<회사 여직원2> - 7. 긴 밤, 무서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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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괜찮아???"
"네??? 아~~~ 호호"
"?? 이런 참...연주 마법에 걸렸잖어...괜찮냐구...."
"호호호호~~!!!!!!!"
그녀가 한 없이 웃어 제켰다.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 모양이었다.
"아니...이 아가씨가...마법에 걸리더니...정신이 이상해졌나...?!!"
"호호호...아이고....과장님 웃겨요~~호호호호"
"아니 뭐야......"
"에고...배 아파라...호호...저 생리 아녜요....."
"생가 냈잖어???!!!"
"과장님도...그냥... 오늘 오전에 일이 좀 있어서요... 일일이 설명드리기도 그렇고..."
결국 그녀는 하지도 않는 생리를 핑계로 휴가를 낸 것이었다. 오전에 일이라는 게 궁금
하기는 했으나, 일부러 물어보지는 않았다.
"햐~! 이 아가씨 발칙한 아가씨네....하하~~"
"암튼 죄송해요..."
그녀가 다시 차분해 지며 미안한 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래서 일부러 집에서 푹 쉬라고 전화도 안했구만...."
"그러셨구나... 난 전화를 안 받으시길래... 친구분들이랑 술 한잔 하시나 했죠..."
갑자기 잊고 있었던 안마방 생각이 나며 속이 뜨끔했다. 또한 그녀의 육체가 정상적인
상태라는 것이 조금은 걱정으로 다가왔다. 아직도 내 아랫도리는 두 여자의 공격에 의해
아직도 얼얼할 정도로 뻑적지근한 상태였다. 그녀들은 역시 전문가 답게 내 정액 한방울
마저도 쪽쪽 빼 낸 듯, 연주와 단 둘이 마주하고 있음에도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
었다. 평상시에는 그녀의 눈만 쳐다 봐도 아랫도리에 신호가 올 정도였는데, 같이 밥을
먹고 가끔 손도 잡고 허리를 껴안아도 거의 반응이 없었다.
"과장님 오늘 무지 피곤하신가봐요...."
"응?? 응...조금....괜찮아....."
그녀와의 스킨십에도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듯한 내 모습에 그녀가 다른 때와는 다르다고
생각했는지 괜히 내 어깨를 주물러 주기도 하고, 내 비유를 맞추려는 듯한 노력을 했다.
"괜찮어..."
괜히 그녀에게 더 미안한 마음이 든 나는 내 어깨를 주무르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아서
내 앞으로 잡아 끌며 살포시 안아 주었다. 역시 향기로운 여인이었다. 향긋한 향이 내
코를 자극하며 서서히 내 아랫도리에 꿈틀대는 듯한 기별이 느껴졌다.
"과장니~~임~~!!!!!!"
그녀를 안고 있던 내 팔에 힘이 들어가며 그녀의 살짝 벌려져 있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어 갔다. 역시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술이었다. 내 입술에 닿은 그녀의 입술은 착
감기듯 내 입술에 따스한 온기와 함께 다가왔고, 걱정하던 것과는 달리 내 아랫도리도
거대하게 솟구쳐 올라왔다.
'다행이다.....흠.....'
내 입술을 통해 그녀의 뜨거운 체온이 오늘 따라 더욱 뜨겁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에 놓여 있던 내 손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자연스레 파고 들어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는 이미 홍수가 난 듯 펑 젖어 있었다. 평상시와는 다른 그녀의 반응이었
다. 평상시에는 키스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고 이렇게 펑 젖을 정도로 쉽게 흥분했던
여인이 아니었다.
"오늘 따라 연주가 평상시 보다 무척 다르네??!!!......"
"....몰라요......."
내 손에 점령당한 사타구니를 더욱 오므리고 조여 오며 그녀는 민망한 듯 얼굴을 내
가슴에 파묻어 왔다.
"......."
나는 아무 말 없이 움켜쥐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골고루
간지럽히듯 주물러 주었고, 그녀 또한 아무 말 없이 내 손가락의 애무를 받아들이며
그 자극에 의해 조금씩 몸만 움칠거리고 있었다.
"아~!!!"
그녀가 단발마의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경련을 일으키듯 몸을 파르르 떨었다. 보지를
어루만지고 있던 내 손가락 하나가 지긋이 그녀의 연한 보지살을 파고 들며 질 안으로
밀고 들어갔고, 엄지는 그녀의 음핵을 누르고 비비며 보지 안으로 들어간 중지는 엄지와
고리를 만들듯 보지 천정쪽을 향해 말아 올리며 가볍게 힘을 주어 음핵과 동시에 비벼대기
시작했고, 조용히 애무를 받아들이던 그녀도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는지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뒤틀어 대었다.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애무해 주는 건 오랜만인 듯 햇다. 그녀가 보지에 손가락
넣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넣고 싶어도 그동안은 참고 있었으나, 오늘은
자연스레 보지에 손가락을 넣게 되었고, 그녀의 연약한 보지 속살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레 손가락에 착착 감기는 듯한 보지 속살의 느낌을 만끽하며 보지 속을 누비기
시작헸다. 오늘은 아무래도 자지 대신 손가락이 만히 노력을 해야 할 듯 하였다.
"아흑~!!! 과....과장...님......어흡~!!!!!!!!!!!!"
그녀가 갑자기 몸을 또한번 경직시키며 보지를 쑤시고 있는 내 손목을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의외로 그녀의 팬티 위에서 팬티 속이 있던 내 손을 누르듯 보지에 더 밀착
시켜왔다. 어딘가 모르게 그녀가 강한 자극을 느끼며 그 자극을 놓지기 싫었던 모양
이었다. 그녀의 손에 의한 내 손의 보지 밀착감은 또다른 묘한 흥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나는 그녀의 원함대로 그녀의 손에 내 손을 맡긴 체 보지를 비비고 쑤셔
대 주었고, 잠시후 그녀는 배가 침몰하듯 자신의 보지를 한 손으로 움켜쥔 체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
"........."
옷 하나 벗지 않은 그녀가 옷을 입은 체 작은 고갯길을 넘은 모양이었다.
쪼그려 앉은 그녀의 어깨가 파르르 떨리고 세워진 무릎 또한 바들거렸다.
"......."
이럴 땐 서로에게 어떤 말도 필요 없었다. 나는 떨고 있는 그녀를 그대로 바닥에 눕히며
하체 만을 벌거벗겼다. 여전히 예쁜 보지 털이 반짝이며 모습을 들어냈고, 내 손에 의해
벌어진 그녀의 두 다리 사이로는 촉촉하게 젖어 빛을 반사하고 잇는 듯한 보지가 예쁘게
그 모습을 들어냈다. 기분이었는지 역시 아까의 몸 파는 여인의 보지보다 아름답게 느껴
졌다. 나는 엄지 손가락 하나를 들어난 보지 가운데에 지긋이 대고 비벼주었고, 그녀가
다시 한번 신음을 토해내며 엉덩이를 움칠거리고 허리를 살짝 들어 올렸다.
나는 갑자기 마음이 조급해졌다. 이 상태에서 바로 삽입을 해야 성공할 것 같았다.
두 번이나 이미 방사를 한 나는 지금처럼 분기탱천한 상태일 때 후다닥 일을 치뤄야
실패 없이 쌀 수 있겠다는 생각에 그녀의 보지를 한 손으로 주무르며 다른 한 손으로는
내 바지를 후다닥 벗어 내렸다. 그리고 나는 하체만 알몸인 상테가 되어 역시 하체만
알몸이 된 그녀의 몸 위에 내 몸을 덮었다.
"......아흐흡~!!!!!!!!"
아주 매끄러운 삽입이 이루어졌다. 마치 윤활류에 미끄러지듯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고,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깊숙한 삽입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듯
한 자세로 나를 받아들였다.
"아흐흑~~!!!!"
내 자지가 뿌리 끝까지 보지 속을 파고 들자, 그녀가 또다시 신음을 토해내었다.
그리고 그녀는 예전에 보기 힘들었던 행동을 하며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내 자지의 왕복운동에 박자를 맞추고 있었다.
"아~~~ 과장님.....아~~~~ 깊숙하게...싸 주세요....아~~!!!!"
또한 예전에 하지 않았던 말들이 그녀의 입에서 쏟아져 나왔고, 그런 그녀 때문인지
걱정했던 것 보다 나 또한 더욱 흥분을 하며 힘 차게 그녀의 보지를 공격하고 있었다.
{{찔꺽~ 찔꺼덕~!!!!!}}}
그녀가 애액을 많이 흘려서인지 자지와 보지의 마찰음과 살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유난
히도 크게 들리는 듯 하였다. 나는 그녀를 옆으로 돌려 눕히며 그녀의 부드러운 한쪽
허벅지를 내 엉덩이로 깔고 앉아 다리 사이로 들어난 보지에 재차 삽입을 하여 그녀의
두 다리를 얌전히 붙여 놓은 체 박음질을 다시 해 대었다. 오므려진 보지는 더욱 내
자지를 자극하며 서서히 폭발 직전까지 몰고 갔다.
"아아아~!!!!!!!!!!!아후흐흐흑~!!!!!!!!!!!!!"
그녀의 다리가 요동을 치듯 경련을 일으켰고, 그 장면은 정말 남자가 보고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이었다.
늘씬한 여자가 하체만 알몸이 된 체, 내 밑에서 내 자지에 의해 두 다리를 부르르 떠는
모습은 이 세상의 그 어떤 풍경이나 장면보다 아름답고 자극적이었다.
"어후~~!!!!!!!!!!!"
그녀의 그런 행동에 난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그녀가 원하는 대로 보지 깊숙히 정액을
토해내고 말았다.
"아~!!!!!!!!!!!!!! 아흐흑~~~~~~!!!!!!!!!!!!!!"
그녀의 경련이 오래 이어졌고, 나는 급격히 쪼그라드는 듯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 내며, 보지에서 흘러내릴 내가 싼 정액을 기대하며 티슈를 몇 장 빼내어 들었다.
그러나 기대했던 보지에서의 정액 방출은 내가 싼 양이 적었는지 거의 나오질 않았고,
그렇게 세 번째 방사를 사둘러 끝낸 나는 연주를 일으켜 앉히며 욕실로 가려했다.
"과장님~~~~!!!!!!!!!!!"
그녀가 몸을 일으키자 마자 다시 내 위로 쓰러지듯 안겨오며 나는 바닥에 눕고 말았고,
그녀는 내 몸에 자신의 몸을 포개 오며 키스를 해 왔다. 그녀가 그런 행동을 보이는 건
처음이었기에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과장님...너무 사랑해요......"
그녀는 나를 눕혀둔 체 자신의 상의를 스스로 벗었고, 곧이어 내가 입고 있던 상의마저
벗겨주었다. 그리고 알몸이 된 상태에서 다시 내 몸에 기대 누우며 키스를 하며 손으로
아직도 애액이 묻어 미끄덩 거리고 있는 내 자지를 서슴없이 잡아 주물러 주었다.
'아....이런......'
나는 적잖이 당황하였으나, 눈치 없는 내 자지는 말랑거릴 정도로 쪼그라 들었다가 다시
그녀의 손에 의해 딱딱해지고 있었다.
어린 나이도 아니고, 벌써 세 번을 아낌 없이 싸 버린 나는 네 번째의 힘겨움을 예상하며
걱정도 들었지만, 내 마음과는 달리 그 녀석 내 자지는 자극에 의해 자신의 능력도 모른
체 꺼떡거리며 살아나고 있었다.
그녀의 입술이 내 젖꼭지를 핥아주며 배와 배꼽을 핥아왔다. 마치 아까 안마방에서의
두 여자에 의한 애무가 떠오르는 장면이었고, 그와 비교되는 연주의 애무가 서툴긴
했어도 처음 해 주는 애무라 그런지 정신적으로는 훨씬 자극적이었다.
"연주야....오늘 너 이상하다 조금...근데 참 좋다...."
쉬고 싶은 마음이었으나 싫은 기색은 더 하기 싫었고, 또 처음 해 주는 그녀의 그런
적극적인 애무가 싫지도 않았다.
"............."
그녀는 아무 대꾸 없이 자신의 애액이 묻어 끈적거리고 있는 내 자지를 정성스레
혀를 내밀어 핥아주더니 급기야는 입 속으로 진공청소기 빨아들이듯 내 자지를
빨아 들였다. 아무리 100번을 싼 다음이라도 여자의 입 속에 자지를 넣은 느낌은
최고였다. 내 자지는 다시 분기탱천하며 그녀의 입속을 누비고 다녔고, 그녀는
자신의 보지 또한 애무 받기를 바라는 듯, 자지를 입에 문 체 넌지시 엉덩이를
내 쪽으로 돌렸다.
내 눈 앞에 그녀의 동그란 예쁜 엉덩이가 다가왔고, 나는 자동적으로 손을 뻗어
매끄럽고 부드러운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조금씩 엉덩이 사이로 손을
움직였다.
"으흡~!!!!"
역시나 아직도 미끄러운 그녀의 보지가 손 끝에 닿아왔고, 그녀는 자지를 문 체 가벼운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엉덩이를 움칠거렸다.
아무리 보고 만져도 질리지 않는 보지였다. 특히나 촉촉하게 젖어 있는 보지는 더욱
그랬고, 나는 엄지 손가락으로 뒤돌아 앉아서 보지를 내밀고 있는 그녀의 그곳을 비비벼
또다시 엄지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손바닥은 다 펴서 보지를 움켜
쥐고 보지 속에 들어간 엄지를 움직여 갔다.
"아흡~~!!!! 아흐~!!!!!!!"
내 손 움직임에 잠시 후 그녀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며 엉덩이를 연신 움칠 거렸고,
내가 얼굴을 돌려 그녀의 들어난 항문에 혀 끝을 살짝 갖다 대자, 엉덩이와 허벅지가
파르르 떨리며 허리 또한 들썩거렸다. 그러나 느낌이 좋은지 항문을 핥은 행동에 대한
거부 같은 행동은 없었고, 쌉쌀한 맛이 나는 듯한 그녀의 항문을 혀에 힘을 주며 찔러
대듯 핥아갔다. 물론 보지는 여전히 내 한 손에 의해 자극을 계속 받고 있었다.
"아~~~ 과장니~~~~~~임~~~~~~~~~~!!!!!!!!"
그녀가 못 참겠다는 듯, 자지에서 입을 떼고는 자지를 손에 잡은 체 내 위로 올라타듯
올라와서 순식간에 자기 보지에 내 자지를 쑤셔 넣고 있었다. 그녀가 등을 돌리고 앉아
있었기에 그녀의 표정은 보지 못했으나, 엄청 흥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 아~~ 좋아....좋아요 과장님....."
그녀가 거칠게 허리를 돌리며 엉덩이를 들썩거려 삽입된 내 자지에 자극을 가하였다.
그녀는 지금 그냥 발정난 암캐였고, 요부였다. 그런 적이 없었던 그녀였기에, 당황
스러움 속에서도 묘한 색다른 흥분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네 번째 연속 사정은 어려웠다. 그렇게 정신적으로도 흥분을 하고, 또한
그녀가 그렇게 색다른 자극을 가해 오는데도 쉽게 사정할 기미가 보이질 않았고, 그녀는
여성상위 체위에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움직이며 벌써 느낀 모양이었으나, 나는 그녀의
보지 속에 있는 녀석이 드디어 자신의 능력을 알아차렸는지 자꾸 죽어드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후다닥 싸고 싶은 데 미칠 것 같았다.
나는 나에게 등을 보이고 있던 그녀를 돌리며 나를 마주 보게 했고, 그녀는 자지를 꽂아
둔 체 몸을 돌려 다리를 이리 저리 벌리며 나를 보고 쪼그린 자세가 되었다.
내 눈에 그녀의 보지에 박혀 있는 번쩍이는 자지가 물기를 잔뜩 머금은 체 모습을 들어
냈다 숨었다 하였다.
여자의 보지에 박혀 있는 자신의 자지를 본다는 건 남자로써 또 다른 쾌감이었다.
"...아흐흑~~!!"
그녀는 여전히 흥분의 극을 달리고 있었고, 내 손을 뻗어 그녀의 음핵을 비벼주자 다시
몸을 떨며 다리를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하였다. 그녀가 거의 올가즘에 다다르며 엉덩이
움직임이 바빠졌고, 내 자지를 끊어 버릴 듯 옥죄어 오는 그녀의 보지는 힘에 겨워 헐떡
이는 듯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흑~ 어머머머~!! 아흐흐흑~~~~~~~~~~!!!!!!!!!!!!!"
길고도 격렬한 반응이 그녀로부터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쓰러지듯 상체를
기대며 엎드려 왔고, 나는 그녀의 올가즘에 극치를 더해주기 위해 더욱 빨리 그녀의 보지를
거칠게 쑤셔대었다.
"아아아아아~!!!!!!!!!!!!!!!!!!!!!"
그녀의 등이 새우 등처럼 휘어지며 얼굴을 내 가슴에 파 묻었고, 강한 경련을 일으키며
내 자지를 물 듯 조여 왔다. 여자가 남자 자신에 의해 올가즘을 느끼고 몸을 떤다는 것
또한 남자에겐 또다른 흥분이었고, 그런 그녀를 내 배 위에서 고스란히 느끼고 있는
나 또한 쌀 것 같지 않았던 사정의 기미가 조금씩 보이며 그럴 때 빨리 싸야겠다는 생각
속에 더욱 절정에 떨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힘껏 박아대었다.
"아하~ 아하학~!!!!!!!"
"우흡~!!!!!!!!!!!!!!!!!!!!!!!!!"
그렇게 기다리던 사정의 순간이 찾아왔고, 올가즘의 긴 여운에 빠져 있는 그녀의 밑에서
정액을 꾸역꾸역 그녀의 보지 속에 쏟아 내었다. 4번째 사정이 성공을 거두는 순간이었다.
"아~!!!!!!!!!!!!"
긴 탄식과 거친 호흡소리가 방 안에 메아리치듯 지속적으로 우리 두 사람의 귓가에 울려
퍼졌고, 그녀는 축 늘어진 예쁜 육신을 내 상체에 널부러트린 체 여전히 가쁜 호흡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 과장님....좋아요......"
"나도........."
나는 그녀의 몸을 돌려 내 옆에 눕힌 후 욕실로 향했다.
욕실까지의 멀지 않은 거리가 오늘따라 후들거리는 듯한 내 다리 때문인지 멀게 느껴졌다.
"..........."
내가 먼저 새워를 마치고 뒤 따라 샤워를 마친 그녀가 그녀의 침대에 뻗어 있는 듯 누워
있던 내 옆에 내 팔을 베고 따라 누웠고, 나는 피곤함에 가물거리며 잠에 빠져들었다.
'제발...오늘은 더 이상....그냥 아침까지라도 푹 잤으면....'
여자와 같이 누워 있으면서 더 이상 아무일 없기를 바란 건 처음 인 듯 했다.
그러나 그녀가 다시 뻗어 오는 손길에 왠지 오늘 밤은 다른 밤 보다 더 길고 무섭게
느껴질 것 같다는 예상을 하며 애써 잠이 들어가는 척 했다.
그리고 그 예상은 여지 없이 맞아 떨어지며, 그녀의 끝 없는 욕구에 내 한계를 느끼고
날 밤으로 나오지도 않는 좆물을 몇 번이고 짜내야했다. 마치 성고문을 당하는 것처럼
나중엔 괴롭고 힘이 들었다.
'제발...고만 하고 잠이나 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