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누나(제18편)
학교를 오가는 버스안에서 매일 유심히 보곤 하는 가게가 하나 있다.
여자 속옷 판매점인데 처음 그 옷을 보았을 때는 자지가 곤두서 혼이 난 적이 있다.
버스에 서 있었는데 자지의 급격한 팽창으로 가방으로 그곳을 가리느라 고생을 하여…
그 옷속의 마네킹은 토루소 모양이었고 안쪽에서 형광불빛을 발하며 입혀 놓은 옷 바깥으로 빛을 발하고 있었는데 옷이 얼마나 투명한지 옷의 실 한올 한올 하나가 모두 보이는 듯했다.
오히려 망사보다도 더 투명하게 마네킹의 속살을 그대로 드러나게 해 주었다.
투명한 하늘색 계통으로 부라자,팬티,네그리제 모두 속속들이 그 안이 들여다 보였다.
짧은 네그리제속으로 유난히도 팬티가 투명히 보였다.
누나에게 입히면 내 자지는 금방 싸버릴 것 같은 환상적인 모양을 하고 있었다.
이리저리 통밥굴려 간신히 그 옷을 구입하였는데 그 옷의 감촉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누나의 속살을 생각하며 그위에 자위를 하고 싶을 정도였다.
그 옷의 겉포장에는 실루엣 미니 슬립이라고 적혀 있었다.
밤 늦은 시간.
누나의 방문으로 들어섰을 때 누나는 나시 모양의 얇은 롱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내가 방으로 들어서자 누나가 몸종처럼 옆으로 비켜서 나를 맞이한다.
누나를 당겨 품안에 넣고 드레스 바깥으로 튀어나온 엉덩이를 꽉 잡아준다.
"아~~~~"하며 누나가 어깨에 얼굴을 묻는다.
드레수 위로 누나의 유방위쪽이 하얗게 보인다.
드레스의 어깨 끈을 풀자 누나의 홈웨어가 사르르하며 젖가슴을 거쳐 누나의 발밑 아래로 떨어졌다.
누나의 노브라의 둥근 젖가슴이 밖으로 튀어 나오며 탱탱함을 뽐내고 있었다.
막 건져올린 싱싱한 횟감처럼 누나의 맨몸이 일시에 드러났다.
누나에게 옷상자를 내밀자 누나가 열어보고는 그 옷을 들어본다.
"어머나! 예뻐요….고마워요~지금 입어요?"
"지금요,나.. 오면서 흥분하고 있었어요"
누나가 그 슬립으로 완전히 갈아입고 내 앞에 섰을 때 나는 누나 앞에 자지를 내밀고 빨리고 싶었다.
투명한 젖가리개속의 탄력있게 위로 곱게 뻗어 올라간 2개의 젖무덤.
젖무덤 정상에 박혀있는 누나의 앵두색의 젖꼭지가 그대로 보였고
팔자로 꺽어지는 누나의 뇌살적인 잘룩한 육감적인 허리,
군더더기 하나 없는 누나의 배가 올록볼록 숨을 쉬고 있었다.
네그리제 밖으로 뚜렷히 비치는 팬티와 팬티속의 보지털이 확연히 드러나 보였다.
팬티및까지만을 간신히 덮고 있는 짧은 네그리제밑으로는 누나의 긴 다리가 시원하게 곳게 뻗어 있었다.
투명한 천속에 누나의 나신이 고스란히 들어나 보이는 황홀함 그 자체였다.
그런 여자의 몸을 보며 내 자지를 발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어느 포르노 영화의 여주인공도 이보다는 못할 것이다.
투명한 천속에 갇혀있는 여자의 몸이 이렇게 흥분하게 만든 줄이야!
"돌아봐요"
누나가 등을 보였을 때 실오라기 같은 끈 2개가 간신히 슬립을 어깨위에서 슬립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었고
누나는 엉덩이에는 팬티가 보이지 않고 티(T)자형으로 누나의 엉덩이속으로
실처럼 팬티가 꼬여 들어갔다.
팬티는 겨우 누나의 항문만을 가리고 있다.
슬립의 뒤는 깊이 패여 누나의 허리까지 등이 드러나 보였다.
투명한 슬립속에 훤히 드러나보이는 누나의 엉덩이위에는 내가 빤 흔적이 뿌엿하게 보였다.
무지막지 빠른 속도로 자지를 매만져 누나가 입은 속옷위에 정액을 뿜어대고 싶었다.
바지속의 자지가 팽창하여 드렁크 팬티에 쓸려 아플 지경이었다.
누나가 등을 보이는 사이 웃옷은 그대로 둔체 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자지가 크게 껄떡이며 앞으로 쭉 뻗쳤다.
웃옷을 마져 벗고 알몸으로 서 있는 나는 자지를 서서히 매만지기 시작했다.
"다시 날 봐요"
누나가 돌아서며 앞으로 길게 위로 뻗어 올라간 자지에 다소 놀라는 듯 했지만
손을 뒤로 하고 미스코리아 심사때처럼 앞다리를 약간 구부린채로 나에게 누나의 알몸을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있었다.
달려가 누나의 투명한 네그리제를 빨리 벗기고 보지속으로 화가 나 있는 자지를 단숨에 밀어 넣고 싶었지만
속살이 모두다 보이는 네그리제 차림은 나의 자지를 극도로 흥분시켜 주었다.
벌써 고환의 정액이 스멀스멀 자지로 기어 올라오기 시작한다.
짧은 쾌감속에 오줌 줄기를 통과하는 물줄기를 느꼈다.
자지끝에 맺힌 이슬을 매만지는 자지 기둥위에 발라주었다.
자지는 한결 매끄러워져 흔들어주는 손아귀를 손쉽게 하도록 하였다.
누나는 이를 조금 악물고 약간의 비음이 섞인 신음소리를 내며 열심히 왕복운동하는 내손과 자지를 번갈아 보며 안타까웁게 쳐다 보았다.
팬티속의 드러나보이는 누나의 보지털을 꿰뚫어 보며 자지를 연신 흔들었다.
전에도 누나의 치마속에서 누나의 보지를 핥으며 자위를 하다가 보지에 대고 정액을 쏟은 적이 있어 누나는 내가 도움을 청할때까지 스스로 흥분을 억제하며 나의 지시를 기다렸다.
자지에 더욱 더 힘이 가해지고 굵기가 굵어져 갔다.
자지의 정액이 발사될 착점을 찾고 있다가 자지를 흔들며 누나앞으로 다가갔다.
자지끝에 부드러운 누나의 속옷이 느껴졌다.
누나를 눕히거나 엎드리게 하여 자지를 넣기에는 이미 늦어 자지의 끝에서부터 정액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아악~~~~~~으~~~~~~"
나의 비명과 함께 누나의 보지를 가려주고 있는 짧은 네그리제와 치마단 아래의 누나의 넓적다리에 정액이 튕겨져 떨어졌다.
누나의 허벅지에 묻어 있던 정액이 그 다리를 타고 아래로 주르르 흐른다.
슬립을 들어 자지의 포신을 누나의 보지를 향하고 자지를 잡고 있다가 풀어주자 오줌 줄기에서 뭉쳐있던 정액 덩어리가 일시에 누나의 팬티위로 튄다.
나는 자지를 잡고 여전히 흔들면서 두세번 더 정액을 분출했다.
"으~~~~"
자지를 잡고 누나의 얇은 네그리제와 허벅지에 자지를 문지르며 정액을 발라준다.
자지를 놓자 아래로 쳐지며 자지끝의 정액이 끈적끈적하게 매달리다가 아래로 떨어지더니 누나의 발등에 떨어진다.
누나를 바라보니 애틋한 눈길을 주며 나의 머리를 당겨 젖가슴에 품어준다.
얇은 천위에서 누나의 풍만한 젖가슴이 내 턱에 닿는다.
누나를 나직히 안고 그렇게 오래도록 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