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황홀한 누나(제35편) (33/41)

황홀한 누나(제35편) 

누나의 잠자는 뒷모습은 보기만 해도 자지가 꿈틀거리며 절로 일어설 정도로 황홀하다.

곱고 길게 뻗은 등, 가려린 어깨, 빚어놓은 달처럼 둥근 엉덩이,

그 사이로 보이는 벌건 보지의 겉살, 미끈하게 쭉 뻗은 두 다리..

뒤에서 자위하며 엉덩이나 등위에 정액을 흘리는 때도 있지만 지금은 자지가 팽창할대로 해진 그대로 누나의 몸매를 느긋하게 감상한다.

물론 그위에는 투명 실크 보라색 미니 슬립을 입고 있지만 그 안으로 비치는 나신은

더욱 요염하고 탐욕스럽게 보인다.

미니 슬립을 위로 살짝 올려 허리에 걸치고 몸을 약간 내려 다리사이로 빠꼼히 나온 보지의 둔덕에 눈길을 가까이 하여 자세히 살펴본다.

둔덕에 핀 음모의 털들이 나의 욕정을 채찍질한다.

혀흫 뽑아 둔덕에 대고 잠깐 맛을 음미한다.

자지에 서서히 물이 오르고 끄덕거리며 누나의 허벅지살을 건드린다.

누나를 돌려 눕히자 끄응거리며 눈을 뜬다.

"벌써 일어났어요?지금 몇신데?"

"아니 당신 자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참~상규씨두~자요~더!"

"이렇게 해봐요"

"아이~참~이렇게 요?"

"좀 더요"

누나의 다리를 벌리자 누나가 아양과 교태의 눈빛을 하며 두 손으로 보지를 가린다.

보지위에 포개져 올려진 누나의 손위에 혀를 대고 핥는다.

누나의 손이 연꽃처럼 활짝 좌우로 열리며 보지를 내놓는다.

참으로 아름다운 꽃과 같은 보지가 눈앞에 펼쳐진다.

보지둔덕위에 나열된 음모의 털들이 군데 군데 뭉쳐 있어 어제의 섹스의 흔적을 말해준다.

사타구니를 핥자 누나의 무릎이 위로 올려지면 꺽인다.

혀로 보지의 골짜기를 쓸다가 계곡속으로 혀를 깊게 들이 밀자 다리로 나의 머리에얹고 당긴다.

혀를 곧곧하게 세워 계곡을 넣고 찌르고 갈퀴를 만들어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혀끝에 딱딱한 알갱이가 느껴진다.

땅을 파듯 알갱이를 후비고 파낸다.

보석이나 진주를 캐듯...

"아아~상규씨~"

"숙이가~벌려봐요"

"아이~몰라~"

누나의 두 손이 내려와 보지의 둔덕을 열어 속살들을 내밀어 준다,

보지벽의 속살위에 가느다란 실핏줄을 그림처럼 얽혀져 열려있다. 

보지의 벽 여린살을 혀로 쓸자 쌉싸르하고 비린 맛이 혀로 온다.

어린 살들을 계속 핥자 누나의 치골뼈 위 알갱이에서 물을 내어 흘린다.

"아~흑"

누나의 보짓살이 움찍거리고 떨리더니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든다.

나의 얼굴이 누나의 보지위에 얹혀지며 따라서 위로 오른다.

마치 곡예를 하는 서커스 소녀처럼 엉덩이를 높이 들고 기계체조를 하듯이 있다.

누나의 보지속에 혀를 넣고 낼름거리며 핥고 긁어주자 누나가 엉덩이를 비틀며 위아래로 흔든다. 

"아~여보오~~~~"

코와 입술에 음모의 까실한 털이 마찰되며 뺨을 간지럽힌다.

음모를 입술사이로 물어 당긴다.

혀끝에서 감지되는 누나의 음모털을 손가락으로 꺼낸다.

누나의 엉덩이가 풀썩하고 밑으로 떨어지며 두 다리를 뻗는다.

"나도 하고 싶어요"

자지를 빨고 싶은 섹스에의 욕구로 눈빛이 흐려진다.

다리를 누나의 머리쪽으로 돌리며 누워있는 누나의 입에 자지를 조금씩 내려 주었다.

장난삼아 빰과 입술로 자지의 방향을 바꿔 찔러 주자 누나가 손을 올려 이리저리 얼굴을 찌르는 자지를 잡는다.

장난하듯이 내가 엉덩이를 위로 올려 자지를 입에서 멀게 하자 누나가 참지 못하겠다는 듯 머리를 들어 고환주머니를 입으로 물어 당긴다.

"아야~"

누나는 나의 엉덩이를 잡아 서서히 내리며 입안으로 자지를 물어 당기기 시작한다.

자지가 누나의 입속에 너무 깊이 박혀 호흡조차 못하자

몸을 돌려 누나가 위로 내가 아래로 자세를 바꿔 누나가 편한 자세로 자지를 물고 핥는다.

보지둔덕에 얼굴이 묻혀 숨이 막히고 음모의 털이 입술에 잠겨 보지 속살의 향기를 내뿜는다.

고개룰 돌려 숨을 내쉬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천정에 걸린 보지속으로 혀를 내밀어 보지의 속살을 건드린다.

누나는 귀두의 버섯살 주위를 혀로 핥고 처마를 빨아준다.

자지끝으로 흥분한 액이 밀려나오자 누나가 혀로 받아 자지기둥에 발라 매끄럽게 해준다.

머리를 위아래로 왕복하며 자지를 자지의 표피를 자극하자 더 이상 견딜수 없는 경련으로 몸이 떨려온다.

"아~그만~"

내가 몸을 비틀며 푸드득거리자 누나의 입술이 회음부를 지나 더욱 밑으로 내려간다.

"으~윽"

누나의 혀가 항문을 찌르며 자극하자 나의 온몸의 피가 역류하며 터질 듯하다.

당장이라도 정액을 싸댈듯한 기세로 자지가 뻣뻣해지며 전기에 감전된듯한 떨림이 펴져간다.

"아~학"

비병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들썩 거렸지만 누나는 아랑곳하지않고 항문에 혀를 찔러댄다.

"아~크~윽"

누나는 욕정의 화신이 되어 이제는 나를 향한 애욕의 불사신으로 나를 가두고 있는 것이다.

항문이 움찔거리며 참을 수없는 지경의 극치로 달려간다.

누나가 잡은 자지는 이미 누나의 손에 의해 길들여지고 훈련되고 있다.

자위하듯 자지를 세게 문지르고 있는 자지의 핏줄이 폭발해 터져버릴 듯 굵어지며 커져간다.

나의 몸은 위아래로 흔들고 비틀며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넋이 다 나갈 지경이다.

온몸을 휘감고 도는 흥분과 극치감으로 입술이 마른다. 

항문을 핥고 찌르던 누나의 입이 다시 자지를 문다.

서서히 넣었다가 서서히 뱉다가 자지끝의 요도 구멍을 혀로 간지럽힌다.

요도의 계곡에 피어오른 흥분한 애액을 혀로 핥으며 입안에 삼킨다.

자지는 온통 누나의 하얀 침으로 기포가 생기고 윤기가 흐른다.

참을 수없는 환희의 고통의 계속되고 차라리 고문에 가까운 누나의 애무에 견딜 수가 폭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쏘아진다.

"그만~아~학"

누나의 다리사이로 몸을 빠져 나오자 누나가 엎드린상태애서 나를 그윽히 쳐다본다.

누나를 돌려 눕히고 조개처럼 벌어진 보지를 찾아내 강하게 자지를 밀어넣었다.

이미 물을 흘려 길을 내고 자지를 갈망하는 보지안으로 순순히 미끄려져 들어간다.

"아~"

"으"

누나의 엉덩이 밑으로 두손을 넣어 움켜 쥐며 나의 엉덩이를 빠르고 세차게 왕복하였다.

누나의 입술과 나의 입술이 엉겨붙어 서로의 침을 핥고 뱉고 넣어주고 삼키며 탐닉에 열중한다.

누나의 입술 두개를 몽땅 나의 입에 넣고 길고 깊게 빨아주며 당긴다.

자지끝에 이미 정액이 밀려나와 보지안으로 밀려들어가기 시작했다.

자지를 빼내고 사정을 참으며 누나의 배위로 올라가자 누나가 손을 내려 자지를 움켜 잡고 자위를 하였다.

"아~악"

누나의 배위로 정액덩어리가 튀며 착지한다.

배위로 배꼽속으로 정액이 덩어리져 뭉쳐진다.

"으~흑"

누나의 손가락사이에는 정액이 묻어 흐른다.

누나의 슬립을 벗겨내어 누나의 배과 배꼽속의 정액을 닦는다.

"어~나와요"

자지끝에서 정액이 매달리며 대롱대롱하자 누나가 얼굴을 들이밀고 자지를 입에 넣어 당긴다.

귀두까지 입에 넣고 힘있게 빨아당기자 요도속에 있던 정액이 누나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점차로 힘없이 늘어져가는 자지를 길게 잡아당기며 마지막 후희를 하는누나를 내려다보며 유방을 거머쥐고 주물럭거린다.

엉덩이를 찰싹 때려보기도 하고 유두를 잡아 당기기도 하고 자지로 뺨과 입술을 때리기도 하고 엉덩이살을 물고 이빨자국을 내기도 하면서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키워나갔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