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장 : 강호에의 첫걸음 (3)
어느새 퍼붓던 폭우는 온데간데 없고. . 허물어진 토지묘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 한줄기
햇살이 불륜을 지켜보며 단잠에 빠졌던 류세민의 눈을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아우…잘 잤다.. 오랜만에 좋은 구경했네… “
일어나자 마자 류세민은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어젯밤의 두 남녀는 벌써 사라진지
오래였다.
“에이 .. 내가 무공을 익히기만 했어도 어제 그놈을 없애고 그년 맛을 내가 보는 거였는데..
왜 할아버지는 나에게 무공을 가르쳐 주지 않았던 거지?? 기껏해야 남들 눈을 피할 수
있는 방법밖엔 가르쳐주지 않다니.. 도대체 내 몸에 어떤 금제가 있기에 젠장…
평생 한번 볼까말까한 미인이었는데.. 으…지금 생각해도 좆이 딴딴해지네.. 에이 씨팔..”
류세민은 어젯밤의 그 미녀를 생각하며 다시 손을 아랫도리로 가져가 쓰다듬었다..
“ 어쨓든.. 오늘 사천 당가에 가서 이 서찰을 전하고 시키는 대로 하면 마지막 금제가
풀린다고 했으니.. 이제 그동안 할아버지가 가르쳐준 .. 무공구결 가지고 ..
빨리 고수가 되어야지.. 그러면.. 흐흐.. 어젯밤 그런 년들을 실컷.. 가지고 놀수 있겠지..
빨리 사천당가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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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찰을 받아든 표행신수 당가위의 손이 파르르 떨기 시작했다..
“공자.. 그럼.. 혹시 단혼18수를 가지고 계시오..”
“그럼요… 제가 잘 가지고 왔지요.. 여기 있습니다.”
류세민은 당가위에게 품속에서 꺼낸 책자 한권을 건네 주었다.
책을 받아든 당가위의 눈자위에는 눈물이 한방울 맺혔다.
그때.. 부서질 듯이 문이 열리면서 한 여인과 장한이 뛰어들어왔다.
“아버님.. 그이의 소식이 왔다면서요..”
“정말 형님의 소식이 왔습니까?”
두 남녀는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당가위에게 말을 던졌다..
류세민은 고개를 돌려 그들을 보는 순간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뻔 했다.
저 둘은 바로 어젯밤의 그 불륜 두남녀가 아닌가?
그렇다면 저 둘은 바로 .. 칠절봉미 예화련과 천수패왕 당철웅이란 말인가??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천하제일미로 꼽히던 칠정봉미 예화련과 당가위의
둘째아들 당철웅 바로 그들이었다..
‘이것봐라..여기에서 이렇게 만나다니… 흐흐.. 잘하면.. 재밌는일이 생기겠는걸??”
“그래.. 여기계신 류 공자가 철표의 소식을 전해왔다만… “
“혹시 그이에게 무슨일이라도..”
칠절봉미 예화련이 뭔가 예감이라도 한듯 불안한 목소리로 당가위의 다음말을
기다렸다.
“네 남편이 1년전 길을 떠난 것은 다름아닌. . 단혼 18수를 다시 찾기 위해서였다.
실전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 단혼18수가 천산 어딘가에 있다는 소식을 들을 후
그것을 찾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네 남편은 이 단혼18수를 찾아내곤 그만… 세상을 떳구나..”
“여기 철표가 죽기 전에 쓴 전갈이다.”
순간.. 칠정봉미 예화련은 어지럼을 느끼며 바닥에 쓰러져 버리고 말았다.
“앗.. 형수님..”
순간 옆에 있던 당철웅이 그녀를 붙잡았다..
“형수님.. 정신차리세요..”
“아버님.. 형수님을 거처에 누이고 오겠습니다…”
“그래.. 충격이 크겠지.. 그녀석이 돌아오기만 기다리면서 독수공방한지 벌써 1년이 넘었구나..
그런데 돌아온 것이라곤 .. 무심한놈…”
당철웅은 예화련을 부축하여 방을 나갔다..
‘흐흐흐.. 이제 이 사천 당가의 주인은 나다.. 형님이 죽은 것은 안됐지만.. 후계자 선정을
더 이상 미룰 수는 없겠지.. 흐흐흐.. 형에게 가려서 기를 못펴던 이 당철웅의 시대가
이제 열리는 구나.. 더불어 이 나긋나긋한 형수의 몸도 완전히 내것이 되는 구나..”
당철웅은 갑작스레 나타난 류세민이란 놈의 전갈이 너무나도 고마웠다. 호시탐탐 ..
형의 자리를 차지할 날 만을 기다리고 있던 당철웅으로서는 어부지리를 얻은 격이 된것이다.
그는 예화련을 부축하면서 슬쩍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이 년도 이제 내것이 되겠구나.. 어젯밤.. 한번 먹기는 했지만.. 끝난 후 그 쌀쌀함에
다시는 손을 못대겠구나 했더니만.. 흐흐흐.. 하늘이 날 돕는구나.. 흐흐흐..”
당가위가 한참을 아무말 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더니.. 천천히 입을 열었다.
“공자.. 보잘것없는 제 자식의 주검을 거두어 주어서 정말 고맙소.. 서찰에 있는대로
귀공의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겠소.. 원하는 것을 말해 보시오..”
“예.. 가주님.. 제가 필요한 것은 당가의 보물 중에 하나인 천독단혼환입니다.”
“아니.. 천독단혼환을??”
천독단혼환.. 천하의 모든 독중에서도 가장 독하다는 해독약이라고는 없는 당가의
보물중의 보물이었다. 당가에서도 단지 3개밖에 없는 독 중의 독..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 당가의 연공실을 일주일만 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 천독단혼환은 제 병을 고치는데 쓸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당가의 연공실을
좀 쓸까 합니다.”
“으음… 천독단혼환을… .. .. .. .. .. .. .. .. 알겠소.. 그렇게 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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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민은 침상에 누워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시킨 대로
당가의 연공실을 빌려 천독단혼환을 복용하면 .. 마지막 금제가 풀릴 것이다..
“분명히 천독단혼환을 복용하면 마지막 금제가 풀린다고 했지? ..
그런데 왜 일주일간 연공실을 빌리라고 한것이지?? 그건 모르겠군.. “
뭐?? 천독단혼환을 복용한다고?? 천독단혼환의 일부만으로도 낙양의 전원을
몰살할 수 있는 엄청난 독인데… 그것을 복용한다는 말인가??
사라라락… 옷깃 스치는 소리와 함께 유난히 향기로운 사향 냄새가 났다.
류세민이 흠칫하는 사이에 ..
“공자..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
칠절봉미 예화련이었다.. 아침에 쓰러진 후 겨우 정신을 차리고는 하염없이
울고만 있다가.. 남편의 마지막 모습에 대한 이야기라도 들을까해서 류세민의
침소를 찾은 것이었다.
“예 .. 형님은.. 아참.. 그분을 발견했을때는 벌써.. 천망괴룔에게 심한 상처를
입은 후였습니다. 형님께서는 천망괴룔을 처치한 후 단혼 18수를 손에 넣고 ..
저희가 사는 모옥 근처에 쓰러져계셨습니다. 형님께서는.. 부인과 동생 분과
그리고 사천당가를 걱정하시며.. 숨을 거두시었습니다. 형님께서는 저를
동생 분이라 생각하시며 형님이라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그말을 들은 예화련은 어깨를 들썩이며 다시 울기 시작했다.. 류세민은
천하제일미라 불리던 그녀의 가녀린 어깨가 들썩이는 것을 보며 ..
눈빛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래.. 이 기회다.. 내일이면 연공실에 처박혀야 하니까.. 오늘이 기회인거야..’
류세민은 정색을 하며 그녀를 불렀다..
“부인… 형님께서는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부인과 동생 분을 걱정했는데..
부인께서는 동생 분과 불륜이나 저지르시는 겁니까??
부인의 눈물의 의미는 도대체 뭡니까?”
울고있던 예화련은 류세민의 말에 깜짝 놀라며 흠칫 몸을 떨었다.
“아..아니.. 공자.. 그..그게.. 무슨 말이십니까?”
“어젯밤..일을 모르신다고 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정파의 태두인
사천당가의 며느리께서.. 그리고 형님은 당가를 위해 단혼18수를 찾다가
숨을 거두시는 동안 부인께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남편의 동생과 그짓을
하는 것을 이 두눈으로 똑바로 보았는데.. ..”
예화련은 머릿속이 텅비는 것 같았다.. 어젯밤의 남편 동생의 그 좆의
감촉에 이성을 잃어 불륜을 저지르긴 했지만.. 천하제일미로서의 자부심과
자존심 때문에 더 이상 그런일이 없도록 달철웅에게 못을 박지 않았던가?
그런데..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아악… 그럼 어제 그 토지묘에 있었단 말인가요?? 그..그럼.. 제..제가
하고 싶어 한 것이 아니라.. 가..강간 당했다는 것도 아..아시겠죠..?”
“그것이 강간이거 아니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패륜은 .. 도저히
용서할 수 가 없습니다. 낮에 .. 가주님께 말씀드렸어야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몰라 ..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제 가주님께 말씀드려야겠군요..”
류세민은 그말을 마치기도 전에 당가위에게 가려는 듯 .. 침상을 박차고
일어났다..
예화련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이건 막아야 겠다
싶어서 그의 소매를 잡고 당겼다.. 순간.. 류세민은 균형을 잃고 침상으로
다시 넘어지고 말았다..
“이게 무슨 짓입니까?? “
류세민은 짐짓 화 난척 하면서.. 그녀의 눈치를 살폈다..
예화련은 어떻게든 이자를 막아야만 했다.. 그동안 쌓아온 천하제일미의 명성을 이렇게
무너뜨릴 수는 없었다. 게다가 시아버지 당가위의 성격 상 자신의 목숨마저 위태로울 것이었다.
게다가 불륜의 상대가 남편의 동생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 천하제일미의 명성뿐 아니라..
무림에서 얼굴을 못들고 다닐 판이었다. 예화련은 그가 넘어져있는침상 끝자락에 엉덩이를
걸치고 류세민에게 빌듯이 말을 이어갔다.
“제발… 아버님께 알리는 것 만은.. 제발.. 공자.. 무슨 일이든 다할 테니.. 제발.. 이일이
알려지면 전 …”
류세민은 슬쩍 그녀의 두 손을 잡아 자신쪽으로 당기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형수님.. .. .. 부인의 부군이신 철표형님을 돌아가시기전 제가 형님을 모셨으니 형수님이라
부르겠습니다. 형님께서는 돌아가시는 순간까지도 형수님을 걱정하셨는데.. 제가
모른척하고 이일을 알릴수도 없고…………쩝!”
“공자.. 그 일이 밝혀지면 .. 저 뿐만 아니라.. 그분의 명성까지도 땅바닥에 떨어지고
말것입니다. 제발.. 그분을 봐서라도 ..”
류세민의 한쪽 팔은 어느새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 나머지 한 손은 그녀의 두 손을
꼭쥐고 있었다.
자신의 어깨위로 부드럽게 류세민의 팔이 올라오자.. 예화련은 흠칫하며 순간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형수님.. 형수님 말씀대로 형님의 명예를 생각하면.. 도저히 이 사실을 말할 수 없겠군요..”
류세민은 그말을 함과 동시에 어깨에 걸쳤던 손을 내리며 그녀의 왼쪽 겨드랑이 사이로
집어넣었다.
‘허억… 이 자가..’
“형수님.. 그냥 이 사실을 은폐한다는 것은 제 양심이 허락하지 않고.. 제가 공범이 되는
방법이 있겠네요.. ”
류세민은 계속해서 겨드랑이 속에 있던 손을 앞으로 내밀어 그녀의 가슴을 잡아갔다..
‘허억… 아!.. 이자가 원하는 것이 이거였군..’
예화련은 수치심에 입술을 지긋이 깨물었다.
“어떻게 그런 걸..요구 할 수가.. 당신이 그이를 형님으로 모셨다면서…”
“흐흐흐.. 형수님.. 어제밤에 형수님을 즐겁게 해드린 자가 누구요.. 바로 형님의
친동생 아니오? 형수님이 그런말을 할 자격이나 있소?“
류세민은 음소를 흘리며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어갔다. 순간적으로
예화련의 몸이 경직되며 파르르 떨기 시작했다. 1년이상의 독수공방 후 어젯밤
혼절할 정도의 정사로 인해 다시 피어오른 욕정이 그의 손길로 인해 세포 구석구석까지
퍼져가는 것 같았다.
“제발.. 이러지 말아요..공자..”
“흐흐흐… “
류세민은 그녀의 제지에도 아랑곳없이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거칠게 놀려 그녀의
옷자락을 잡아당겼다..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입으로 그녀의 비단 젖가리개 물어 위로
올리고 그녀의 수밀도 같은 젖가슴을 한입 베어 물었다.
“아악… 아파… 제발.. 공자.. 제발..”
“그러면.. 제가 말해도 좋다는 것입니까?”
“아니.. 그건.. “
그녀는 더 이상 .. 어쩔도리가 없다는 듯 그를 밀쳐내려고 하던 팔에 힘을 뺐다.
순간 류세민은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을 빠르게 위로 올려 그녀의 보지근처를 잡아갔다.
“하악.. 아…거..거긴..”
그녀의 보지털과 함께.. 그녀의 비단옷 은 바스락 거리며 비명을 질러댔다. 그녀는
온몸 구석구석에서 스물거리는 가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녀의 세포 하나하나가
비명을 지르며 요동을 치기시작했다.
류세민은 그녀의 몸이 반응하기 시작하자.. 그녀의 두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걷어올렸다.
환하게 드러나는 그녀의 고의.. 류세민은 그녀의 다리사이에 꿇어앉아 입술과 혀로
허벅지를 핥으며 .. 그녀의 보지쪽을 향해 다가갔다. 그녀의 보지근처를 집요하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할짝할짝… “
순간.. 그는 고의를 난폭하게 잡아채버렸다.. 아아… 그녀의 보지털은 너무도 무성해서..
그녀의 아랫배까지도 덮고 있었다.. 어젯밤에 제대로 보지못했던 그녀의 보지를
감상이라도 하듯 쳐다보고있던 류세민은 입으로 그녀의 보지털을 담뿍 물어버렸다..
“아.. 아파.. ..”
예화련은 자신의 보지 근처를 희롱하는 류세민의 머리를 양손으로 붙잡고 있었다.
여지껏 누구도 자신의 보지를 입으로 핥은 사람은 없었다. 심지어 남편까지도 정상위만
고집하였고.. 어젯밤도 갑작스레.. 삽입만을 했을뿐.. 이렇게 입으로 공격하던 사람은 없었다.
“하악… 아….아… 너..너무해..”
순간.. 보지근처를 핥던 류세민은 혀를 꼿꼿히 세워 그녀의 빠알간 속살 깊숙이 꽂아 넣었다..
촉촉하면서도 뜨거운 류세민의 혀에 그녀는 사지가 뻣뻣하게 굳는 것 같았다.
“할짝.. 할짝.. 후르릅..”
“아아.. 제발.. 그만..”
“흐흐흐.. 할짝.. 할짝..”
류세민은 한참을 그렇게 예화련의 보지를 희롱하다가.. 그녀의 오른쪽 다리밑으로 손을 넣어
들어올렸다. 그러자.. 그의 타액과 그녀의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벌름거리는 그녀의
보지밑으로 예쁘게 주름잡힌 구멍이 보였다.. 그는 그녀의 다리를 위로 밀어올리고 다시
얼굴을 아래로 처박았다.. 그러고는 그녀의 엉덩이부분부터 혀로 쭈욱 핥아올렸다..
“아악.. 너무 간지러워.. 그만… 거긴.. 거긴…더러워요..”
류세민의 혀가 그녀의 항문 근처를 핥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는 그의 그런 봉사에 정신이
나갈 지경이었다.. 흥분에 못이긴 그녀의 보지는 연신 뜨거운 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합...아흡... 아흐흑..."
예화련이 사지에 안간힘을 들여 참았왔던.. 그것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얼굴이 퉁기듯
들려지며 뒤로 꺽였다. 너무나도 자극적인 혀의 희롱에 순간적으로 절정에 도달한 것이었다.
“흐흐흐.. 형수님.. 모습이 마치 한마리.. 암캐같군요…”
“어떻게 그런말을… 싫어..”
예화련은 류세민의 천박한 말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대꾸했다..
“이제 숨좀 돌리신 것 같은데.. 혼자서만 즐기시지 말고 저에게 봉사 좀 하시죠..”
류세민은 그녀 옆 침상에 걸터앉으며 .. 바지를 까내렸다.. 기다렸다는 듯이 튀어나오는 성기를
본 순간 그녀는 헉! 하고 헛바람을 들이키며 몸을 떨었다.
너무나도 큰.. 남편의 것도 아니 심지어는 어젯밤.. 당철웅의 자지도 저만큼은 아니었다.
너무도 거대한 류세민의 자지에 놀라는 순간 그의 손이 그녀의 머리채를 붙잡고 자신의 자지쪽으로 끌어당겼다..
“무..무슨…”
그녀는 지금껏 한번도 남자의 자지를 빨아본적이 없었다. 머리를 흔들어 거부할 새도 없이
그의 자지는 그녀의 입술을 헤집고 있었다..
“흐흐.. 어서.. 저를 즐겁게 해주시죠.. 형수님.. ..”
형수님이라는 말에 유난히 강세를 준 류세민의 음흉한 목소리가 그녀의 귓가를 때리는 순간..
결심한듯.. 예화련은 떨리는 손으로 류세민의 자지를 잡고 입으로 넣어갔다.. 그녀의 입술에
류세민의 귀두에서 흐른 마알간 액체가 끈적하게 닿아왔다. 그러곤.. 류세민의 귀두부터
조금씩 조금씩 그녀의 입속으로 사라져 갔다..
그러나 반 정도 들어가자 이미 그녀의 목구멍에 다다랗다.
“욱!….”
약간의 욕지기가 치밀어오르기 시작했다.
예화련의 촉촉한 입이 자신의 좆을 물자 류세민은 온몸의 피가 좆으로 몰려 좆에 있는 핏줄이
최대로 팽창하기 시작했다. 순간.. 예화련은 자신의 입속에서 울퉁불퉁 솟아나는 류세민의
좆의 진동에 자신의 볼이 아파 옴을 느꼈다. 류세민은 한손은 그녀의 가슴을 쥐고 흔들었고
다른 한손은 그녀의 등 너머로 치마를 끌어올려 엉덩이의 갈라진 틈으로 찔러갔다.
“욱..욱..!”
류세민의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근처를 마찰하자.. 전신이 짜르르 전기가 통하며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그녀는 물고있던 류세민의 좆을 밷어내고 컥컥 거리기 시작했다..
“흐흐.. 이제 시작인데.. 어딜… “
류세민은 그녀의 머리채를 다시휘어잡고 그녀의 얼굴을 좆기둥 아래로 이끌었다.
“형수님.. 아 아우의 보물을 정성스레 핥아보시오..”
그녀는 그의 강압에 못이겨 손으로 거대한 좆기둥을 문지르며 혀로 그 아래를 핥았다..
“아흑… 씨팔.. 좆나게 .. 기분 좋군.. 으… “
예화련은 류세민의 그런 쌍소리가 생소했지만 웬지.. 자신의 성욕을 더욱 더 끓게 만드는 것
같았다.
“형수.. 그 구슬을 입안에 머금고 살살 돌려봐요..”
그녀는 귀신에 홀린 듯 그의 구슬을 살짝 입에 넣고 .. 혀로 살살 굴렸다.
“아..씨팔.. 더 이상 못참겠네… “
류세민은 그녀를 거칠게 침상위로 눞혔다. 순식간에 그녀의 치마와 웃옷을 벗겨버렸다.
“헉..”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어젯밤.. 칠흑 같은 어둠에서도 빛났던 육체지만.. 지금은 불빛아래..
그녀의 육체는 신이내린 것이라 아니할수 없었다. 이미 알려진 천하제일미의 얼굴에 길고
가느다란 목선, 30이 넘었다고 볼수 없을 정도로 풍만하면서도 탱탱한 젖가슴… 가느다란 허리..
무성한 보지털과 도톰한 둔덕 그리고.. 쭉 뻗은 다리까지.. 어디하나 흠잡을데가 없었다.
“흐흐.. 할아버지의 내몸에 대한 금제가 이런 행운을 나에게 가져다 주는 군..”
류세민은 부끄러운 듯이 누워있는 예화련의 두 다리를 들어올려 그녀의 어깨쪽으로
내리눌렀다.. 그녀의 엉덩이는 침상에서 떨어져 그녀의 보지는 천정을 향하게 되었다..
류세민은 자신의 좆을 한번 쓰다듬더니.. 예화련의 벌려진 보지 속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쑤..욱
이미 류세민의 혀로인해 흥건해진 그녀의 보지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류세민의 좆을
받아들였다. 류세민은 자신의 좆을 그녀의 자궁까지 깊숙히 꽂아넣고 그 감촉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순간.. 그녀의 보지는 벼락맞은 듯이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단지 류세민이 좆을
꽂아넣기만 했을 뿐인데.. 그녀의 질벽은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요동을 치며 그 좆을
휘감아왔다.
“헉… “
하마터면 순간적으로 류세민은 사정할뻔했다..
“으… 씨팔.. 이게 .. 말로만 듣던 명기군..천하의 류세민이 한번의 삽입으로 쌀뻔하다니..
내가 오늘 횡재를 하기는 하는구나..”
“허억… 나.. 나..몰라… 이..이상해..”
그러한 당혹감은 오히려 예화련 쪽이 더 심했다. 여지껏 자신의 몸이이렇게 반응했던 적은
없었던 것이다..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보지 안쪽에서부터 흘러나온 쾌감이 온몸을
휘감아 돌더니 다시 보지쪽으로 가서 요동을 친것이다..
너무나도 놀라운 쾌감에 사정하려는 좆을 달래며 류세민은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퍽..퍽..철퍽..철퍽... "
"학..아흑..하흡...하학. .."
예화련은 애절하게 끓어오르는 흥분속에서 옆에있던 이불을 당겨 입으로 깨물며 말려올라간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다.
"퍽..퍽..철퍽..철퍽... "
류세민은 버둥대는 그녀의 몸을 찍어누르며 목덜미로 부터 입술로 더듬었다.
"아아...아...아흐흥..."
예화련은 너무도 자극적인 보지의 충격에 긴장된 목덜미로 류세민의 입술이 다가오자 몸을
덜덜덜 떨기 시작했다. 이어 류세민의 입술이 그녀의 입에 닫자 미친듯이 류세민의 입술을
핥고 빨았다. 이제 그녀에겐 더 이상 수치도 부끄러움도 느껴지지 않았다. 오로지 이런
천상의 쾌락을 가져다 주는 남자에게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류세민의 목을 힘차게 끌어안고 있던 예화련은 어느새 두눈이 풀어지며 입에서 단내가 나기
시작했다. 또한번의 절정..
“형수.. 형수.. 형수..”
류세민은 끊임없이 형수를 부르며 허리운동을 했다. 그는 정말로 예화련이 자신의 형수라고
생각하며 근친상간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더 흥분하고 있는 것이었다.
류세민의 허리가 교묘히 움직이며 힘을 주는 순간.. 그녀는 실신해버릴 지경이었다..
순간 머릿속이 텅 빈듯한 느낌이 들며 온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졌다. 처음 느끼는 쾌락 ..
절정의 쾌락.. 그녀는 처음으로 절정의 쾌락을 맛보았다.
“으으.. 형수.. 나도 더 이상 못참겠어..”
그녀의 그런 표정을 보던 .. 류세민은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뽑아냈다..
그러고는 그녀의 배위에 올라가서 그녀의 가슴을 두손으로 잡고 자신의 좆을 감쌌다..
그러고는 다시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풍만하면서도 탄력있는 그녀의 고무공 같은 가슴은
따스하게 류세민의 좆을 감싸고 흔들거렸다. 예화련은 자신의 얼굴 쪽으로 류세민의 좆이
밀려올때마다.. 본능적으로 혀로 류세민의 귀두를 핥아갔다…
“으윽… 형수.. 너무 좋아.. 씨발… 싸..싼다…”
류세민은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 그녀의 입으로 넣어갔다.
푸악……………………………………
푹…푹…
채 그녀의 입에 당도하기 전에 류세민의 좆이 팽팽하게 긴장하더니.. 드디어 희멀건 좆물을
뿜어댔다.. 끈적끈적한 좆물은 예화련의 얼굴로 발사되어 마치 풀을 뒤집어 쓴 것 처럼
만들어버렸다. 그의 좆은 그녀의 입에 들어가서도 계속 불끈대며 좆물을 쏟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