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세기행>> 제4장 혈해의 시작(1) 무 협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회사 일 관계로… 무협의 본 고장..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제 글이 정통 무협에 더 가까워 지리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협이랍시고 시작했는데.. 제가봐도 무협에 관한 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네요… 이런 사이비 ^^;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크크크..
워낙… 전체적인 그림없이 치기로 시작한 글이라..
제 자신도.. 이걸 어떻게 끌고갈지가 무척이나 걱정이 됩니다.
사실 중국 출장 중이라 글을 못올린 것도 있지만.. 그건 핑계에 불과하고
도저히.. 더 이상 글이 써지질 않아서 못올린 것이 맞습니다.
혹시.. 제 글이 … 중간에 멈추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참.. 그리고.. 도대체 얼마나 지나야.. 글 복사 같은 기능을 쓸 수 있나요??
아직 일반회원에 빨간신호거든요… 언제나.. 회원승급해보고.. 여타 기능들을
쓸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PC를 중간에 한번 날려먹는 바람에 제가 처음에 쓴 1장하고 2장 초기 문서를
날렸는데… 복구를 못했거든요. 아니면.. 누가.. 제가 쓴 혼세기행 1장하고 2장(1)
을 긁어서.. TXT 문서로 로컬메일로 날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 < 혼 세 기 행 > > > >
제4장 혈해의 시작(1)
한 채의 거대한 장원(壯元)이 웅크리고 있는 곳.
이곳은 다름아닌.. 천하 상권의 7할 이상을 쥐고 흔든다는 금산전장이었다.
스으으으읏-!
누군가? 무려 오 장(丈) 높이의 담을 소리 없이 타고 넘은 거무스레한 물체 하나는?
그 동작이 너무도 유연하여 마치 한 무더기 흑무(黑霧)가 풀어지는 것 같았다.
실내.
흑대리석(黑大理石)의 탁자, 금화병(金畵甁), 바닥엔 천축산(天竺産)의 고급 양탄자.
하나같이 최고급품의 실내장식들이 아닌가?
그 한쪽 구석에 화려한 침대가 놓여 있었고, 침상에는 벌거 벗은 남녀가 엉켜붙어
있었다.
“흐흐… 잘 빠는 구나…..”
뚱뚱한 몸매를 가진 남자의 사타구니 아래에.. 벌거벗은 한 여인이 머리를
처박고 있었다. 아.. 그는.. 바로 금산전장의 주인인.. 만금전충 전금성이었다.
“으으… 좀 더 빨리… 윽!”
그녀가.. 전금성의 좆을 문 입을 보다 빨리 움직이기 시작하자 비명을
질렀다…
“흐흐… 아가야… 이제는… 이리 올라 오너라….”
“아아… 아버님… 제발… 전… 아버님.. 며느리예요.. 이것으로 ..이젠..“
그자의 다리 사이에서 고개를 든 여인은… 그자에게 사정하기 시작했다..
“흐흐흐..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앙탈하지 마라…”
아 ! 그들은…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였던가? ..
“아버님… 제발…. “
“흐흐흐.. 괜찮다.. “
그는 말을 마치기도 전에 그녀의 팔을 잡아채 자신의 무릅위로 끌어 올렸다.
그녀는… 있는 힘껏 그를 밀어내며… 그의 몸에서 벗어나려고 애썼다.
“흐흐….. 반항하는 것이.. 더.. 나를 흥분시키는 구나… “
전금성은.. 커다란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그대로 아래로 짓이겨 눌렀다.
“아악….”
그녀의 외마디 비명이 전각 안을 휘 감았다… 그녀는… 두 눈을 부릅뜬 채..
온몸을 경직시켰다…
아.. 이럴 수가… 한번으로도 모잘라… 시아버지가.. 자신의 몸을 이렇게 유린하다니..
그녀의 눈에 방울방울 맺힌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 내렸다.
이런 패륜이 시작된 것은 불과 일주일 전의 일이었다. 전금성의 며느리인 그녀는
산동의 거상이며 만금전장의 산동지부장의 딸로 산동에서 알아주는 미녀였다. 그러던
그녀가 전금성의 아들 전대부의 눈에 들어 .. 거의 상납되다시피하여 .. 한달 전 결혼을
한 상황이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이를 기회로 강북 상권을 거의 거머쥐다시피하는
자리로 영전을하게 되었고.. 그녀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전대부와 결혼한 것이었다.
결혼 후 얼마지나지 않아 남편 전대부는 장강 이남의 지부를 시찰하러 떠났고..
홀로 남겨진 그날밤에.. 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었다.
그날 밤은.. 보름달이 산하를 밝게 비추는 날이었다.
그녀는 수를 놓다가 너무 졸려 침상에 누워 곤한 잠에 빠져들었다.
잠시 후 문이 조용히 열리더니.. 그녀의 시아버지인.. 전금성이.. 방으로 들어왔다.
“흐흐흐… 대부 그놈이… 길을 잘 들여놨는지 모르겠군… “
전금성은… 침상에 누워 곤히 잠든 자신의 며느리를 음흉스러운 미소를 띄며
쳐다보더니.. 그녀 옆으로 가서 덮고 있는 이불을 걷어 제꼈다.
훤한 달빛에 비친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새하얀 망사 잠옷만을 걸친
그녀의 몸매는 너무도 뇌쇄적이었다. 그녀는 망사잠옷 아래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원래부터.. 잠잘때는 아무것도 입지 않는 그녀였지만.. 결혼 후에는 아무래도..
남편이긴 해도 타인과 있기에.. 잠옷을 입기 시작한 그녀였기에.. 속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고 자고 있었다..
새하얀 망사… 거기에 쏟아지는 교교한 달빛… 그녀의 몸매가 고스란히..
전금성의 시야에 들어왔다.. 게다가… 그녀의 아랫배 부근 거무스레한 털까지도..
전금성은 가슴이 격탕됨을 느끼며.. 그녀의 전신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망사의 약간은 까칠까칠한 느낌이.. 그의 손을 통해 전달이 되었다..
그 밑으로 느껴지는 보드라운.. 그녀의 살결…
그의 눈은 벌써 벌겋게 충혈이 되고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흐흐… 며느리를 따먹는다는게 .. 이렇게 흥분 될 줄이야…
내 숱한 계집을 품어봤지만… 이렇게… 짜릿한 기분은 처음이군…”
그는 조심스럽게… 누워있는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살짝 덮고는 조금씩
조금씩 힘을 주기 시작했다.. 탱하는 반발력과 함께 그녀의 가슴은 그의 손을
튕겨낼 듯이 이지러들었다가.. 다시 솟아올랐다..
“으흐흐흐…. 이 감촉… 정말 … 죽이는군…”
사실.. 그녀의 가슴은 가히 ..자랑할 만 했다.. 그녀가 생각해도.. 자신의 가슴보다
더 큰 여인은 본적이 없었다.. 게다가.. 크기만 한 것이 아니라.. 탄력이 있는데다..
커다란 복숭아를 얹어 놓은 듯이 탐스럽게.. 매달려 있어.. 옷을 입고 있어도..
산동지방의 모든 남자의 시선은… 자신의 가슴으로 집중되곤 했었다.
그는 그녀의 허리부근을 매고 있는 끈을 잡아 풀고 옷을 양옆으로 천천히
제꼈다…
“헉….”
훤히 비추는 달빛 보다도 화사한 그녀의 몸이 풍만한 가슴을 시작으로 그의
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길다란 목과 가느다란 어깨… 그것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풍만한 가슴….
게다가… 꿀꺼…억… 기름이 자르르르… 흐르는.. 그녀의 아랫배…
그 밑으로… 가지런히.. 빗어넘긴 듯 윤기 흐르는.. 털 ..
그는 침을 연신 꿀꺽 삼키며… 자신의 옷을 벗었다… 비대한 몸짓에
걸맞게… 튀어나온 배… 그 아래.. 거의 숨어 있는 듯한 그의 좆…
전금성은… 침을 흘리며.. 그녀의 가슴을 한손으로 살짝 쥐고… 입으로
살짝 그녀의 가슴을 물어갔다..
“으흐흐흐…. 좋다… 내… 이 년 처럼 감촉 좋은 가슴은 또 처음이구나..”
“으음…”
그녀가 몸을 뒤척이자… 전금성은.. 흠칫하며… 그녀의 몸에서 떨어졌다..
“흐흐.. 아직 깨서는 안되지… 지금은 탐색전인데…”
그녀가 다시.. 몸을 바로 뉘며… 숨소리가.. 가라앉자.. 그는 … 인내심있게
기다리다가.. 다시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이번에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앉아.. 양손으로 그녀의 벌거벗은.. 다리를 살짝
양쪽으로 벌리기 시작했다…
그 사이로… 그녀의 생명의 근원지가 살 짝 드러나기 시작했다..
두툼하게 살이 찐… 음순사이.. 갈라진 틈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보통 여자들보다.. 더 .. 항문쪽으로 뻗쳐있는.. 그녀의 보지…
“흐흐.. 이년…은… 독특하게.. 다른년보다.. 밑에 있군…”
그는… 조용히.. 썩은 미소를 흘리며..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잠을 자는 그녀였지만… 그의 손이 허벅지를 타고.. 깊숙한 곳에 다다르자..
몸이 약간 떠는 듯했다..
그녀는 꿈속에서… 어린 시절… 흠모의 정을 품었던.. 한.. 무사와 함께 있었다.
16세 되던 해.. 그녀의 집에 찾아왔던.. 훤칠한 키의 무사....
그녀의 순결을 바쳤던.. 그 잘난 사내의 꿈을 꾸고 있었다..
그 사내는 자신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더니… 어느 새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검지로 가볍게… 그녀의 공알을 …
어루만지던.. 그 사내의 손은.. 촉촉히 젖기 시작하는 그녀의 보지의
속살을 헤치며… 파고들기 시작했다..
사실.. 그녀의 남편은.. 천하가 알아주는 호색한이었다.. 만금전장의 돈은..
천하 어떤 여인에게도..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무기였고.. 그런 돈을 쥐고 있는
아버지 전금성의 힘을 빌어.. 전대부는 호색기질을 마음껏 발휘했다..
장의 시녀들은 물론이고.. 근처의 조금 반반하다하는 여자들은… 거의 전대부의
좆맛을 보았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각종 보약을 섭취한 전대부는 비록 크기는
않은 좆이지만.. 절륜한 정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런 전대부는 눈이 돌아갈 정도의 미색을 지닌 그녀를 만나고는 .. 한시도 쉬지
않고… 그녀에게 좆질을 해댔다.. 밤이나 낮이나 가리지 않고.. 잠시만.. 틈이 있으면..
그녀를 찾아.. 좆질을 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거의 처녀나 다름없는 그녀도..
그의 좆질 덕분에.. 여기 저기 몸 구석 구석 숨어있던.. 성감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불과 한달도 안되는 사이에… 그녀는 좆질의 즐거움을 알게 된 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파고드는 그 사내의 손가락을 느끼며.. 아랫도리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허어… 이것봐라.. 이년.. 아주 꽉꽉 무는데…? 대부 그놈이 훈련은 잘 시켰군.“
전금성은… 자신의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가.. 감싸며.. 물어대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빼고.. 머리를 쳐박았다…
그러곤.. 혀를 내밀어.. 그녀의 공알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몸이 불타버리는 것 같았다.. 그 훤칠한 사내가.. 혀로 자신의 공알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사…상공… 거…거긴… 부끄러워요..”
비록 꿈속이라지만… 그녀는.. 몸을 뒤틀면서.. 신음을 흘려댔다…
그가..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두덩을 붙잡고.. 양쪽으로 벌리더니.. 고개를 옆으로 ..
돌려.. 이빨로 살짝.. 공알을 깨물어 오자.. 그녀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흑……… “
순간… 그녀는 잠에서.. 깨어났다.. 아직 제정신이 든 것은 아니었지만…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나른함에 .. 어렴풋이 잠에서 빠져나온 것이었다..
온몸을 휘감은 .. 이 짜릿함… 아…참을수 없는 이 열기…
‘꾸…꿈이..아니였구나… 아흑…”
‘그..러면.. 이…사람은..누..누구?’
그녀는.. 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있는 저 그림자가..
분명.. 자신의 남편도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녀가.. 비명을 지르려고 한 순간… 자신의 아랫도리에 머리를 파묻고 있던..
검은 그림자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뜨거운 숨을 불어넣는 것을 느끼며…
짜릿한 전율에 .. 몸을 떨기 시작했다.. 이미.. 비명은.. 목을 타고.. 넘어간 뒤였다..
‘헉…헉… 도..대…체..누..구… 소..소리를…질러야해..’
그녀는 소리를 지르려고 했으나… 그 순간마다.. 전해오는 자극적인 그의 혀놀림에..
목소리를 밖으로 내 지를 수 없었다..
‘아.. 좋아.. 어흐흑… 아직.. .. 도.. 도대체…누구지?’
그녀는.. 소리를 질러야한다는.. 생각과… 온몸으로 퍼져가는 쾌락 사이에서..
고민을 하며.. 과연.. 자신을..이렇게 희롱하는 자가 누구인지 궁금해 졌다..
그러나.. 그런 고민을 길게 하지도 못하게.. 그자의 혀는 너무도 교묘히..
자신의 깊숙한 곳을 너무도.. 황홀하게.. 자극해왔다…
그녀는 가만히 실눈을 뜨며.. 벅차오르는 숨을 참으며.. 아래를 응시했다..
‘헉…아…아버님..’
그녀는 너무 놀라.. 숨이 멎는 줄 알았다..
달빛에.. 반사되어.. 자신의 애액과.. 침으로 번들거리는 저 얼굴은…
다름아닌.. 자신의 시아버지인.. 전금성이었다..
시아버지가.. 자신을 범하고 있다니… 그녀는 듣도 보도 못했던… 상황에…
몸이 얼어붙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계속되는 .. 시아버지의
애무에… 그녀는.. 몸을 푸들푸들 떨기 시작했다..
전금성이… 그녀의 보지를 빨던 혀를 옮겨.. 그녀의 항문을.. 핥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녀는… 처음..접하는 너무도 자극적인.. 쾌락에… 온몸에.. 힘을 주고.. 숨을 꿀떡..
삼켰다… 아니.. 그러기도 전에… 전금성의 혀가.. 그녀의 항문을 헤치며.. 파고 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도저히..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그녀의 손에 힘이들어가.. 몰래 침대 옆
모서리를 부서질듯이.. 움켜쥐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물이 샘솟듯이 나오는 것
같았다..
전금성은… 쉴새 없이.. 그녀의 항문을 공략하더니… 그녀의 몸이 경직되면서..
보지에서.. 물을 흘려대자… 고개를 들고.. 몸을 일으켰다…
“흐흐흐.. 이제.. 준비가 되었군…”
그녀는.. 온몸을 경직시키던.. 그의 혀가 빠져 나가자… 동시에.. 힘이 쪽 빠지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살짝 실눈을 뜨고 보니… 자신의 시아버지인 전금성이..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좆을 손으로 만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서…설마… 며느리인 나에게.. 저..좆을 넣은 것은 아니겠지… ‘
그녀가.. 설마하고 있는 사이.. 전금성은.. 한쪽팔을 침대에 버팅기고.. 한손으로
자신의 좆을 잡고.. 그녀의 가운데..에 맞추고 있었다…
그의 좆이 자신의 보지 언저리에 닺자… 그녀는 짜릿한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았다.
그러나.. 이건 ..아니었다.. 이럴 수는 없었다.. 듣도 보도 못했던.. 시아버지의 좆
이라니…
“아버님..안되욧… “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일으켰다.. 그러나.. 전금성의 비대한 몸에 막혀…
다시.. 뒤로 눕게 되었다..
“흐흐흐.. 깨어났느냐?? 아가야??”
“헉… 아…아버님… 이게..무슨…안돼요….”
“흐흐.. 안돼긴… 너도.. 이 시애비의 좃맛을 보면… 더 이상 그런 소릴 안할거다..”
전금성은.. 육중한 상체를 그녀의 위로 뉘며.. 그녀의 보지에 맞대어진.. 좆을
자신의 오른손으로.. 휘휘 돌리며.. 그녀의 보지를 자극해 갔다.. 상체는 그녀의 위에
덮고.. 엉덩이만 약간 들어.. 오른손으로 좆을 잡고.. 그녀의 보지 구석구석을 좆으로
찔러대고 있었다… 그런 그의 행위에.. 그녀의 몸은 움찔움찔 반응을 했다.
“아..안돼욧… 아버님… 전… 아버님의 며느리란 말이예욧…”
“흐흐흐.. 네년이.. 내 며느리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이 순간을 기다렸다…
내.. 세상의 모든 년을 먹어봤지만.. 며느리는 처음이니까…”
그렇다.. 전금성은.. 자신이 가진 돈으로.. 온갖 호색질을 해대었다.. 물론 그의
아들도 전금성의 뒤를 따른 것이었다.. 처녀.. 유부녀.. 어린아이..
비구니에 심지어는..자신의 딸인.. 전수화까지도…
… 일단.. 좆질을 한다음엔.. 돈으로 사람을 사서.. 무마하는…
그런 과정에서.. 어떤 여자도 맛보지 못한 적이없었다.. 그런데… 며느리만은..
자신의 아들 전대부가.. 결혼을 하지 않고는.. 며느리를 먹어볼 수는 없지 않겠는가?
이제.. 그 기회가 온 것이었다..
그런.. 불륜의 기회가.. 이제서야 온것이었기에.. 전금성은.. 더할수 없는 흥분에..
휩싸여 있었다…
전금성은… 서서히.. 결코 서두르지 않고.. 그녀의 보지 사이로… 자신의 좆을
한치한치.. 집어넣었다..
“으… 따뜻하구나… 역시..며느리의 보지는… 정말.. 색다른 …쾌감이구나..
하하하하… 역시..내 아들이 효자야…흐흐..”
“아악… 아버님….안돼욧 “
그녀는 앙증맞은 손으로 자신을 짖누르고 있는 전금성의 어깨를 마구 두들겼다..
한치한치 집어넣던.. 전금성이.. 갑자기 허리에 힘을 주며.. 자신의 체중을 실어..
좆을 그녀의 보지 깁숙히.. 꽂아넣었다.
“안돼요..아버님… 이거…빼요….어허헉…”
그의 좆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위해… 그녀는 허벅지에 있는 힘을 다 실어..
그의 진행을 방해하려 했으나.. 그의 육중한 체중에 실린 좆은.. 자신의
폐부를 꿰뚫듯이.. 자신의 보지 깊숙히.. 꽂히자.. 그녀는.. 바람빠지는 듯한
신음을 토해냈다…
이럴수가… 이런… 패륜이… 시아버지의 좆이.. 내 보지에 꽂히다니…
그녀는 너무도 기가막혀… 더 이상..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녀의
볼을 타고 눈물이 방울져 흐르기 시작했다..
아… 처음 정신이 들었을 때.. 거부하고 뛰쳐나갔어야하는건데…
비몽사몽간에… 온몸을 휘감은.. 그 짜릿한 쾌감 때문에…
누군지 확인하지도 않고.. 조금만..더 조금만.. 더..
지체하며.. 거부하지 않았던.. 자신의 몸뚱아리가.. 미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시아버지의 육중한 몸이.. 자신을 압박하면서.. 좆을 박아대자..
그녀의 의지와는 달리… 아랫도리부터..뜨거운 불길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이래선.. 안돼… 이건..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야..’
그녀는… 아랫도리의 근질근질함을 참으면서.. 몸을 늘어뜨렸다..
시아버지의 허리율동에 반응하지 않으려는 듯… 두 팔을 늘어뜨린 채..
몸에 힘을 풀었다..
그런 그녀의 행동을 눈치라도 챈듯.. 전금성은… 교묘히..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흐흐.. 요것아… 조금만.. 있으며.. 달라붙게 될 것이다.. ‘
전금성은… 그녀의 보지에 박혀있는.. 자신의 좆을… 좌우로.. 절묘하게 움직이며
그녀의 질벽을 긁어대기 시작했다.. 동시에.. 그녀의 커다란 가슴을 손으로 움켜
쥐곤.. 손가락으로.. 그녀의 가슴 위 젖꼭지를 희롱해갔다.. 금방 그녀의 유실은..
다시 단단해져..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았다.
그녀는 아랫도리에서 스물스물 피어오르던 욕정이.. 그의 동작에..
가슴에서도.. 배어나와.. 전신으로 퍼져나가자… 그녀는 입술을 꽉 깨물었다..
그런 그녀를 보며 전금성은… 미소를 지으며.. 허리를 원을 그리듯이 움직이며..
그녀의 애액과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입을 그녀의 머리카락 뒤 목덜미를
핥아갔다.
“허억….아흥…”
그녀의 입에서.. 갑작스레.. 교성이 터져나오며.. 늘어져 있던 팔을 들어
전금성의 어깨를.. 잡아갔다.
목덜미… 그곳이야 말로..
그녀의 숨어있던… 성욕을 깨우는.. 열쇠였다..
근 한달간.. 계속된 그녀 남편과의 정사에서 .. 그녀 스스로도 모르고 있었던..
자신의 몸을 여는 열쇠가 바로.. 자신의 목덜미라는 것을 깨달게 된 것이었다.
그런데… 시아버지의 혀가 바로 그 곳을 정확하게 찔러오자..
안그래도.. 보지에서 느껴지는 시아버지의 좆의 율동과 가슴에서의 스물거림을
겨우 참아내고 있던.. 그녀로선.. 더 이상.. 참지 못하게 된 것이다..
“…아…흐…흑… 아…버..님..”
“오냐.. 네가 원하는 대로 해주마..”
그녀가 안겨오자.. 전금성은.. 신이나서..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보지 깊숙한
곳을 찔러대기 시작했다.
“푹..푹..푹…푹….퍼….억”
“아흑..아흑..어..어.. 어..악……!”
그녀는.. 그의 어깨에서..목으로 손을 옮기며.. 있는 힘껏 끌어안았다..
전금성의 비대한 몸의 무게가.. 자신의 골반으로 한껏 느껴지며.. 보지가
찢어질 듯한 고통이 밀려왔다.. 동시에.. 그만큼의 쾌감으로 변하여..
자신을 휘감아오자.. 그의 목을 끌어안으로 쭉 뻗은 두 다리로.. 그의
허리를 옥죄기 시작했다..
“뿌적..뿌적… 퍽퍽…퍽퍽.. “
“아으…아으… 어엉… 아으..”
그녀는 전금성을 온몸으로 받으며.. 시아버지의 좆질에 쾌락의 절정으로
치닫는 자신의 몸뚱아리가 원망스러웠다.. 연신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녀는 전금성의 좆질에 .. 쉬지않고… 반응해갔다.
전금성은… 허리운동을 멈추고… 그녀를 뒤집었다…
전금성의 좆질이 멈추고 자신의 보지에서 시아버지의 좆이 빠져나가자..
그녀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아랫도리가 허전함을 느꼈다..
전금성이 그녀를 뒤집더니.. 자신은 침상아래로 내려가 서서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자신쪽으로 주욱 잡아당겼다.
그녀의 하체는 침상 아래로 내려오고.. 상체는 침상에 걸터졌다.
전금성은.. 자신의 눈앞에서 흔들거리고 있는.. 며느리의 희멀건 엉덩이를 보자..
음흉스런 웃음을 흘리며.. 그녀의 엉덩이를 철썩하고 내려쳤다.
“아악… 아파…”
그녀가 비명을 지르자.. 전금성은 가학적인 쾌감을 만끽하며. .. 그녀의 허리를
잡고.. 자신의 좆을 그녀의 항문에 밀착 시켰다…
그녀는 시아버지의 좆이 항문을 마찰하자… 수치심이 밀려오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다..
“으흐… 좋구나… “
그는 자신의 좆에 마찰되는 며느리의 엉덩이를 느끼며… 연속해서
그녀의 엉덩이를 철썩철썩하며 쳐댔다…
“아악 아파… 제발.. 아파요…아버님..”
순간.. 그녀는.. 엉덩이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 손으로는
자신의 엉덩이를 쳐대고 좆으로는 자신의 항문을 마찰하던.. 시아버지가..
좆에 힘을 주는가 싶더니.. 자신의 항문으로 파고드는 뭔가가 느껴진 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아파………………………………..”
“우욱…… 이렇게 꽉 끼다니… 으…… 정말… 꽉 조이는 구나..”
전금성은.. 자신의 좆을 그녀의 항문에 넣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악… 아버님… 제발… 이제 그만.. 아파요… 아파… 아악..”
전금성은… 쉬지않고.. 허리를 움직였다.
그녀는 혼절할 지경이었다.. 시아버지의 좆이 자신의 보지를 쑤셔댄 것도
믿기 어려운 상황인데… 남편조차도.. 아직.. 건들이지 않은 자신의 항문을 ..
시아버지가.. 후벼파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가…
시아버지의 좆에 의해 두개로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받았다…
그러나.. 전금성의 허리가 계속 움직이자.. 그 고통속에서 그녀는 은근히..
쾌감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순식간에.. 아까보다도 더큰..
불길이.. 항문에서부터 머리끝까지.. 휘몰아 쳤다…
그녀의 눈앞이 허애지기 시작하더니.. 방안이 빙빙돌기 시작했다…
처음경험하는 고통과 쾌감에.. 그녀는 더 이상.. 받아들이지 못하고 …
혼절하고 말았다..
전금성은.. 그런 상황은 …아랑곳않고.. 더욱더 허리를 발작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 며늘아가야… 싼다… 싼다…”
순간… 전금성은.. 움쭐하더니… 그녀의 엉덩이에서 좆을 뽑아냈다…
그러고는 …그녀의 엉덩이에서부터.. 등까지.. 좆물을 꾸역꾸역 뿜어냈다..
그날 밤.. 전금성은.. 그녀를 다섯번이나 범했다..
그후.. 매일밤.. 그녀는 시아버지인 .. 전금성에게.. 몸을 맡겨야만 했다..
그녀는.. 오늘밤에도.. 전금성의 무릅위에서.. 비명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녀를 무릅에 앉히고… 연신.. 엉덩이를 들썩거리던.. 전금성이.. 멈칫했다..
눈앞에 검붉은 연기 같은 것이 서리기 시작하더니.. 점차 사람의 모습을 띄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전금성은 놀라서.. 자신의 무릅위에서 들썩거리고 있던 며느리를 밀치고 몸을
일으켰다. 그 바람에 그녀는 머리채가 침대끝으로 떨어질 정도로 널부러져버렸다.
전금성은 새파랗게 질린 표정으로 믿기지않을 속도로 침상밑으로 내려와
오체투지하며 말했다.
“혈해평천하.. 삼가.. 혈금당주 전금성.. 천주를 뵈옵니다..”
“음… 예는 거두고..
계획은 제대로 진행 중인가?? “
그 인영은.. 침상에 널부러져..있는 전금성의 며느리의 땀젖은 알몸을 내려다 보며
음산한 소리로 전금성에게 물었다..
“예 천주… 내일이면.. 전 무림이 발칵 뒤집힐 것입니다. 천주의 명대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
검붉은 연기가 점차 사람의 모습을 갖추자.. 흰옷을 입은 남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 그는 바로.. 정천검 남궁휘가 아닌가?
“흐흐흐… 이제.. 조만간 천하는 내손에 들어오게 되겠군…”
남궁휘는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전금성은 쳐다보지도 않으며 손을 뻗어 ..
침대에서.. 숨죽이고.. 꼼짝도 않고 있는 .. 그의 며느리의 가슴을 쥐어갔다..
“당주의 며느리인가?? “
“예… 그렇습니다. 천주!”
“흐흐흐… 며느리를 능욕하다니… 당주… 기분이 어떻소. 상당히 색다를 것 같은데..
나는.. 이런 경험을 할 수없으니.. 안타깝군… “
남궁휘가.. 자신의 가슴을 쥐어오자.. 그녀는 .. 도저히.. 이 상황을 이해 할 수 가
없었다. 시아버지에게 능욕당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을 차릴 수 없는데.. 또 다른
외인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있다니…
그러나 .. 그것 만이 아니었다… 어떤 일언반구의 말도 없이.. 그자는… 자신의
머리채를 휘어잡더니.. 자신의 바지를 까내리는 것이 아닌가??
‘흡… 어쩌먼 저렇게 클 수가?? ‘
그녀가 남궁휘의 우람한 좆을 보고 놀라는 사이 그는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그녀의 입에 좆을 넣더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며 말을 이어갔다.
“전금성.. !.. 본좌는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알고 있겠지..?”
“예 천주.. 천주의 지시를 받잡아.. 수십번의 모의훈련을 하였습니다. 그 어떤 ..
실수도 없을 것입니다. “
전금성은.. 자신의 앞에서.. 며느리의 입을 드나드는 남궁휘의 좆을 보면서..
사그러들었던.. 자신의 좆에 슬슬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한 여인이 자신의 시아버지와.. 이름모를 외인에게 차례로 능욕당하면서..
뭔가.. 심상치않은 음모가 이루어지고 있는 밤이 지나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