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여직원
현만은 일부러 그녀 곁에서 꾸물대고 있었지만,사실 그녀도 젊은 남자아이가 옆에 함께 있는 것이 기분이 좋아서, 두 사 람은 책을 같이 정리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고는 더웠지만 두 사람은 즐거운 마음으로 책정리를 할 수 있었다.
둘은 한참이나 책 분류에 열중하였는데도, 아직 널부러진 책이 절반이나 되었다.
"여기 너무 덥다. 좀 쉬었다 하자."
미영이 먼저 두 손을 들고 휴식을 청했다.
그녀는 물을 두 잔 들고 와서 현만에게 한 잔을 건네주었다.
현만은 이때 미영누나의 앞모습을 다시 보았는데, 전부 땀에 홈뻑 젖어서 옷이 완전히 투명해,그녀의 가숨에 달린 두 덩 어리의 젖가슴에 적나라하게 붙어있었다.
현만이 이 정신을 못차리고 그것을 노려보는 것을 발견한 미 영 누나는 겸연쩍은 듯 물을 주고는 몸을 돌렸다.
현만은 여기 서고에 와서 그들 외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그는 갑자기 간이 커져서 자기도 모르게 앞으로 뛰어가 그녀 를 뒤에서 껴안고, 두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는 주 물렀다.
미영 누나는 깜짝 놀라서는 잠시 당황하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았다.
잠시 후에서야 정신을 차리고 낮은 소리로 그를 꾸짖었다.
"너....너 지금 뭐하니? 어서 손을 저리 치워!"
그녀가 말한다고 어찌 현만이 손을 멈추겠는가?
현만은 오히려 말하고 있는 그녀의 몸을 뒤집어서는 꼭 껴안 고서 그녀의 두틈한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그녀는 놀란 마음에도 현만의 손길을 막아내고 있었는데, 그의 혀가 그녀의 입술 안으로 들어와 이빨을 비틀어 열려고 했다
미영은 자신의 입을 닫은 채 응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잠시 숨을 내쉬려고 살짝 벌어진 ■에 현만이 집요하게 혀를 집어 넣고 말았다.
현만은 그녀의 혀를 부드럽게 빨고 또 빨아서 미영누나의 긴 장을 풀면서 그녀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생김새가 평범하기 때문에 젊은 시절에도 남자들이 많 이 쫓아다니지 않았고, 어찌어찌해서 만난 첫 남자친구가 지금 의 남편이었다.
그녀는 결혼 후에도 소식이 없어 출산을 하지는 않았는데, 남 편은 그녀에게 흥미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눈앞의 이 젊은 남학생이 자신을 껴안고 키스 를 하는 바람에 저항할 힘을 잃고 온몸이 녹초처럼 되어갔다.
가끔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하의 주연배우가 자신보다 나이든 여성을 상대로 이렇게 과격한 스킨십을 하는 것을 부러워했는 데 마치 자신이 그 여배우가 된 것 같았다.
현만은 그녀를 도서 분류용 테이블에 눕혔고, 입은 여전히 그 녀의 입에 키스하고, 손은 다시 그녀의 유방을 문질렀는데, 자 신이 이제껏 만져본 가슴중에 크기로는 가장 크다고 생각했다.
미영 누나에게 있어선, 2차 성징이 시작된 이후부터 외모는 눈에 띄지 않았지만, 이 두 개의 커다란 젖가숨은 그녀의 유 일한 자랑거리가 되어 주었다.
그녀는 평소에도 자신의 유일한 자랑거리인 가슴을 가꾸기 위 해서 꾸준히 관리를 해왔는데, 지금 현만이 자신의 두 가슴을 마구 만지기 시작하자 조금은 아프기까지 했다.
그 정도로 그녀는 다른 곳보다 가숨이 예민한 여자였다.
그녀의 남편은 요 근래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그 녀와 몇 달간이나 사랑을 나누려 하지 않았는데, 지금 갑자기 현만이 자신의 몸을 이러저리 만져대기 시작하자 복잡하고 미묘한 생각이 들고 있었다.
현만은 양손을 부드러운 가숨에 문지르다가, 점차 그녀가 입고 있는 셔츠의 단추를 풀었고,미영누나는 그의 키스에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취해버려 그의 두 손이 하는 일을 가만히 놔두고만 있었다.
현만은 단추를 몇 개만 풀고 그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의 반 만 만지고 있었는데,미영은 브래지어 위에 슬립을 입고 있어 서 가슴을 만지는 그의 손을 방해하고 있었다.
현만은 그것을 하나하나 풀기에는 성이 차지 않아서, 브래지어 와 슬립을 동시에 아래로 벗겨버렸다.
출렁 시
내려간 속옷 위로 두 개의 커다란 젖가슴이 튀어나왔다.
현만은 급히 두 손으로 튀어나온 그녀의 젖가슴을 가볍게 쥐 고는 주무르기 시작했는데,젖꼭지를 손바닥 한가운데 놓고는 동그랗게 원을 그리듯이 움직였다.
그러자 현만의 손바닥 한가운데의 젖꼭지가 매우 빠르게 부풀 어 올라서 딱딱해졌다.
현만은 고개를 숙이고 미영의 젖꼭지를 보았는데, 동그랄고 짙 은 갈색 유륜 위로 솟아오른 매실과도 같이 큰 모습을 보고는 가법게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입으로 덥석 물어버 렸다.
그는 이빨 끝과 혀끝으로 젖꼭지를 물고는 재롱을 부리기 시 작했는데, 미영이 온몸의 힘이 빠져 탁자 위에 똑바로 누운채 헐떡거릴 때까지도 멈추지 않고 계속했다.
젖꼭지를 입에 물고, 현만은 손을 내려 그녀의 허리춤을 더듬 어갔다.
그녀는 조금 통통한 스타일로, 현만이 이제껏 관계를 맺은 여 인 중에서는 가장 풍만했는데,그런 그녀의 모습조차도 신선하 게 재미가 있는 모양인지, 현만은 연신 손으로 쓰다듬으며 곳 곳을 자세히 주물렀다.
미영은 슬슬 자신의 온몸이 근질근질해지기 시작하는 걸 참지 못해서 가볍게 몸을 떨기 시작했다.
나중에 현만의 손은 그녀의 치마 앞부분에 달린 후크를 더듬 어 찾은 뒤에 가볍게 잡아당겨서 쉽게 치마를 벗겨버렸다.
치마가 벗겨진 후에 현만은 젖꼭지를 빨고 있던 입을 떼고,
몸물 일으켜 그녀의 몸을 자세히 바라보았다.
그녀는 이제 상체는 반나체이고 하체에는 삼각팬티만 남았는데 , 현만은 아래층에서 계단으로 올라올 때 슬금슬금 홈쳐보았 던 것이 자신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 고맙고 신기했다.
희미하게 보이는 왕성한 음모와 살찐 음부가 높이 부풀어 을 라있었는데 현만이 슬쩍 손가락질을 해보니 과연 음탕한 물이 넘쳐 홀렀다.
미영은 그가 자신의 몸을 보는 것만 해도 온몸이 달아올랐는 데 그런 자신의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는 속셈에 얼굴을 가리 고 그가 자신의 몸을 어찌하든지 가만히 내버려 두었다.
현만은 먼저 그녀의 팬티 위로 코를 갖다 대고는 냄새를 맡고 살짝 키스를 몇 번 하고는 거추장스러운 그 삼각팬티를 벗겨 버렸다.
그리고 몸을 웅크리고 앉아 미영 누나의 두 다리 사이를 벌려 서 그녀의 음부에 딱 붙어서 앉아서는 그것을 자세히 보기 시 작했다.
미영 누나는 음모가 많고 길어서,온 음부 둘레에 털이 가득 하고, 대음순은 비대하고 두꺼우며, 작은 음순이 특히 발달하 여, 엶은 분홍색의 살점 두 가닥이 길게 나 있었는데 그것이 밖으로 뻗어 나와 있었다.
그사이에는 음탕한 애액이 흘러 흐릿흐릿하게 보였는데 음핵이 살짝 드러나 그 꼭대기가 애액 밖으로 나와 있었다. 현만이 검지로 가볍게 그 위에 만져보았고,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며 난리를 쳤는데 금세 홀러나오는 물이 더 많아졌다.
현만이 손가락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부드럽게 젓자, 미영 누 나는 하얀 허벅지를 쉴 새 없이 떨면서 두 개의 조갯살이 저 절로 벌어져 버렸다.
현만이 그 틈을 타서 뜨거운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가볍 게 속살을 느꼈는데, 조그마한 주름이 그의 손끝에 느껴졌다.
그가 손가락을 위로 구부리면서 그 주름을 살살 만지작거리자 미영은 도저히 참지를 못하고 콧소리가 섞인 소리를 토해냈 다.
"아훅....... 아....... 그만....... 아훅...."
그는 미영 누나가 반응하는 것을 보고, 그녀의 스팟을 찾았다 는 것을 알고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욱더 격렬하게 하면서 쑤 셔대기 시작했다.
미영은 그의 손가락에 자신의 온몸이 꽂혀버린 듯한 느낌에 머리가 띵해질 지경이었는데,눈을 꼭 감고는 붉은 입술이 약 간 벌어지면서 약간 멍하게 웃으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현만은 손가락 하나를 더해서 자극을 더 해주었는데 미영 누 나는 감당하지 못하고,
' 아학.'
하고 기다란 한숨을 내쉬었다.
이때 현만이 아래를 바라보니,자신의 손은 물론이고 책상위에 까지 홀러내린 물로 축축히 젖어있었다.
현만은 분위기를 몰아 손가락을 빼고는 몸을 옹크리고 앉아 그녀의 음부에 입을 갖다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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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은 무엇인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이 자신의 음부를 할아 대는 아름다운 느낌을 받았는데,그것은 이제까지 그녀가 받아 보지 못한 기분이었다.
처음 겪는 이 생소한 감각에 그녀가 호기심이 일어나 고개를 들어 아래를 바라보니, 현만이 혓바닥을 길게 내어서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열심히 할아대고 있었다.
미영은 남자 경험이라고는 단지 남편과의 섹스일 뿐이었는데, 그녀와 남편 모두 개방적이지 못한 성격이라 절대 이런 식으 로 서로를 위로해본 적이 없었다.
이제, 현만이 축축하고 따뜻한 혓바닥으로 그녀의 구멍과 클리 토리스를 부드럽게 빨아대기 시작하니 이것은 다시없는 기쁨이 라는 생각이 들어 호흡이 가팔라지면서, 얼굴의 웃음이 더욱 커지고 있었다.
현만의 혀는 유연하게 음순을 할아대며,민감하게 조절을 하며 압력을 가하기도 했는데,처음으로 남자에게 애무를 받아 계 속 교성을 토해냈다....
"〇음 음 "
현만은 혀를 떼고 손가락을 다시 놀려댔다.
그의 손가락이 다시 그녀의 속살을 파헤쳐 꿈틀거리며 뜨거운 구멍 사이로 조금씩 들어가자, 미영의 엉덩이가 자신도 모르 게 흔들렸다.
현만은 갑자기 짓궂게도 손가락을 보다 빨리 움직이는 동시에 미영이 의외로 싫다는 저항도 하나 없이 신음만 내면서 다리 사이로 음탕한 물을 내뿜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더.. 더 쑤셔.... 조금... 거기 위...위에... 그래.. 거기.... 쑤... 셔줘.."
현만이 그녀를 놓아주고 일어서자 미영은 책상에 엎드려 숨을 헐떡였다.
그는 자신의 옷을 벗어 던지고,다시 미영 누나의 남은 속치 마와 브래지어를 벗겨서 던져버렸다.
두 사람 모두 벌거벗은 채, 몸을 굽혀 서로를 껴안았는데, 그 녀는 감히 그를 쳐다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가볍게 그녀의 입술과 두 볼, 그리고 귓불에 키스하였는 데, 그려면서 슬쩍 그의 큰 남근을 그녀의 질 입구에 대고 비 벼대기 시작했다.
미영은 반듯하게 누운 자세로 자신의 두 다리를 크게 벌렸는 데,지금 그녀의 하체에는 음탕한 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그녀는 뜨겁고 축축한 자신의 질 입구에 현만의 커다란 남근 이 비벼지는 것을 느끼고, 그 거대한 크기에 다시 부담을 느 끼면서도 어서 박아주기를 바라는 두 가지 생각몰 하고 있었 다.
현만은 그런 그녀를 못 본 체하며 계속 귀두만을 음순에 계속 빙글빙글 돌리며 마찰시켰고, 미영은 기다리다 못해서 자신의
허리를 밑으로 내려 그의 남근을 구멍에 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현만이 그녀가 하체를 밑으로 내릴 때 서둘러 허리를 뒤로 빼는 바람에 삽입이 실패로 돌아가자,미영은 더 참지 못하고 그의 귀에 대고 속삭이는 목소리로 간청하기 시작했다.
"어서 넣어줘...."
"뭐라고?"
"어서 넣어줘... 제발..."
현만은 그녀가 스스로 음탕하게 삽입해달라고 말하고 나서야 엉덩이를 조금 들어서 커다란 귀두를 그녀의 몸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학...."
삽입과 동시에 미영의 뒷머리로 비교할 수 없는 짜릿함이 홀 렀다.
"아....아... 아학."
삽입이 되기는 했지만 그 깊이가 현만의 성에는 차지 못했는 지, 그는 계속해서 깊게 깊게 허리를 앞으로 밀었는데, 미영은 더욱 황홀해져서는 두 다리를 그의 허리에 바짝 감고서 우는 듯한 잠꼬대를 계속했다.
현만이 남근를 전부 질속으로 집어넣자 미영은 그제서야 놀라 서 눈을 크게 뜨고서 그를 보고 말했다
"와...너...굉장히 굵고 길구나!"
현만은 이미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는 중이었다.
"그래서 싫어?"
라고 물으니 미영은 가만히 그를 껴안으며 기뻐했다
"아니야..아학.... 너무... 좋아... 좋아 죽겠어...."
미영누나는 목소리가 워낙 부드럽고 가늘어서,쾌감에 취해 조 금씩 떨림이 올때도 듣기가 좋았다.
현만은 깊이를 얇게 몇 번 삽입하다가 숨을 길게 내쉬고는 계 속해서 깊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 끝까지 맞추어 남근를 꽂아대었는데,그 것이 미영 의 몸에 더 큰 떨림을 주었다.
"좋아...아학....더.... 더 깊게........ 아학...."
현만은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그도 남근에 느껴지는 그녀의 부드러운 속살에 기분이 점점 좋아지고 있었는데, 미영의 다소 풍만한 몸에서 새하얀 살들이 잔잔히 떨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 것도 그를 즐겁게 하고 있었다.
'누나... 아...아름답다...
현만은 갑자기 남근를 뽑아 미영을 넘어뜨리고 상체를 탁자 위에 엎드리게 하고, 두 다리를 바닥에 늘어뜨리고 큰 남근을 잡고는 엎드린데 구멍을 드러내고 있는 엉덩이에 들이밀었다.
쑤욱...!
축축하고 미끄러운 소리가 나면서 다시 남근이 그녀의 구멍에 들어 갔다.
큰 남근이 왔다 갔다 하며 계속 실룩거리는데, 미영은 음수가 터진 듯이 잘 뿜어져 나와, 탁자 위 바닥에 온통 물바다가 되었다.
그녀의 얼굴에는 방글방글한 웃음이 가득하고, 고개를 돌리면 서 계속 현만을 보면서 즐거워했다.
현만은 이 젊은 누나가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단아하고 정 숙한 것을 보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쾌락에 몸부림을 치면서 자신보다 더 대담하게 신음소리를 내 지르는 것을 보며 흥분 을 더 해가고 있었다.
"깊게.. 더 깊게...아.....아...아학......아학...."
"아직.. 더 박아..... 싸지마..... 좀더.... 더.. 더 세게.... 아학...
그녀는 점점 더 높은 목소리를 내었는데,아무리 사람이 별로 오지 않는 곳이라고 하지만 조금도 개의치 않는 것 같았다.
"아...오빠...오빠....... 여동생 몸에... 꽂아...."
"아학....아..음..여보.... 어서.. 더 깊게..."
그녀는 음탕한 말을 계속해서 내 뱉었는데, 현만의 몸놀림에 만족하지 못한 것인지 스스로 허리를 과하게 움직이는 바람에 벌써 몇 번이나 구멍에서 빠져버리기도 했다.
"음.....음.......아... 이상한데..... 음..."
계속해서 뒤에서 현만에게 박히던 그녀의 입에서 조금전까지와 는 다른 교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질 안쪽이 갑자기 꽉 조였다 풀렸다를 하고 있었는데, 현만의 귀두도 커질대로 커져 있어 엄청나게 빡빡하게 되었 다.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깊게 받아대던 현만은 너무 꽉 조이는 느낌에 자신이 음부가 아니라 항문에 넣은 게 아닌가 하는 착 각을 할 정도였다.
고개를 숙여 구멍에 제대로 박혀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확인 한 뒤에야 양손으로 엉덩이를 아래로 눌러서 그녀의 엉덩이 각도가 위로 을라오게 하고는 다시 박아대기 시작했다.
질 입구의 경사가 현만의 남근과 꼭 맞게 된 채로 세게 왕복 을 거듭하자 미영은 또다시 눈이 컴컴해지는 게 기절을 할 것 만 같았다.
"여.. 여보...... 여..보......"
그녀는 시키지도 않는 말을 계속 내뱉고 있었다.
갑자기 현만은 귀두가 더욱 커져서 그녀의 속 구멍에서 뽑아 낼 때마다 그녀의 속살을 귀두가 긁어대며 빠지는 느낌이 매 우 좋다는 것을 깨닫고는 계속해서 그 느낌을 즐겼는데, 이내 사정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사정에 다다르자 그는 급히 미영 누나의 엉덩이를 붙잡고 더 깊이 남근을 집어넣었는데, 마침내 참을 수 없게 되자 허리에 힘을 더욱 주면서 말했다.
"누나... 싸...쌀게..."
그와 혜지는 중요한 시험 때문에 이틀 동안 섹스도 하지 않았 는데, 단번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모두 미영의 자궁 속에 뿌 려버렸고, 그녀도 이 어린 동생의 뜨거운 액체가 몸속을 두드 리는 느낌을 행복하게 즐기고 있었다.
"아...!"
현만과 미영이 몇 번의 신음을 입으로 토해내고서야 이 격렬 한 섹스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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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미영 누나의 등에 힘없이 엎드려 있는 동안 두 사람은 온몸이 땀범벅이 되어 숨도 쉴 수 없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두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미영은 현만의 얼굴을 꼭 잡고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너 대단하다. 이런 데서 겁도 없이 말이야... 이름이 뭐지? "
"현만이야!"
현만은 조금전까지 자신보다 더 흥분해서 조심성 없이 소리를 지르던 그녀를 속으로 비웃으며 대답했다.
"누나,정말 좋은 몸이야.... 특히 가슴은 최고야"
"흥, 다들 너무 크기만 한다고 놀리기만 하던데?"
"아니, 누가 감히 이런 명품 가슴을 비웃었단 말이야?"
현만은 부드럽게 그녀의 이마의 땀방울을 닦아내며 몇 마디 말로 그녀를 기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턱을 들어 입 을 맞추었는데 그녀도 혀를 내밀어 격렬하게 그의 입술을 갖 고 놀았다.
정숙하고 양전한 그녀를 알고 있는 다른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본다면 까무러질 것이다.
"어휴! 일을 다 못 끝냈네... 다 너 때문이야.."
그녀는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옷을 입기 시작하면서 말했다
현만이 그녀의 말뜻을 알아듣고는 책을 정리하는 일을 도와주 기 시작했는데 옷을 입지 않고 알몸으로 뛰어 다녔다.
미영은 현만을 보며 웃으며, 자신의 옷을 모두 갖춰 입고는 같이 책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는 중에 현만이 알몸으로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했다.
"하하"
그녀가 웃자 이내 현만이 다가와서는 "웃었으니까 벌금이야."
라고 말하며 그녀의 입에 자신의 성기를 들이밀었다.
그런식으로 책정리를 마칠 때까지 현만은 그녀 앞에서 재롱을 떨며 그녀를 웃긴 뒤에 자신의 성기를 입으로 빨게 만들었다
물론, 미영은 가끔 웃기지 않았는데도 일부러 웃어 현만의 성 기를 빨아대기도 했다.
"나머지는 내일 내가 마무리할게."
미영 시계를 보고는 마감 시간이 거의 다 지나 도서관 문을
닫아야 할 때라는 걸 알았다.
다시 입을 맞추고는 현만의 성기를 여러 차례나 빨아주었다.
현만은 땀을 닦고 옷을 입은 뒤에야 그녀와 같이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현만이 원래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자, 혜지는 그가 어디로 갔 는지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전화와 메시지도 받지 않아서 매우 화가 나 있었다.
현만은 애써 모른 체하고는 급한 일이라도 생긴 것처럼 그녀 에게 도서관이 곧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말하자, 혜지는 아 무 의심 없이 그와 함께 짐을 챙겨 도서관을 나왔다.
미영은 아래층 사무실로 돌아와서 마무리 정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무실 안에는 50대 후반의 나이 많은 소사가 남아 그녀를 도와서 청소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자리로 돌아가 자신의 책상을 치 우고 퇴근하려고 했다.
그러자 소사가 갑자기 입물 열었다.
"미영 선생님,그렇게 좋았어요? "
미영이 정신이 멍해졌는데, 혹시 조금 전의 음탕한 일을 이
늙은이가 혹시 알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했다.
사실, 소사는 확실히 알고 있었다.
소사는 그녀가 최고로 흥분해서 신음소리가 가장 크게 울릴 때, 마침 3층을 지나가다,사람을 동요하게 만드는 신음을 들 었다.
그는 그 문을 열고 안쪽으로 들어가려다가 다른 마음이 생겨 자신 말고는 딴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안에서 자물쇠를 거 꾸로 잠갔다.
그 뒤 짧은 사다리를 가져와서 공기 순환몰 위해 작게 만들어 놓은 창문을 통해서 안을 바라보았는데,그때는 미영이 온갖 음탕한 말과 신음을 내뱉고 있을 때였다.
평소 단정하던 내성적이라 생각했던 미영이 젊은 학생과 바람 을 피우고 있다는 것은 자신으로서는 감히 상상도 못 하던 일 이었는데, 나무로 된 테이블 위에서 그녀의 새하얀 몸이 물컹 물컹 움직이는 모습에 그의 늙은 남근이 딱딱해지는 것을 느 꼈다.
그들이 일을 다 치르는 것을 보고 난 뒤에 이 늙은 소사는 사무실로 와서 미영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미영은 이미 그가 모든 것을 보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침착하 게 대응하기로 마음을 먹고는 모른 척했다.
"아니 도대체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예요?"
라고 말하면서, 가방을 집어 들고는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소사는 이렇게 갑작스럽게 생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그녀의 팔을 꽉 잡고 소리를 높이며 차분히 말했다.
"나는 3층에서 다 봤어."
미영이 누나가 당황하자 소사가 또다시 물었다.
"내가 다 보았는데 기분이 어때?"
늙은 소사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는 그녀의 팔을 놓아주 고는 미영의 풍만한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미영은 당황스러운 마음에 반항하지 못하고 가만히 서서 그가 비비는 것을 내버려 둘 수밖에 없었다.
사실 늙은 소사는 몇 년 전에 아내가 죽은 후부터, 불법 안마 나 마사지 업소를 통해 여자를 사 먹은 것 말고는 따로 만나 는 여자가 없었다.
그런데, 자신보다 20살이나 어린 이 여자는 직급이 높다는 이 유만으로 자신에게 하대하면서 여러 가지 힘든 일을 시켜왔는 데,오늘 마침 자신이 약점을 잡았으니 어찌 그냥 두겠는가....
게다가, 새하얀 피부에 풍만한 이 어린 상급자는 항상 자신이 마음속으로 강간해버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미영을 껴안은 채로 양손으로 엉덩이를 주물렀다.
만지는 것으로도 모자라, 또 미영의 옷 안으로 손을 넣어서는
부드러운 젖가슴을 직접 브래지어 속으로 만져대기 시작했다.
미영은 사실 늙은 소사의 손짓이 징그러워 뿌리치고 싶었지만, 그에게 이미 약점을 잡혀버렸고, 평소의 그녀는 워낙 내성적 이고 조용하고 남들의 말에 순응하는 편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당하고만 있었다.
늙은 소사는 점점 자신감을 얻어서 손바닥을 삼각팬티 속으로 집어넣고 엉덩이 틈새를 따라 그녀의 질 입구를 만지기 시작 했다.
미영은 조금전 현만과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어서 여전히 미 끌미끌한 애액으로 축축하고 뜨거운 상태였는데, 늙은 소사의 손이 거칠게 만져주니 뜨거운 물이 다시 홀러나오고 있었다.
그녀가 감히 저항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늙은 소사는 오늘 어리고 야들야들한 상사를 반드시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며 미영 의 옷을 모두 벗겨내기 시작했다.
미영의 마음은 엉망이다....
방금 현만과 사랑을 나누었는데, 이제 또 이 늙은 소사가 와 서 자신을 협박하며 옷을 벗기려 들다니.......
한평생 동안 자신에게는 남자가 따르지 않았는데, 오늘은 이렇 게 두 명이나 자신을 덮치려 하니 딱히 대응하기가 쉽지 않았 다.
그러는 사이 소사는 순조롭게 그녀의 겉옷과 셔츠를 벗겼다.
미영의 풍만한 젖가슴은 브래지어가 높이 받쳐져 있는데도 볼 록하게 부풀어 을라있고,젖꼭지는 컵에 싸인 채로 약간 뾰족 뾰족한 것이 벌어져 있는 것 같다.
그는 브래지어를 마저 풀었고, 그녀의 짙은 색 유두가 이미 부풀어 몰라 동그랄고 커다란 포도처럼 생긴 것을 보고 손을 뻗어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그것을 꼬아대자 젖꼭지가 갑자기 더 딱딱해져 버렸다.
그는 그녀를 옆으로 안고 그런 모습을 감상했다.
그녀는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고, 아랫배도 동그랗지만,여전히 여성의 매력을 잃지 않았다.
더군다나 몇 년 동안 자신의 상사로서 위엄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신의 손아귀에 발가벗겨진 채로 잡혀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