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여주인과의 재회
현만은 문이 열리자마자 침대로 뛰어가서 아란에게 달려들었다
아란은 여전히 당황한 채로 제대로 저항도 하지 못하고 있었 다.
이때 아란은 편안한 원피스 차림이었는데 현만이 힘을 써서 밑에서 위로 들어 을려버렸다.
"아.... 아악.... 왜 이래요.. 언니.... 좀 말려...."
아란이 겁에 질린 채로 현만에게 소리치다가 지영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지영은 이 일을 꾸민 당사자인데 어찌 도움올 주겠는 가...
그녀는 오히려 현만의 옆에서 그가 아란의 원피스와 속옷을 모두 벗기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이게 도대체.. 무... 무슨 짓... 왜 이러는...."
발가벗겨진 아란이 침대 위의 이불을 끌어당기려 했다.
그러나 현만이 그녀의 두 손을 붙잡고는 위로 올라타 버렸다.
"빨리.. 빨리 해..."
지영은 저항하는 아란의 몸부림을 막으면서 현만에게 급히 소 리치고 있었다.
현만은 지영에게 그녀의 두 손을 붙잡게 하고는 아란의 두 다 리사이로 발가벗은 자신의 몸을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또다시 부풀어 오른 자신의 남근을 손에 쥐고,귀두 의 끝을 그녀의 보지구멍에 맞추고 조금씩 밀어넣었다.
"아.. 제발.. 하지마... 아무말도 안할테니.. 제발.."
아란이 자신의 두 다리 사이에 느껴지는 현만의 남근을 느끼 고는 고개를 저으면서 소리쳤다.
"빨리 넣어버려!"
현만은 자신을 재촉하는 지영의 말에 허리에 힘을 주고는 곧 바로 밀어 넣었다.
미끄덩....!!
조금 빡빡하고 화끈한 느낌이 현만의 자지 끝에서 느껴졌다. 아란의 몸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탓일 것이다.
"아흡...."
애액이 나오지 않은 자신의 몸에 거대한 현만의 남근이 쑤셔 들어오는 고통에 아란은 마른침을 삼키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현만은 이미 그녀의 몸에 박혀버린 남근에 힘을 주고는 조금 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파.. 아.. 너무.. 제발.. 그만.."
아란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소리를 지르고 있었는데,지영이 서둘로 그녀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건조하고 빡빡했던 그녀의 질벽에 조금씩 촉촉한 물기가 돌기 시작했다.
이것은 생리적인 신체의 당연한 반응으로, 그녀가 마음을 열고 안 열고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여자의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무엇인가 이물질이 질 에 들어오면 윤활유를 내보내도록 본능에 설계가 되어 있는 것이다.
너무 빡빡하여 앞 뒤로 조금밖에 움직이지 못하던 현만의 남 근은 미끌한 애액이 홀러나오면서 이제 제법 크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하.... 아..... 아학...... 그..그만......"
아란의 입에서는 여전히 저항의 소리가 홀러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현만의 허리 움직임이 계속되면 될수록 말소리는 줄어 들고 신음소리는 늘어갔다.
"아.. 아학.. 아아.. 정말...... 이러면..... 아..아......."
옆에서 그녀의 상체를 붙잡고 있던 지영이, 그 변화를 눈치채 고는 붙들고 있던 두 손을 놓았다.
그리고는 서둘로 몸을 숙여 그녀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왼쪽 젖가슴과 젖꼭지는 입술과 허로 빨면서, 오른쪽 가슴은 손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이렇게 가슴과 아래를 동시에 자극하고 있으니, 이미 결혼을 해서 경험이 많은 아란이 어찌 흥분하지 않겠는가.
이성적으로는 자신이 이렇게 현만과 지영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물 받고 있으나, 그녀의 몸은 쾌감물 극대 학하기 위해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녀는 두 눈을 감고 있었으나, 지금 자신의 온몸에 느껴지는 감각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으며 거실에서 본 자신의 올케와 현만의 격렬한 섹스가 마구마구 떠오르고 있었다.
"아아... 아학... 너무.. 너무... 좋......안..돼...."
이성과 색욕 사이의 갈등 섞인 말을 내뱉고 있는 아란의 몸은 이미 뜨거웠으며,그녀의 보지구멍에서는 쉴 새 없이 애액이 흘러나왔다.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던 현만이 지영에게 눈짓하고는 아란을 엎드리게 했다.
조금전 아란이 목격한 그 자세 그대로 뒤에서 박을 셈이었다.
지영이 슬쩍 아란을 잡고 엉덩이를 세우게 하자,이미 그녀는 조금도 저항하지 않은채 순순히 따랐다.
쑤우욱...
이미 흥건해진 그녀의 구멍으로 현만의 귀두가 밀려들어갔다.
현만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속살을 가르는 느낌을 받으며 마음 껏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아...아학...... 아악..... 아....."
현만의 커다란 남근이 이리저리 움직일 때마다 아란의 입에서 교성이 터지고 있었는데,그녀 역시도 이렇게 크고 단단한 물건을 받아본적은 처음이었다.
거센 현만의 움직임에 아란은 곧이어 절정을 느끼는지 머리를 위아래로 끄덕 끄덕이면서 숨을 쉬지 못하는 듯했다.
이때 현만도 사정의 기운을 느끼고는 아란의 보지 속에 자신 의 분신을 왈칵 토해내고 말았다.
시작은 강압적이었으나, 아란은 이미 온몸의 자극으로 절정에 이르러 만족감에 취해 있었다.
현만이 슬쩍 줄어들고 있는 자신의 남근올 그녀의 입술에 갖 다 대보니, 순순히 입에 물고는 깨끗이 혀로 빨아주었다.
그러고는 온몸이 힘이 풀린 것인지, 아니면 아까의 술기운이 다시 올라오는 것인지 침대에 누워 현만을 끌어안으며 또다시
깊게 잠이 들었다.
현만 역시도 두 명의 여자를 연달아 취한 것이라 피곤이 몰려 왔지만 지금 이대로 가만있는 것은 스스로를 파멸로 내모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그는 서둘러 몸을 일으키고는 지영을 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누나, 저는 이만 내려가 볼게요. 그리고 방학 동안은 집에 갔다가 개강하기 전에 올게요."
지영은 현만을 꼭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는 될 수 있으면 빨리 돌아오란 말을 전했다.
작별 키스를 마친 현만이 옷을 챙겨입고는 현관문을 통해 밑 으로 빠르게 내려갔다.
지영도 급격한 피로와 술기운을 느끼고는 안방으로 건너가서 아란의 옆에 누워 잠이 들었다.
삐비빅!
비밀번호 소리가 들리고 현관문이 열렸다. "아란! 형수님!"
한 명의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바로 아란의 남편, 구 만이었다.
본래 지영의 남편과 같이 술을 마시러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 인데 집 앞 골목에서 지영의 남편이 친구들을 만나 따로 2차 를 가게 되어 혼자 들어온 것이다.
"으.... 여자 둘이서 많이도 마셨네...."
거실과 식탁에 널부러져 있는 맥주와 안줏거리를 보면서 구만 이 혀를 찼다.
"응 ?"
식탁 옆에 떨어진 치마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구만은 혹시 치한이라도 집에 침입한 것인가 하는 생각에 서 둘러 안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아니.. 이.. 이건....?"
구만은 깜짝 놀라 몸이 얼어붙었는데, 안방의 침대 위에서 지 영과 아란이 온몸물 발가벗은 채로 서로 껴안고 자는 것이다.
구만은 잠시 놀라서 무슨 상황인지 생각을 해보았지만, 그의 머리로는 도저히 알아낼 수가 없었다.
"혹.. 혹시.. 두 사람이..?"
레즈비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자신에게 눌려서 교 성을 터뜨리던 아란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고개를 저었다.
생각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일단 이불이라도 덮어줘야 할 것
같아서 그는 침대로 다가섰다.
슬쩍 침대 위를 살피는 그의 눈이 한 곳에 박혀서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아내 옆에 벌거벗고 누워있는 지영의 나체를 찬 찬히 훑어보고 있었다.
어린 여주인과의 재회
적당한 몸매에 뽀얀 가슴, 그리고 새하얗고 매끈한 엉덩이....
자신의 아내인 아란보다 두세 살은 더 많은 지영이다.
그러나 아란은 이미 몇 년간 수많은 잠자리를 했다.
지금 새로운 여자가 발가벗고 나체를 드러내고 있으니 눈이 가는 게 당연했다.
구만이 손을 내밀어서는 지영의 엉덩이와 가슴을 슬쩍슬쩍 만 져보았으나,이미 깊게 잠들어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구만이 용기를 얻어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손을 내려 털이 수 북한 곳을 더듬었다.
놀랍게도 이미 지영의 보지는 축축히 젖어있었는데,끈적끈적 한 액체가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사실 아까 현만이 지영의 몸속에 토해놓은 정액이 그녀가 잠 들어 있는 지금 조금씩 홀러나오는 것이었으나,어찌 구만이 그 사실을 알겠는가....
그는 다만 지영이 잠결에 홀리는 그녀 자신의 애액인 줄로만 알고 있을 뿐이다.
구만 역시도 이제껏 지영의 남편과 술을 마시고 들어온 것이 다.
약간의 술기운은 역시 약간의 이성을 잃게 만든다.
더군다나. 이렇게 뜨거운 애액을 홀리며 아름다운 여자가 자신 의 눈앞에서 잠이 들어있으니 그를 유혹하는 것 같았다.
그는 서둘러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어버렸다.
그의 남근은 이미 곧고 딱딱하게 발기해있었다.
구만은 침대 위로 슬쩍 몸을 올리고는 지영을 움직여서 옆으 로 비스듬히 눕게 했다.
그리고 자신도 그녀의 뒤를 감싸는 모습으로 누웠다.
그가 자신의 남근을 잡고,천천히 아주 조심스럽게 지영의 몸 속으로 집어 넣기 시작했다.
아내 오빠의 부인.....
처남댁.. 또는 아주머니.. 형수라고 부르는....
촌수는 없지만 엄연한 친척 사이...
구만의 머리에 죄책감과 함께 자지 끝에 느껴지는 지영의 뜨 거운 속살에 짜릿한 쾌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는 조금씩 천천히 지영의 몸안에 있는 분신을 움직이기 시 작했다.
스■윽 스윽
그의 움직임에 침대 위 이불이 스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구만의 귀두 끝이 지영의 속살을 가르며 올라갔다가 빠지기를 이십 여차례 하고 있을 때였다.
잠결임에도 지영은 자신의 하복부에 부드러운 쾌감이 느껴지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술을 마시러 간 남편이 돌아온 줄 알고는 그냥 가만히 몸을 맡기고 소리를 내지 않았다.
자신의 바로 옆에 아란이 잠이 들어있는 것이다.
'아니.. 이 사람이 어쩌려고.. 자기 동생이 바로 옆에 있는데..
지영은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서 입술을 꼭 다물고 신음을 삼 키고 있었으나,질벽을 긁어대는 뜨겁고 부드러운 살덩이에 어 느새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 아학.... 아......."
소리를 낮춘다고 낮추었으나 입 밖으로 나오는 걸 완전히 막 기는 힘들었다.
지영은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서 남편을 향해 고개를 돌려 말했다.
"여기서 이러지 말고, 옆 방..... 아니.. 당신은...?"
구만을 발견한 지영이 놀라 눈이 휘둥그래져서 소리를 지르려 했다.
구만은 바로 옆에서 장들어 있는 아란을 가리키며 손가락으로 입을 막는 시늉을 했다.
놀란 지영이 비명을 지르려던 자신의 입을 막고는 그를 사납 게 노려보았다.
그러나 그녀의 눈빛에도 구만은 오히려 자신의 허리에 힘을 주어 더 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옥.. ■스옥....
이미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뜨거운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구만을 향해 사납게 노려보던 지영의 두 눈이 조금씩 감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그녀는 눈을 완전히 감은채 혀를 살짝 내밀고는 온몸을 바들바들 떨기 시작했다.
"아홈.. 아흑.... 아아....... 아학....."
나지막한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구만은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면서 그는 오른손을 내밀어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남근으로는 그녀의 뜨거운 구멍을 쑤셔대고,손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젖꼭지를 돌리고 있었다.
'아학.. 아... 서.. 서방님'
지영은 눈앞이 캄캄해질 정도로 짜릿했는데, 자신의 바로 옆에 서 자고 있는 아란을 보고 있으니 그 쾌감이 더욱 을라가고 있었다.
"아학... 아.....서.. 서방님... 너무.. 대.. 대담.....아학...." "형수님.. 기분이.. 어때요..?"
본래 형수는 아니었으나, 편한 호칭으로 그렇게 부르고 있었다
"아... 아학.. 좋아요.. 너무....그런데.. 남편은....?.. 아학.."
"앞에서.. 친구들을 만나 2차를 갔어요...."
"그.. 그럼.. 빠.. 빨리... 싸요.... 곧 돌아을지도...."
지영의 신음섞인 말을 알아들은 구만이 서둘로 허리를 움직이 기 시작했다.
미칠 듯이 받아대는 그 몸짓에 지영의 몸도 뜨겁게 달아올랐 다.
"아학.. 아.. 아학..... 아......"
지영의 뜨거운 신음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부인 옆에서 이런 짓을 벌이고 있다는 죄책감과 함께 엄청난 자극이 구만의 허 리를 타고 흘렀다.
커억..... 컥
곧이어 그의 귀두 끝으로 하얗고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나왔는 데,사정이 시작되자 구만의 허리를 오히려 더 세게 움직여서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지영의 보지속으로 쏟아붓고 말았 다.
머리가 핑 도는 현기증을 느끼고 구만이 지영을 꼭 끌어안았 다.
몸이 식을 때까지 껴안고 있던 두 사람은 아란이 깨지 않도록 천천히 몸을 일으켜서는 거실로 걸어나왔다.
난장판이 된 거실을 서둘러 치우고, 옷차림새를 바로 하였다.
"서방님.. 안방으로..."
지영이 속삭이자, 구만은 무엇인가를 알아차렸다는 듯 다시 안 방으로 들어가서는 옷을 마저 벗고는 아란의 옆에 누워 그녀 를 껴안았다.
마치 처음부터 그녀의 옆에 누워서 잠을 청했던 것처럼.......
삐비빅!
잠시 후 현관문이 열리고 지영의 남편이 비틀거리면서 들어왔 다.
여보, 왜 이렇게 늦었어요. 정말. 얼마나 기다린 줄 알아요?
남편은 자신을 반기는 귀여운 아내를 껴안고는 입술을 맞추었 다.
"내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 하하. 그런데 아란이랑 매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