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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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선생님

현만은 묘한 설레임을 느끼고 다시 소파에 앉았다.

그녀는 이제 현만이 앉아있는 소파의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몸에서 느껴지는 여성 화장품 냄새.. 그리고 특유의 살 냄새로 현만은 조금씩 정신을 차리기 힘들어졌다.

그때 그녀는 멀리 타향에서 혼자 살아가는 여성의 외로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너랑 선정이 공연을 하는 걸 보고 있으니 정말 잘 어울리더 라.

특히 너는 비전공자답지 않게 정말 잘 추던걸...?

가끔 나는 선정이 아니란 내가 너랑 같은 팀이 되어서 공연을 하는 생각도 했단다."

그녀가 말을 할때마다 조금씩 단내가 올라오고 있었다.

현만은 낌새가 이상함을 알았으나 긴장을 해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현만아.. 오늘 조금만 더 있다가 갈래..?"

류선생이 마침내 수줍게 웃으면서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현만은 이제 확실히 알았다.

눈 앞의 이 젊은 여자선생은 지금 자신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 다.

난생 처음 받아보는 여성의 고백이기도 하지만,두달여간 자신 이 거의 매일을 상상하며 자위를 하던 선망의 대상이 지금 자 신을 유혹하고 있다.

이때 또다시 그녀의 몸에서 나는 좋은 냄새가 그의 혼을 빼놓 고 말았다.

현만은 류수정의 손을 잡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선.. 선생님.. 저는 정말 당신을 좋아합니다. 괜찮지요?"

현만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녀가 두 팔을 벌려서 그를 껴안 았다.

그녀의 따뜻하고 건강한 품이 현만의 몸에 느껴진다.

그녀는 자신의 아름다운 얼굴이 현만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곧이어 그녀의 붉고 달콤한 입술이 현만의 입술에 완전히 달 라붙어서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놀림은 보통이 아니었다.

그녀의 입에서는 향긋한 냄새가 또다시 풍겨왔는데, 축축하고 부드러운 혀가 현만의 입속을 살살 휘젓고 다녔다.

현만도 가끔 용기를 내어서 그의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넣어

보았는데, 그럴때마다 그녀가 그의 혀를 온 입술로 빨아대었다

현만은 여자를 껴안고 이렇게 키스를 하는 것이 처음이었다.

그의 온 몸의 힘이 빠지고 머리가 핑핑 돌 지경이었다.

현만의 다리가 슬슬 풀려오는 것을 느낀 그녀가 현만의 귓불 을 가법게 입술로 물고는 속삭였다.

"이쪽으로...."

그녀는 현만의 손을 끌고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현만은 지금 그녀의 방으로 간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분 명히 알고 있었다.

그리고 곧 벌어질 일이 자신이 항상 바라고 바랬던 일이었기 에 설레는 발걸음으로 그녀를 따라 들어갔다.

그녀의 방안으로 들어간 순간, 방 전체에서 느껴지는 향기는 분명 젊은 여자의 냄새였다.

그리고 그 냄새는 현만을 성적으로 자극하고 있었다.

그녀와 현만은 침대위로 몸을 옮겼는데, 혼자 살고 있었음에도 그녀는 퀸사이즈의 커다른 매트를 쓰고 있었다.

이때는 이미 현만보다도 류선생의 몸이 더 달아올라있었다.

본래 성욕이라는 것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어릴때부

터 체육대학을 나오고, 무용으로 단련된 그녀의 건강한 육체였 다.

더군다나 학교에 발령이 나고 남자를 몇 명 만나기는 했으나, 최근에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분노로 몇 달간 남자를 만나 지 못한 것이다.

때문에 자연스레 한동안 그녀의 육체는 성적인 욕망이 충족되 지 않은 상태였던 것이다.

그녀가 현만에게 두달간 댄스를 알려주면서 풋풋한 남자냄새를 맡았으니 이제 발정이 난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지금 그녀는 눈을 반쯤 뜬채로 눈빛이 흐리멍텅했다.

침대에 기대어 누운 그녀의 몸은 건강하고 탄탄한 곡선을 그 대로 드러내고 있었는데, 큰 가슴과 잘록한 허리를 갖고 있었 다.

"치마를 좀.... 벗겨줘...."

그녀가 욕망에 젖은 채 나직히 속삭이자,현만이 떨리는 두 손으로 치마의 지퍼를 내렸다.

치마와 상의를 벗기고 나자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입은 그녀가 현만을 향해 두 손을 뻗어왔다.

현만은 그녀의 품에 안긴 채 두 손으로 몸을 더듬었다.

탄탄한 육체가 그의 손에 들어왔는데 검은 레이스가 달린 삼 각 팬티가 곧 그의 손에 들어왔다.

현만의 손이 다시 안쪽으로 들어와 팬티 앞쪽을 쓰다듬으니 이미 몇가닥의 털이 팬티 밖으로 조금 나와있는게 느껴졌다.

현만은 새롭고 신비로운 감촉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왜 그래...?"

현만의 떨림을 느끼고 그녀가 물었다.

"너... 너무 예뻐서요..."

"그래? 그럼 뭘 망설이고 있어..?"

그녀는 현만이 부끄러워한다고 생각하고는 가늘고 부드러운 손 을 내밀어서 그를 꿀어당겼다.

또다시 한줄기의 성숙한 여성의 향기가 현만의 코에 느껴지고 있어 그를 미치도록 만들었다.

그녀는 이미 현만의 옷을 벗겨내고 있었다.

먼저 상의를 벗기고, 그다음에는 바지를 벗겼다.

현만은 난생 처음으로 이 아름다운 여자 앞에서 팬티만을 남 겨두어 부끄러운 마음에 두 손으로 팬티를 가리고 있었다.

그녀는 현만의 그런 모습을 웃으며 지켜본 뒤, 자신의 손으로 브래지어를 풀었다.

마치 복숭아처럼 탱글탱글한 그녀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새하얗고 보송한 가슴에는 작고 연한 유륜이 이쁘게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또다시 그 중간에 잘익은 건포도처럼 젖꼭지가 아름답게 일어나 있었다.

현만이 그녀의 가슴을 바라보녀 넋을 잃고 있올 때,그녀는 또다시 손을 내려서는 자신의 은밀한 곳을 가리고 있던 삼각 팬티마저 벗어버렸다.

이제 성숙하고 아름다운 이 젊은 선생의 비밀스럽고 음란한 부분이 현만의 눈에 들어온 것이다.

선망하고 있던 젊은 선생님의 아름다운 몸... 특히 그 중간의 비밀스러운 음부를 마주하게된 현만은 모든 것이 꿈과 같았다.

청소년인 그에게는 오늘 일어나는 모든 것이 아직 한번도 겪 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었다.

어둡고 짙은 수풀은 무성하게 역삼각형을 이루고 있었는데,새 하얀 다리 중간에 자리를 잡고 있어 더욱 자극적이다.

그 수풀림 사이에는 조금이 살색이 비치고 있는데, 어두우면서 도 붉고, 두툼하고 매끈매끈한 대음순이 이미 살짝 벌어져있었 다.

그리고 그 아래로는 연한 핑크색의 속살이 드러나있었는데 살 짝 패인 보짓구멍이 보이는 듯 했고,그 아래로는 앙증맞은 항문까지 드러나 있었다.

건강한 육체에 아름다운 미모, 매일 꿈속에서 선망하던 그녀의

음부까지 자신의 눈앞에 드러나자, 현만의 남근은 어니새 터 질 것처럼 부풀어 올랐다.

'낮에는 천사였던 그녀가,지금은 마녀같은데...?'

그녀는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갖고 있는데, 학교에서는 일반 적인 선생님들고 다를바 없는 여성이었다.

그런데 지금보니 그녀는 애교와 바람기, 음탕함까지 골고루 갖 추고 있는 것이다.

류수정은 자신은 한쪽 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입으로는 나직히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는데, 그녀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축축하고 음탕한 소리가 그녀의 다리 사이 에서 들려왔다.

그 음란한 소리에 현만의 몸속 피가 끓어오르고 있었는데, 그 녀는 남은 한쪽 손으로 현만의 팬티를 잡아 밑으로 내렸다.

"아- ! !"

특 튀어나온 현만의 커다랄고 굵은 남근을 본 류수정이 탄성 을 터뜨렸다.

그녀는 현만이 이렇게 훌륭할 줄은 미처 생각도 못했다.

"아.. 너무 훌륭하다..."

그녀가 부드러운 손을 뻗어서 현만의 남근을 움켜쥐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가 뜨겁게 자신의 분신을 잡아오니,그 손으로부터 감전된듯한 짜릿함이 현만의 온몸으로 퍼지고 있 었다.

현만과 그녀는 10살이 넘게 차이가 났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몸매와 미모는 그것을 충분히 상쇄하고 있었다.

현만이 그녀의 아름다운 젖가슴을 보다가, 다시 아래를 바라보 니 류수정은 자신의 손가락으로 음부사이의 콩알처럼 튀어나온 살점을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서는 무엇인지 알수 없는 끈끈한 액체가 침 대위로 쏟아져내리고 있었다.

따뜻한 선생님

"아.... 아학...."

잠시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을 토하던 그녀가 몸을 이리저리 비틀면서 현만에게 말했다.

"현만아.. 빠.. 빨리... 자지를.... 네 자지를.. 내 보지에....."

현만이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음탕한 말을 내 뱉으면서 그녀 는 뒤로 누워버렸다.

그리고는 무릎을 세우고는 두 다리를 활짝 벌렸다.

현만이 그 사이로 몸을 집어넣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귀두를 그녀의 음부에 이리저리 문지르기 시 작했다.

서두르고 있기는 하였으나, 이 모든 것이 처음인 고등학생이 어찌 삽입을 한번에 할 수 있겠는가..

현만의 귀두가 자신의 아랫배를 이리 저리 문지르기는 하지만 정작 보지구멍을 찾지 못했는데,그녀는 화를 내기는커녕 오 히려 즐거워하며 말했다.

"너.. 처음..이야...?•’

류수정 선생님은 그의 서툰 몸짓에 지금 완전히 기뻐하고 있 었다.

'아.. 사실 난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덩치도 있고, 나름 여자들한테 어필도 되는 얼굴인데 어쩌다 그렇게 된거야?

요즘 고등학생들도 사귀고 얼마 안되면 다 잠자리를 가진다고 하던데....•’

수정에 말에 현만은 부끄러워서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그녀는 몸을 일으켜 앉더니, 자신의 다리사이에서 아직도 애쓰 고 있는 현만을 뒤로 눕혔다.

그러자 불이 붙은 현만의 성기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올랐 는데 아주 크고 단단해 보였다.

류 선생님은 손을 뻗어 현만의 귀두부터 뿌리까지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이 현만의 몸 위로 을라타고 있었는데, 자 신의 엉덩이를 현만의 머리쪽으로,그리고 그녀의 얼굴을 현만 의 다리 쪽으로 하고 있었다.

현만은 별안간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진 그녀의 벌어진 엉덩이 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흐읍..."

그리고는 나직히 신음을 토했는데, 류수정 선생이 현만의 귀두 를 입 안에 넣고 혓바닥으로 할고 있었다.

입술로 강하게 조이면서 혀끝으로 자극을 계속해서 주고 있었 는데, 현만은 귀두에 감전이 된 것처럼 짜릿하고 뜨거운 느낌 이 들었다.

그녀의 부드럽고 축축한 혓바닥이 자신의 귀두를 간지럽히고 있을때는 마치 온 몸이 승천하는 기분이 들었다.

눈을 감았다 떳다 하며 정신을 못차리던 현만의 코에 여성 특 유의 체취가 느껴지고 있었다.

현만이 정신을 차리고 앞을 보니,눈처럼 새하야면서도 적당히 풍만한 그녀의 엉덩이가 바로 코 앞에 있었다.

그 벌어진 사이에 있는 어두컴컴한 곳에서 음란한 향기가 나 고 있었는데, 현만은 자신도 모르게 어떤 충동에 휩싸이고 있 었다.

그는 아무도 시키지 않았음에도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꼭 잡고 고개를 들어 그 아름다운 음부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현마의 입술의 그녀의 벌어진 음순에 키스를 하기 시작하자,

류수정의 온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리고 곧바로 흥분해서 현만의 귀두를 강하게 빨아들였다.

현만은 혀끝으로 그녀의 두툼한 음순을 좌우로 가르고,뜨겁고 끈적끈적한 애액이 흥건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속살을 부드럽 게 휘젓기 시작했다.

그가 자신의 혀로 열심히 그녀의 음부를 자극하고 있으니, 자

연스레 그녀의 항문이 눈앞에 들어왔는데 짙은 보라색에 꽃봉 오리처럼 앙증맞은 주름이 나 있어 보기에 전혀 지저분하지 않았다.

그녀의 구멍에서는 아무런 색도, 아무런 향기도, 아무런 맛도 나지않고 단지 뜨겁고 미끄럽기만한 액채가 마구 홀러나와서 현만의 얼굴로 떨어지고 있었다.

잠시 후,류 선생은 엎드려서 귀두를 빨고 있던 자신의 몸을 일으켜서는 현만의 몸 위로 올라와서 허리춤에 쭈그리고 앉았 다.

무용을 전공한 사람답게 가늘고 부드러운 자신의 손을 뻣어서 현만의 남근을 잡았는데,엄지와 중지만을 이용해서 마치 소 중한 물건인 것 같았다.

그리고는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젖은 음순을 벌리면서 현만의 귀두를 그 구멍에 맞추었다.

자신의 귀두가 축축하게 뚫려있는 그녀의 작은 구멍에 닿은 것만으로도 현만은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그녀가 그대로 아래쪽으로 천천히 내려앉기 시작했는데,현만 의 굵고 길다란 남근이 그녀의 질에 조금씩,조금씩 삼켜지고 있었다.

그녀의 탄력있는 질벽은 매끄럽고 부드러워서 현만의 남근울 부드럽게 감쌌다.

성숙한 여인의 성기는 아름답다.

더구나,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육체를 가진 여인이, 적극적 으로 자신의 성감을 개발한 경우라면 더욱더 아름답다.

류 선생의 뜨거운 몸이 자신의 커다란 음경을 집어 삼키자 현 만은 더할 나위 없는 기분을 느꼈다.

그녀의 새하얀 다리사이의 구멍은 자신의 남근을 집어삼켰다.

그리고 그녀의 뽀얗고 탄탄한 엉덩이는 현만의 허벅지위에 완 전히 밀착해서 압박하고 있었다.

그 생생한 느낌에 현만의 남근은 더욱 단단하고,더욱 커다랄 게 커지고 있었다.

현만은 더 큰 쾌감을 찾기 위해서 자신의 허리를 들어올려서 그녀의 몸 속으로 다시한번 분신을 찔러 넣었다.

지금 자신의 귀두를 꽉 물고 있는 그녀의 질 깊은 곳에는 부 드러운 혀와 같은 살이 있는 듯해서,있는 듯 없는 듯 귀두 전체를 감싸고 있다.

잘 개발된 성숙한 여자의 구멍에,커다란 귀두를 집어넣고 있 는 지금이 현만 인생의 첫 경험이었다.

청소년에 불과한 자신이, 눈앞의 젊고 아름다운 무용 선생의 몸매를 느끼고 있다.

특히 그녀의 꽉 조여주는 부드럽고 매끈한 질벽... 그 주름지 고 뜨거운 속살이 자신의 귀두를 이리저리 감싸주는 느낌에 현만은 자신이 이제 진정한 남자가 되었다고 직감했다.

류 선생은 자신의 몸을 천천히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리에 힘을 주고 움직이고 있음에도 그녀의 질이 현만의 음 경을 꼭 감싸며, 따뜻하고 축축하게 귀두를 비벼오고 있었다.

현만의 귀두가 그녀의 질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부드럽고 말 캉한 살점에 닿았다.

귀두 끝이 그 말캉한 살점에 닿을때마다 선생님의 입에서 신 음이 터져나왔다.

현만의 두 손이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잡고는 주물럭거렸는 데 그녀가 몸을 위 아래로 움직일때마다 현만의 몸도 같이 흔 들었다.

그녀는 한참동안이나 엉덩이를 마구 흔들다가 현만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들이대고는 나직하게 물었다.

"아학.. 너... 처음이... 했지..?"

현만이 무어라 대답하려 했으나, 그 틈을 주지 않고 그녀가 말을 또 이었다.

"지금.. 우리가 뭐하는 지 알고 있어..?"

그녀는 약간 수줍게 웃으며 말했는데, 그러는 중에도 엉덩이를 쉬지 않고 있었다.

'지금... 아흡.. 내 보지가.... 네 자...자지를 먹고 있는 거야....

현만은 깜짝 놀랐다.

학교에서 보여주던 그녀의 단아하고 차분한 모습을 생각해보면 , 이렇게 음탕한 말이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조금은 충 격적이었다.

현만이 그녀의 음탕한 말과 색기어린 교태에 잠시 놀랐으나, 그것은 곧바로 또다른 자극이 되어서 현만의 남근에 힘을 주 고 있었다.

현만의 귀두가 더욱 커지는 것을 느꼈는지, 선생님의 허리놀림 이 더욱 빨라졌다.

"아....아학..... 아....아.아학......"

그녀는 마음껏 신음을 터트리고 있었는데, 신음소리 하나하나 가 현만의 온몸을 자극하는 묘약이었다.

그녀는 몸을 비비 꼬면서 머리 뒤로 머리카락이 날리고 있었 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은 그녀가 몸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위 아 래로 떨리고 있었고, 그녀의 얼굴은 온기를 머금은 채 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또다시 그녀가 허리를 수십번이나 흔들다가 별안간 자신의 구 멍에서 남근을 빼내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벌어진 음순 사이로 현만의 기둥을 감싸고 이번에는 자신의 허리를 위 아래가 아니라 앞 뒤로 비비고 있 었다.

마치 자신의 뜨거운 음부로 현만의 자지를 닦아내려는 듯한 움직임이다.

현만이 슬쩍 귀두를 세워서 그녀의 구멍에 집어넣으려고 했지 만,그녀가 엉덩이를 묘하게 비틀어서 계속해서 비벼지기만 했 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삽입했을때보다 오히려 더욱 강한 자극 이 을라오기 시작했다.

비비는 사이에 그녀의 몸 깊은 곳에서는 또다시 뜨거운 물이 솟아올라 현만의 남근을 적시는 것도 모잘라서 아예 그의 허 벅지까지 타고 내려오고 있었다.

"아학.. 아..너무... 너무 좋아...... 비비는데도..."

그녀는 진심으로 만족하고 있었다.

잠시 뒤에 그녀는 비비던 행동을 멈추고 자신의 엉덩이를 살 짝 들었다가 아래로 내렸는데, 어느새 현만의 남근을 자신의 몸 안에 쑤셔넣고 있었다.

그리고는 삽입이 된 채로 아까처럼 앞 뒤로 비벼대기 시작했 다.

'아… 아.... 너무.. 커...... 좋아... 좋아..."

'아.. 아학.. 내 보지와.. 현만이 자지.. 너무 잘 맞아....

그녀가 쉴새없이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음탕한 말을 내밸고 있 을 때,현만의 등줄기에서 무엇인가 간지러운 소리가 올라오고 있었다.

현만은 그 생소한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몸을 위로 쭉 펴고는 신음을 토해내었다.

"선.. 선생님.. 너무.. 말이 너무.. 섹시해요..."

현만의 신음과 함께 그의 남근 뿌리 깊숙한 곳에서 한줄기의 뜨거운 물줄기가 주체할수 없는 힘으로 모든 것을 뚫어버릴 듯 쏟아지고 있었다.

뜨거운 정액이 류 선생의 보지속으로 쏟아지고 있었는데, 그것 들은 그녀의 질 깊은 곳에 위치한 부드러운 살덩이를 계속해 서 두드리고 있었다.

현만의 몸은 계속해서 움찔거리고,그의 귀두는 류 선생의 몸 속에서 부풀었다 줄었다를 계속했다.

그리고 그의 사정과 맞추어 류 선생의 질벽도 강하게 조이고 풀리기를 계속하고 있었는데,조금이라도 더 정액을 짜내려는 듯한 움직임이었다.

그렇게 현만은 자신 인생의 첫 번째 사정을,단정하고 요염하 면서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류수정 선생님의 몸속에 뿌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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