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선정
탄력있고, 봉긋하고, 둥그런 그녀의 가슴이 그의 입에 들어왔 다.
가숨 천체를 할고 있던 현만이 입술을 오므리고 앵두같은 그 녀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남은 가슴을 손으로 주물렀다.
선정은 그녀의 젖꼭지에 따뜻하고 축축한 감촉을 느꼈는데, 그 것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음란한 기분이었다.
그녀는 얼굴을 붉히고는 불편한 듯 온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가늘고 보드라운 손을 내밀어서 현만의 머리를 쓰다 듬고 있었다.
한동안 그녀의 젖꼭지를 빨고 있던 현만이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그녀의 바지를 천천히 벗겨버렸다.
현만의 눈앞에 한 소녀의 벌거벗은 몸이 완전히 드러나고 있 었다.
류 선생님의 몸이 성숙하고 풍만하였다고 한다면,
선정의 몸은 아직 어딘가 영글지 않은 열매를 보는 듯 어리고 , 가날픈 모습이었다.
하지만,그것은 그것대로 현만에게 엄청난 자극을 가져다 주고 있었다.
선생님의 다리 사이는 새까맣고 빽빽하게 털이 나있었는데,
선정의 다리 사이는 머리카락같은 털이 약간 거뭇거뭇 할 정 도로만 귀엽게 나 있었다.
그 거뭇거뭇한 부드러운 털은 조금만 자라 있었는데도 선정의 음부는 속살이 드러나있지 않았다.
일주일 전, 현만이 경험했던 선생님의 음부가 빽빽하게 털이 나 있음에도 갈라진 대음순 사이로 축축한 속살이 드러나있던 것과는 천지차이였다.
현만은 잠시도 참지 못하고 소녀의 새하얀 다리 사이로 얼굴 을 들이밀었다.
"부.. 부끄러워...."
그녀가 서둘러 자신의 다리를 오므렸으나, 현만의 억센 손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은 현만이 고개를 들어 살피 니, 그녀의 깨끗한 음부가 눈앞에 자리잡고 있었다.
"하아.. 하아.."
선정은 이때 깊게 숨을 들이쉬고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그녀의 봉긋한 가슴과 아랫배가 기이한 향기
를 발휘하는 것 같았다.
그 알수 없는 향기는 현만의 머릿속으로 바로 파고들어 그를 매혹시키고 있었다.
현만은 참지못하고 그녀의 부드러운 음모를 두손으로 헤집으며 자신의 혀를 그녀의 분홍색 속살에 들이밀었다.
"아.... 거.. 거긴.."
선정이 온몸을 떨면서 어쩔줄 모르는 신음을 토해냈다.
현만은 혀끝에서 약간 비릿한 향기를 느끼며,그녀의 대음순을 할으면서 양쪽으로 부드럽게 갈라놓았다.
그리고 그 벌어진 대음순 사이로 보이는 보다 밝은 색의 작고 연해보이는 속살을 이리저리 혀로 간지럽혔다.
"아흥.... 아....아.아흥....."
선정의 입이 달싹이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는데 현만이 고개를 들어 살짝 바라보니 한손을 자신의 입속에 집어넣고는 살살 깨물면서 소리가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고 있었다.
그녀의 호흡이 빨라질수록,그녀 다리사이의 작고 붉은 속살은 조금씩 미끌미끌해져갔다.
현만은 또다시 대음순에 이어서 소음순까지 혀끝으로 갈라놓으 며 그 속을 부드럽게 할았다.
"아학...아학...."
현만의 혀가 계속해서 그녀의 속살을 자극하자 선정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이 점차 높아지고 있었다.
혀 끝으로 그녀의 보짓살을 이리저리 놀려대던 현만은 문뜩 지난주에 선생님과 나누었던 섹스가 생각났다.
그때, 선생님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신의 혀를 집어놓고 돌렸었 다.
'선생님한테 했던 것처럼 선정이한테도 해볼까...?’
현만은 고개를 아래로 내리면서 뜨거운 물이 홀러나오는 곳올 혀끝으로 찾기 시작했다.
곧이어 축축하고 움푹한 곳을 발견하고는 그 속으로 부드럽게 혀를 밀어 넣었다.
,으음...?,
선생님과 다르다...
선생님의 구멍에는 자신의 혀가 마음먹은대로 들락날락 했었다
그런데, 지금 선정의 구멍에는 무엇인가가 침입을 막고 있는 것처럼 그의 혀끝이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처녀라서 그런것인가...’
현만은 혀끝을 밀어넣을 생각을 멈추고,주변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운 액채만을 빨기 시작했다.
"아학.... 그.. 그만.… 아... 아....."
어느새 선정의 숨소리가 넘어가고 있었다.
현만은 몸을 일으켜 그녀의 위로 올라와서 그녀에게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옷을 서둘러 벗기 시작했다.
그가 팬티를 벗자 커다란 그의 물건이 단단한 모습을 드러냈 다.
현만은 선정의 두 다리를 벌리며 그 위에 엎드렸다.
그리고 우뚝 솟아오른 그의 음경을 선정의 보지구멍에 갖다대 었다.
현만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선정이 자신의 다리를 살짝 벌리고 무릎을 올려주었다.
"하아.. 하아... 하아..."
곧이어 벌어질 일을 짐작하고 있는 둣, 선정의 숨소리에 긴장 이 느껴진다.
그가 한손으로 그녀의 보짓살을 살짝 벌리고 그 사이로 자신 의 귀두끝을 맞추었다.
현만의 귀두가 미끌미끌한 그녀의 보지구멍을 느끼면서 입구에 걸쳐서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선정이 잠시 몸을 떨고는 현만의 어깨를 껴안으며 그의 귀에 속삭였다.
'사랑해... 정말 사랑해... 하지만.. 난 처음이니까 살살해줘....'
현만은 대답대신 그녀의 입술에 다정하게 키스했다.
현만의 귀두는 그녀의 뜨거운 애액을 느끼면서 천천히 그녀의 몸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귀두가 다 삼켜질 무렵, 무엇인가 질긴 막이 그 앞을 가로막 고 있었다.
선정은 눈썹을 약간 찡그리고 있었는데, 아픔을 참고 있는 것 같았다.
현만은 자신의 허리를 조금씩만 움직였는데,그의 남근은 선정 의 처녀막을 뚫지 않고 그 아래에서 왕복을 하고 있었다.
처녀막에 도달하는 그녀의 질벽은 현만의 귀두가 부드럽게 왕 복하면서 점점 긴장이 풀려 이완되고 있었다.
십여번을 그렇게 왕복하던 현만은 천천히 조심스럽게 자신의 허리를 앞으로 밀어넣었는데, 이때는 선정의 처녀막이 그의 귀 두에 조금씩 밀려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현만은 귀두 끝에 느껴지는 처녀막의 밀림을 느끼고, 두 손으 로 선정의 어깨를 꽉 안았다.
그리고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자신의 남근을 조금도 멈추지 않 고 그녀의 몸속으로 완전히 밀어넣었다.
귀두 끝에 걸려있는 어떤 막과 같은 것이 찢어지는 느낌이 났 다.
그와 동시에 현만의 분신이 그녀의 질 깊은 곳으로 파고들었 다.
"아악..... 아... 아파......"
"그.. 그만해.. 그만해... 빼.. 제발..."
"멈춰봐...잠깐만... 아악...."
선정은 두 눈에 눈물을 홀리며 소리를 질렀다.
현만은 그녀의 몸속 끝까지 밀어넣은 자신의 남근을 가만히 멈추고는 그녀의 얼굴에 키스를 하고,그녀의 젖꼭지를 부드럽 게 만져주었다.
"선정아, 겁내지 마. 아주 천천히 움직일테니까 몸에 있는 힘 을 빼. 그럼 하나도 아프지 않을거야."
현만은 천천히 그의 남근을 그녀의 질에서 뺐다가 다시 밀어 넣었다.
선정의 질벽은 처녀막이 찢어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빡빡하게 그의 굵은 물건을 감싸고 있었는데, 주름이 엄청 많은 듯 했 다.
현만이 허리를 움직일수록 고통에 소리치던 선정의 목소리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현만의 남근이 그녀의 몸 속 깊숙이 파고들때마다 아픔이 점 점 쾌감으로 변해 행복감을 주기 시작했다.
꼭 감고 있던 그녀의 눈도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는데, 꿈을 꾸는 것처럼 초점을 잃고 있었다.
"아학.... 아... 아학.아...."
현만은 점점 빨리 허리를 움직였다.
그의 남근은 이제 선정의 몸에 완전히 들어가 박히고 있었다.
너무 깊이 삽입이 되어서,귀구 끝이 질벽에 닿고 있었다.
선정은 갸날프게 헐떡이고 있었는데,온몸이 온통 땀으로 범벅 이다.
지난주에 그가 동정을 잃었던 류 선생님의 몸과는 비교도 안 되는 질긴 듯한 감촉이다.
뜨겁고 미끄럽지만, 훨씬 빡빡하고 질긴......
선정의 어린 육체에서 주는 쾌감은 선생님에 비할 바가 아니 었다.
현만의 남근은 그녀의 보지구멍 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가 나 타내고 있었고, 그럴때면 찐득한 액체가 두 사람의 음모를 달 라붙게 만들었다.
현만이 그녀의 몸속 끝까지 박힐때면 그의 고환이 선정의 항 문에 부드럽게 부짖치고 있었다.
"아학.... 현만아.. 사랑해... 정말 사랑해......."
선정이 숨이 넘어가는 듯한 고비를 몇 번 넘기고는 현만을 꽉 껴안고서 몸을 떨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구멍 깊숙한 곳에서 뜨거운 물이 쏟아져서 현만의 귀두를 촉촉이 적셨다.
그녀의 반응에 맞추어서 현만은 있는 힘껏 허리를 밀어넣었는 데 곧이어 뒷머리에서 감전된 것처럼 짜릿한 감각이 느껴졌다.
그리고 두 다리에서 저릿하더니 그의 귀두가 울컥거리면서 뜨 거운 정액을 선정의 질 속에 쏟아부었다.
왈칵- 왈칵-
정액을 몇 번이나 그녀의 몸속에 쏟아부은 후에서야 현만은 선정을 꽉 껴안고 침대 위로 쓰러졌다.
그녀의 다리사이에서는 현만이 그녀의 몸속에 토해놓은 정액과 , 그녀가 흘린 붉은 피가 섞여서 흘러나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