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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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이모

현만은 사촌 여동생 민희와 어제 나누었던 일 때문에 밤늦게 까지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들었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그가 아침에 일어나니,엄마가 김장통을 하나 더 꺼내놓고 있었다.

"현만아,이건 막내 이모 갖다 줘라. 자기는 안 줬다고 난리 다."

엄마가 다시 자전거를 힐끔 쳐다보고는 말했다.

현만은 할 수 없이 자전거에 김장통을 싣고 막내 이모 집으로 향했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그의 얼굴을 스쳐 가고 있었다.

막내 이모는 30대 중반의 나이로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다지 친하게 지내는 편이 아니라서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알 아차릴 정도일 뿐이며, 어떻게 살고 어떤 성격인지도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

다만, 그의 외가 쪽이 부유했고, 그녀 역시도 어린 나이에 직 장생활을 해서 세련되고 얼굴이 희고 아름답다는 정도였다.

그리고 사실 이 막내 이모는 외할아버지가 나중에 어디서 데 려온 자식으로 정확한 혈연관계를 알수가 없기도 했다.

그녀는 요즘 한가지 취미가 생겼는데 집안에 여러 가지 에스 프레소 기계를 사 모으는 것이었다.

커피 원두도 여러 나라의 것을 종류별로 사놓고,비슷한 취미 를 가진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커피 시음회를 열기도 한 다고 했다.

커피는 다 같은 맛이라 가급적이면 싼 걸 선호하는 현만으로 서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취미였다.

현만이 막내 이모의 집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눌렀다.

잠시 후 문이 열렸는데, 밖으로 나온 사람은 막내 이모가 아 니라 그녀의 병원 동료인 유민이었다.

현만이 예전에 이모의 병원에 갔을 때 잠시 본 얼굴이었다.

유민은 몇 년 전에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지금은 부모 님 댁에서 혼자 사고 있다고 했다.

병원 간호사의 직업 특성상 출퇴근이 조금 힘든 편이었는데, 병원과 가까운 막내 이모의 집에서 자고 가기도 했는데,표정 을 보아하니 오늘도 막내 이모의 신세를 질 모양이다.

"어, 현만이라고 했었지? 혜정이 조카.... 맞지?"

"네, 안녕하세요. 저번에 병원에서 한번 뵈었죠? 이모는요?"

"혜정이는 갑자기 병원에 급한 일이 생겨서 다시 근무 들어갔 어."

'아, 그래요? 엄마가 김장김치를 갖다 주라고 해서 왔거든요.

현만이 비닐에 담긴 김치통을 들어 보였다.

유민은 김치통을 받아들고는 현만을 집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하는 짓이 꼭 자신이 집주인인 듯 자연스러웠다.

두 사람은 거실로 들어가 소파에 앉았다.

유민은 아주 친절하고 다정했는데, 현만에게 이것저것 물어보 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이는 몇 살인지, 가족은 어떠며 공부는 잘 하고 있는 지와 같은 어른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던졌는데,현만도 아무런 부담없이 대답해 주었다.

영양가 없는 이야기를 30분 가량 나누었을까?

더 이상 이야깃거리도 떨어져서 현만은 집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아무리 막내 이모의 친구라고 해도 성숙한 여성이랑 집안에 같이 있는 것은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다.

그가 집에 가려는 뜻을 내비치며 몸을 일으키자, 유민이 그를 잡으며 말했다.

"오래간만에 보았는데 조금 더 있다가 가. 혜정이도 급한 일 이 끝나면 다시 올지도 몰라.

아니면 이제 곧 점심시간이니 밥이라도 먹고 가야지.

이래 보여도 내가 요리를 정말 잘하거든. 마침 내가 혜정이랑 먹으려고 맛있는 것을 많이 사놓았단다."

그녀가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자신의 요리실력에 대한 자부심 이 굉장했다. 현만은 사실 음식에 대해서는 그다지 생각이 없 었으나,그녀가 이렇게까지 말을 하는데도 먹지 않고 간다면 실례라고 생각했다.

현만이 다시 소파에 앉아 유민은 요리를 만들러 주방으로 가 서는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곧이어 그녀는 식탁 위에 여러 가지 음식을 내놓기 시작했는 데,마치 전문 레스토랑에서처럼 음식이 나오는 속도와 배치가 노련했다.

'음, 사별했다고 들었는데 완전 현모양처였던 모양이구나.'

현만은 유민의 분주한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조금 감탄하고 있 었다.

"현만,오늘 점심에는 포도주가 딱 맞는데 한잔 할래?" "요리사가 그렇다면 따라야지요,하하"

유민이 유리컵을 두 개 꺼내서 포도주를 가득 따랐다.

현만이 그녀가 이것 저것 차려놓은 음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그녀는 과연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가질만했다.

웬만한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훌륭한 맛이라고 현만은 생각했다.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서 포도주를 조금씩 같이 마시니 식사를 하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홀렀다.

현만이 식사를 마치고 다시 거실의 소파에 자리를 잡고 앉으 니 졸음이 쏟아지고 있었다.

여기까지 매서운 추위를 뚫고 자전거로 달려온 몸이 따뜻한 온기와 포도주로 인해서 노곤해져 버린 것이다.

아무렇게나 틀어놓은 텔레비전을 잠시 보다가 그는 잠이 들고 말았다.

"현만아, 현만아..."

현만은 잠결에 자신을 부르는 듯한 소리를 듣기는 했으나, 술 기운 때문인지 잠기운 때문인지 눈을 뜨는 게 귀찮았다.

그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유민이 자신의 손으로 현만 의 어깨를 두어 번 살짝 밀었으나, 현만은 여전히 움직이지 않았다.

유민은 그런 현만의 반응에 오히려 기쁜 표정을 짓고는 그의 이마에 자신의 입술로 가볍게 뽀뽀를 했다.

아주 가법고 짧은 입맞춤이었지만 현만에게는 엄청난 떨림으로

다가왔다.

현만은 하숙집에서 어린 여주인과 여자 선배들을 두루 겪으면 서 이미 여자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어린아이가 아닌, 성인이 지난 여자들은 결코 아무런 사심이 없이 이런 입맞춤을 하지 않는다.

'막내 이모의 친구가 나를 따먹으려고 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하니,현만은 조금전 보았던 그녀의 뒷모습이 떠 올랐다.

그러자 현만의 물건에 슬슬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는 묵직해져 가는 자신의 아랫도리가 신경이 쓰였으나, 유민 이 잠든 자신을 어떻게 하려는지 궁금하여 조금도 내색을 하 지 않고 있었다.

'간단히 뽀뽀했는데, 그 뒤로는 어찌할까?

키스를 할까? 아니면 내 자지를 만져보기라도 하려는 것일까?

현만은 눈을 가만히 감은채 머릿속으로 복잡하고 생각을 계속 했다.

잠시 후, 그는 유민의 부드러운 손이 자신의 가숨 쪽에 와 닿 는 것을 느꼈다.

유민은 현만이 입고 있는 상의 셔츠 위로 그의 가슴을 쓰다듬

으면서 계속해서 조그만 목소리로 현만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 다.

현만은 그녀가 자신을 떠보는 것임을 깨닫고 계속해서 잠을 자는 척하면서 조금씩 코를 고는 척했다.

유민은 훨씬 대답해져서 이내 셔츠의 단추를 풀고 그 안으로 현만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흐업...’

벌어진 셔츠 사이로 유민이 고개를 들이밀고, 그의 젖꼭지에 입몰 맞추었다.

현만은 간지러웠으나,따뜻하고 축축한 감촉이 너무 좋았다.

그녀의 앵두와 같은 작은 입술이 현만의 젖꼭지를 쪽쪽 빨기 시작하니 그곳에서 시작된 전류가 현만의 온몸을 홀러나가고, 피를 끓게 만들고 있었다.

유민은 그렇게 한동안 젖꼭지를 입으로 빨다가, 슬그머니 손을 내려서 현만의 사타구니 아래로 움직였다.

"어머!"

그녀가 손을 내려서 현만의 물건을 잡았는데, 이미 거대해져 버린 그 늠름하고 단단한 크기에 잠시 놀란 듯했다.

"현만아..?"

잠시 바지 위로 현만의 물건을 만지던 유민이 또다시 조용한

목소리로 그의 이름을 불렀으나,현만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가 깨우려는 게 아니라,잠에서 깨 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녀의 기다랗고 부드러운 손이 현만의 허리띠와 바지 지퍼를 열고 있었다.

현만이 살짝 한쪽 눈을 떠서 그녀를 바라보니, 유민은 두 손 으로 현만의 바지밴드를 붙잡아 무릎까지 내린 다음에 또다시 팬티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막내 이모

바지까지 이미 벗겨진 상태에서 팬티가 어찌 버틸 수 있겠는 가...

그의 팬티는 유민의 손에 매우 손쉽게 허벅지 아래로 내려가 버렸다.

유민의 눈앞에 크고 단단한 현만의 물건이 특 튀어나와서 우 뚝 선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녀는 마치 원하던 장난감을 손에 넣은 아이처럼 두 손으로 현만의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 쥐고는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몇 번이나 그렇게 두 손으로 현만의 남근을 쓰다듬던 그녀가 잠시 후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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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만은 자신의 귀두에 갑작스레 느껴지는 따뜻하고 축축한 감 촉에 하마터면 신음을 토해낼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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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은 현만의 귀두를 중심으로 입술과 혀를 재빨리 돌려대고 있었는데,마치 막대사탕을 빨리 녹여서 없애버리려는 듯한 움직임이었다.

삼십 대 여성의 노련한 기술에 현만은 채 몇 분이 되지 않아 서 허리가 들썩이고 있었는데, 온몸에서 찌르르한 기운이 느껴 지면서 그의 귀두 끝에서 뿌연 액체가 쏟아져서 곧바로 유민

의 입안으로 뿜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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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은 자신의 앞에서 잠을 자고 있는 현만이 이렇게 빨리 사 정할 줄은 몰랐던 모양인지, 조금 당황스러운 얼굴로 얼굴을 떼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삼키지도 않은 채 계속해서 정액을 자신의 입안으로 받고만 있었다.

현만의 남근은 그녀의 입안에서 조금도 쉬지 않고 움찔움찔하 는 모습을 보였는데, 한번씩 움찔할 때마다 한줄기의 정액을 그녀의 입으로 쏟아냈다.

꿀꺽!

유민은 계속해서 현만의 귀두를 입에 물고 있었는데, 정액이 다 토해낼 때까지 기다린 후,무엇인가를 결심한 듯한 표정으 로 입안의 액체를 삼키기 시작했다.

그녀가 정액을 삼키는 중에도 현만의 남근이 그녀의 입안에 자리 잡고 있었기에, 그녀는 한번에 모든 양을 다 처리하지 못하고 몇 번에 나누어 삼켰다.

그러고는 입안에 있던 현만의 남근을 꺼내서 눈으로 살피며 여기저기 묻어있는 정액까지 깨끗이 혀로 할아버렸다.

그리고 또다시 현만이 얼굴을 살폈는데,아직까지도 현만은 자 는 척을 하고 있었고,커다랗던 남근이 조금씩 쪼그라들기 시 작했다.

그녀는 크고 단단했던 남근이 작고 부드러워지는 것을 신기하

게 바라보면서 두 손으로 조몰락거리기도 하고,이리저리 쓰다 듬기도 했다.

그리고 이미 작아져 버린 현만의 남근을 다시 입안에 넣고 막 대 사탕을 할는 것처럼 부드럽게 빨았는데, 그녀의 혓바닥에 있는 작은 돌기가 현만의 귀두를 까끌까끌하게 자극했다.

그녀가 이렇듯 계속해서 혀를 놀리고 있으니, 작아졌던 현만의 남근이 천천히 되살아났는데 유민도 그것을 느꼈는지 잠시 입안에서 물건을 꺼내어 몇 초간을 바라보고 다시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녀는 이번에는 현만의 귀두 바로 아래에 있는 목과 같은 움 푹 패진 곳을 혓바닥의 돌기를 이용해서 쓰다듬었다.

현만은 한 차례 사정으로 예민해진 자신의 분신에 그녀가 이 렇게 적극적이고 자극적으로 빨아대자 더 이상 가만히 있기 힘들었다.

"이.... 이모.."

현만은 눈을 뜨고 그녀의 얼굴을 붙잡았다.

아직까지도 현만의 두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입을 놀려 대고 있던 유민이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

현만은 소파에서 내려와 그녀를 거실 바닥에 쓰러뜨리고는 키 스를 퍼부었는데 유민은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았다.

이미 유민의 입속으로 현만의 혀가 들어가서 휘젓고 있었는데, 현만은 그녀의 입속에서 약간 비릿한 냄새를 맡았고 그것이

조금전 그녀가 삼켰던 자신의 정액이란 걸 알았다.

하지만 조금도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흥 분해서는 손을 아래로 뻗어서 유민의 치마를 걷어 을렸다.

유민은 두 손을 현만의 등으로 돌려 그를 꽉 껴안았는데, 너 무 세게 껴안은 나머지 현만이 그녀의 옷을 벗기는 데 방해가 될 정도였다.

현만은 자신을 끌어안고 있는 그녀의 두 손을 잡아 내리고는, 재빨리 그녀의 치마를 아래로 잡아당기고, 이내 그녀의 삼각 팬티까지 밑으로 끌어 내렸다.

아직까지 유민은 상의를 그대로 입고 있었으나, 현만은 그것까 지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다.

그는 유민의 두 다리를 붙잡아 양쪽으로 벌리고 그 안으로 자 신의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는 조금씩 움직여서 그녀의 두 다 리 사이로 자신의 허리를 붙였다.

이때 현만의 우람한 남근이 유민의 보지구멍에 근처를 무질서 하게 스치고 있었다.

현만은 오른손으로 남근의 기둥을 쥐고,미끌한 애액이 흘러나 오고 있는 유민의 보지구멍에 문지르면서 충분히 애액을 바르 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귀두 끝을 조금 그녀의 몸속에 걸쳐놓고, 두 손으로 유민의 허리를 꽉 붙잡았다.

그는 자신의 아래에 깔려있는 이 아름다운 간호사의 얼굴을

내려다보면서 자신의 허리에 힘을 주고 밀어 올렸다.

미끄덩...

커질대로 커진 현만의 귀두가 애액이 넘쳐흐르고 있는 미끄럽 고 따뜻한 유민의 보지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단단한 귀두는 그녀의 몸속에 있는 빡빡한 질벽을 가르면서 몸속 깊숙이 들어박혔다.

아.

현만은 유민이 내뱉는 나직한 신음을 들으면서 박혀있던 남근 을 서서히 뒤로 빼다가 다시 몸속 끝까지 밀어넣었다.

"여보... 여보... 아...아아…."

그녀는 슬슬 목소리를 높여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뜨겁고 부드러운 그녀의 질은 거세게 수축을 하면서 계속해서 애액을 토해내어 현만의 귀두를 축축하게 적셔주었다.

현만은 유민의 질압이 다른 여성보다 월등히 높다는 것을 깨 닫고는 그 끈끈한 조임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원래 평소라면 막내 이모의 친구라는 생소한 대상과의 섹스에 이미 사정을 해버렸을지도 모르나, 조금전 그녀가 입으로 한 번 받아준 뒤라서 오랫동안 허리를 놀려댈 수 있었다.

그럼에도 유민의 질에서 느껴지는 압력이 너무 단단해서 마치 물풍선을 두 손으로 꽉 잡은 것처럼 현만의 귀두와 기둥을 압박하고 있었다.

"아학.. 아학..... 좋아... 여,여보.... 여보.... 너무.. 커..."

유민은 친구의 조카인 이 어린 대학생이 이렇게 거대한 물건 을 가지고 자신의 보지구멍을 마음껏 쑤셔대고 있는 것이 놀 라웠다.

순진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완전히 달라 기대 이상이다. "잠깐만..."

유민이 밀려들어 오는 현만의 허리를 붙잡아 멈추고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쇼파 위로 올라가서는 현만에게 등을 보이고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현만은 소파 앞으로 다가가 유민의 음탕한 물이 잔뜩 담겨있 는 그 구멍 속으로 또다시 자신의 귀두를 밀어넣었다.

"아흡....."

뒤에서 밀어 넣으니 훨씬 깊게 들어갔다.

현만은 자신의 귀두가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꽂혀 들어갈 때 그녀의 등이 파르르 떨리는 것을 보았다.

삽입이 깊어지자 유민의 단단한 질벽이 주는 자극도 훨씬 강 해졌다.

현만은 점점 자신의 허리 부근에서 저릿저릿한 감각이 올라오

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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