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집들이
그는 혀끝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대고 위아래로 재빨리 움 직였다.
이쪽 저쪽으로 부드럽게 건드렸는데, 그는 자신이 오늘 그녀를 최대한 만족시켜서 그녀가 자신을 못잊게 하고 싶었다.
"으음 . 음. . 으 . ."
소영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갔다.
그 소리에 현만의 자지가 더욱 굵어지고 딱딱해졌다.
현만은 곧 자신의 오린손으로 그녀의 아름다운 다리를 천천히 만졌는데, 발등에서 종아리까지, 그리고 허벅지 사이까지 왔 다갔다하면서 부드럽게 문지르고 있었다.
다른 한 손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두 젖가슴 사이의 계속에서 천천히 원을 그리면서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반 복했다.
그렇게 쓰다듬다가도 젖꼭지를 지날때면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비틀어서 그녀의 몸을 바들바들 떨리게 만들었다.
현만은 그녀의 몸을 끌어당겼다.
그리고 그녀의 왼발을 살짝 들고는 그녀의 작은 구멍을 집게 손가락을 슬쩍 찔러보았다.
뜨겁고 부드러운 구멍에는 이미 축축한 무엇인가가 홀러내리고
있었는데 쑤셔넣은 손사락을 이리저리 움직였다.
"아학... 아... 그...그만."
그 감촉에 소영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였는데,현만은 아랑 곳하지 않고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동그란 원을 그리며 문질렀다.
그녀의 입에서 달뜬 신음이 터지자 현만은 그녀의 오른손을 끌고는 자신의 남근을 붙잡게 했다.
소영의 손 안에서 현만의 남근은 핏줄이 터질 듯이 꿈를대고 있어 그녀를 놀라게 만들었다.
현만은 이제야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는 그녀의 몸을 찬찬히 살피기 시작했다.
그동안 매일 밤을 상상속에서 짓밟던 그녀의 아름다운 몸이 바로 눈 앞에 있다.
또다시 현만은 참지 못하고 그녀의 젖가숨을 만지고, 다른 쪽 젖꼭찌는 입술로 쭈욱 빨았다.
젖꼭지를 빨던 그의 입술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갔다.
또다시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그의 혀가 닿았을 때 소영은 부 르르 몸을 떨며 비틀었는데, 그녀가 몸을 꿈틀거릴때마다 그녀 의 애액이 다리사이로 울컥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신음 소리는 점차 커져갔다.
그리고 현만의 남근도 이미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정도로 소 영의 손안에서 부풀어 있었다.
현만이 자신의 남근을 손으로 잡아서 그녀의 클리토리스 주변 을 문질렀다.
"아... 아아... 아아......
그녀가 간지럼을 타는 듯 신음을 터트린다.
"나.... 몸이 가려워요... 너무 간지러워요..."
숨몰 혈떡이면서,약간은 생기있는 목소리로 말했는데, 그러고 는 자신의 손을 뻗어서 현만의 기둥을 움켜쥐었다.
그러더니 몸을 숙여 앉아서는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기 시작했 다.
그녀가 현만의 체리 모양의 귀두를 입술로 삼켰다.
그의 귀두를 부드럽게 빨면서, 이따금씩 입술을 비틀어 돌렸는 데, 그럴때마다 현만의 몸에 엄청난 쾌감이 쏟아졌다.
혀끝으로는 귀두 아래 움푹 패인 부분을 천천히 할아대고,이 빨로는 귀두를 살짝 물고는 입술로 귀두 뒷부분몰 이리저리 쓰다듬었다.
너무도 강한 자극에 현만이 놀라서 허리를 뒤로 빼버렸다.
"으음.. 뭐.. 뭐에요.. 놀리지 말아요.."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큰 자극을 주고 있는지를 미처 깨닫지 못하고 단순히 현만이 자신을 놀리려는 줄만 알았다.
그녀는 다시 현만의 남근을 뿌리채 잡고는 자신의 입안에 넣 고 돌리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현만이 자신을 놀리지 못하도록 두손으로 현만의 엉 덩이를 붙들고 자신에게 당기면서 입을 놀리고 있었다.
현만의 남근 기둥이 너무도 훌륭하게 일어나있고, 귀두는 그녀 의 입술 속에 들어가 있다.
그녀가 입술과 혀끝으로 계속해서 강한 자극을 주고 있으니, 그의 입에서도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 소리에 소영이 고개를 들어 현만을 바라보고 웃었는데, 그 모습이 그를 너무도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녀가 아름답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무척이나 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마, 도문의 집안에서는 4대독자인 도문의 건강이 별로 안좋 다는 것을 알고 특별히 그녀를 선택한 듯했다.
그러나, 이 특별한 며느리는 지금 현만의 커다란 귀두를 자신 의 입에 넣고 오물오물 하고 있는 중이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니, 자신의 분신을 입에 넣고 빨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 섹시하다.
현만은 참지 못하고 그녀의 머리를 움켜잡고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II 〇 으 〇 으 M
T fcd •• T k=l.
그녀는 갑작스런 현만의 움직임에 잠시 당황한 듯 웅얼거리면 서도 그 아름다운 손으로 현만이 기둥과 고환을 이리저리 쓰 다듬어주고 있다.
현만은 충분히 온 몸에서 찌릿찌릿한 기운을 느끼며 흥분에 몸물 떨고 있었는데, 그녀는 이정도로는 성에 차지 않는 듯 자신의 중지와 엄지로 남근기둥을 세게 움켜쥐고 위로 쓸어올 렸다.
그러자 기둥에 있던 혈액이 귀두로 몰려들어 터질 듯이 커졌 다.
그 터질듯한 붉은 귀두를 소영이 입을 모아 물고는 혀를 내밀 어 위아래로 이리저리 쓸어내리면서 자극을 하는 동시에, 아직 도 손으로는 계속해서 귀두로 혈액을 모으고 있었다.
현만은 순간적으로 자신의 고환 아래가 빠르게 수축을 반복하 는 것을 느꼈는데,하마터면 이대로 사정을 할 뻔했다.
간신히 정액이 터져나오는 것을 참아낸 현만이 그녀를 옆으로 눕히고 자신도 비스듬히 따라 누웠다.
그녀가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고 자극하는 것을 느끼면서 그녀 의 부드럽고 탄력있는 몸에 손을 뻗었다.
그녀는 건강한 여자였다. 그리고 아름다운 여자다.
그녀의 엉덩이는 아담하면서 동그랄고, 아주 예쁜 모양이다. 현만이 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좌우로 움직였다.
"으흠 "
귀두를 입에 넣은 채로 그녀가 살짝 반응을 보인다.
이때 그녀의 입은 마치 모든 것을 뽑아내려는 듯 훨씬 현란하 게 움직이고 있다.
소영의 입술이 더욱 깊게 들어와서 현만의 뿌리까지 올라왔다 가 다시 우물우물하면서 귀두까지 물러났다. 그리고 다시 뿌리 까지 삼키고를 반복했다.
그렇게 귀두와 뿌리까지 왕복을 하는 중에도 특유의 오물거리 는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거기에 혓바닥으로는 둥글게 원을 그리듯이 귀두에 자극을 가 하고 있었다.
"〇음 "
현만이 다시 느껴지는 엄청난 쾌감에 몸을 비틀려고 할 때, 거실에서 전화 소리가 들렸다.
띠리리링- 띠리리링~
"이제 그.. 그만 해요.. 우리는 정말 이러면 안 되잖아요."
소영은 전화벨 소리에 이성을 찾은 듯 입에서 현만의 남근을 토해내고는 몸을 일으켰다.
절정을 코앞에 두고, 그녀의 입에 사정할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던 현만에게 엄청난 허전함이 찾아왔다.
이제와서 이렇게 모든 것을 끝낸다면 다시는 그녀를 볼 수 없 을 것만 같았다.
매일 밤 꿈속에서만 그리던 그녀를 이렇게 보내버린다면 앞으 로 어떤 좌절감을 느끼게 될지 상상조차 되지 않았다.
'그래,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무조건 끝까지....’
현만은 결정을 내리고,거실로 들어가는 그녀를 뒤에서 힘껏 안고 욕실 문에 밀어붙였다.
그리고 그녀의 오른쪽 다리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남근을 잡고 그녀의 축축한 보지구멍에 가까이 갖다 댔다.
천천히 그 주변의 뜨거운 애액에 귀두를 문지른 다음에 부드 럽고 축축한, 그리고 아주 좁은 그 동굴 속으로 밀어 넣기 시 작했다.
쑤우욱.....
"안돼요.. 아악......."
삽입과 동시에 그녀의 작은 동굴에서는 흥건한 애액이 홀러내 리고, 그녀의 입에서 교성이 터져 나왔다.
그녀는 안된다는 말을 내뱉으면서도 황홀에 찬 신음을 동시에 터뜨리고 있었는데, 자신의 몸을 조금씩 흔들어 삽입을 오히 려 도와주고 있었다.
현만이 허리를 움직일수록 그의 남근이 조금씩 조금씩 더 깊 게 그녀의 몸속으로 박혀 들어갔고, 남편의 절친이 주는 쾌감 에 그녀는 죄책감과 함께 짜릿한 스릴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흔들면서 현만을 꽉 껴안고 있었는데, 가끔씩 안 된다는 말만 내뱉을 뿐이었다.
현만은 보다 속도를 내어 허리를 움직였는데, 강하게 꽃아 넣 는 동시에 몸을 굽혀 키스했다.
그녀의 작은 입에 혀를 집어넣고,까칠까칠한 혓바닥으로 그녀 의 혀를 마음껏 탐했다.
소영은 이 강렬한 쾌감에 얼굴을 이리저리 찡그렸다가, 다시 멍해졌다가 하고 있었다.
"여보라고 불러봐..."
현만이 그녀의 귓불을 가볍게 깨물면서 속삭였다.
그는 남근을 천천히 빼내고는 다시 거세게 밀어넣었다.
그녀의 좁은 구멍에서 애액이 튀어나와 밖으로 홀러내렸다.
"아학..."
소영은 눈을 가늘게 뜨고 숨을 헐떡이며 신음을 내기만 할뿐, 현만의 말에는 대답하지 않고 있다.
현만은 자신의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여보라고 어서 말해봐."
"아... 안돼... 안돼요... 아..아학...."
그녀는 계속해서 거질게 숨을 내뱉었다.
현만은 자신의 남근을 뿌리 끝까지 그녀의 몸속에 박아넣었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움직여서 그녀의 작은 항문을 간지럽혔다.
부드럽게 항문을 만지던 손가락이 남근의 강렬한 삽입과 때를 맞추어서 살짝 안으로 들어갔다.
"아.. 거,거긴 안돼요.... 그만...."
"어서 불러봐."
소영은 얼굴을 찡그리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듯했는데, 입가에는 황홀한 미소가 걸려있었다.
그리고 거칠게 토해내는 그녀의 신음에는 기쁨과 슬픔의 기운 이 뚜렷했다.
현만은 그녀의 항문을 간지럽히던 손가락으로 다시한번 부드럽 게 누르다가, 조금 더 밑의 끈적끈적한 애액을 손가락 전체에 골고루 적셨다.
그리고는 다시 항문을 이리저리 돌리듯 만지다가 그 안으로 찔러 넣었다.
■〇K..'
손가락 한마디가 완전히 그 안으로 사라졌다.
그와 동시에 소영은 살짝 경련몰 일으켰는데, 그녀의 작은 입 에서 입김이 터져나오고 손가락에서 벗어나려는 듯 자신의 엉 덩이를 위로 올리려 했다.
"아악.... 아파.... 아니 이상..이상해요...마치..아....아학...나는....
그녀는 고통이 섞인 비명몰 내지르면서도 자신의 눈을 뒤집으 며 고개를 젖히고 있었다.
잠시 후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 근육이 이리저리 떨리고,온몸 에서 경련이 온 듯 작은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작은 움직임은 곧 크게 그녀의 몸을 휘감았는 데, 그녀가 몸을 움찔할 때마다 현만의 남근에 무서운 쪼임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녀 자신도 이러한 몸의 변화에 당황한 듯,현만을 껴안고 있던 손에 힘을 꽉 주었다.
그녀는 지금 팔의 힘으로 현만을 붙들고 서 있을 뿐, 그녀의 다리는 덜덜 떨리면서 뼈가 없는 듯 흐물흐물해져 있었다.
"여보... 아...아..... 여보...."
그녀는 현만의 품속에 얼굴을 묻으면서 행복한 목소리로 말했 는데, 그 뒤로 수십번을 더 부르고 나서야 멈추었다.
현만은 자신의 남근 전체에 느껴지는 그녀의 뜨거운 애액을 느끼면서 그녀가 절정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강한 수축을 반복하고 있는 그녀의 질벽에 의해 자신도 절정 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나도 쌀 것 같아.."
현만이 한숨을 토하면서 허리를 재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안돼요. 오늘은 위험해요."
넋을 놓고 있던 그녀가 화들짝 놀라면서 현만의 물건을 밖으 로 빼내었다.
그러나 현만은 이미 이성을 반쯤 잃은 상태로서 쾌락에 몸을 지배당하고 있었다.
그는 소영의 엉덩이를 잡아당기면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뜨 거운 보지구멍 속으로 강하게 찔러넣고는 거칠게 왕복하기 시 작했다.
안돼... 안돼요... 빨리 빼요...
그녀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그러나 현만은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오히려 더 큰 쾌감을 찾기 위해서 더욱 세게 움직였는데, 저항하던 그녀의 몸에 또다시 뜨거운 기운이 돌기 시작했다.
"아아... 아.....아.......안 되는데…. 아..."
그녀의 구멍에서는 다시 뜨거운 애액이 홀러넘치고 있었고,두 손으로 현만을 세게 껴안았다.
조금 전 그녀가 절정을 맞이할 때 느껴지던 질벽의 수축이 다 시 찾아왔는데, 현만도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쥐어짜는 듯한 질벽의 조임에 현만의 등허리에 짜릿한 기운이 느껴졌고,곧이어 그의 귀두가 크게 부풀어 오르더니 뜨거운 정액을 토해냈다.
울컥.... 울컥....
그렇게 현만의 정액이 소영의 질 속 깊숙이 뿌려졌다.
"아.. 아학.... 아......"
소영은 자신의 질벽을 뜨겁게 두드리고 있는 기분을 느끼면서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두 사람은 몇 분이나 가만히 껴안고 있다가 느릿느릿 몸을 움 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