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하는 소녀
투툭
그녀의 몸에 딱 달라붙어 있던 미니스커트가 찢어져서 벗겨지 니, 제이의 눈앞에 혜지의 스타킹을 신은 늘씬한 다리가 모두 노출되고 말았다.
스타킹을 신은 늘씬한 다리와 잘록한 허리,그리고 풍만한 가 슴의 묘한 조화가 마치 예술과도 같은 몸매를 이루고 있었다.
제이는 혜지의 다리를 잡고 높이 들어 올려서, 동시에 흰색 레이스가 달린 팬티와 검은색 스타킹을 붙잡고 그녀의 허벅지 라인 밑으로 벗겨냈다.
'아..안돼....,
혜지는 머릿속으로 외치고 있었으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제이는 이 아름다운 동양 아가씨의 몸에서 벗겨낸 팬티를 가 지고 자세히 들여다보기도 하고 냄새를 맡아보기도 하는 중이 다.
팬티는 음부를 감싸고 있던 곳에 약간 습기가 어려 있었고,
그 근방에는 여자의 지릿한 오중 냄새가 풍기고 있었다.
"전부 이 팬티를 좀 봐봐. 이 아름다운 아가씨가 오줌을 제대 로 안 닦은 모양인데?"
제이는 마치 보물이라도 찾은 듯 흥분해서 소리쳤다.
혜지의 두 뺨이 사과처럼 빨갛게 달아올랐다.
몇 시간동안 비행기를 타다보니 잠이 들었다가 깨었다가 하는 게 당연했다.
물론 화장실을 자주 들르기는 했지만 여성의 신체구조상 어쩔 수 없이 팬티에 얼룩이 묻기 마련이었다.
특히 비행기 안을 걸어 다니는 중에는 자기도 모르게 조금 분 비물이 묻게 되는 것인데, 지금 이 변태 녀석은 마치 신기한 발견을 했다는 듯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음... 제법 비린 냄새가 나는 것이 남자들과는 다른 냄새인데
혜지는 그 말을 듣고 토할 뻔했는데,이 제이라는 흑인 녀석 은 자꾸만 자신의 팬티를 손에 쥐고 냄새를 맡고는 부끄러운 말만 내뱉고 있다.
그때 더블 지는 자신이 빨고 있던 혜지의 가슴을 놓아주고는 에이치와 함께 한 사람씩 그녀의 발을 잡고서 혜지의 다리를 니자 모양으로 만들어 살짝 벌리고 있었다.
그의 눈에 드러난 것은 이 아름다운 아가씨가 완전 활짝 벌이 고 있는 그녀의 비밀스러운 음부였는데,혜지는 타고난 체질로 인해서 그녀의 벌어진 대음순과 그 사이의 속살, 그리고 소 변이 나오는 곳까지 모든 부분이 어린 소녀처럼 핑크빚이었다.
다만 그 소녀와도 같은 어린 성기의 모습과는 달리,그곳에서 는 약간 요염하고 시큼한 체취가 올라오고 있었는데 장시간의 비행에 따른 흔적이었다.
'아.. 안돼.. 거기는 아직 현만에게만 보여준....'
혜지는 자신의 은밀한 곳이 이 무뢰배들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있었다.
소녀처럼 어려 보이는 혜지의 음부에서는 젖꼭지로 느낀 쾌감 때문인지 이미 축축한 무엇인가가 홀러내리고 있었는데,더블 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혀를 내밀어 그 액채를 할아대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더블 지의 혀는 그녀의 민감한 음부를 이리저리 문지르기 시 작했고, 커다란 입으로는 마치 빨판과도 같이 그녀의 음부를 자신의 입속으로 집어삼키려는 듯 빨아대기도 했다.
ᄌᄌ 으 XX 〇
Ttd... -「匕…
혜지는 약 기운에 조금도 반항을 할 수가 없었는데,수치심이 드는 와중에도 어떤 알수 없는 성적 흥분감이 그녀에게 몰려 들고 있었다.
그녀는 부끄러운 마음에 치를 떨면서, 아주 조금씩 자신의 손 을 올려서 얼굴을 가리고 말았다.
그녀는 이런 식으로 자신이 이 더러운 흑인들에게 변태적인 방법으로 강간을 당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고,원하는 바
도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 그녀의 몸은 자기 생각과는 달리 자궁 깊숙한 곳 에서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쾌감이 느껴지며,뜨거운 애액이 분비되고 있었다.
"와... 다들 이것 좀 보ᅡ. 이 잘난 아가씨의 구멍에서 얼마나 많은 물이 홀러내리고 있는지 말이야."
더블 지가 또다시 흥분하며 소리쳤다.
그는 빠르게 자신의 옷을 벗어버리니, 검은색의 커다란 자지가 덜렁 앞으로 튀어나왔다.
"헤이,잘난 공주님! 이거 보여? 이게 여자들을 단번에 순종 시키는 마법을 부리는 알리바바의 요술 지팡이란다."
더블 지가 그녀의 얼굴에 자신의 자지를 두드리며 당황스러워 하는 그녀의 눈빚을 지켜보며 즐거워했다.
혜지는 평생 이렇게 큰 남자의 성기를 본 적이 없었다.
이 흑인의 커다란 성기는 기둥에 푸르스름한 힘줄이 꿈틀거리 고 있었고, 거대한 귀두는 잘 익은 홍시만한 크기였다.
자신이 순결을 바친 현만의 물건도 한국인으로서는 엄청 큰 편이었으나, 지금 눈앞에 있는 이 놈들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시커멓고 거대한 이 성기가 그녀의 얼굴을 두드릴 때마다 오 줌 지린내와 함께 남자 정액의 냄새가 그녀를 메스껍게 만들
서...설마... 저게 정말로 내 몸속에 들어오는 것일까...?
그녀는 생각만으로도 겁에 질려 몸을 떨었다.
지금 그녀는 이 세 명의 흑인 변태들의 나쁜 짓을 막을 능력 이 조금도 없었기에 점점 절망스러운 기분이 커져가고 있었다.
그녀의 표정에서 희망이 꺼져가는 것을 본 더블 지가 자신의 커다란 성기를 다시 몇 번 만지고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몸을 움직였다.
더블 지가 정신적으로 혜지를 먼저 능욕한 다음에, 자신의 거 대한 남근을 손으로 주물럭거렸는데 그는 자신의 심장이 흥분 되어 주체를 못할 정도로 빨리 뛰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런 저런 방식으로 몇 번이나 아시아계 여성과 관계를 맺었으나 이렇게 몸매가 아름다운 여성은 혜지가 처음이었다.
그로서는 오늘 밤 그녀를 요리하는 일을 수락한 자신의 안목 에 스스로 감탄하는 순간이었다.
이런 아름다운 여인을 맛보면서 수고비까지 벌게 되니 이 얼 마나 아름다운 일이란 말인가...
그는 검고 커다란 남근을 뿌리채 움켜쥐고 달걀과도 같은 귀 두를 이 아름다운 공주님의 어린 동굴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악.... 그..그만... 아... 안돼
커다란 구렁이처럼 자신의 몸속으로 파고드는 그 느낌에 혜지 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어느새 약기운이 많이 사라져서 제법 커다란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더블 지는 혜지의 비명을 무시하고 천천히 자신의 귀두를 그 녀의 질 속으로 밀어 넣었는데 끈끈한 점액질이 그의 귀두를 휘감아서 마치 손으로 그의 물건을 꽉 움켜쥐는 듯한 느낌에 흥분된 쾌감을 토해내었다.
"이런... 너무 빡빡한데? 보지구멍이 너무 좁아서 잘려나갈 것 같아."
혜지의 질벽은 이 흑인의 물건을 감싸기에는 너무도 빡빡했는 데,그녀는 마치 자신이 오늘 처음 남자의 자지에 뚫리는 듯 한 아픔을 느끼고 있었다.
두 다리 사이에 무엇인가 찢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그녀의 눈 가에 이슬이 맺히고 있었다.
더블 지는 그녀의 질벽이 너무 좁아서 자신의 귀두가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자,두 손으로 이 아름다운 여체를 일으켜서 자신의 허리 위에 걸터앉게 했다.
그리고는 남근이 그녀의 몸에 약간 삽입이 된 채로 그녀의 몸 을 아래로 내리눌렀다.
혜지의 보지구멍에서 무엇인가 빡빡한 물건이 들어가는 소리가
나면서 이 검은 구렁이는 대부분이 그녀의 몸속에 박히고 말 았다.
"아악... 아아아아... 아파.....너무 아파.... 그만......."
그녀를 마음껏 짓밟고 있는 이 흑인들은 그녀가 영어를 쓰지 않자 조금도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그 의미를 짐작하고 있었다.
"이 계집애가 뭘 말하는지는 몰라도 왜 그러는지는 알겠는데?
제이가 옆에서 말했다.
"너는 무슨 말을 하는 거야. 그건 당연한 거잖아.
여자랑 말할 때는 이 자지만 들이밀면 모든게 다 통한다니깐..
더블 지가 다시 자신의 구렁이를 그녀의 구멍에 힘껏 밀어넣 었다.
그의 귀두가 혜지의 자궁 속까지 밀려들어 갔는데, 그 속의 근육은 마치 질벽처럼 움츠러들면서 귀두를 계속해서 빨아들이 고 있었다.
그 움직임은 마치 조금이라도 빨리 남자의 정액몰 받아내기 위한 본능적인 움직임과 같았다.
이런 그녀의 움찔거림에 그는 아주 기분이 좋았는데, 두 손으 로 혜지의 눈처럼 하얀 엉덩이를 움켜잡고 더 빨리 쑤셔 박기
시작했다.
질컥... 질컥.....
더블 지는 그녀의 몸과 자신의 허리를 위아래로 빨리 움직이 면서 가볍게 몇 번 꽂아 넣은 후, 다시 온 힘을 다해 그녀의 몸 깊숙이 자신의 남근을 찔러넣었다.
"아아... 아... 아악.....현만아... 현만....."
혜지는 이를 악물고 터져나오는 비명을 참고 있었는데,그렇게 하면 자신의 하반신에서 느껴지는 이 커다란 고통이 조금이 나마 줄어들 것 같았다.
불안하고 무섭고 놀랍고....
이런 모든 종류의 안 좋은 감정들이 그녀의 의식을 강간하고 있다.
그녀의 애인에게만 출입이 허락된 그녀의 깊은 보지구멍에는 지금 이 지저분한 흑인의 자지가 마구마구 찔러 들어와서 이 리저리 헤집어대고 있었다.
아까전에 보았던 그 시커S고 지저분한 살덩이가 자신의 질 속에 들어와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는 것도 불안했지만,혹 시라도 사정이라도 한다면.......?
거기에까지 생각이 미친 그녀는 구역질이 날 것만 같았다.
그리고 머릿속에서 하염없이 현만의 얼굴이 떠오르고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그녀의 생각과는 달리 혜지의 육체는 조금씩 다 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는데, 그녀의 질 속 깊은 곳에서는 엄청난 쾌감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