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
"내 가슴이 더 큰 것 같은데?"
현만이 보니까 확실히 해선의 가슴이 더 크다.
해선은 현만이 키스를 멈추고 자신을 바라보자,즉시 눈을 감 고는 심호흡을 한 다음에 현만의 머리를 끌어안고 자신의 가 슴에 비볐다.
현만의 손은 여전히 인혜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 채였다.
그는 해선의 가숨에 있는 젖꼭지를 할으면서 자신의 손으로는 인혜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잠시 멈짓하던 인혜는 지금 자신의 눈앞에서 현만이 해선의 가슴을 빨아대고,또 해선이 고개를 젖히고 즐기는 모습을 바 라보며 그가 블라우스를 벗기도록 내버려 두었다.
현만은 그녀의 상의를 풀어해치고,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넣어 서는 가슴을 만졌는데, 인혜의 작은 젖꼭지는 벌써 딱딱하게 일어서있었다.
현만이 검지와 중지로 인혜의 젖꼭지를 잡아서 살짝 비틀어대 니 그녀의 눈에 황홀한 기운이 느껴지고는 작은 입을 오물거 리며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었는데 너무 작은 소리라 들리지는 않았다.
해선은 한쪽 가슴은 현만의 입술에 삼켜지고, 다른 한쪽은 자 신의 손으로 만지고 있었다.
그녀는 젖가슴이 크고 좋았는데,아쉽게도 젖꼭지까지 큰 편이 었다.
현만은 가끔 앞니로 그녀의 젖꼭지를 아주 가볍게 천천히 갉 아먹었다.
"아흥..아...."
그녀는 바로 반응을 보이며 소리를 질렀다.
현만은 해선의 가슴에는 더 흥미를 느끼지 못하자 고개를 들 어서 해선을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인혜의 작은 젖꼭지를 향해 입술을 움직였다.
인혜의 작고 귀여운 젖꼭지가 현만의 입술에 들어왔는데,해선 의 것보다 훨씬 작으면서도 뾰족하여 아주 귀여웠다.
해선은 이때 현만의 다리에서 내려와서 그 앞에 쪼그리고 앉 아 그의 바지를 풀고 있었다.
현만이 그녀를 도와서 엉덩이를 들어 올려주자,해선이 재빨리 바지를 당겨서 벗겨버렸다.
그녀가 팬티위로 현만의 남근을 만지기 시작했는데,바지 위에 서 만질 때보다는 그 크기가 훨씬 더 자세하고 생생하게 느껴 졌다.
"와.... 현만아.. 너 정말 크다.."
그녀는 놀라서 소리를 지르고는 현만의 팬티 밴드를 잡아당겼
는데, 그의 남근은 이미 우람하게 커져서 하늘을 향해 일어나 서 두 여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인혜는 해선이 놀라는 소리를 듣고 감고 있던 눈을 떠보니 현 만의 커다란 남근이 눈앞에 튀어나와 있었다.
이 두 명의 여성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현만의 다리 앞에 엎드려서는 그의 남근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었다.
현만은 자신이 갑자기 동물원의 기이한 구경거리가 되어 그녀 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해선은 손가락으로 귀두를 살짝 건드리더니, 인혜를 바라보면 서 말했다.
"인혜야. 남자친구의 분신을 좀 할아줘라."
"무슨 소리야. 나는 그런 거 못 한단 말이야."
인혜는 즉시 펄쩍 뛰며 말했다.
해선은 본래 술에 취해서 인혜를 놀려줄 생각을 하고 있었기 에 그녀가 거부의 말을 하자마자 바로 입을 벌려 현만의 귀두 를 물었다.
인혜는 해선이 갑자기 현만의 남근을 삼켜버리니 마음이 다급 했다.
"아.. 그렇다고 그렇게 금방..."
현만은 자신의 남근을 사이에 두고 기 싸움을 하는 두 명의
여인들을 바라보면서 복잡한 심경이 되었다.
해선은 인혜가 뭐라고 말을 하는데도 입을 떼지 않고 현만의 귀두를 끊임없이 빨아먹고 있었다.
그녀는 인혜가 옆에서 한참이나 이야기를 한 후에야 겨우 토 해내었는데 인혜는 술이 잔뜩 취해있으면서도 질투 어린 시선 을 그녀에게 보내고는 자신의 손바닥으로 현만의 남근에 묻은 그녀의 침을 깨끗이 닦아냈다.
그리고는 서툰 입술을 움직여 현만의 남근을 입에 넣고는 조 금 전 해선이 하던 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만은 두 여자가 하는 데로 가만히 둔 채로 간섭하지 않았다
그는 아예 두 손으로 두 명의 여자를 동시에 만지고 있다.
해선은 몸이 부드럽고 인혜는 탄력이 있었는데 각자의 매력이 있었다.
해선은 현만의 남근을 인혜가 실컷 갖고 노는 것을 보면서 몸 을 잠시 일으켜서는 자신의 데님 반바지를 벗고 엎드렸다.
현만은 삼각팬티만 남아있는 그녀의 큰 엉덩이를 보니 기분이 좋았다.
그의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가서 엉덩이의 틈을 따라 앞으로 점점 움직였는데, 부드러운 솜털을 만지며 조금씩 위로 올라갔 다.
드디어 움푹 들어간 구멍을 찾았는데 이미 홈뻑 젖어있는데, 현만의 손가락이 그 안으로 살짝 밀려들어 가니 그의 손가락 도 흥건하게 젖고 말았다.
"아아.... 아하항.아...."
해선은 잠시 구슬픈 신음을 내더니 스스로 팬티까지 벗어버리 고는 엉덩이를 추켜올려서는 현만이 그녀를 만지기 수월하도록 했다.
인혜는 조금 긴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현만이 그 안으로 손 을 넣어서 몇 번이나 그녀의 동그란 엉덩이를 만지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그의 손길 을 피하고 있었는데, 현만의 손이 더욱 과감해졌다.
그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오자 인혜는 잠시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현만의 남근을 잡고 있던 두 손을 놓고는 현만의 손을 잡아 빼고는 다시 소파에 앉았다.
해선은 인혜가 이렇듯 현만의 귀두를 잡고 있던 손을 놓는 것 을 보고는 지금이 아니면 더 기회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현만의 남근이 자신의 몸속을 깊게 찔러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해선은 급히 몸을 날려 현만의 허리 위에 걸터앉아서 그의 남 근을 잡고 세워서 자신의 축축한 구멍에 맞추고 그 위에 힘을 주어 걸터앉았다.
쑤우욱....
현만의 물건은 미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조금도 보이지 않을 만큼 그녀의 몸속에 완전히 들어가 버렸다.
"아악...."
해선은 현만의 물건이 크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이렇게 깊숙하게 자신의 몸 속으로 완전히 들어올 줄 생각하지 못하 고 있었다.
온 몸이 찌릿찌릿한 전기가 흐르면서 뜻밖에도 금방 1라이맥 스에 도달하고 말았다.
"아학....아학.....너...너무....."
그녀는 감탄에 찬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는데도 현만은 그녀가 절정에 이르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원래 해선은 전희나 삽입물 하는 도중에는 뜨거운 애액울 마 음껏 토해내었지만, 막상 클라이맥스에 오르면 그녀의 구멍 속 에서는 애액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그녀는 가만히 현만을 꽉 껴안고 움직이지 않았는데, 현만이 자신의 가슴에 기대고 있는 그녀를 안아주었다.
인혜는 해선이 현만의 허리 위에 을라타서 스스로 자신의 구 멍에 현만의 남근을 삽입하고 교성을 지르는 것을 보고는 마 음이 불편했다.
그녀는 현만에 대해 진지한 마음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술에
취한 채로 해선이 자신이 보는 앞에서 현만의 몸 위에 올라탔 으니 어찌 마음이 편할 수 있겠는가...
다행히 현만이 고개를 돌려서 팔을 내밀어 그녀를 옆으로 안 고는 키스를 해주었는데, 그제서야 그녀의 불편한 마음이 조금 사라졌다.
이때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해선이 자신의 허리를 펴고는 현만의 위에서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만은 해선이 자신의 허리 위에서 움직이자,소파에서 길게 뒤로 누워버렸다.
그리고는 인혜를 붙잡아 그녀를 자신의 얼굴 위로 엎드리게 했는데,그렇게 하니 그녀의 두 젖가슴이 현만의 얼굴 앞에 위치하게 되었다.
현만은 살짝 고개를 들어서는 인혜의 젖꼭지를 입술로 빨았다.
인혜는 가만히 눈을 감고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해선은 누워있는 현만의 허리 위에서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이 면서 그의 커다란 남근을 즐기고 있었다.
"아학.... 아학.... 좋아...."
그녀의 구멍 속은 그리 깊지 않고 짧은 편이었는데, 현만은 그녀가 엉덩이를 내리 꽂을 때마다 자신의 귀두가 아주 빡빡 하게 조여오는 느낌을 받았다.
해선은 자신의 허리를 곧게 세운 채로 현만의 허리 위에서 부 드럽게 몸을 흔들고 있었는데,묶여있던 자신의 긴 머리를 풀 어놓고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었다.
얼굴에는 잔뜩 취한 기색이 역력했는데, 자신의 몸에 느껴지는 쾌락을 느끼면서 투정을 부리는 표정을 짓기도 하고, 찡그리 기도 하고, 또 때로는 아주 아름다운 미소를 짓기도 했다.
현만은 자기도 모르게 그녀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허리를 위로 찔렀다.
"음... 너무 좋아... 아... 아..."
"현만아.. 너 참 좋다... 너무 좋다...."
"아... 우리 친구.. 오랜 친구... 너무 잘 박아줘서 좋아...... 아
"아학.. 죽을 것 같아.. 너무 좋아... 더 세게... 세게...."
현만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해선은 음탕한 신음을 마구 토해내었는데 인혜는 자신의 친구 입에서 나오는 소리에 부 끄러워서 몸을 움찔했다.
현만이 입술로 물고 있던 인혜의 젖가슴을 놓아주고는 손을 위로 뻗어서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는데, 인혜는 피하 지 않았다.
그가 그녀의 치마 속으로 다시 손을 넣어서 두 다리사이를 쓰 다듬다가 마침내 팬티에 닿았는데 이미 축축하고 뜨거운 기운 이 흥건했고, 현만이 그 축축한 부분을 손으로 만지고 눌렀는
데,인혜는 고개를 위로 살짝 들어 올릴 뿐 아무런 저항도 없 이 그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해선은 이때 끈임없이 소리를 지르면서 더욱 허리를 세게 움 직였는데 조만간 또다시 클라이맥스에 도달할 것 같았다.
"아학.. 현만아.. 조금 더.. 빨리......"
"아아.. 아..... 제발.. 빠르게....."
"아학.. 좋아.... 너무 좋아...."
"아... 아... 맙소사.... 아.... 올 것 같아... 아학....."
해선은 다시 한번 크게 신음을 터트리고는 현만의 배 위에 엎 드려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