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만난 짝사랑
커다랄게 부풀어을라있는 현만의 물건을 은지 선배는 자신의 뺨에 부비면서 그의 허리를 꽉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곧바로 고개를 돌려서 현만의 귀두을 쪽쪽 거리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현만이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카페에서와는 또다른 흥분 이 일어났다.
아마도 은지 선배는 오늘 현만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정성을 다할 작정인 모양이었다.
그녀는 정말로 자신을 희생해서 남을 도와주며 쾌락을 느끼는 듯 했는데, 이렇게 커다란 현만의 남근을 보고 그 기질이 더 욱더 커지는 것 같았다.
현만은 자신의 허리를 안고 귀두를 빨고 있는 그녀의 사랑스 러운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넘겨주었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그녀를 껴안아서는 침대위로 쓰러졌다.
에어컨이 틀어져있었지만 촉촉하게 을라온 땀이 마를 새도 없 었다.
두 사람은 침대위에 깔린 여름용 담요 위에서 뜨겁게 포옹하 면서 서로의 피부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두 사람의 피부가 맞닿은 곳에서는 구슬같은 땀이 베어나와서 그들을 하나로 녹여주고 있는 것 같았다.
주체하기 어려운 충동을 느끼며 두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포개 어서 혀를 얽혀대고 있었다.
맨살의 젖가슴을 주물러가면서 주고받는 키스는 카페에서 했던 것보다 훨씬 더 뜨겁고 깊은 것이었다.
현만의 침이 그녀에게 넘어갔다가, 또다시 자신에게 돌아왔다.
서로의 혀가 이리저리 엉키면서 상대의 타액을 먹어대느라 정 신이 없었는데도 끊임없이 침샘에서 새로운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현만이 그녀의 머리를 두손으로 세게 붙잡고 있었기에 은지 선배는 조금도 움직일수가 없었는데 오로지 모든 결정은 현만 이 할수있었다.
그녀의 입술을 덮은 현만의 입술이 떨어지지 않고 한참이나 키스를 퍼붓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그녀의 호흡이 답답해져왔 다.
현만은 그런 그녀의 상태를 알면서도 조금도 틈을 주지 않고 그녀의 호흡을 방해하면서 키스를 퍼부었다.
»og og.. ■으
그녀는 숨이 조금씩 막혀오는 것을 느끼면서도 얼굴에는 계속 해서 쾌감을 표현하고 있었다.
현만은 그런 그녀의 얼굴을 가만히 지켜보다가 한손을 슬그머
니 내려서 그녀의 한쪽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의 손에 잡살떡과도 같은 부드러운 그녀의 젖가슴이 잡혀졌 다.
잠시 감촉을 느끼던 현만이 손에 힘을 주었다.
"아아아아악....너...너무..."
그의 거센 손아귀 안에서 미친 듯이 뒤틀린 그녀의 젖가슴은 마치 다른 물건인 것처럼 형체를 알아볼수 없게 찌그러져버렸 다.
"아악.. 너무 아파.. 그... 그만… 아악.…"
은지 선배는 아프다고 커다랗게 비명을 지르면서도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동시에 피어나고 있었다.
그녀의 찜그러진 두 눈이 괴로운 것이지 즐거운 것인지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이 음탕한 걸레의 젖꼭지가 왜 딱딱해지지 않는 거지? 걸레 는 걸레다워야지. 어서 흥분하지 못해요?"
현만이 손아귀에 힘을 주었다 풀었다 하면서 그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악.. 아파... 젖꼭지를.. 현만아.. 빨아줘..."
현만은 분홍색의 그 귀여운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츄#... 츄르#...
그는 일부러 음탕한 소리가 울려퍼지도록 할아댔다.
가끔식은 입술로 강하게 빨아들이기도 하고,가끔은 살짝 이빨 로 깨물기도 했다.
잡살떡과도 같은 젖가숨에 젤리와도 같은 젖꼭지의 감촉이 신 비로웠다.
현만이 이렇게 빨아대고 있으니 그녀의 젖꼭지에 금세 혈액이 돌고는 딱딱하게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시발년... 역시 그렇지.. 음탕한 걸레년이 흥분을 안할 리가 없지.."
그는 또 다른 젖가슴으로 입을 옮겨서는 젖꼭지를 빨아대었다.
이윽고 젖꼭지가 부풀어오른 모습을 만족스럽게 바라보던 현만 이 슬쩍 아래쪽을 바라보았다.
"음.. 혹시 이쪽도...?"
현만은 혼잣말처럼 중얼거리고는 자신의 얼굴을 그녀의 허리쪽 으로 옮기고는 콩알과도 같은 가날픈 클리토리스에 똑같이 입 술을 내밀었다.
"아악...안돼.. 거긴 너무 예민해서.....허억.....!!!!"
젖꼭지를 빨아댈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반응을 토하고는 그녀는 상체를 들썩이고 있었따.
그러나 그런 와중에서도 그녀는 현만의 행동을 저지하지 않았 는데,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현만은 보다 적극적으로 입 술과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입술과 혀로 축축하게 쓸어대기 시작하자 은지 선배의 클리토 리스가 조금씩 빨같게 변하면서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마치 숨겨져있던 보물처럼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커져오르자 현 만은 무엇인가 뿌듯한 기분이 느껴져서 잔뜩 흥분한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현만은 그녀의 얼굴에서 어떤 갈구의 느낌물 읽었다.
그녀의 몸은 어느새 현만의 남근을 원하고 있었다.
은지 선배의 질구는 이미 홈뻑 젖어있었는데, 속살이 밖으로 벌어질 정도였다.
현만은 손가락을 넣어보지도 않았으나 이미 그녀의 질벽이 부 풀어 을라서 더 이상 다른 자극을 주는 것은 쾌감이 아니라 통증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이 났다.
그녀의 몸에 들어갈 시간이었다.
"더러운 년.. 어서 다리를 잡고 보지를 벌려봐..."
"하악.... 하악...."
현만의 거친 말투에 그녀는 또다시 눈을 반짝 반짝 빚냈다.
이렇게 순진하고 청순하게 생긴 그녀의 얼굴이 음탕한 현만의 말 한마디에 또다시 생기를 발하고 있었다.
은지 선배는 현만의 말대로 크게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는 두 손으로 수줍게 자신의 음순을 양쪽으로 벌리고 있었다.
"선배.. 선배 보지가 너무 예뻐요... 완전 핑크색이야.. 걸레라 고 하기에는 보지가 너무 어려보여요."
"그래? 정말이야? 예뻐? 그럼 오늘 나랑할 때 처녀에게 첫경 험물 안겨준다고 생각하고 해줄수 있어?"
"넣어봐야 알겠지만 일단을 그렇게 생각하도록 할게요."
현만은 그녀의 처녀처럼 어여쁜 음부를 보고는 다시 말을 이 었다.
"이렇게 예쁜 보지를 잔뜩 쑤셔서 더 이상 다른 남자에게 만 족하지 못하도록 만들거에요."
그의 말에 은지 선배는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작은 미소를 지 었다.
현만은 그 표정에 또다시 유혹을 느끼면서 그녀의 보짓구멍에 자신의 커다란 귀두를 갖다대었다.
그리고는 조금도 사정을 봐주지 않고 단숨에 온힘을 다해서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밀어넣어버렸다.
흐업
"아악...... 너...너무 아파...."
"정말... 무서울 정도...... 이런건 처음이야..."
"아악... 아악......아......"
그녀는 쾌감과 아픔을 동시에 느끼며 황홀한 표정으로 신음을 토해냈다.
현만은 그녀의 질속 끝까지 깊숙하게 박혀버린 자신의 남근을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는 가만히 은지선배의 얼굴물 쓰다듬어 주었다.
학교를 다닐 때..
빈 강의실에서 자신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던 은지 선배 의 몸에 드디어 자신의 남근을 집어넣은 것이었다.
알수 없는 기쁨이 마음속에서 올라왔다.
"선배.. 선배 보지가 제 자지에 딱 맞는거 같아요. 보지속의 주름이 하나하나 다 느껴지고 있어요."
"정말이야? 내가 너한테 보지까지 헌신할 줄이야.... 보지속의 주름까지도 그렇게 너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거 맞아?
나 때문에 기쁜 거지?
칭찬해줘.. 내가 잘했다고 칭찬해줘...
듣고싶어..."
그녀는 몸속에 느껴지는 쾌감을 즐기면서도 자신의 피학적인 쾌감을 만족시켜달라고 요구하고 있었다.
자신의 아래에 말려있는 이 아름다운 여인이 자신의 노예가 된 것처럼 칭찬을 기다리고 있다니....
현만의 머릿속에 뿌듯함이 밀려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