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누나
현만은 그녀의 가방을 놔둔 곳으로 가서 천천히 열어보았다.
가방 위쪽에는 일반적은 면바지 위 티셔츠가 있었고, 속옷은 그 아래 비닐봉지에 들어있었다.
그 비닐봉지를 꺼내서 열어보니 브래지어와 팬티가 잔뜩 들어 있었는데, 브래지어는 모두 흰색의 어깨끈이 없는 한 종류만 여러 개가 들어있었다.
그러나 팬티는 전혀 달랐다.
그녀는 핑크색,파란색, 회색, 검은색,흰색의 전혀 다른 색상 의 팬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모양이 너무 과감했다.
'누나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았지만 팬티는 아주 자극적이고 섹시한 걸 즐기고 있었군 그래."
현만은 그중에서 황금색의 팬티를 집어 들고 침대 옆으로 갔 다.
그녀의 팬티를 잠들어 있는 그녀의 얼굴 옆에 놓았다.
그리고는 서둘러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서는 자신이 방금 벗은 팬티를 그녀의 얼굴 다른 쪽에 놓았다.
두 팬티 사이에서 그녀는 곤히 자는 중이다.
이렇게 소심한 장난을 그가 계속하고 있는데도 그녀는 조금도 미동이 없이 잠이 들어있었다.
현만은 잠들어 있는 그녀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었다.
물론 팬티도 함께....
후...... 후....... 후.
그녀의 규칙적인 숨소리가 시간을 알려주고 있었다.
계획하고 있던 일을 시작할 시간을....
현만은 우선 그녀가 누워있는 침대 옆으로 몸을 올렸다.
잠든 그녀.. 규칙적인 호흡과 오르락내리락 하는 가숨을 지켜 보고 있으니 긴장과 동시에 흥분이 밀려온다.
그는 그녀의 가법게 감은 두 눈과 앙증맞은 입술을 잠시 바라 보다가 서서히 고개를 숙여서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처음 경험하는 성희 누나의 부드러운 입술은 현만에게 새로운 흥분을 주고 있었다.
아무리 많은 여자를 경험해보아도, 처음 만지는 여인의 육체는 짜릿하기 마련이다.
그는 무엇에라도 홀린 것처럼 계속해서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잠시 후, 그는 자신의 혀에 힘을 주고는 반쯤 닫혀있는 그녀 의 이를 비틀어서 열어버리고 그 안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 넣 었다.
굳게 닫혀있던 그녀의이빨이 마침내 위로 올라갔고,그의 혀가 누나의 하얀 이빨을 지나서 그 부드러운 혀와 마주쳤다.
그의 혀는 그녀의 혀와 천천히 섞이며 두 사람의 침이 합쳐졌 다.
그녀의 입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계속해서 밀려왔다.
그녀의 두 손이 성희의 몸을 더듬어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오늘 방 입고있던 잠옷은 약간 클래식한 투피스 잠옷 이었는데 상의는 긴 셔츠로 되어 있고, 바지는 밴드가 들어가 있는 일반적인 잠옷이다.
면으로 만든 이 얇은 잠옷 위로 현만은 손을 뻗어서 그녀의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의 혀도 끊임없이 그녀의 입안에서 뒤척거리고 있었는데, 이 때는 이미 그의 남근이 커다랄게 부풀고 있었다.
잠옷 위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있던 현만은 조금씩 갈증을 느끼게 되었는데, 손가락을 조금 떨면서 그녀의 상의 셔츠에 달려있는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두 번째 단추가 풀릴 때에는 그녀가 입고 있는 어깨끈이 없는 하얀 브래지어가 그의 눈에 드러났다.
아무런 무늬도 없는 단순한 흰색의 브래지어는 그녀를 더욱 순결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잠옷 단추를 모조리 풀고 나니, 누나의 반나체 상의가 현만의 코앞에 나타났다.
어깨끈이 없는 흰색 브래지어는 그다지 크지 않은 그녀의 가 슴을 감싸고 있었는데, 현만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자신이 좋아 하는 그녀의 가슴을 보고,잠시도 참지 못하고 손으로 몇 번 이나 강하게 움켜잡고 비볐다.
그녀의 연하고 미끈미끈한 아랫배가 눈에 들어오자 현만은 잠 시 뜸을 들이다가 얼굴을 숙여 혀로 가볍게 할아보았다.
"흐음..."
무엇인가 좋은 냄새가 나고 있었는데, 마치 갓 스무 살도 되 지 않은 풋풋한 여학생의 향기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현만은 더 이상 그녀의 몸을 가만히 지켜보기만 할 수가 없었 다.
그는 그녀의 등 뒤로 손을 내밀어서 브래지어의 단추를 찾으 려 했으나 뜻대로 쉽게 되지 않았다.
그녀가 누워있는 상태라 체중이 실려있어서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몇 번이나 손을 놀려서야 겨우 단추를 풀었는데,어깨끈이 없 어서인지 단추를 풀 때와는 달리 벗겨내는 건 아주 수월했다.
이제 그녀의 가슴이 막 드러났는데, 그녀의 가슴 끝은 대나무 순처럼 봉긋했고,젖꼭지는 분홍색의 유륜 위에 우뚝 서 있
어 너무나 매력적이다.
그리고 이 분홍색의 젖꼭지는 마치 어린 소녀가 말을 하는 것 처럼 현만을 향해 손짓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어서 오卜. 어서 남자를 느끼게 해줘...!"
현만은 그녀의 젖가슴을 향해 손을 뻗었는데, 그의 두 손이 그녀의 가슴에 닿았을 때 찌릿한 감촉이 그의 손바닥을 타고 흘렀다.
현만은 자신의 손에 느껴지는 그 탄탄한 감촉을 느끼면서, 그 녀의 젖가슴을 자신이 두 손으로 잡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 다.
손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과 정신적인 긴장이 그의 성욕을 더욱 고조시켰다.
잠들어 있는 그녀의 아름다운 젖꼭지를 현만의 입술이 감쌌다.
그의 혀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그녀의 혀를 할았다.
현만은 젖꼭지를 중심으로 자세하게 할았는데, 약간의 우유 향 이 풍겨나와서 그의 몸을 뜨겁게 만들었다.
그의 혀가 쉴 새 없이 그녀의 젖꼭지에서 왔다갔다 하니, 성 희의 작은 젖꼭지는 조금씩 몸을 일으키며 딱딱해지고 있었다.
젖꼭지가 이렇게 더 커지니, 그가 입술로 빨아먹기가 훨씬 더
수월해져서 그는 마음껏 혀를 놀렸는데 오른쪽과 왼쪽의 가 슴을 번갈아 가면서 혀끝으로 이리저리 할아대며 두 손으로 같이 주무르고 있었다.
II O O 으 II
이때, 잠들어 있던 성희가 잠시 소리를 냈다.
현만이 그녀의 젖꼭지를 빨리 할으면 소리가 빨라지고,천천히 할으면 신음이 천천히 났다.
'뭐야.. 꿈이라도 꾸는 것인가?'
현만이 손을 뻗어서 그녀의 눈동자를 자세히 만지고 살펴보았 는데 절대로 깨어있는 상태는 아니었다.
아마도 현만이 주는 자극으로 인해서, 꿈속에서 누군가랑 섹스 를 하는 듯했다.
숫총각이나 숫처녀나 경험이 없더라도 꿈속에서는 음란한 꿈을 꾸곤 하니까 말이다.
그는 천천히 젖가슴에서 입을 떼고는 아랫배로 움직이고 있었 다.
그가 얇은 잠옷 바지 위로 살짝 부풀어 오른 그녀의 음부를 쓰다듬기 시작하니 정말로 현만은 정신이 미쳐버릴 듯했다.
현만은 두 손으로 조슴스레 잠옷의 밴드를 붙들고는 천천히
벗겨 버렸다.
그녀의 잠옷 바지를 모두 벗겨내니, 현만의 남근에 훨씬 더 피가 몰려들었다.
그녀는 오늘 분홍색의 실크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아까 그녀 의 가방에서는 보지 못한 모델이었다.
실크 팬티는 그녀의 두 다리사이의 부푼 음부를 꽉 감싸고 있 었는데 부드럽고 검은 음모가 희미하게 보이고 있었다.
그녀는 허리가 잘록하고 엉덩이가 제법 둥글둥글했는데, 무슨 운동을 하는지 불필요한 군살이 하나도 없었다.
부드럽고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는 그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는 탐욕스러운 눈빛으로 그녀의 실크 팬티를 응시하고 있었 는데,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팬티를 손으로 살짝 쓰다듬기 시 작했다.
그녀의 팬티 촉감 속으로 부드러운 음모가 느껴진다.
음모 아래에서는 무엇인가 튼실한 살결이 느껴졌다.
현만은 팬티 위를 만지던 손을 빼고는 자신의 혀를 그녀의 팬 티 위를 갖다 댔다.
처음 몇 번은 팬티 위로 쓰다듬던 현만의 혀는 어느새 팬티의 옆으로 옮겨지고,또다시 팬티 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음순을 할고 있었다.
"아홈....아....."
현만이 그녀를 한참 할아대니 그녀의 입에서 나직한 신음이 나온다.
그리고 성희의 두 살결 사이로 촉촉한 물기가 새어 나오기 시 작했는데 그녀는 아직도 잠들어 있기는 하나, 그녀의 몸에서는 뚜렷이 자극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알수 있었다.
이때 그녀의 두 살결 사이에서 홀러나온 끈적한 애액은 현만 의 침과 섞여서는 성희의 음순과 분홍색 실크 팬티에 이리저 리 묻어서 끈적하게 늘어나고 있었다.
현만의 혀끝에서는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과 뜨거운 애액, 그리 고 부들부들한 검은 털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는 계속적으로 혀를 움직여 그녀를 할아대면서 그녀의 몸에 서 하나남은 팬티를 벗겨버렸다.
그녀의 벌거벗은 몸매가 그의 눈앞에 생생하게 나타나서, 정말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현만의 몸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커다란 남근이 더 커지고 있었다.
성희는 음모가 풍성하고 가지런했는데, 삼각형의 모습으로 이 쁘게 자리 잡고 있어서 조금도 흉하지 않았다.
희고 연한 피부라서 그녀의 검은 음모가 훨씬 더 잘 드러났다
현만은 자신의 손으로 그 새까만 음모를 이리저리 쓰다듬어 보았다.
음모와 음순은 이미 그의 혀 놀림으로 인해서 이미 축축하다.
현만은 그녀의 이 아름다운 비경을 다시 사진으로 남겼다.
그는 성희의 다리 밑에 엎드려서 그녀의 아름다운 다리를 살 짝 양쪽으로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