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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70)화 (70/171)



〈 70화 〉여름방학 때, 여동생이랑... (6)

여름방학 때, 여동생이랑... (6)

"송이야! 너.. 뭐, 뭐해?!"


"오빠 꼬추에 굳모닝 키스를 했더니, 꿈틀이가 기지개를 켜는 거야. 그래서 꿈틀이 잠 깨라고 모닝 페라하고 있었어~"

"모닝 페라?!"

"오빠, 기분 좋아서 깬 거지?"

여동생은 해맑게 웃으며 꿈틀이(? ) 머리에 쪽~♡ 입을 맞췄다.

"악! 어우!.."

"오빠, 기분 좋아?"

"야! 하지 말랬지? 앞으로 이런 짓 하지 말라고 했잖아?!"

"피~ 내가 언제 오빠  듣는 거 봤어?"

"뭐?"

"나 원래 오빠 말  듣잖아?~"

"....."

송이가 메롱~ 혀를 내밀더니, 그 내민 혀로 풀발기된 음경을 핥기 시작했다.


'맞아, 송이가 청개구리라는 걸 잊고 있었어..'

"으, 웃. 빨아! 계속 빨아!"

청개구리 송이가 어떻게 나올까?

청개구리니까 빨라고 하면  빨까?


아니면, 이번엔 내 말을 듣고 순순히 빨까?

"빨라고 하니까, 빨기 싫어~"

"그, 그래? ..."


'좀 아쉬운데'


"응~ 안 빨래~"


"어.. 자, 잘 생각했어.."

"넣을래."

"응, 그래. 잘 생각... 뭐?!!"

"오빠 거, 나랑 하고 싶어서 이렇게 커졌어."


"아, 아니 이건 몸이 제멋대로 반응한 거야. 아침에 일어나면 원래 꼴.. 발기해. 그리고 얘는 원래 내  안 들어."


"꿈틀아, 착하지~"


송이가 작고 부드러운 손으로 음경을 훑자,

하아.. 쾌감이...

쾌감을 애써 참으며 동생의 적극적인 공격을 애써 방어하는데..

"알았어~ 그럼, 오빠랑 따로 노는 애랑 놀거야. 그러니까, 오빠는 아무 것도 안 해도 돼."

"뭐??!"

"오빠는 싫어도 애는 하고 싶어 하잖아?"

"뭔 개.. 무슨 생뚱맞은 소리야?!"

"꿈틀이가 내 안에서 꿈틀거리고 싶대. 그래서 이렇게 해 주려고.."

송이가 일어서더니, 사타구니에 걸터 앉았다.


"어? 야, 뭐.. 악!"


허리를 내려 귀두끝을 핑크빛 보지 구멍에 밀어넣는 송이.

송이야, 너 정말 나한테 왜 이래?

나 당하는 거 맞지?

* * *

"악!.."


"으응~♡...오빠~♪ ~♡"


좆끝이 빨려들어가는 순간, 송이가 높은 음표랑 달콤한 하트를 발사했다.


"어? 오빠, 벌써 사정했어?"


"아냐! 그건.. 흥분하면 나오는 물이야."


"정말~ 젖빛이 아니라 투명한 물이네.."

정액이 아닌 쿠퍼액이 나온다는 게 신기한 듯, 좆끝을 살짝 틈에 걸치고 움직이지 않는 송이.


난 여동생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 말았다.

"못참아! 송이야. 허리 흔들어 봐. 어서."

"네. 오빠~ 아까 말한 것 처럼 오빠는 가만히 있어. 송이가 다 해 줄게~♡"

여동생이 소악마처럼 요염하게 미소를 짓더니,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악!.."

송이의 허리가  배 위에서 들썩거리자, 강렬한 쾌감이 음경을 타고 달리면서,  허리에 두 손을 댄 채,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오빠, 아♪♡... 좋아~♡... 오빠도 좋아? 으응~♡..."

황홀한 표정으로 촉촉히 젖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송이.

"윽!..  돼!..이런 짓하면 ..."


말리려고 몸을 움직이려고 해도, 그때마다 강렬한 쾌감에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으, 으응~♪~♡ 오빠, 손은 거기 말고...아!..여기~♪~♡"

송이가 내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이끌었다.


'작아도 기분 좋은 감촉...'

무심코 미약한 탄력을 즐기며 가슴을 만지작거리고 주무르자,

"아!~♪~♡ 역시, 오빠도 나랑 하고 싶은 거네~♪~♡"

송이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 요염한 표정에 내 좆이 불끈불끈 고개를 끄덕이자,


"아!..아아....오빡 꿈틀이가 움찔움찔 해!~♪~♡ 아, 으, 으응 ...오빠!~♪~♡ 아!~♪~♡ ...기분 좋지?"

송이의 말에 대꾸도 여유도 없었다.


쾌락에 빠져 난 점점 송이를 여동생이 아닌 한 명의 여자로 보기 시작했다.


중성적인 귀여운 얼굴과 작은 몸이 움직일 때마다, 그에 맞춰 흐트러지는 긴 흑발과 눈처럼 하얀 살결...

거기에 위아래로 흔들리는 풋풋한 젖가슴...

본능이 뇌를 점령하자, 도덕과 죄책감은 구석에 찌그러지고, 짐승 같은 욕정만이 사납게 날뛰기 시작했다.

'기분 좋아...너무 좋아... 이런 쾌감은 처음이다. 송이의 보지.. 너무 좋아'

"오빠...아!..오빠~♪~♡ 좋아해. 오빠가 젤 좋아. 아!~♪~♡ ...오빠가 아니면 안 돼. 다른 남자랑은 섹스 안 할 거야. 아! 앙~♪~♡ 오빠가  세게 쿡쿡 찔러 줘. .송이는... 오빠를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요~"


"송이야.. 오빠도.. 기분 좋아.."


"오빠, 사랑해~♡"


여동생이 사랑고백을 했다.

사랑한다고 말하며, 오빠인 나에게 여자로서 섹스를 조르기 시작한 거다.


송이가 동생이라는 생각은 사라지고 쾌감을 쫓아 허리가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응~♪ ~♡~오 빠!~♡ 더 움직여 주세요!.. 송이 너무 기뻐요."


여동생이 환한 미소를  채, 더욱 세차게 허리를 위아래로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 표정이 너무 섹시하고 귀여웠다.


'이젠 되돌아 갈 수 없어.'

동생의 모닝 페라에서 시작된 앙큼한 기습공격은 대성공이었다.

왜냐면 난 여동생에게 함락되어 버렸으니까..

* * *

따끔하게 말하면, 송이가 이해할 줄 알았다.

내가 독하게 마음 먹고 촉수를 뻗지 않으면, 다시 남매 관계로 되돌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면 나도 송이도 포기하고 다 잊을  알았다.


그런데 여동생은 내 생각과 달리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는  틈을 노려 기습해 왔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날 도발하고 유혹해, 사랑고백으로  마음을 가루로 만들어 버렸다.

중2인 송이의 마음 어디에 이런 응큼하고 대담한 소악마가 숨어 있었을까?


어려도 송이는 역시 여자였다.

여자가 마음 먹고 끼 발산해 도발하고 홀리면 남자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난 저항을 포기했다. 여동생의 소악마 같은 매력에 완전히 넉아웃 당해 버린 거다.


송이의 도발에 넘어가지 말았어야 했다.

유치한 장난이 섹스로 이어질 줄은 정말 몰랐다.

이런 일은 생길 줄은 정말 몰랐다.


하지만 송이의 반응이 더 의외였다. 설마 원망은 커녕 전보다 날 더 좋아하게 될 줄이야...


송이를 포기하는 건 불가능해...


아니, 포기하고 싶지 않아...

송이는 이제 여동생이 아니라, 내 여자야...

나는 남매간의 금단의 사랑을 결국 받아들이고 말았다.


내 배 위에서,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는 여동생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다.


"송이야, 으옷!"

상반신을 일으켜, 동생을 품에 안았다.


"아!♪ ~♡~ ...오빠~♡ 갑자기 왜...?"


갑자기 상체를 일으키자, 송이가 놀란 표정을 지으며, 허리를 멈췄다.


"송이 너를 좋아해!.."

내 말에 얼굴이 환하게 피더니,

"정말?"


"응."

"오빠, 그럼 나 오빠의 여친이 되는 거야?


"응. 이제부터 송이는 내 여자친구야. 앞으로 송이만 생각하고 송이만 사랑할 거야. 다른 여자는 필요 없어. 나한테는 송이 너만 있으면 돼."

팔에 힘을 주고, 동생의 몸을 더  껴안았다.


"기뻐.. 오빠~♡, 나, 오빠랑 이렇게 되고 싶었어.."

여동생이 눈물을 글썽이며,  팔을 등에 둘렀다.

두 사람의 피부가 더 꼭 밀착되자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잠시 그렇게 서로 껴안고 있다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술을 포갰다.

"으음 ...음 으음 ..."

입술을 뭉개버릴  비비다가, 혀를 내밀어 귀여운 혀를 빨자, 송이가 몸을 떨면서 안에 삽입된 자지를 꽉 조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쾌감에 젖어들면서 입술을 포갠 채, 허리를 세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음!..으음~ 으으..."

포개진 입술 사이로 애처로운 목소리가 흐르고, 입술을 떼자,  허리를 잡고 송이가 세차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아!..아!..아, 으응 ..."


여동생과 섹스를 하고 있다는 배덕감이 나를 더 큰 쾌감 속으로 몰아세웠다.

"아, 좋아...아!..아!..오빠~♡~ 아!~♪ ...오빠...더, 더 해주세요."

여동생의 애처로운 애원에 ,나는 동생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치고 일어섰다.


"아!..이런 건... 아, 으응...이상해... 너무. 아아아!.."


서로 이어진 채, 내 목에 팔을 두르고 있는 송이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아!..좋아... 아, 응... 너무 세게...아...오빠, 아...너무... 으응..."


송이는 내 목에 손을 두르고 허리에 다리를 돌려서  힘을 주고 내게 매달렸다.


중력 때문에 더 깊숙이 삽입되자, 그 쾌감에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쾌감에 흐느끼며 교성을 내질렀다.


"아... 응!..아, 으응..아...이제...안 돼... 가,  버려..."

송이가 고개를 뒤로 젖히고, 몸에서 힘을 뺐다.

그래서 엉덩이를 잡고 흔들던 송이를 다시 바닥에 눕혔다.

"송이야, 사랑해."


"응. 오빠 송이도 오빠 사랑해."


사랑을 고백한 뒤, 내 밑에 누워 있는 송이의 귀여운 얼굴을 바라보며 허리를 천천히 흔들자,


"아, 아, 아!.."

곧 내 허리에 송이가 다리를 두르고 힘을 줘서 고정했다. 그리고  등에  팔을 돌려 서로의 몸이 하나로 빈틈 없이 밀착되었다.


가슴에 뭉개진 여동생의 쫄깃한 젖꼭지가 간지럽게 느껴졌다.

"아! 아!..으, 으응 ...오빠! 좋아, 너무 좋아~♡~ !.."

"송이야... 하아...죽을 것 같아.. 송이 보지.. 쩔어.. 송이와 하나가 되고 싶어!.."

"오빠!..나도!..나도 오빠와 하나가 되고 싶어!.."


"송이야... 사랑해~"

여동생의 이름을 부르며,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이자,


"오빠~♡!~..오빠~♡!~..오빠 사랑해♡~ !.."


동생도 달콤하게 날 부르며 더 매달렸다.

"아, 아, 아!..오빠, 더...   주세요. 송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주세요. 송이는 오빠 여자야! 아...아아...."

여동생이 내게 매달려, 쾌감을 조르는 그 모습에 미친 듯이 흥분한 난, 내 여자가 되어 버린 여동생에게 더 강렬한 쾌감을 주기 위해  힘껏 허리를 움직였다.

"아, 아, 아!..좋아, 너무...오빠!♡~ ... 굉장해...아! 아!..오빠!..미칠 것 같아."


 세게 허리를 흔들자, 여동생의 눈이 풀리더니, 입에서 침까지 흘리면서 미친 듯이 몸부림쳤다.


 오싹할 정도로 흐트러진 섹시한 모습에, 난  한계에 도달하고 말았다.

"초, 송이야. 이대로 쌀 게. 아...으..."

"오빠, 가, 송이 갈게요!!♪~♡~♡~"

부들부들 몸을 떨며, 머리를 뒤로 젖히더니 내 등에 힘껏 손톱을 박아 넣고, 허리에 두르고 있는 다리에 힘을 주면서, 동생이 온몸으로 내게 매달렸다.

"아, 송이야! 싸, 쌀게!"


빈틈 없이 밀착된 상태에서 자지를 기분 좋게 마사지하고 깨무는 속보지의 자극에 쌓였던 정액을 힘껏 뿜어냈다.

쭈욱!~ 쭉쭉!~


엄청난 기세로 정액이 여동생의 자궁에 쏟아져 들어갔다.


그 격렬한 사정감에,  몸을 부들부들 떨며 정신이 날아갈 정도로 아찔한 쾌감을 느꼈다.


여동생의 보지가 정액을 한방울 남김 없이 짜내려는 듯, 음란하게 수축하고,  기분 좋은 자극에, 계속해서 두번 세번 연속해서 정액을 토해냈다.

벌어진 입에서 침이 흘러내리고, 눈 앞이 하얗게 되어 갔다.

마음껏 정액을 여동생의 보지에 쏟아내자, 몸 안의 모든 욕망을 쏟아 낸 듯한 피로감을 느끼며, 여동생의 가슴에 그대로 쓰러졌다.

거칠게 뛰는 송이의 심장 고동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대로 정신이 멀어져 갔다.


* * *

<에필로그>-


기분 좋은 피로감 속에서 눈을 뜨자, 뺨에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졌다.

송이의 젖가슴...

"아, 오빠, 깨어났네."

여동생의 귀여운 목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내 몸 위에서 잠든 거야?"

"응. 오빠. 나도 막 깼어."


여동생이 아이처럼 혀를 내밀고 웃었다.


"너무 기분 좋아서 그대로 잠 들었어. 이렇게 기분 좋았던 적은 처음이야."

방금전의 사정의 쾌감을 떠올리며 중얼거렸더니,

"오빠♪ ~♡~ 송이도~♪♪ 너무 기분 좋았어. 엄청난 파도 같은  밀려오는 느낌이었어. 그 뒤로는 뭐가 뭔지 모르게 되 버렸어.  다음에, 갑자기 오빠가  위에서 정신을 잃어서, 깜놀!~♪"


여동생은 음표와 하트를 남발하며 즐겁게 웃었다.


그러더니 내 목덜미에 얼굴을 대고, 새끼 고양이처럼 부비부비 뺨을 비볐다.

부드러운 살결과 간지러운 머리카락의 감촉이 너무 기분 좋았다.


"너무 기분 좋았어. 한번 더 느껴보고 싶어. 오빠가 너무 좋아. 송이는 오빠 없이는 이제  살거야."

와락 껴안더니, 목덜미를 가볍게 깨무는데, 너무 귀여웠다.


"그렇게 좋았어?"

"응, 굉장히 좋았어. 도중에 오빠가 날 번쩍 들어서 허공에서 했을 때는 좀 놀랐지만.."

여동생이 즐겁게 조잘댄다.


"나도 정말 좋았다. 송이가 응큼하게 속살로 주무르고 깨물어서, 죽는 줄 알았어"

"정말? 그럼 내가 오빠를 기분 좋게 만든 거네?"


여동생이 명랑하게 중얼거렸다.


"기뻐. 오빠를 기쁘게 만들 자신이 없었거든."

"아니, 정말 최고였어."

"고마워, 오빠. 하지만 송이 아직 가슴도 작고..."

"걱정마. 가슴은 금방 커질 거야. 오빠가... 이렇게 주물러 주면 더 빨리 커져..."


여동생의 소박한 젖가슴의 탄력성을 느끼며 쓰다듬고 주무르자,

"아!~♪ ~♡~오빠~♡...이러면 정말 커져?"


"아마... 그리고 안 커져도 상관 없어. 이대로도 좋으니까."

"정말? 남자는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한다고 그랬는데..."

"누가? 미미?"


"응. 미미가."

'역시 미미였어. 송이를 응큼 대마왕으로 만든 사악한 소악마.'

여동생이 기쁜 표정으로 올려다 봤다.

"응.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하는 녀석들이 많지만 난 상관 없이. 송이가 좋으니까...가슴이 크던 작던 난 송이가 좋아."


내 말에 여동생이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오빠.. 송이는 정말 오빠가 좋아.."


"송이야, 나... 널.. 사랑하는 것 같아..."


머리를 쓰다듬으며 속삭이자,


"정말? 오빠, 송이도.. 오빠 사랑해..."

"사랑해, 송이야..."


"오빠..."

난 여동생의 작은 입술에 부드럽게 입술을 포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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