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흔한 섹스 스토리 (100)화 (100/171)



〈 100화 〉누나의 맛있는 아날 [3]

누나의 맛있는 아날 [3]

바이브를 움켜쥐고, 빠르게 보지를 쑤시자,

"꺄아!..아, 아, 으응... 응!"

민희는 허리를 띄워 보지를 위로 밀어 올렸다.

"묶여서 괴롭힘 당하니까 그렇게 좋아?"


바이브가 보지를 들락거릴 때마다, 신선한 꿀이 넘쳐 났다.


보지 입구에 입을 대고 애액을 빨아 마시면서, 항문으로 손을 뻗어 만지작거리자,

"으응... 거긴.. 응! 안 돼..아아.... "


영호는 누나의 반응에 놀랐다.


"누나, 똥꼬로도 느껴? 똥구멍까지 음란하잖아?!"

씹에 바이브를 꽂아 놓은 채, 이번엔 아날에 입을 대고 혀로 할짝거리자,

"아! 하지마! 거긴.. 더러워.. 으응..어서..."


민희의 달뜬 목소리는 거부가 아니라, 수컷을 도발하는 암컷의 흐느낌이었다.


"아날에 넣어 달란 소리지?!"

"으응.. 묻지마. 알면서.. 바보. 어서 넣어.."


"대박.. 누나랑 아날섹스 한번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넣기 전에..."

"응?"

"테이블 위에 베이비 오일 있어.. 그걸 자지랑 아날에 듬뿍 발라.."


* * *

영호는 테이블에 놓인 베이비 오일을 집어 들고 다시 돌아왔다.

"이걸 자지에 바르라고? 누나 아날에도 듬뿍 바르고 넣으라고?"


"그래. 어서 넣어. 누나도 아날섹스 한지 오래 돼서 하고 싶었어."

"누나, 시집가고 나서 진짜 음란해 졌어. 매형한테 아날섹스도 배운 거야?"


"그래. 그이가 아날섹스를 가르쳐 줬어."

"시집가기 전에는 항문은 건들지도 못하게 했으면서..."

영호는 엉뚱하게 누나 남편에게 심한 질투를 느꼈다.

"젠장! 누나 처녀아날 내가 갖고 싶었는데..'


질투에 사로잡힌 채, 영호는 베이비 오일의 노즐을 누나의 항문에 찔러 넣었다.


"아 차가워! 아파! 갑자기 쑤셔 넣으면 어떡해?"


영호는 베이비 오일 용기를 힘껏 눌러 오일을 듬뿍 짜내 누나의 항문 속에 흘러넣었다.

"항문에 바르라고 했지, 쏟아넣으면 어떡해!"

아날 안쪽에 차가운 감촉이 스며들었다.


아날 밖으로 흘러 넘친 베이비 오일로 허벅지가 끈끈하게 젖자, 민희는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시발, 엉덩이 살랑살랑 흔들면서 그렇게 아날로 하고 싶어?"


"넣어. 누나 항문에 어서 박아.."

"알았어. 얼마든지 처넣어 줄게!"


"오랫만이라 정말 흥분 돼.."

"나도 졸라 흥분돼. 아날섹스는 처음이지만, 나.. 전부터 누나 똥꼬에 넣고 싶었어."

"하아.. 누나, 미칠 것 같아.. 영호야, 어서.. 들어와."

영호는 M자로 무릎을 세우고 있는 누나의 다리 사이에 허리를 끼워 넣고, 아날에 귀두를 들이댔다.

* * *

"하아.. 존나 미끈거려.."

베이비 오일 탓인지, 큰 저항 없이, 귀두를 삼킨 아날이 자지를 중간까지 물자,


"아아! 아! 으응.. 응..."


민희의 몸이 굳어지면서, 가늘게 떨렸다.

"으으..뻑뻑해..하아.."

영호는 한 손으로 누나의 유방을 움켜쥐고 주무르면서, 다른 손으로 바이브를 움켜쥐고, 아날에 박혀 있는 자지에 힘을 줬다.


"아! 아!..아아아."

삼 로프에 묶여 구속된 민희는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 숨도 제대로  수가 없었다.

영호는 바이브를 빼면서 허리를 천천히 뒤로 뺐다.

민희의 몸에서 힘이 빠지면서, 다시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바이브를 보지에 꽂아 넣고, 다시 아날에 자지를 박자, 민희의 몸이 굳어지면서 가뿐 호흡을 흘렸다.

"누나, 기분 좋아?"


"하아..하...응..."


"보지랑 항문 두 구멍을 같이 쑤시는 거.. 매형이랑도 이렇게 해 봤어?"


"아니.. 처음이야..하아.. 하.. 답답해.."

흐느낌과 비명 그리고 당장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헐떡이며 민희는 미친 듯 고개를 흔들며 몸부림쳤다.

영호는 누나의 항문 속에 검붉은 살덩어리를 찔러 넣으면서, 동시에 바이브를 깊숙이 찔러 넣어 자궁을 부숴 버릴 듯 때렸다.

"하아.. 하... 살려 줘. 죽..죽어! 꺄아아!"

땀을 뻘뻘 흘리며 비명을 지르던 민희의 몸이 위로 튀어 올랐다.

"누나! 나와!"


바닥 없는 구멍 속에 정액을 뿜어내며 영호는 절규를 토해냈다.

페니스가 아날 속에서 천천히 시들어 갔다. 곧이어, 민희의 항문에서 영호의 자지가 빠져나왔다.

그러자 끈적끈적한 하얀 점액이 흘러나와, 엉덩이 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렸다.


* * *

"영호야, 새끼줄 풀어 줘. 하아.."

"왜?"


"누나 배 아프단 말이야.."

페니스와 바이브는 뺐지만, 영호는 아직 결박은 풀어 주지 않았다.

민희는 갑자기 아랫배에 찌르는 듯한 예리한 통증이 느껴졌다.

배변 욕구가 덮쳐 온 것이다.


직장 안에 듬뿍 흘려넣은 베이비 오일이 자연스레 관장을 촉발한 것이다.


* * *

쿠르륵~쿠르륵~

"누나, 혹시.."

"안 돼! 말하지 마!"

"똥 마렵지?"


"너 누나한테.. 아! 으응.. 하아..."


민희는 허리를 움켜잡고, 빰을 붉게 물들였다.

"풀어. 빨리~"


"솔직히 안 말하면,  풀어 줘. 누나, 똥 마려워?"


"화장실에.. 빨리 풀어~"

"화장실에서 뭐 할 건데? 똥 쌀려고?"


"제발...  이상 못 참겠어."


"구라 아닌지 쫌 확인해 보겠습다~"

"안 돼!"

히죽 썩소를 날리며, 영호는 양엄지손가락으로 민희의 항문을 열어제쳐, 안을 들여다보면서,


후우~ 후우~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아! 어머! 미친놈아! 하지 마~ 응~"

베이비 오일과 정액으로 끈적끈적 젖어 당장 배설물이 쏟아져 나올 것 같은 누나의 항문에 영호는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아! 안 돼!"

"정말이네.. 똥이 나올락말락 가득 차서, 밖으로 삐져 나오기 직전이야."

영호는 손가락을 깊숙이 찔러 넣고, 빙빙 돌리면서 직장을 후벼팠다.

"하! 하, 하지마! 멈 춰! 그만.. 안 돼!"

* *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낸 뒤, 영호는 노랗게 물든 냄새나는 손가락 끝을 누나의 코끝에 문질렀다.

"너! 치워! 아.. 냄새..."

"왜? 누나 똥이잖아? 그렇게 지독해?"

영호는 분비물로 얼룩진 손가락을 자기 코에 바짝 대고 킁킁 냄새를 맡았다.


"별로 안 지독한대.."

"못 참겠어.. 응! 나, 나올라 그래.. 영호야, 제발.. 빨리 새끼줄 풀어.."

"싫어!"


"제발~"


"난 누나가 묶어 달라고 해서 묶은 거야. 내 잘못 아님~"

"안 돼! 저, 정말.. 나올려고.. 풀어! 빨리 풀어줘~"

노랗게 뜬 민희의 얼굴에 땀이 흐르고 있었다.

"그렇게 급하면, 신문지 깔아 줄테니까, 여기서 해결해."

"개소리 그만 하고.. 하아.. 진짜 급하거든.. 영호야... 살려 줘!!"


"정말 성가시게 하네. 어떨 땐 묶어달라, 또 어떨 땐 풀어달라. 변덕이 죽 끓 듯 하네.."


"빨리! 살려주세요!~"

"휴우~ 짜증나~"


투덜대며, 영호는 민희의 두 발목을 묶은 밧줄을 풀기 시작했다.

양발의 구속이 풀리자, 민희는 제자리에서 빙글 돌아, 동생에게 등을 돌린 채, 뒤로 묶여 있는 손목의 밧줄을 풀어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급하다메? 다리 풀어 줬으니까, 빛의 속도로 화장실로 뛰어가야 되는  아냐? 손이 묶였어도 똥 누는데 지장 없잖아?"

"까불지 말고, 빨리 풀어! 응!  돼.. 마, 말하게 하지 말고.. 빨리 풀어! 너 나중에.. 가만 안 둘 줄 알아..하아.."


"흥! 싫어! 지금 풀어 줘도 어차피 혼날 거 풀어주면, 나만 손해잖아?"

"하..제발..."


"발은 풀어 줬잖아? 냉큼 화장실로 가라니까?"

"싫어! 영호 너.."

"나 뭐?"

"누나가 잘못했어. 풀어주세요~"


"누나, 나중에  혼나?"


"아니~ 왜 혼나? 절대 안 혼낼 게!"


영호는 뒤로 묶인 두 손목을 잡고 민희를 일으키려고 했다.

"안 돼! 내 몸에 손 대지 마! 지금 움직이면...하아.. 나.. 나와.."

민희는 온몸으로 버티며 저항했다.


"앉아서 침대에 똥 싸도 내 책임 아냐. 나중에 뭐라 하지 마."


"너... 하아.. 정말 못되게 굴거야? 아, 안 돼... 진짜.. 더는..."

격렬하게 배를 찌르는 변의(便意)에 민희는  이상 저항하지 못 했다.

민희는 동생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몸을 일으켜, 화장실 쪽으로 엉거주춤 뒤뚱거리며 걸어가기 시작했다.

* * *

'나.. 나올 것 같아..'

"뿌웅~뿡~ 뿌웅~"

오리걸음으로 민희가 뒤뚱뒤뚱 한걸음 한걸음 발을  때마다 엉덩이 골짜기에서 방귀가 뿡뿡~ 흘러나왔다.

"풋~ 누나 방귀까지 뀌고... 진짜 급했구나?"

민희의 얼굴이 수치심으로 후끈 달아올라 홍당무가 됐다.


* *

화장실 문을 열고. 영호가 누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자, 들어가시죠~ 느긋하게 볼일 보세요."

 손을 뒤로 묶인 채, 민희가 변기에 앉자, 영호는 그 앞에 버티고 섰다.

"어? 자지에 똥이 묻었네.."

영호의 귀두에 노란 얼룩이 붙어 있었다.


"잘 봐. 누나 거야."

영호는 좌변기에 앉아 있는 민희의 코에 귀두끝을 비볐다.


"아! 냄새! 야!  미쳤니?"


민희가 얼굴을 찡그리며 고개를 돌리는 순간,

"뿌웅~ 뿡~ 뿌웅~ 뿡뿡~"

방귀 소리와 함께 민희의 항문에서 노란 배설물이 뿜어져 나와, 변기에 고인 물을 튀기며 냄새를 풍겼다.

"오! 해냈어! 누나."


무른 대변이 민희의 항문에서 뿜어져 나와 변기에 고이기 시작했다.


"미치는  알았어. 이제  살 것 같네.. 하아.. 개운해.."

일단 큰 게 해결되어서, 안도하는 순간 이번엔 소변이 나오기 시작했다.


여자의 오줌은 일단 나오기 시작하면, 남자와 달리 멈출 수가 없다.

쏴아~ 쏴~


힘차게 오줌이 뿜어져 나오자, 민희는  눈을 꼭 감고, 입을 다물었다.

남동생이 보는 앞에서 대소변을 보자, 비참한 생각이 들었지만, 민희는 그냥 견딜 수밖에 없었다.

"꽤 오래 싸네. 누나, 많이 참았구나?"

영호는 계속 누나에게 수치심을 안겨주며, 이 상황을 즐겼다.


"손이 묶여서 어떡해? 내가 누나 엉덩이 닦아 줘야 겠네."


"으으. 너...정말!"


민희는 너무 지쳐, 입을 놀릴 힘도 남아 있지 않았다.


* * *

"닦아 줘?"


"닦아줘..."


"닦아 주는 대신...."

영호는 누나의 머리를 치켜올리고, 자지를 들이밀었다.

"나도 오줌 마렸거든."

"그래서?"

"누나, 내 오줌을 마셔 줘. 그럼 내가 누나 엉덩이 닦아 줄게."

"뭐?"


영호는 피할 틈도 주지 않고, 누나의 얼굴을 향해 오줌을 싸갈기기 시작했다.


"아, 아, 싫어!"

영호가 머리채를 잡고 있어서, 얼굴을 옆으로 돌릴 수도 없었다.

민희의 얼굴이 영호의 뜨겁고 지릿한 오줌으로 젖어 갔다.

코를 막아 입을 벌리고, 힘차게 솟구치는 노란 오줌을 입으로 받아 마시게 했다.


민희는 수치심을 느끼면 느낄수록, 비참함 속에서 몸이 달아 올랐다.

남동생 영호의 소변을 벌컥벌컥 목구멍 안쪽으로 삼키며, 민희는 피학의 쾌감에 취해 더 깊은 쾌락의 늪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