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화 〉메이드와 꼬마 도련님 [1]
메이드와 꼬마 도련님 [1]
"누나, 나 또 고추 아파~ 빨리 고추 우유 빨아 먹어~"
"도련님, 어제도 듬뿍 빨아 먹었어요. 그런데, 또 고추 아파요?"
"빨리~"
"정말~"
미나는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어린 도련님의 바지를 내리고 아이티가 가시지 않은 살색의 귀여운 자지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
"매일 도련님을 아프게 하는 못된 고추~"
"아파~ 빨리 우유 빼 달란 말야~"
"그치만... 고추 우유 너무 자주 짜내면, 몸에 해로워요."
"우유가 쌓인 채로 오래 있으면 독이 된다고 누나가 했잖아?"
"그건 맞아요.. 응~ 정말 못된 고추네. 매일 도련님을 아프게 하고..."
바지만 벗은 채,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꼬마 도련님의 성기에 미나는 부드럽게 손을 뻗었다.
도련님의 살색 자지에 얼굴을 가까이 대자, 고소하고 살짝 비릿한 남자 냄새가 콕콕 코를 찔렀다.
메이드인 미나는 포피를 까고 도련님의 핑크색 귀두에 코를 비비면서,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좋은 냄새...'
"누나, 빨리 빨아 주세요~"
미나는 도련님의 자지 냄새를 맡은 뒤, 맛있어 죽겠다는 듯 핥아먹고 빨아먹어 꼬마 도련님의 정액을 꿀꺽 맛있게 삼겼다.
꼬마 도련님 바다는 기분 좋은 사정감에 헐떡이며, 평소 자신을 땅꼬마라고 놀리는 친구들에게 매일 자신의 고추 우유를 마셔 주는 예쁜 메이드인 미나를 자랑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 * *
"뻥 치네~ 어디서 구라야?"
반에서도 유명한 악동인 충호와 창빈이 바다의 말을 무시하자,
"거짓말 아냐! 진짜란 말야!"
"메이드 누나가 매일 네 자지를 빨아 준다고? 그 말을 믿으라고?"
"너, 뻥이면 죽는다~"
충호와 창빈이 계속 무시하자,
"어떻게 하면 내 말을 믿을 거니?"
"증거를 가져 와. 그럼 믿어 줄게."
"그래. 실제로 메이드 누나가 네 자지를 빠는 걸 폰으로 찍어 와. 그럼 믿을테니까."
"그런 짓은 못 해!"
"그럼 휴대폰에 소리만 녹음해서 들려 줘. 그럼 믿어 줄테니까."
"알았어. 누나가 내 고추를 빠는 소리를 녹음해 올게. 그럼 내 말 믿어 줄 거지?"
"고추? 초딩도 아니고.. 역시 넌 꼬마야. 중딩이면 고추가 아니라 '자지'라고 해야지."
"자지!"
"좋아. 녹음해 오면 네 말 믿어줄게."
"알았어. 녹음해서 들려 줄게."
* * *
"누나, 내 자지에서 어떤 냄새 나?"
"갑자기 왜 그런 걸 물어 보세요?"
"그냥 알고 싶어. 내 자지 냄새 어때? 좋은 냄새 나?"
"네. 굉장히 좋은 냄새가 나요. 아기의 젖내 비슷한 고소한 냄새가 나요."
휴대폰에 녹음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미나는 눈을 감고 바다의 다리 사이에서 덜렁거리는 아직 덜 여문 자지에 코를 대고 킁킁 냄새를 맡으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다행이야. 누나가 내 자, 자지 냄새를 좋아해서.."
"오늘 도련님 이상해요. 평소엔 고추라고 하면서 오늘은 징그럽게 자꾸 자, 자지라고 말하고..."
"자지니까 자지라고 부르는 거야. 나 이제 초딩 아니란 말야. 누나는 아무 것도 모르면서.."
바다는 더듬거리며 뒷말을 흐렸다.
"도련님,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거죠?"
"아, 아무 것도 아냐. 빨랑 빨아 줘."
"네."
바다는 우쭐한 기분이 들었다. 충호와 창빈이 깜짝 놀라면서 자신을 부러워하는 얼굴이 눈앞에 어른거렸다.
"분해. 내게 이런 멋진 메이드 누나가 있다는 걸, 아무도 믿지 않아."
"도련님,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되요."
"알았어. 빨리 빨아 줘!"
바다는 조금 죄책감이 들었지만, 이제와 발을 빼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다.
"후훗.. 그렇게 제 입이 좋으세요?"
"응."
"도련님 고추는 나쁜 아이예요."
손가락 끝으로 꼬마 도련님의 귀두를 톡톡 두드리더니, 곧 미나의 입으로 귀두가 빨려들어 갔다.
바다의 자지를 입에 물고, 마치 살아 있는 생물처럼 혀로 자지를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구석구석 핥았다.
한 손으로 줄기의 밑부분을 훑으면서, 다른 손으로 불알을 어루만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주무르고 있었다.
음란하고 순종적인 페라치오에 갈라진 귀두에서 끈적이는 물방울이 넘쳐날 때마다, 미나는 즉시 혀를 날름거리며 핥아 먹었다.
"누나, 내 엉덩이 구멍에 손가락 넣어~"
"도련님, 그건 나쁜 버릇이예요."
"빨리!~"
미나는 불알을 애무하던 손을 도련님의 엉덩이 골짜기로 뻗어 자신이 가르쳐 준 항문의 쾌감 포인트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응!"
바다는 신음과 함께 허리를 띄우고 엉덩이를 치켜 들었다.
"후훗...더 좋은 걸 해 드릴게요."
바다가 쾌감으로 몸부림치면 칠수록 미나는 도련님의 반응이 사랑스럽기만 했다.
도련님을 더 기분 좋게 하고 싶은 마음에, 메이드의 행동이 점점 더 대담해져 갔다.
"응!? ..아, 아"
예상치 못한 일에 바다의 입이 쩍 벌어졌다.
메이드의 혀가 똥꼬을 핥기 시작한 것이다.
"어떠세요? 똥꼬을 빨아 주니까, 기분 좋죠?"
"크, 간지러.. 이상해.."
"후훗..귀여워.."
쩔쩔 매는 꼬마 도련님이 미나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미나는 정성껏 도련님의 항문을 구석구석 핥고 빨았다.
"누나! 이상해! 간지러워! 미칠 것 같아!"
"후훗.. 똥꼬를 핥으니까, 그렇게 좋으세요?"
메이드 미나는 꼬마 도련님을 애무하는 사이, 자신의 보지도 열기를 띠며 촉촉히 젖어들고 있는 걸 느꼈다.
'입이 두 개면 도련님의 귀여운 똥꼬랑 고추를 동시에 빨아 드릴 수 있을텐대.."
"누나! 나와! 우유 나올것 같아..."
미나는 고개를 들고,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도련님의 자지를 깊숙이 입 안에 집어 넣었다.
"읏! 나, 나와!"
미나는 두 뺨을 잔뜩 오므려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도련님의 자지를 쪽쪽 빨면서 우유를 삼켰다.
동시에 침으로 흠뻑 젖은 귀여운 항문에 손가락을 푹 꽂았다.
"우아악! 아!"
꼬마 도련님의 몸이 떨리면서, 미나의 입 안에 고소한 우유가 더 듬뿍 고였다.
"휴우~"
바다가 나른한 한숨을 쉬었다.
그와 동시에 꼬마 도련님의 고추가 꼬무룩하게 시들어 갔다.
미나는 고개를 들고, 입 안에 쌓인 비릿한 정액의 맛을 확인하 듯 입 안에서 굴린 뒤, 입맛을 다시며 꿀꺽 맛있게 삼켰다.
* * *
"누나. 너무 상쾌해."
바다의 귀여운 얼굴이 초롱초롱 빛났다.
"그럼. 이제 딴 생각 안하고 공부하는 거예요? 알았죠? 누나랑 약속~"
싱긋 웃으며 메이드는 도련님의 방에서 나갔다.
바다는 곧바로 휴대폰을 확인했다.
휴대폰의 녹음 용량이 초과되어 있었다.
* * *
"우와! 정말이잖아?! 말도 안돼! 진짜 메이드 누나가 네 자지를 빨아 준거네?"
"와! 대박! 메이드 누나, 진짜 대단하다. 존나 부럽다.."
바다의 휴대폰에는 두 사람의 대화는 물론, 자지를 핥는 소리와 홀짝홀짝 쿠퍼액을 핥아먹는 소리까지 녹음되어 있었다.
녹음을 들으면서,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있는 충호와 창빈이 바다는 우스워서 참을 수가 없었다.
언제나 자신을 꼬마 취급하던 두 녀석이 바보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어때? 이제 내말 믿지?"
"믿어. 완전 믿어. 대박.."
"그래도 킹짱 대단한다. 네 메이드 누나 대단해. 자지까지 빨아주고.. 좋겠다.. 씨이~ 부럽다~"
바다는 신이 났다.
처음엔 누나랑 한 약속을 어겨서 꺼림칙한 죄책감이 들었다.
하지만 평소에 자신을 꼬마라고 무시하던 충호와 창빈이 생각보다 더 깜짝 놀라자, 바다는 우쭐해졌다.
"좋겠다~ 나도 메이드 누나가 자지 빨아 주면 좋을텐대.. 아! 너희 메이드 누나에게 내 자지도 빨아 달라고 부탁해 볼까?"
"안 돼!"
"체~"
"바다 완전 부럽다.."
"이제 날 꼬맹이라고 부르지 마. 알았지?"
"알았어. 바다 형~"
바다는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설마 두 악동이 그런 어머어마한 짓을 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 * *
다음 날, 두 악동은 나란히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가끔 땡땡이치고 학교에 나오지 않을 때도 있어, 바다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수업 도중에 갑자기 어떤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혹시 그 녀석들… 아니, 틀림없어! 누나가 위험해!'
어제 헤어질 때, 녀석들의 음침한 눈빛이 바다의 뇌리에 떠올랐다.
"이것들이 누나를..."
바다는 안절부절 못 하고, 수업이 끝나자 마자, 교실을 박차고 나갔다.
휴대폰으로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몇번 걸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두 사람이 누나를 덮치고 있는 거야. 그래서 전화를 못 받는 거야.'
바다의 심장이 격렬하게 뛰었다.
바다는 그대로 학교를 빠져나와, 곧장 택시를 잡아 탔다.
* * *
"안녕하세요? 저희는 바다 같은 반 친구예요 바다 때문에 잠깐 할 말이 있는데, 안에 들어가도 되죠?"
바다와 같은 학교 교복을 말끔하게 차려 있고, 제법 의젓하게 말하자, 미나는 별 의심 없이 두 중딩을 집 안에 들였다.
미나는 의심은 커녕 바다가 무슨 잘못이라도 저지른게 아닐까 불안해 하면서 두 아이를 집 안에 들였다.
"도련님이 무슨 사고라도 쳤나요?"
"아니요, 그런 게 아니예요."
두 사람은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했다.
"그럼 할 얘기라는게 뭐예요?"
미나는 다소 안심이 되는지, 긴장을 풀며 물었다.
"저, 실은..."
상상 이상으로 아름다운 바다의 메이드에 두 악동은 말문이 막혔다.
"사실, 부탁이 있어서 찾아왔어요."
"부탁이요?"
"야, 네가 말해."
"체, 알았어. 저, 누나.. 바다에게 해 줬 듯이 우리들 자지도 빨아 주면 안 되요?"
"네!?"
무슨 말인지 미나는 듣고도 그 의미가 파악이 안 됐다.
* * *
"바다에게 해 주는 것처럼, 우리 자지도 빨아 주세요."
"뭐? 무슨..…"
미나는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것처럼 멍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눈을 부릅뜨고, 두 악동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몸이 떨리면서 온몸의 피가 머리 위로 치솟았다.
"크크.. 저희 다 알고 있어요. 누나 자지 빠는 거 좋아하죠?"
"너희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니?"
"체. 도도하게 구네. 다 알고 있어요. 바다가 다 얘기해 줬어요."
"도련님이 무슨 말을 했던 난 그런 거 몰라."
둘 만의 비밀스러운 일을 도련님이 친구에게 말했다는 사실이 미나는 믿겨지지 않았다.
"누나, 우리 자지도 바다 못지않게 좋은 냄새가 나요. 그리고 바다보다 더 맛있어요."
"그만!"
미나는 두 손으로 귀를 막으며, 머리를 거세게 흔들었다.
"네? 우리 자지도 빨아 주세요."
"맞아. 누나도 바다 말고 다른 남자 자지 맛도 가끔 봐야죠?"
"돌아가! 돌아가지 않으면 경찰을 부를 거야."
"경찰? 크크.. 부르세요. 부를 수 있으면."
"누나가 바다 자지 빨았다고 소문 내 버릴 거야."
"뭐? 증거 있어?"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보고 히죽히죽 웃었다.
"도련님 자지를 빨면서 똥꼬까지 핥았죠? 증거? 바다의 폰을 빼앗으면 거기에 증거가 있죠. 녹음했거든요."
미나는 소름이 끼쳤다.
미나는 자리를 뜨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섰다.
"누나, 어디 가세요? 저희들 자지 빨기 전에는 안 보내 줄거예요."
"하나만 가르쳐 줘. 이 사실을 바다가 아니?"
"글쎄요. 바다는 지금쯤 교실에 앉아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죠. 어쨌든, 바다는 범생이라서."
미나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빨아 주세요. 아니면 안 돌아갈 거예요."
그렇게 말하며 충호는 메이드 앞에 서서 바지를 내렸다.
아직 발기 되지 않은 살색 살덩어리가 미나의 얼굴쪽으로 조금씩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