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7화 〉친구 엄마랑... (2)
친구 엄마랑... (2)
"창피해서 그래? 무슨 땀을 그렇게 흘려?"
"그래, 너무 창피해.."
"그만 됐어. 아들 친구 앞에서 스트립쇼 하느라고 고생했으니까 샤워해. 그만 나가."
유리 아줌마가 나가자,
"오늘은 여기까지."
"엄마랑 하는 거...."
"왜 엄마랑 하는 거 안 보여 주냐고? 재민이 니가 구라를 치니까."
"내가 뭘?"
"개새끼.. 엄마랑 하는 거 다 알아. 니네 엄마도 우리 엄마처럼 빠구리 할 때, 하아하아... 하면서 존나 흐느끼지? 암캐처럼.."
"됐어. 새꺄. 갈래."
"끝까지 안 털어놓겠다? 좋아, 어쨌든 일단 밖에 나가서 머리 좀 식히자. 그 다음에 어떻게 할지 얘기해 보자구."
아파트에서 조금 걷자, 인공호수가 보였다. 우린 호숫가 벤치에 앉아 캔맥주를 홀짝거렸다.
"이번 주말에 여행 안 갈래?"
태성이가 짓궂은 눈빛으로 내 눈을 들여다본다.
"네 명이 같이 여행을 가는 거야. 엄마 둘. 아들 둘. 이렇게. 여행 가면 우리 엄마나 너네 엄마나 해방감 때문에 더 쉽게 마음을 열 거야. 니 생각은 어때?"
"생각해 볼게."
"우리 엄마는 내가 말하면, 거역하지 못해. 너는 어때? 니네 엄마 설득시킬 수 있어?"
"알았어. 설득해 볼게."
"꼭 설득시켜. 그럼 우리 엄마랑 섹스할 수 있게 해 줄게."
"뭐? 너희 엄마랑...?"
"응. 대신, 너도 너희 엄마 내가 안을 수 있게 허락해 줘."
"씹새.. 나 정말..."
"좆까. 더 이상 구라치지마. 씹새, 너 엄마랑 하지? 솔직히 말해. 개새야."
"그래.. 엄마랑 하고 있다. 이제 됐냐? 새꺄."
"좋아. 그럼 문제 될 것 없어. 난 니네 엄마 얼굴 본 뒤로 존나 따먹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거든. 너도 우리 엄마 알몸 봤지? 어때? 존나 따먹고 싶지?"
"씨발. 그래. 니네 엄마 존나 따먹고 싶다."
"됐어. 주말에 여행가서 엄마를 바꿔서 따먹는 거야. 넌 우리 엄마를 먹어. 난 니네 엄마를 먹을게. 오케?"
"좋아."
* * *
(재민이 엄마 예나의 시점)
춘천에 있는 펜션에 도착한 건 저녁 여섯시 경이었다.
우아한 인디고 블루의 투피스를 입고 내가 운전을 했다.
그리고 펜션에 짐을 푼 뒤, 조금 쉬다가 태성이가 내 손을 잡아끌고 곧장 침대로 끌고 갔다.
이곳으로 오기전에, 차 안에서 이 여행의 목적을 들었다. 난 처음엔 강하게 저항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재민이가 모든 걸 차 안에서 고백한 상태에서 태성이가 나와 아들 사이의 근친상간을 전부 소문내 버리겠다고 협박을 했다.
"그럼, 시작할게. 아줌마. 나 더 이상 못 참겠거든."
아들 친구인 태성이가 일방적으로 내뱉었다.
분위기도 전희도 없이 이기적으로 내 몸을 요구하는 아들 친구에게 화가 나 한마디 하려는 순간, 태성이가 날 침대에 넘어뜨렸다.
"꺄아! 태성이 너, 난폭하게 하지마!"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내게 짐승처럼 달려든 태성이가 옷을 찢어발기듯 거칠게 벗겨버리고, 바둥거리는 날 무시하고 속옷까지 순식간에 벗겨 버렸다.
그래서 난 순식간에 침대 위에서 알몸이 되어 버렸다.
"아줌마, 진짜 섹시해. 일부러 멀리 여행 온 보람이 있어. 처음 봤을 때부터 존나 따먹고 싶었거든."
추잡한 말을 토해내며 아들 친구인 태성이가 자신도 재빨리 옷을 벗어 버리고 알몸이 됐다.
"싫어, 태성아, 이런 건 정말 싫어."
"아줌마, 눈탱이 시퍼렇게 멍들고 싶어? 고분고분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나한테 처맞을텐데."
"내가 거부하면 때릴거니?"
"집에서 엄마를 때리다 보니까, 버릇이 됐거든.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
알몸으로 눕자, 아들 친구인 태성이가 위로 올라와 내 몸을 짓눌렀다.
굵은 자지가 사납게 발기되어 있었다.
난 실눈을 뜨고 고3 태성이의 젊은 자지를 보았다.
'너무 커..'
딴딴한 근육질 몸매에 숨이 막힐 정도로 거대한 자지가 우뚝 솟아 있었다. 난 거근에 조금 겁이 났다.
"다리 벌려."
차가운 목소리에 주눅이 들면서, 난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드러냈다.
"이게.. 친구 엄마의 보지...."
빤히 내 그곳을 쳐다보는 태성이의 시선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이 보지로 아들 자지를 따먹었어?"
"싫어...."
"솔직하게 대답해. 쳐맞기 싫으면..."
"네.. 재민이랑.. 했어요.."
친구 아들에게 존댓말로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대답하자,
"이 보지로 아들 자지 따먹었을 때, 기분 좋았지?"
"네, 좋았어요.."
아들 친구에게 치욕을 당하면서, 이상하게 흥분되면서 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동경하던 아줌마의 보지라서 그런지 되게 귀여워. 이 보지에 넣을 생각을 하니까, 미치게 꼴릿해."
태성이는 추잡한 말을 하면서 만지거나 애무할 생각은 하지 않고 계속 물끄러미 내 그곳을 쳐다만 봤다.
그리고, 드디어 아들 친구의 자지가 안으로 처들어왔다.
"아! 아아...."
아들보다 훨씬 거대한 페니스에 답답한 느낌과 함께 숨이 막혔다.
"아파.. 태성아, 천천히.. 아파..."
얼굴을 찡그리며 외치자,
"아줌마, 방금 목소리 되게 섹시했어. 더 섹시한 목소리로 흐느끼게 해 줄게."
"아, 아파..."
"아줌마, 내 자지 장난 아니게 크지? 아들 재민이랑 비교도 안 될 걸?"
"그래, 재민이보다 태성이 게 훨씬 더 커."
"아줌마 보지 정말 귀엽네, 엄마 보지보다 훨씬 마음에 들어."
"으응. 응. 아파."
"허리 뒤로 빼지마. 손 날라 가니까."
"음.. 들어오고 있어, 아, 아파.."
"진짜 내 자지가 크긴 크네. 뻑뻑해서 잘 안 들어가."
거근의 압박감이 강하게 들면서, 가차 없이 안으로 들이닥쳤다.
"안쪽까지 오고 있어...그만.. 제발.. 너무 아파!"
"아줌마의 고통스러운 얼굴, 존나 매력적이야.."
내가 괴로운 표정으로 숨이 멎을 듯 헐떡이자 태성이가 일단 삽입을 멈췄다.
"엄마 보지와는 미묘하게 맛이 달라. 고급지고 감미롭게 보짓살이 감싸는 게 존나 꿀맛.."
"제발 찌르지 마세요."
난 존대말로 하소연하며, 고통으로 눈물을 흘렸다.
"음란한 말을 지껄여 봐. 안 그러면, 깊숙이 찔러넣고 후벼파서 씹창내 버릴 거야."
"아들 친구에게 보지를 바치고 있어요. 아들 친구의 거근이.. 보지에 박혀 있어요."
"그래, 그런 식으로. 계속 추잡한 말을 해 봐."
"아, 아파요. 자궁이 너무 아파요..."
"아, 진짜 존나 섹시해.."
가냘픈 흰 목을 뒤로 젖히고 신음하고 있는 내 입술을 태성이가 빨면서 윗입술을 핥고 곧 아랫입술을 핥더니 이빨을 핥고, 혀를 핥더니 입안에 혀를 찔러 넣고 휘저었다.
침으로 흠뻑 젖은 혀를 입 안에서 빼더니, 곧이어 두 젖꼭지를 교대로 할짝거리고, 유방 전체에 혀를 기면서 핥았다. 혀가 밑으로 기어내려와 쇄골의 오목한 곳을 빨더니 목과 뺨, 귀, 머리카락까지 빨기 시작했다.
목덜미를 천천히 빨면서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면서,
"아줌마, 재민이랑 하는 거 맞지?"
"네.."
"매일 해?"
"거의 매일. 내 침실이나 2층 재민이 방에서.. 가끔은 부엌이나 거실에서..."
"무슨 체위로 하는데?"
"여러가지.."
"여러가지면, 아줌마가 개처럼 엎드려서 빽으로 찌르는 후배위도 해 봤겠네?"
"네...아, 아아..."
거근을 가진 아들 친구가 히죽 웃었다.
억지로 후배위 자세로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자, 태성이가 다시 거근을 박아넣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거대한 페니스에 격심한 고통을 느끼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저항도 못하게 뒤로 팔을 묶어놓은 날 억지로 누르면서, 그만하라고 외치는 날 강간하 듯 범했다.
"끝내 줘.. 예쁜 친구 엄마를 엎어뜨리고 빽으로 하고 있어..기분 좋아.."
난 쾌감이 아닌 고통을 느꼈다. 질 입구와 자궁이 경련하는 느낌과 함께 출혈의 아픔이 느껴지는 순간, 머리 속이 하얘졌다.
"피.. 피가 나와. 그만.. 태성아 그만해.."
엎드린 날 느긋하게 내려다 보더니,
"체~ 엄살은.. 그냥 쬐금 찢어진 것 뿐이야."
"너희 엄마는 아파하지 않니?"
"엄마랑 할 때는 러브젤을 발라."
"너희 엄마.. 너랑 할 때 두려워서 떨 거야. 이렇게 큰 페니스는 여자에게 고통스러워."
"뭐 그럴지도 몰라. 얼굴에 싫은 기색은 드러내지 않지만. 싫어하면 내가 때리거든."
"조금 적응되서. 통증이 희미해지고 있어."
"여자 보지 잘 늘어나잖아? 주먹도 들어가는데, 미친 새끼는 보지에 머리도 집어 넣던대.."
"그치만 태성이 네 페니스, 정말 굉장해.. 이 상태로 사정할 때까지 넣고 있는 건 여자한테는 정말 고문이야."
"재민이 새끼 자지를 매일 듬뿍 물어서 그런지 야한 모양으로 변형된 것 같은데. 털이 수북해서 존나 섹시해."
"태성이 네가 이렇게 잔인한 아이인 줄은 몰랐어. 전에 집에 왔을 때는 그렇게 착하고 얌전해 보였는대.. 정말 못된 아이야. 태성이 너.."
"아줌마, 사실은 마조 같은데, 괴롭힘 당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마조. 내 말이 맞지?"
아들 친구의 말에, 난 갑자기 피학의 피가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움직여 줘, 태성아. 아줌마를 괴롭혀 줘. 어서."
애교어린 목소리로 친구 아들에게 말하자,
"보지보다 항문이 좋아. 항문으로 먼저 할래."
"아줌마의 항문이 좋니?"
나와 태성이의 끈적이는 시선이 얽히고, 내 눈동자에 어른거리는 요염한 눈빛에 태성이의 눈빛에 욕망이 어른거렸다.
"해 줘. 아줌마의 항문에 넣어 줘, 태성아."
난 수치심도 없이 아들 친구에게 항문성교를 해달라고 졸랐다.
"아줌마, 왜 갑자기 고분고분해 졌어?"
"태성이가 폭력적이 되서 아줌마를 때릴 것 같아 겁나. 그리고 태성이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 어서 아줌마 항문에 넣어 줘."
뺨을 붉히며 엉덩이를 치켜들자, 태성이가 뒤에서 무릎을 꿇고 엉덩이에 손을 올려놨다.
그리고 갑자기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찰싹, 찰싹, 후려쳤다.
"소리 좋은대. 찰진 엉덩이네. 감촉도 부드럽고 탄력도 좋아."
난 엉덩이를 치켜든 채, 수치심과 흥분을 느끼며 거친 숨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찰싹, 찰싹, 찰싹"
아들 친구인 태성이의 손바닥이 엉덩이를 계속 세차게 때렸다.
"아줌마, 더 때려 줘?"
"그만! 그만해.. 아파. 태성아 어서 움직여."
"더 때리고 싶은데?"
"싫어, 어서 항문에 넣고 찔러 줘. 제발.."
"진짜 쩌는 엉덩이야 완전 꿀항문. 이런 아날을 좆꼴릴 때마다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재민이 새끼가 부러운대."
"어서.. 어서 해 줘 태성아. 아줌마 힘들어."
"좀 세게 때리긴 했네. 하얀 엉덩이에 내 손바닥 자국이 빨갛게 났어."
태성이가 스팽킹으로 여기저기 붉게 물든 볼기살을 어루만지면서 엉덩이를 움켜쥐고 항문을 드러냈다.
난 얼굴을 붉게 상기시키고, 거근이 아날 안으로 박혀 들어오는 걸 숨을 죽이고 기다렸다.
"아줌마 항문이 엄마 아날보다 더 크네."
"창피해.. 그런 말 그만 해.."
"아줌마 아날로도 재민이랑 하는구나? 그치?"
"그만, 그런 말 하지 말고 어서 넣어. 태성아."
"하긴, 이런 좋은 엉덩이를 보면 존나 넣고 싶을 거야. 재민이 새끼, 엄마 후장까지 따먹은 줄은 몰랐네."
"이제 그만 봐. 못생긴 항문을 계속 보고 있으면 흥분이 식지 않니?"
"아니, 더 꼴려. 나 전부터 후장으로 제대로 해 보고 싶었어. 엄마 항문은 너무 작고, 또 겁이 많아서 죽을 듯이 비명을 질러서 못 했거든. 아줌마 후장은 재민이 새끼가 길닦아 놔서 충분히 내 거근이 들어갈 것 같단 말야."
태성이가 무슨 생각인지, 등 뒤로 구속되어 있던 두 팔을 풀어줬다.
"그만 보고 어서 넣어 줘, 태성아.
그리고 난 왜 태성이가 팔을 풀어 줬는지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난 자유로워진 두 팔을 뒤로 뻗어 스스로 엉덩이 골짜기를 크게 벌리고 항문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복종의 표시였다. 내 항문을 마음대로 사용해도 좋다는 주인에게 복종하는 노예의 몸짓이었다.
태성이가 아들인 재민이에 대한 질투를 느끼며, 내 아날을 탐욕스럽게 원하고 있다는 걸 난 여자의 본능으로 알 수 있었다.
'곧 태성이의 거근이 내 배설구멍 안으로 들어 올 거야. 보지를 찢을 정도로 거대한 태성이의 거대한 자지가 아날에 박힐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