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1화 〉여름방학 때 새 엄마랑...(1)
여름방학 때 새 엄마랑...(1)
"아~ 방학이 벌써 반이나 지나 버렸어."
그날 난 여름 방학의 느긋함을 만끽하며,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진 내 방에서 인터넷으로 야한 사진을 보고 있었다.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인데, 귀여운 얼굴에 완전 글래머. 퍼펙트 베이글의 사진을 보자, 아직 여자 경험이 없는 고1인 난, 흥분하면서 무럭무럭 아랫도리가 부풀기 시작했다. 그래서 더 야한 사진을 찾아, 구글 이미지를 뒤졌다.
'섹시 여교사'를 친 뒤, 사진을 검색하자 미인 여교사가 학생을 내려다보며 가슴을 밀착시키고 있는 므훗한 사진이 있었다. 난 콧김까지 뿜으며, 그 사진을 클릭했다.
"우와~ 젖가슴 진짜 크다. 손으로 만지면 어떤 느낌일까?"
한번도 만져 본 적 없는 유방에 대한 망상이 뭉게뭉게 피어올랐다.
'어떤 느낌일까? 부드럽겠지? 되게 말랑말랑할 것 같아....'
그런 야한 생각을 하는 사이에, 다리 사이가 뻣뻣하게 굳어졌다.
'한번 칠까?'
너무 꼴려 딸 한번 잡으려고 바지를 벗으려는데,
* * *
"바다야, 엄마 들어간다."
톡톡 노크소리가 들리고, 새엄마가 들어오기 직전에 간신히 바지를 끌어올렸다.
"엄마! 아씨~ 갑자기 들어오면 어떡해?"
딸치는 모습을 거의 들킬 뻔해, 엄마에게 화를 내자,
"노크했잖아? 그것보다 바다 너, 방학숙제는 다 했어?"
"뭐하러? 아직 방학 절반이나 남았는대.."
브라우저를 눌러서 빠른실행창에 작은창으로 고정하며, 겨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엄마, 왜 들어왔어? 빨리 나가."
엄마를 쳐다보지도 않고, PC 게임을 하는 척 했지만, 엄마가 계속 나가질 않는 거다.
"흐응~ 무슨 게임을 그렇게 재밌게 하니?"
엄마가 책상으로 다가와 내 등 뒤에서 모니터로 시선을 돌렸다.
"퍼즐 게임. 엄마는 게임 안 하잖아?"
"재밌어 보이는대."
"뭐, 뭐야. 할 줄도 모르면서."
"저리 비켜 봐. 엄마도 한번 해 보게."
갑자기 평소에 안 하던 게임을 한다며, 날 밀쳐내고 의자에 앉았다.
"자, 잠깐."
"엄마도 퍼즐 게임은 가끔 한단 말야.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줘."
"알았어."
'뭐, 금방 싫증 나서 나갈 거야. '
난 엄마에게 퍼즐 게임의 룰을 가르쳐 주고, 침대에 누웠다.
침대에 누워서 책장에 꽂혀 있는 아무 책이나 손에 쥐고 누워서 보고 있는데,
"어머머!"
엄마가 갑자기 탄성를 질렀다.
"엄마, 왜?"
"바다 너, 인터넷으로 야한 사진 보고 있었지?"
"뭐?"
내가 작은창으로 빠른실행창에 고정해 놓은 브라우저를 엄마가 클릭한 모양이다.
엄마가 들어오기 전에 보았던, 학생에게 가슴을 밀착시키고 있던 여교사의 모습이 뇌리를 스쳤다. 내가 마지막에 본 사진은 학생이 여교사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자, 여교사가 입술을 요염하게 벌리고 흐느끼는 장면이었다.
"우리 아들, 벌써 이런 사진 보니?"
"어, 엄마!"
엄마가 내가 누운 침대 옆에 풀썩 누웠다.
난 무심코 고개를 돌려 엄마의 젖가슴을 힐끔거렸다. 대수롭지 않게 흘려 보았던 엄마의 유방이 이렇게 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커 보였다. 엄마의 거유에 난 꿀꺽 마른침을 삼켰다.
'엄마도 사진 속의 여교사처럼 가슴을 주무르면 신음을 흘릴까?'
"우리 아들, 응큼하네. 뭐 고1이니까, 여자에게 관심을 가져도 뭐라고 할 수 없는 나이지만, 엄마 좀 서운한대."
엄마는 그냥 자연스러운 남자 아이의 호기심이라고 생각하는지, 가볍게 놀릴뿐 별 소리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난 사진 속 여교사의 젖가슴과 지금 내 옆에 누워 있는 엄마의 풍만한 유방에 야릇하게 흥분하면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다시 엄마의 유방을 힐끔 쳐다보자,
'몰랐는데, 엄마 유방도 꽤 풍만하네. 사진 속 여교사랑 비교해도 손색 없어.'
지금껏 인터넷으로 유방 사진을 수 없이 봤지만, 바로 내 옆에 실제로 거유가 어른거리자, 박력이 장난이 아니었다.
'바로 내 눈 앞에 풍만한 젖가슴이 있어. 아~ 만져보고 싶다...'
너무 만지고 싶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손을 뻗어 엄마의 젖가슴을 만질 용기는 없었다.
그때, 내 옆에 누운 엄마가 조금 몸을 움직였다.
"오늘 저녁 뭐 해 줄까?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 엄마가 해 줄게."
내가 젖가슴에 흥분한 줄도 모르고, 엄마가 태연하게 말했다.
난 엄마의 말은 1도 귀에 안 들어오고, 엄마의 몸을 움질일 때 마다 덩달아 흔들리는 유방에 넋을 빼앗겼다.
너무 부드럽게 움직이는 풍만한 젖가슴에 난 무심코 손을 뻗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내 손이 나시 위에서 엄마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어머! 바다야! 너 뭐 하는거니?"
순간 놀란 표정을 지으며, 소리를 질렀지만, 엄마는 곧 내쪽을 쳐다보며 웃음을 지었다. 아마, 내가 가벼운 장난으로, 아이 같은 호기심으로 자신의 가슴을 만진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난 엄마를 이성으로 느끼고 젖가슴을 만졌기 때문에, 손바닥에 느껴지는 유방의 감촉에 오싹한 흥분을 느꼈다.
'부드러워. 진짜 부드럽다. 뭐 이렇게 부드러운 게 다 있지?'
계속 만져 보고 싶었던 여자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난 짜릿한 흥분에 휩싸였다.
"그만 해, 바다야. 그만 까불고 손 떼, 어서. 어머! 하, 하지마. 응~"
엄마의 말이 도중에서 끊겼다.
가볍게 어루만지던 내 손이, 본격적으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만, 아! 안 돼! 아! 바다야. 그만, 아, 아!..."
계속 주무르는 사이, 엄마의 목소리가 촉촉하게 흐려지기 시작했다.
'아.. 진짜 완전 부드러워. 그리고 엄마의 목소리. 완전 섹시해'
다시 조금 전에 본 여교사의 얼굴과 엄마의 얼굴이 오버랩되자,
'맞아, 엄마도 여자야...'
난 새삼 엄마가 여자라는 사실을 떠올리며, 한 손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두 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자, 잠깐, 아! 그러지마. 아! 안 돼. 으응~"
엄마의 목소리가 점점 더 달콤해지면서, 얼굴도 발그레 상기되어 갔다.
그 모습에 흥분한 난, 엄마의 나시를 걷어올리고, 유방을 노출시켰다.
'이게 엄마의 젖가슴..."
하얗고 풍만한 유방에 난 홀려 버렸다.
거대한 지방덩어리가 너무 멋진 조각품처럼 보였다.
"응... 바다 너, 가슴을 만지고 싶었니? 엄마 화 안 낼게. 그러니까, 그만 가슴에서 손 떼."
내 손이 멈추자, 엄마가 안심했는지, 가뿐 숨을 가다듬으며, 다시 날 보고 웃었다.
하지만 내가 멈춘 건, 너무 예쁜 젖가슴에 넋이 나갔기 때문이지 유방을 주무르는데 싫증이 났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래서 다시 유방을 손에 쥐고 비비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나시 위에서가 아니라 직접 주물렀다.
"쫌, 아. 이제 그만! 아, 아!. 하지마, 바다야! 안 된다고! 아! 응~"
유방을 직접 주무르는 건 정말 황홀했다. 너무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기분이 좋아서, 새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처럼 난 엄마의 유방에 몰입해서 계속 주무르고 만졌다.
"아! 응! 으응~ 아!"
엄마도 이제 포기했는지 아무 말도 없이, 그저 달콤한 신음 소리만 흘리기 시작했다.
아마 내가 싫증이 나면, 곧 손을 멈출거라고 생각한 것 같았지만, 엄마의 생각은 빗나갔다.
"으응! 아! 바다야~ 응! 안 돼! 아! 거긴 안 돼! 그러지마, 바다야!"
엄마의 생각과 달리, 난 젖꼭지에 입술을 밀착시키고 빨기 시작했다.
유방을 만지고 주무른 뒤엔, 젖꼭지를 빨고 싶어하는 건 남자의 본능이 아닐까?
나도 남자의 본능에 따라, 포도알 크기의 젖꼭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으응! 아, 응! 아, 그러지마. 응~ 하지마, 바다야!"
아이처럼 달라붙어 춥춥 젖꼭지를 계속 빨자, 엄마가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그만하라는 몸짓인지, 느끼기 때문에 나오는 몸짓인지 잘 몰랐지만, 어쨌든 내 애무로 엄마가 여자처럼 흐느끼는 모습에 난 짜릿한 흥분을 느꼈다.
엄마라는 생각보단 내가 남자가 되어 여자를 지배하는 듯한 짜릿한 흥분이 끓어 오르기 시작했다.
'엄마를 더 흥분시키고 싶어. 내 손으로 엄마를 기분 좋게 할 거야'
유방을 세게 쥐고,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붙여 고리처럼 만든 뒤, 젖살을 눌러 젖꼭지를 도드라지게 한 뒤, 혀로 날름날름 핥았다.
"아! 아! 바다야! 안 돼, 아. 그만해. 응~ 제발, 그만."
하지만 엄마의 흐느낌은 날 더 흥분시킬 뿐이었다.
'거부하면서도 엄마가 느끼고 있어. 엄마도 여자야. 여자처럼 느끼고 있어...'
엄마가 점점 더 한명의 여자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입으로는 거부하지만, 사실은 기분 좋은 거야. 그래, 더 기분 좋게 하면 거부하지 않고 날 받아들일 거야. '
난 엄마를 더 기분 좋게 하기 위해서 뭘 할지를 생각했다.
'엄마를 더 기분 좋게 하려면....'
난 마음을 정하고, 주저 없이 엄마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에 손을 댔다.
"아! 안 돼! 바다야! 너 무슨 생각하는거니?! 거긴 안 돼!"
엄마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강하게 저항했지만, 난 힘으로 억누르면서 단숨에 팬티를 벗겨 버렸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엄마의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얼굴을 엄마의 다리 사이에 깊숙이 파묻었다.
'이게... 이게 엄마의 보지...? 냄새는 어떨까? 맛은.. ? 어떤 맛일까?'
처음 본 여자의 성기에 꿀꺽 마른침을 삼킨 뒤, 엄마를 기분 좋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무턱대고 엄마의 보지에 혀를 갖다댔다.
"으응! 아! 아! 안 돼! 하지마! 정말 안 돼! 바다야, 싫어! 아. 응!~"
엄마의 몸이 파닥파닥 침대 위에서 튕겼다.
내 생각보다 더 강한 반응에, 깜놀하면서도 난 혀를 계속 미친 듯이 움직이며 엄마의 보지를 핥고 빨았다.
"아! 하아. 그만, 으응.. 안 돼. 하아. …거긴, 우응. 가 버려. 아, 응~ !"
엄마의 목소리가 내 귀에 너무 사랑스럽게 들렸다. 엄마가 이런 소리를 내는 걸 처음 들어 봤다.
엄마가 아닌, 한 명의 여자가 내지르는 달콤한 목소리...
그 교태스럽고 귀여운 목소리에 흥분이 맥스까지 차오르고, 자지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다. 너무 흥분되서 당장이라도 엄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밀어넣고 싶었다.
하지만, 조금 더 엄마에게 기쁨을 주고 싶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넓히고 보지 입구를 확인했다.
'여기가 보지 구멍이야.. 여기에 자지를 넣는 거야..'
본능적으로 손가락을 살짝 집어 넣자,
"응! 안 돼, 아! 거긴 만지지마! 하지마. 손가락 넣으면. 아, 안 돼! 으응~ !"
엄마의 질 안쪽은 따뜻하고 미끌미끌해서, 자지를 넣으면 무척 기분이 좋을 것 같았다.
'안 돼! 도저히 못 참겠어. 자지가 터져 버릴 것 같아.'
한계까지 꼴린 난, 바지와 팬티를 벗어던지고 음경을 움켜쥔 채 무릎을 꿇은 다음, 무턱대고 천천히 엄마의 보지 구멍에 귀두을 밀어넣었다.
"으응! 아! 바다야, 하아. 응. 뭐하는거니? 아, 안 돼! 그것만은 안 돼. 그것만은 절대 안 돼! 넣으면 안 돼! 바다야! 난 네 엄마야, 바다야, 안 돼!"
엄마가 모자상간의 공포에 필사적으로 허리를 뒤로 끌면서 저항했다. 하지만 난 엄마를 다시 붙잡아, 허리를 구멍에 밀어넣었다.
"안 돼! 엄마랑 아들이 이런 짓을 하면 안 돼! 이런 짓은 동물이나 하는 거야!"
난 계속 시끄럽게 비명을 지르는 엄마의 입을 내 입술로 틀어막았다.
내가 혀를 입 안으로 밀어넣자, 엄마가 입 안으로 못 들어오게 혀로 내 혀를 밀어냈다. 하지만, 흥분한 내게 그런 저항은 아무 소용도 없었다.
내 혀를 밀어내기 위해 뻗어 나온 엄마의 혀를 내 혀로 감싸고 할짝거리며 달라붙었다.
"음! 으음... 음. 으음....."
엄마가 얼굴을 좌우로 흔들면서, 입술을 비볐다. 하지만, 내 집요한 혀와 입술 공격에, 이윽고 체념한 듯 엄마의 몸에서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난 입술을 떼고, 드디어 엄마의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허리를 밀어넣었다.
질 입구에 다시 귀두 끝이 닿고,
"안 돼! 거긴 안 돼!."
엄마가 헛소리처럼 중얼거리며 애처롭게 고개를 흔들었다. 하지만 난 엄마의 저항을 무시하고, 단숨에 자지를 보지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아! 하아, 으응....."
"으, 으읏! 엄마!!"
엄마와 나의 외침이 동시에 터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