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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134)화 (134/171)



〈 134화 〉누나랑 꿈 속에서...(1)

누나랑 꿈 속에서...(1)

드디어 중학생이 됐다. 유명한 사립 중학교로 남녀공학이다. 내 이름은 호영이다. 그리고 내겐 한살 많은 예쁜 누나가 있다.

누난 나랑 같은 학교에 다니고 이름은 미나다.

이제 중학생이 됐으니까, 귀여운 여친을 사귀고 싶은데, 아직까지 여친은 없다.

엄마 아빠는 벌써부터 좋은 사립고에 날 입학시키기 위해 공부, 공부 하는데 솔직히 난 공부엔  별로 흥미가 없다. 내가 흥미를 갖고 있는 건 여자의 몸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자위를 시작했다.

중학생이 된 나의 첫번째 소원은, 자위가 아니라 여자랑 섹스 하는 거다. 요즘 자위를 할 때면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차 버린다.


지금부터 하려는 얘기는 내  얘기다. 정말 멋진 꿈이었다.

사실이라면 더 끝내 줬겠지만, 아쉽게도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전부 꿈이다.

* *

입학식 다음날,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선배들이 신입생 환영회를 하니까, 1학년들은 지정된 교실에 모이라는 교내방송이 울려퍼졌다. 그래서  지정된 교실로 이동했다.

교실에는 남자밖에 없었고, 이유는 모르지만 여자들은  교실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1학년들이  모이자, 예쁜 누나가 교단 위로 올라가 얘기를 시작했다.


교복의 엠블렘으로  그 누나가 3학년이란 걸 알  있었다.

"저희 학교에 입학한 걸 축하드려요. 전  학교 학생회 부회장입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환영하는 의미로 작은 행사를 진행할 거예요.  행사는 저희 학교의 유서 깊은 통과의례로 남자라면 모두 한번은 거쳐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 통과의례엔 반드시 파트너가 필요해요. 그래서 지금부터 2학년 여자 선배들이 여러분의 파트너 역할을 할 거예요. 알았죠?"

자신을 부회장이라고 소개한 누나의 말에 교실 안이 수런거렸다.


"자, 다들 조용히! 조용히 해 주세요."

부회장이 옆에 있는 선배에게 귓속말을 하자, 그 여선배가 옆 교실로 가서 2학년 여자 선배들을 줄줄이 이끌고 들어왔다. 곧 2학년 여선배들이 신입생들 옆에 나란히 섰다.

그런데.....

'어? 누나?!"


 옆에 누나가 서 있는 거야.


말했지? 누나도 같은 학교 다닌다고. 공교롭게 친누나가 내 옆에 서게 된 거야.


다시 부학생회장의 환영사가 시작됐다.

"중학생이 되면, 여자가 그리워질 나이랍니다. 중학생이  여러분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건 아마 여자의 몸일 거예요. 하지만 여자 생각 때문에 지나치게 자위를 하거나 야한 생각에 빠져들면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겠죠?"

너무 야릇하고 야한 말을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는 부회장을 빤히 쳐다보며 난 어안이 벙벙했다.

"저희 학교는 명문고 진학율이 전국에서 제일 높은 전통 있는 중학교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유든 공부를 소홀히 하는 학생은 용납하지 않아요. 그래서 선배가 후배의 성욕을 챙기는 것이 전통처럼 내려오고 있어요."


"웅성. 웅성. 수근. 수근."


교실에 모인 신입생들이 시끄럽게 방언 터지듯 떠들기 시작했다.

"자, 조용! 조용히 하세요. 흠흠~ 그래서 지금 여러분 옆에 있는 선배가 여러분의 성욕을 해소해 줄거예요. 알겠죠? 그러니까, 지금부터 여선배들에게 동정을 바치는 통과의례를 진행하겠어요. 지금 여러분 옆에 있는 여선배가 앞으로 매일 여러분의 섹스 파트너가 되어 성욕을 해결해 줄 거예요."

다시 신입생들 사이에서 왁자지껄 술렁거리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뭐야? 별 병맛스러운 전통이 다 있네. '


솔직이  이 시점에서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느낌이 약간 들었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아랫도리가 부풀어 올랐다.

'진짜 여자랑 섹스를 할 수 있어!'

자위충이라, 섹스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밖에 몰랐지만, 섹스라는  자체가 주는 음란한 울림이 내 가슴을 설레이게 했다.


'내 옆에  있는 선배는....'


난 옆에 서 있는 여선배를 힐끔 쳐다봤다.

'누나가 내 옆에 있다는 건... 다시 말해 앞으로 누나가 내 섹스 파트너가 되어  성욕을 풀어 준다는 얘기잖아? 그럼 근친상간이 되는데. 괜찮을까?'

옆을 힐끔거리자, 누나도 난처한 표정을 하고 뺨을 붉힌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누나도 친동생과의 근친상간에 꽤 당황한 눈치였다.

"그리고 2학년 여러분은 부드럽게 신입생들을 다뤄 주세요. 너무 귀엽다고 동정 후배들을 격렬하게 괴롭히지 않도록 당부 드려요. 후훗.. 그럼 통과의례를 시작해 주세요."

부회장이 시작을 알리자, 여선배들이 신입생 파트너들의 손을 잡고 각각 교실 여기저기에 자리를 잡았다.


나와 미나 누난 멍하니 제자리에 서서 움직이지 못했다.


"저. 호영아, 어떻게 하지.."


누나가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어떻게 하지.. 누나, 지금 이거 사실이야?  같아."


"응. 나도 꿈 같아. 누나가 선배긴 하지만. 친동생이라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


"그렇지?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누나."

"아, 난처하네...."

"누나, 이 통과의례 꼭 해야 해? 안 하면  돼?"

"거의 절대적이다. 게다가 파트너의 성적이 떨어지면 문제가 커져. 심한 경우에는 퇴학 당할 수도 있어."


"그렇구나. 아, 진짜 어쩌지..."


어쩔  몰라, 주위를 둘러보니 벌써 여기저기서 여선배들이 신입생들과 키스를 하거나, 페팅을 하고 있었다.

서로 혀를 얽으면서 찐하게 키스하는 커플도 있었다. 난 그 모습을 보며 꿀꺽 침을 삼켰다.

몰래 야동에서 보던 딥키스. 그걸 눈앞에서 보자, 너무 박력 있는 모습에 강한 충격을 받았다.


"선배님, 가슴 너무 예뻐요."


"아!"


신입생 중 한명이 여선배의 가슴을 교복 위에서 주무르기 시작하자,

"응!"


그걸 쳐다보던 다른 신입생들도 본격적으로 파트너 여선배의 가슴을 주무르고 더 진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으응.. 응!"

"아!"

교실 안에 달콤한 신음이 가득차기 시작했다.


'와'


교복을 걷어올리고, 유방에 달라붙어 젖꼭지를 빠는 신입생들이 하나둘 늘어갔다.

'진짜, 대단해...'

주위에서 펼쳐지는 야한 행동에 자지가 딱딱하게 서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누나가 몸을 밀착시켰다.

"자, 잠깐 누나."


놀라서 외치자,


"어쩔 수 없어. 더 이상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서 있으면, 의심받아서 우리가 가족이란  들킬 거야. 지금 멍하니 있는 건 우리 둘 뿐이야."


주위를 둘러봤더니, 누나 말처럼 다들 하기 시작했다. 젖가슴을 빨고 팬티에 손을 넣고 애무하는 신입생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나도 교복 위에서 누나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누나 제법 크네'


손바닥에 닿는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교복을 끌어올리고 풍만한 젖가슴을 노출시킨 여선배들의 모습이 보였다.

누나의 젖가슴도 주위에 있는 여선배들의 가슴 못지않게 컸다. 아니 다른 여선배들보다  컸다.

가까이서 누나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보자, 누나가 여자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분홍색에 도톰한 작은 입술이 특히 섹시했다.

무심코 입을 맞추고 빨고 싶은 입술.


'안 돼! 바보 같은 생각하지마. 눈 앞에 있는 여자는 친누나야'


그렇게 생각하며 응큼한 생각을 떨쳐내려고 했지만, 소용 없었다. 내 눈 앞에 있는 누난 너무 매력적인 여자라 거부할 수 없었다.

'못 참겠어. 누나의 가슴. 주무르고 싶어. 실컷 주무르고 싶어. '

그런 응큼한 생각이 점점   머릿속을 채워 갔다


"누나. 키스하고 싶어."

"응. 좋아."

누나가 두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었다.


'첫키스... 첫키스 상대가 누나라니....'

머릿속이 복잡했다. 하지만 누나처럼 예쁜 여선배랑 키스를 할 수 있다는 게 오히려 더 좋은 것도 같았다.

누나의 부드러운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자,


'아... 부드러워'

부드러운 입술을 느끼며, 멍하니 있는데, 누나가 얼굴을 움직여 입술 각도를 바꿨다. 그리고 곧 입 속에 부드러운 혀가 침입해 들어왔다.

그리고  입 안에 침입해 들어온 촉촉하고 부드러운 혀가 입 안을 휘저으며 핥더니, 목구멍 쪽에 웅크리고 있던 내 혀를 찾아내 휘감기면서 밖으로 끌어냈다.

'누나의 혀가  혀에 얽혔어. 이게 어른의 딥키스?'

이런 농밀한 키스의 테크닉을 전혀 몰랐던 난, 놀라면서도 달콤새콤한 감촉에 뇌가 저릿저릿해지면서 현기증이 났다.

"음, 으음. 으으음."


이리저리 고개를 움직이며, 누나가 격렬하게 내 혀를 핥고 빨았다.

조금씩 진한 키스에 익숙해진 난, 혀를 내밀어 누나의 입 안에 밀어넣고 휘저으며 자극했다.


흐릿한 누나의 눈빛과 달콤한 신음 소리가 흥분을 부채질했다.

"가슴 만져도 돼? 누나."

"다른 사람이 들으면 가족이란 걸 들킬지도 몰라. 선배라고 불러, 알았지?"

"선배님. 가슴 만지고 싶어요."


"후훗.. 마음껏 만져도 좋아. 그치만 너무 세게 만지면 안 돼. 아프니까."


"응."

교복 위에서 부드럽게 주무르자,

"아!"


누나가 달콤한 신음 소리를 질렀다.


"기분 좋아?"

"응."

수줍게 얼굴을 붉히며 대답하는 누나가 너무 귀여워서 더 흥분이 고조되었다. 그래서 이번엔 두 손으로 유방을 주물렀다.

"아!!"


누나의 달콤하고 귀여운 목소리가 귓가에 울리자, 참을 수 없게 된 난, 교복을 벗기고 브라에 감싸인 유방을 드러냈다.


'우아. 되게 크다...'

손으로 만질 때도 크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눈앞에서 보자 박력이 장난 아니었다.


초등학교 때 같이 목욕할 때만 해도, 이렇게 안 컸는데.. 몇년 사이에 누나가 여자가 된 느낌이었다.

브라를 끌어올렸고, 하얀 젖가슴을 빤히 쳐다봤다.

'예쁘다...'


봉긋 부푼 하얀 유방 꼭대기에 엷은 분홍빛 젖꼭지가 수줍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너무 예뻐서 만지기가 조심스러웠지만, 난 용기를 내서 누나의 예쁜 유방에 손을 가져가, 부드럽게 살살 쓰다듬었다.


'우와. 부드러워. 정말 말랑말랑해'

 손의 움직임에 맞춰, 모양을 바꾸는 말랑말랑한 유방의 감촉이 정말 멋졌다.

"응! 아!"

내 손길에 누나가 달콤한 목소리를 내지르고, 흥분한 난, 마침내 앙증맞은 유두에 입술을 붙이고, 핥기 시작했다.

핥고 빨고, 쪽쪽 입을 맞추면서 누나의 젖꼭지를 애무하자,

"아, 아! 응, 아, 아!"


누나가  등에 팔을 두르고,  꼭 껴안았다.


'누나. 기분 좋지?'


내 손길에 누나가 쾌감을 얻고 있다는 사실에, 난 더 흥분했다.


그래서 혀를 더 빨리 움직이면서, 더 세게 유방을 주물렀다.

"으응! 아, 하아. 호영아, 아! 좋아, 응! 누나 좋아. 더 힘껏. 계속.  줘."

누나가 내 이름을 부르며,  힘껏 날 껴안았다.

"누나, 아, 선배님. 거기 보고 싶어요."

"좋아. 보여 줄게."


누나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책상 위에 누웠다. 난 조심스럽게 누나의 교복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흰색 면팬티가 눈에 들어오자, 급흥분해 버린 난, 팬티에 손을 뻗어 천천히 밑으로 끌어내렸다.


그리고 약간 다리를 벌리자, 드디어 여자의 성기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이게 보지.. 여자의 보지...."


처음 보는 보지는 생각보다는 징그럽게 생겼지만, 굉장히 부드러워 보여서 당장 자지를 밀어넣고 싶은 충돌이 일었다.


"넣고 싶다. 누나 넣어도 괜찮지?"

"좋아. 하지만 그 전에...."


"응? 왜?"

"좀 빨아주지 않을래? ."


"뭐?"


"빨아 주면. 무척 기분이 좋아. 그리고 아프지 않게 받아 들일 수 있거든. 빨아 줄래?"


난 당장이라도 삽입하고 싶었지만, 사랑스러운 누나가 수줍게 조르자 시키는 대로  수 밖에 없었다.


"알았어. 빨아 줄 게. 누나."

좋다고 대답하고, 난 누나의 다리 사이에 고개를 파묻은  보지에 코를 묻고 할짝할짝 누나의 보지 여기저기를 기면서 핥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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