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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141)화 (141/171)



〈 141화 〉친구 엄마를 사랑하다 (6)

친구 엄마를 사랑하다 (6)

"알았어. 조금만 참아. 탈의실에서 해줄게. 제발."
"지금 해줘요. 어서 여기서 훑어 주세요!"


바다는 순식간에 지퍼를 쭈욱 내리고, 흥분한 자지를 가게 안에서 꺼냈다.


"아!  돼. 바다야!"


유미는 깜짝놀라, 재빨리 자지를 손으로 붙잡고. 서둘러 핸드백으로 숨겼다.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다행히 눈치 챈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앗, 아줌마의 손. 역시 기분 좋아."

유미의 손이 사타구니에 닿자, 바다는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아름다운 친구 엄마가 백화점 매장에서, 밖으로 꺼낸 자신의 자지를 쥐고 있었다.


점원이나 다른 손님에게 언제 들킬지 모른다는 스릴이 짜릿한 흥분으로 바뀌었다.

"정말 나쁜 아이라니까."

그러면서 유미 역시 이 스릴 넘치는 상황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바다야."


소년의 자지를 손에 쥔 채, 얼굴을 들고 유미는 꿀꺽 마른침을 삼켰다. 소년의 하반신의 물건을 쥐고 있는 손바닥에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여자의 중심에서 욱신거리며 퍼지는 욕망의 열기를 더 이상 억제할 수가 없었다.


성숙한 나이의 여자가 아들 친구에게 욕망을 토로하는 수치심에 야릇한 기쁨을 느끼면서, 아직 앳된 얼굴의 바다를 쳐다보며 유미는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바다야, 아줌마도 해 주고 싶어. 바다의 자지를 문질러서, 빨리 정액을 빼 주고 싶어. 잔뜩 뽑아 내서 바다를 편하게 해 주고 싶어."

유미는 근처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그 자리에 웅크리고 앉았다.

"여기서는 이걸로 참아 줄래? 알았지."

유미는 칭얼대는 아이를 타이르  말한 뒤, 핸드백을 치웠다. 소년의 발기된 아직 변색되지 않은 살색 자지가 형광등 불빛 아래 드러냈다. 왼손으로 끌어당기면서, 그녀는 입술을 가져 갔다.


"앗!?"


바다는 밑을 내려다보며, 눈을 휘둥그레 떴다. 자신의 징그럽고 불결한 자지 끄트머리에 예쁜 친구 엄마의 입술이 닿아 있었다. 자지에 키스를 해  것이다. 고교 1학년인 바다에게는 믿기지 않는 일이었다. 웅크리고 앉아, 자신의 자지에 입을 맞추고 있는 유미를 보자, 마치 왕이라도 된 기분이었다.


귀두에 닿아 있는 붉은 입술의 감촉이 너무나 부드러웠다. 유미가 입술을 뗀 뒤에도, 바다는 자신의 몸에 무슨 일이 벌어진 줄 몰랐다. 분명한 것은 요도 둘레에, 희미하게 남아 있는 붉은 립스틱의 흔적뿐이었다.

"아줌마, 더럽고 냄새나는 내 자지를..."
"아니. 더럽지 않아. 바다의 예쁜 꼬추인걸."

소년을 올려다보며, 유미는 싱긋 웃었다.

"정말 좋아하게 되면, 보통은 망설이게 되는 곳에도 기꺼이 입을 맞출 수 있게 되거든."
"정말요?"
"바다는 어떨까? 아줌마의 오줌 누는 곳에 키스해   있니? 역시, 그건 싫지?"
"아니, 그렇지 않아요."

바다는 세게 고개를 흔들었다.


"아줌마라면, 오줌 나오는 곳도 기꺼이 핥을 수 있어요."
"후훗. 정말? 고마워. 바다야."
"아줌마가 오줌을  뒤에도 할짝할짝 핥을  있어요!"
"알았어. 일단 여기까지. 자, 훌륭한 물건을 잘 간수해야지. 어머, 너무 건강해서 잘 안 들어가네."

유미는 경직된 물건을 이럭저럭 팬티 속에 되돌려 놓고, 지퍼를 올렸다. 마치 아이를 다루 듯이, 소년의 엉덩이를 툭 치며 일어섰다.

"바다야, 가자. 여성복은 이 위층이야."

눈을 반짝반짝 빛내면서 바다는 고개를 끄덕였다. 위층에 가면 더 므훗한 짓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바다는 기대했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한 뒤, 두 사람은 에스컬레이터로 5층으로 올라갔다. 숙녀복 매장에 들어선 뒤,  사람은 나란히 사이좋게 걸었다.

바다는 예쁜 유미 아줌마를 힐끔거리며 미소를 지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사이 좋은 엄마와 아들 처럼 비치겠지. 하지만 지금은 내 연인이야.'


쇼핑에 따라온 아들은 대개 짜증난 얼굴로 어깨를 축 늘어 뜨리고 걷기 마련이지만, 바다는 미소를 지으며, 유미의 옆에서 경쾌하고 걷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유미도 여자라 쇼핑을 시작하자, 바다를 까맣게 잊고 이것저것 살펴보며 벌써 한 시간도 넘게 매장 순례를 하고 있었다. 이쯤 되자, 바다의 환한 미소도 차츰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입어 보고 싶어요."

유미가 비로소 마음에 드는 첫번째 코트를 고르고, 점원에게 말을 걸었다.


젊은 여점원이 상냥하게 피팅룸의 문을 열어 주었다. 피팅룸은 무척 넓었다. 화장대와 꽃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은 물론, 산뜻한 테이블과 의자 세트까지 놓여 있었다. 그리고 안쪽에 칸막이가 쳐진 탈의실이 있었다. 한 쪽의 유리벽으로 회색의 거리가 훤히 내려다보였다.


"그럼. 천천히 입어 보세요."

점원은 두 사람을 사이 좋은 엄마와 아들로 여기는 것 같았다. 미소를 지으며 점원이 문을 닫았다.

경치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바다는 당장 친구 엄마를 껴안았다.

"아줌마! 빨리! 아줌마의 젖가슴을 빨고 싶어! 빨리 아줌마의 젖가슴을 꺼내! 빨리! 빨리!"

바다는 발정난 수캐처럼 허리를 흔들며, 사타구니를 밀착시키고, 문질렀다.

"아, 잠깐! 저기, 옷 갈아입고  줄게. 잠깐 참아."
"여기서 갈아입고  주세요. 정말 폭발할 것 같아요."
"아, 몰라. 정말 말 안 듣는 아이네."


고개를 끄덕인 뒤, 유미는  자리에서 스커트의 벨트를 끌렀다.

"바다야, 지퍼  내려 줄래?."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는 희미한 소리와 함께 바다의 심장은 터질 듯이 고동쳤다. 자지가 빵빵하게 팽창하면서, 청바지를 꿇고 나올 기세였다.

"아줌마. 어서, 아줌마!"

안절부절 못 하고 바다는 허리를 흔들었다.


"그렇게 쳐다보면, 아줌마, 너무 창피하단 말이야."


유미가 눈을 내리깔면서,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이어 바다의 시선을 피하면서, 서둘러 옷을 벗어 던졌다.

"으응~ 너무 부끄러워."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며, 유미가 돌아보았다. 바다의 눈앞에. 친구 엄마가 속옷 차림으로 서 있었다.

"으와! 아줌마! 정말, 정말 너무 멋져!"


그렇게 외친 뒤, 소년의 입은 다물어지지 않고 여전히  벌어진 상태였다.

중년 여성의 농익은 여체였다. 매혹적이고 육감적인 몸을 감싸고 있는 것은 베이지 색 브래지어와 세트를 이룬 팬티 그리고 모카색의 팬티 스타킹뿐이었다. 그동안, 여신 처럼 동경하던 친구 엄마가 지금 속옷 차림으로 자신의 눈앞에  있었다.


바다의 몸이 타는 듯이 뜨거워졌다. 심장이 터질 듯이 요란하게 쿵쿵 뛰었다. 이미 쇠막대기 처럼 경직된 자지가 팬티 속에서 힘차게 꿈틀거리며, 고개를 쳐들고 아랫배에 착 달라붙었다.

"아줌마 어깨 넓지? 학생 때, 수영을 했거든. 어깨 넓은 여자, 싫지않니?"
"아, 아니에요! 아줌마의 몸매 정말 예뻐요!"


확실히 어깨가 넓기는 했지만, 그다지 딱딱한 느낌은 아니었다. 오히려 수영으로 단련된 날씬한 목덜미에서 뻗은 어깨까지의 라인이, 풍만한 젖가슴을 더욱 요염하게 부각시키고 있었다. 발달된 상체에서 부드럽고 잘록한 옆구리 아래로 뻗은 우아한 곡선이 토실토실한 엉덩이와 허벅지로 이어지고 잇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고교생 자녀를  엄마의 몸매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몸매였다.


'우와! 정말 믿기지가 않아! 꿈에서나 보았던 여름이 아줌마가 내 앞에서 속옷만 입고 서 있다니. 유미 아줌마의 이런 야한 모습을 실제로 눈앞에서 보고 있다니!'


바다는 느닷없이 친구인 여름이가 부러웠다


'나도 유미 아줌마의 자궁에서 태어났더라면 좋았을 걸.'

'그럼 이렇게 멋진 미인을 엄마로 두고 한 지붕 아래로 살 수 있었을텐데.'

'아들이니까, 마음대로 응석도 부릴 수도 있고, 아기였을 때는, 풍만한 젖가슴을 빨면서 듬뿍 젖도 먹었겠지.'

"응? 바다야, 왜 멍하니 있는거니?, 어서, 바다야"
"네? 아,"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다시 생각하자, 가슴을 설레였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 오늘 마음껏 응석을 부릴거야.'


카펫이 깔린 탈의 공간으로 이동한 뒤, 유미는 로힐을 여성스러운 몸짓으로 벗었다.

"후훗, 바다랑 함께 있으면, 바다의 엄마가 된 기분이 들어. 바다의 말이라면 뭐든지 들어 주고 싶어지거든."


바다의 마음을 읽은 듯, 유미가 솔직한 본심을 내뱉었다. 유미는 아들 친구의 머리를 쓸어 올리며.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자, 어서 이리 와., 응석 받아줄테니까. 바다가 갖고 싶은 걸 줄게. 또 꼬추를 문질러 줄까? 아니면 아줌마의 젖가슴을 빨고 싶어?"
"아, 아줌마. 오늘은 아줌마의..."
"후훗, 긴장하지 말고 말해 봐. 이제는 어엿한 남자라고 말한 게 누구지? 아줌마를 어떻게 하고 싶니?"

친구 엄마의 큰 눈을 바라보며, 바다는 과감히 말했다.


"아줌마의, 아줌마의 팬티 속을 보고 싶어!"


* * *


바다는 용기를 내어 말한 것이다. 거부당해도 어쩔  없다고 바다는 생각했다. 하지만, 유미는 너무나 가볍게 고개를 까딱 움직였다.


"응, 아마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 남자 아이가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곳이니까. 바다도 역시 보고 싶겠지? 알았어. 보여 줄게. 이런 아줌마지만, 바다가 원하면."


쑥스러운 웃음을 띠면서, 두 손을 팬티 스타킹의 안쪽에 넣었다. 그러자, 바다가 다가왔다.

"내가 벗기고 싶어요."
"어머. 부끄러워."
"뭐든지 들어준다고 해놓고는. 거짓말쟁이."
"후훗. 그래 알았어. 좋을 대로 해. 그럼 바다야, 아줌마 팬티 스타킹 벗겨 줄래?"

유미는 아들 친구에게 못 이기는  하반신을 맡겼다. 가만히 팔을 위로 들고, 바다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바다는 빙그레 웃고 있었다.

'아줌마의 속옷을 내 손으로 벗기고 있는거야.'


바다는 유미가 자신을  명의 어엿한 남자로 인정해 준 것 같아 기뻤다. 유미가 자신을 존중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자, 기쁨과 함께 뿌듯함이 느껴졌다. 좋아하는 예쁜 아줌마의 음부를 곧 볼  있다고 생각하자 바다는 흥분으로 손이 떨렸다.


바다는 떨리는 손 끝으로 모카색의 스타킹을 벗기기 시작했다. 긴장과 흥분을 애써 감추려고 하지는 않았다. 자신이 흥분하거나 긴장하면, 유미 아줌마도 똑같이 흥분한다는 것을 바다는 알고 있었다.

생각 보다 탄력이 세자, 바다는 조금 당황하면서도 팬티 스타킹을 무릎까지 그대로 끌어 내렸다. 하얗고 풍만한 허벅지가 드러나는 동시에 팬티 스타킹에 갇혀 있던 열기와 습기가 밖으로 퍼져 나왔다. 새콤하고 달콤한 그 독특한 냄새가 희미하게 감돌았다.


"이게 아줌마의..."

베이지 색의 얉은 팬티와 엉덩이의 볼륨감에 바다는 압도되었다. 소년의 입에서는 말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군침을 삼킨 뒤, 바다가 겨우 입을 열었다.

"아줌마의 엉덩이 사이즈 몇이에요?"
"저번엔 젖가슴 사이즈를 묻더니, 아줌마의 사이즈에 관심이 많네. 후훗. 부끄럽지만 바다한테만 특별히 가르쳐 줄게. 아줌마의 히프, 91 센치거든."
"헉! 91 센치?!"
"너무 눈에 띄나 봐. 언젠가 전철에서 치한이 엉덩이를 만진 적이 있거든. 역시 아줌마의 힙 너무 크지? 너무 커서 싫으니?"
"말, 말도 안돼요! 멋져요! 나라도, 전철 안에서 옆에 아줌마가 있으면, 절대로 엉덩이를 비비고 말거에요."
"후훗. 정말 바다는 아이 같아."

 아들을 바라보는 엄마처럼 유미는 상냥하게 웃었다. 밀당 따위는 알지도 못하고, 뭐든지 솔직하게 말해 버리는 소년의 순진함에 그녀의 마음은 따뜻해졌다.

웃음을 짓고 있는 유미의 긴 다리에서, 바다는 스타킹을 벗겨 냈다. 그리고 드디어 팬티에 손을 뻗었다.

"벗길게요, 아줌마."
"응. 바다의 손으로 벗겨 줘. 어쩐지 좀 창피하다."

바다는 아름다운 친구 엄마의 허리에 양 손을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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