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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해
슈우욱!
내 말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서 거의 다 빼낸 상태에서, 나는 강하게 허리를 짓눌렀다.
푸우욱!
“....아아아악!”
단숨에 그녀의 보지 속에 파고 든 나의 거대 장어 대가리. 나는 그때부터 거칠게 그녀 보지 구멍에 내 말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퍼퍼퍼퍽! 퍼억! 퍼퍼퍽! 퍽! 퍽!
“아아아악....아흐흐흑....아아아아....아아앙....아흑....”
나는 허리가 끊어져라 쉬지 않고 빠르게 허리를 놀려댔고, 강지영은 떠나가라 교성을 터트리면서 나의 목을 두 팔로 끌어안은 체, 나와 같이 율동을 이어나갔다.
그러다 그녀의 몸이 먼저 절정의 임계점에 도달한 듯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그걸 감지한 나는 박아대는 속도를 서서히 늦췄다.
“....아흐흥....안 돼....간다....가....아아아악!”
이내 떠나가라 소리를 내지른 강지영이, 감고 있던 내 목에 두 팔을 풀었다. 그리곤 몸을 축 늘어트리고 침대에 널브러졌다. 계속해서 부들부들 몸은 떨어대면서 말이다.
그때 나는 강지영의 허리를 두 손으로 붙잡고는, 보다 집중해서 강하게 허리를 놀려댔다.
퍼퍼퍼퍽! 퍼억! 퍽! 퍽!
그러나 얼마 못가서, 내 얼굴과 목 주위가 시뻘겋게 변했다. 급격하게 말자지에서 사정감이 치밀어 오른 것이다.
나는 입술을 질끈 깨물고는, 그 치밀어 오른 사정감을 최대한 참아내려 노력했다.
내가 갑자기 이렇게 힘들어하는 이유는 바로 강지영의 보지 때문이었다.
강지영이 절정의 순간, 보지 안의 질벽이 강하게 내 말자지를 조여 댔던 것이다.
다급히 속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호흡을 고르자, 급격히 치민 사정감이 서서히 가라앉았다.
척! 척! 척! 척!
나는 그때부터 서두르지 않고 규칙적인 템포로, 내 말자지를 강지영의 보지 속에 박아댔다. 하지만 그 짓도 5분을 채 넘기긴 어려웠다.
그 만큼 강지영의 보지 속에서 조이고 빨아대는 힘이 장난이 아니었던 것이다.
“....으으으윽!”
나는 도저히 사정감이 참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자, 황급히 그녀의 보지 속에서 내 말자지를 꺼냈다.
피슛!
나의 말자지에서 순백색의 정액이 강지영의 배 위에 뿌려졌다.
그 순간 강지영은 세상을 다가진 듯 흡족한 얼굴로, 기분 좋게 미소를 지으며 몸을 축 늘어트렸다.
“헉헉헉헉!”
반면 나는 거의 200미터는 전력 질주 한 듯 땀을 뻘뻘 흘리며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그의 호흡이 점차 안정적으로 변해 갈 때쯤, 방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똑! 똑! 똑!
시간을 확인하니 강지영과 이 방에 들어 온지 딱 30분이 지났다.
* * *
안지은이 노크한 거란 걸 알기에, 강지영이 움찔하며 몸을 일으키려는 걸 내가 만류했다. 그리곤 방밖의 안지은에게 외쳤다.
“나갈 테니까 거기 있어.”
그 말 후 나는 목소리 톤을 낮춰서 강지영에게 말했다.
“30분 있다가 나와.”
내 말이 무슨 뜻인지 바로 알아차린 강지영이 희미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니까 강지영처럼 내가 밖에 나가면, 안지은과 한 빠구리할 거니까, 그 동안 강지영은 이 방에 얌전히 있으란 얘기였다.
안지은이 음식을 룸서비스 시켰을 테니까, 그 음식이 룸서비스 되어 오기 전까지, 나는 어째든 안지은과 한 빠구리를 해야 했다.
내가 몸을 일으키자 강지영이 놀란 얼굴로 말했다.
“그, 그러고 가려고요?”
“뭐 어때서....”
어차피 안지은은 이 방에서 나와 강지영이 빠구리 한 것을 알고 있을 거다. 거기다 그녀 역시 나와 빠구리 한 사이고. 또 빠구리 하려고 여기 온 거고.
나는 훌훌 벗은 알몸 상태로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밖에 있던 안지은이 내 알몸을 보고 화들짝 놀라며 외쳤다.
“어머머. 미쳤나 봐.”
그래 놓고 내 몸, 그중에서도 내 가운데 다리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안지은. 나는 그런 그녀를 보고 능글맞게 웃으며 말했다.
“흐흐흐흐. 미쳤지. 지은이 너한테.”
“징, 징그럽게 왜 이러세요.”
나는 곧장 안지은에게로 다가가서, 그녀 입을 내입으로 틀어막았다.
“우우웁!”
그리고 그녀와 농밀한 딥 키스를 나눴다. 두 입술 사이로 두 개의 혀가 뒤엉켜서 서로를 탐닉할 때, 내 손이 안지은의 스커트를 위로 끌어 올렸다.
둘의 열정적인 키스는 내가 고개를 뒤로 빼면서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그걸로 모자랐던지 안지은이 나의 입에 재차 키스를 시도해왔다. 하지만 내가 다시 고개를 뒤로 빼며 말했다.
“잠깐만 기다려. 내가 해줄 테니까.”
그 말 후 나는 안지은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 그녀의 걷어 올려 진 스커트 사이로 팬티스타킹이 보였다.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팬티스타킹과 함께, 팬티까지 한꺼번에 그녀의 무릎까지 끌어 내렸다.
스윽! 슥!
“뭐, 뭐하려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그녀가 밑을 내려다보며 물었다. 나는 대답 대신 그의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묻었다.
“아아앙!”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 달달한 교성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혀끝으로 그녀의 최대 성감대인 클리토리스와 그녀의 소음순과 대음순을 넘나들며 빨고 핥았다.
그 결과 그녀의 보지에서 꽤나 많은 애액을 토해 냈고, 그녀는 절정에 올라서 주위가 떠나갈 듯 소리를 내질렀다.
“....아아아악! 정말로 미치겠어. 대표님. 너무 좋아요.”
당연히 이대로 끝내는 건 말도 안 되는 일, 나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얼굴을 빼냄과 동시에 그녀의 몸을 홱 뒤집었다.
“어머!”
그녀가 뒤돌아 근처 협탁을 짚고, 상체를 살짝 앞으로 수그린 체 섰다.
그러자 그녀의 볼록한 엉덩이 사이 골짜기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서 있는 내 두 다리 사이에서 실룩거리고 있는 말자지가, 일직선상에 놓였다.
안지은의 보지는 나의 타액과 그녀가 토해 놓은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상태.
나는 안지은을 상대로 2라운드를 뛸 준비가 끝나 있는, 내 말자지를 보지 입구에 바로 갖다 댔다.
그러자 말자지의 끝 귀두가 알아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쏘옥 들어갔고, 내가 허리에 힘을 주자 성난 내 말자지가, 이내 그녀의 보지 깊숙이 파고 들어갔다.
쑤우우욱!
“....아흐흐흑!”
협탁을 짚고 엎드려 있던 안지은의 입에서, 쾌락에 물든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척! 척! 척! 척!
나는 안지은의 볼록한 엉덩이 위로 잘록한 양 허리를 두 손으로 꽉 틀어쥐고, 하체를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질척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입에서 교성이 흘러 나왔다.
“아하아앙....아흐흐흑....아아아아....너, 너무 좋아....아흐흐흥흥....아 어쩜 좋아....나 갈 거 같아....아흐흐흥....아아아아....”
그녀는 끊임없이 교성을 흘렸고 둔부를 놀려댔다. 그에 따라 나의 말자지에도 참기 힘든 자극이 가해졌지만 나는 이를 악물고, 매가리 없이 사정하지 않고 버티고 또 버텼다.
그 결과 먼저 절정에 오른 안지은이 부들부들 몸을 떨어댔다.
쓔욱!
그때 나는 그런 그녀의 보지에서 나는 내 말자지를 빼냈다. 여전히 사정하지 않은 내 말자는 힘줄이 도드라져 있었고, 연신 실룩거렸다.
“하으으응....아아아아....”
나는 절정에 다다른 듯 머리를 흔들어 대는 안지은을 뒤에서 지그시 쳐다보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러다 한 손을 그녀 보지로 가져가서, 검지와 중지를 동시에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그녀 보지 안을 휘저어대자, 안지은이 격렬히 둔부를 흔들어 대며 떠나가라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다.
* * *
잠시 뒤, 내 손가락의 움직임이 멈췄고, 안지은의 몸이 뻣뻣하게 굳으면서, 동시에 그녀 보지 안에서 울컥 뜨거운 애액을 토해냈다.
안지은이 절정에 오르면서, 그녀의 보지 안에서 다량의 애액을 쏟아낸 것.
“아아아....”
그 뒤 안지은의 몸이 축 늘어졌는데, 나는 바로 두 손이 그녀의 허리를 받쳐 들었다. 그녀는 만족했을지 몰라도, 나는 아직 2라운드의 끝인 사정을 하지 못한 상황.
홱!
나는 그 상태에서 그녀 몸을 돌려 세웠다. 그러자 나를 정면으로 보고 선 그녀. 나는 그런 그녀를 협탁 위에 앉혔다. 그리곤 그녀 두 다리를 벌리며, 그 사이로 허리를 밀어 넣자, 안지은이 다급히 말했다.
“대, 대표님. 그, 그만.....”
절정의 여운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안지은이 두 볼이 붉게 상기 된 체, 나를 보고 연신 고개를 내저었다. 하지만 어림도 없는 소리였다.
나는 안지은과 마주 보며, 그녀 다리 사이 보지 구멍에 내 말자지를 바로 쑤셔 넣었다.
푹쩌억! 푹쩍! 푹쩌쩍! 푹쩍!
나는 안지은의 두 다리를 두 손으로 받쳐 든 상태에서, 강하게 허리를 전진, 후퇴시켰다.
그러자 내 말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을 들락날락거리며, 질척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그로인해 흥분한 안지은의 보지 속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주르르 바닥에 흘렀고, 그런 보지 안으로 나의 성난 말자지가 쉴 틈 없이 계속 드나들었다.
그러면서 안지은의 몸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새로운 쾌락의 물결이 그녀 몸 안에서 일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얼마 못가서 다시 미친 듯 둔부를 흔들어댔다.
퍽퍽퍽퍽퍽퍽!
나의 허리 놀림이 갈수록 더 빨라지는 가운데, 안지은은 마구 머리를 흔들어대며 교성을 내질렀다.
“아아아악....그, 그 만. 그만 해요....이제....더는....아흐흐흑....못 참겠어요....아아아앙....대표님....아흐흑....아아아아....”
나도 안지은과 박기 시작한지 벌써 30분이 다 되어 간다는 걸 알았다. 이제 그만 끝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그 생각을 하자 내 말자지에 빠르게 사정감이 밀려왔다. 물론 그렇다고 바로 그녀 안에 사정을 하겠다는 건 아니다.
“으으으으!”
나는 이를 악다물고 사정감을 참으며 안지은을 살폈다. 그녀가 절정에 오를 때, 그녀 안에 사정을 하기 위해서 말이다.
최상의 빠구리는 둘이 같이 절정을 맞는 것. 나는 그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 더 집중해서 그녀 보지에 내 말자지를 박았다.
꿈틀꿈틀!
그때 내가 잡고 있던 안지은의 다리 사이, 그녀의 예민한 보지 위의 아랫배, 불두덩이 쪽에서 반응이 먼저 왔다. 나는 안지은이 절정에 가까웠음을 직감하고, 더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놀렸다.
퍼퍼퍼퍽! 퍼억! 퍼퍼퍽! 퍽!
“아흐흐흑....아아아아아... 나....간다....가....대표님....사랑해요.”
안지은의 사랑고백에 나도 가만있을 수 없었다. 해서....
“으으으윽....그, 그래....나도 사랑해.”
내 사람 고백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안지은이 떠나가라 교성을 내질렀다.
“....아아아악!”
동시에 그녀의 몸이 경직 되더니 부들부들 몸을 떨어댔다.
“....크으으윽!”
그 순간 나도 그녀의 아랫배에 바짝 자신의 하체를 밀착 시키고는 부르르 몸을 떨었다.
나도 절정을 맞으며 그녀 안에 꾹 참아 온 뜨거운 정액을 쏟아냈다.
그렇게 우리 둘은 한 동안 서로 빈틈없이 밀착 된 채 꼼짝도 하지 않았다.
♬♪♩♫~ ♬♪♩♫~
잠시 후 초인종 소리와 함께 번쩍 정신을 차린 나와 안지은. 내가 먼저 그녀에게서 가랑이 사이에서 허리를 빼냈다.
슈욱!
그러자 그녀 보지 안에 있던 그의 말자지가 빠져 나오면서, 그녀 보지 안에서 하얀 정액이 주르르 바닥으로 흘러 내렸다.
* * *
나는 곧장 인터폰으로 가서 화면을 살폈다. 그러자 안지은이 시킨 저녁 식사 룸서비스가 맞았다.
“씻다가 막 나와서....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네. 고객님.
일단 룸서비스 온 직원에게 양해를 구한 뒤, 나는 안지은을 돌아보며 말했다.
“방으로 들어가.”
나는 아직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해롱거리는 안지은을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 말하고, 막 옷을 챙겨 입으려고 강지영의 방문을 열었다.
그때 강지영이 옷을 다 차려 입은 상태로, 그 방을 나오며 내게 말했다.
“내가 음식 받을 테니까. 대표님도 안에 들어가셔서 천천히 옷 챙겨 입고 나오세요.”
“그, 그럴까?”
강지영이 나온 방으로 들어간 나는, 그녀가 한쪽에 정성껏 잘 개어둔 내 옷을 챙겨 입었다. 그 사이 방문을 연 강지영이 룸서비스 음식을 받았는데, 음식 냄새가 방안으로 스며들어왔다.
“이건....”
자장면과 짬뽕 냄새였다. 아무래도 안지은이 중식을 룸서비스로 시킨 모양이었다.
옷을 다 챙겨 입은 나는, 거울에 나를 비춰 보고 문제없자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 사이 룸서비스 음식들이 식탁에 다 차려졌고, 그걸 가져 온 호텔 직원이 객실 밖으로 나가는 중이었다.
“뭘 시켰어?”
나는 식탁으로 가면서 거기 있는 강지영에게 물었다. 그러자 강지영이 안지은이 주문한 음식들을 쭉 내게 얘기했다.
“사시미와 초밥정식, 자장면, 짬뽕, 볶음밥, 팔보채덮밥, 탕수육, 칠리 새우, 그리고 고량주와 맥주를 시킨 거 같아요.”
그 말을 듣고 식탁에 다가가니, 과연 강지영이 말한 대로 그 음식들이 식탁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안지은이 주문한 음식의 주 메뉴는 역시나 중식이었다.
그녀가 시킨 8가지 메뉴의 음식 중에, 중식이 6가지니 말이다. 그 중식 메뉴들의 반찬으로 땅콩과 오이, 자차이가 제공 됐는데....
“으음....쩝쩝쩝....볶음 땅콩이 짭짤하니 자꾸 손이 가네요.”
강지영은 반찬 중 특히 땅콩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었다.
근데 다른 중식 메뉴들은 내가 봐온 그대로인데, 유독 탕수육만이 모습이 달랐다. 보통 탕수육은 얇고 기다란 모양인데, 여기 호텔의 탕수육은 두툼하고 동글동글하게 튀겨져 있어 특이해 보였다. 그래서 소스에 찍어서 먹어보니....
“음음....”
쫄깃한 스타일의 찹살 탕수육이 아니라 바삭바삭한 식감의 탕수육이었다.
개인적으로 찹살 탕수육보다 바삭하게 튀겨 낸, 이런 스타일의 탕수육을 더 좋아하는지라 내 입맛에는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