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아라에 게시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에 의거 보호받고 있습니다 ※
※ 저작권자의 승인 없이 작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 전송, 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손해배상 청구를 포함해 강력한 민/형사상 처벌대상이 됩니다. (5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 ※
하고 싶으면 해
세상에 돈으로 안 되는 일은....거의 없다.
“자. 봐요.”
나는 내 지갑 안에 들어 있던 수표 한 장을 꺼내서 그걸 웨이터 앞에 펼쳐 보였다.
100만 원짜리 수표다. 그걸 보고 웨이터가 떨떠름한 얼굴로 나를 쳐다봤다.
마치 그게 뭐? 너 지금 돈 많다고 내 앞에서 자랑하는 거냐? 라고 웨이터의 얼굴이 내게 말하고 있었다. 그런데....
척!
나는 그 100만 원짜리 수표를 웨이터의 상의 포켓 주머니 속에 행거치프 마냥 꽂았다. 그게 무슨 소리겠나?
웨이터에게 팁으로 100만원을 주겠단 거다. 그러니 웨이터의 눈이 동그래질 밖에.
“손, 손님....”
웨이터가 많이 놀란 듯 나를 쳐다보고 어리바리하게 굴 때 내가 말했다.
“여기 은밀한 곳 좀 없을까? 왜 몰래 한 빠구리 하기 좋은 데 말이야.”
내 말에 웨이터가 살짝 당황한 얼굴 표정을 짓더니 이내 눈알을 굴렸다. 그리곤 이내 뭔가 생각이 난 듯 입을 열었다.
“이곳에서 그럴 만한 곳이 한 군데 있기는 한데....”
“거기가 어디야? 거기 좀 데려가 주면....”
나는 지갑에서 100만원 수표 한 장을 더 꺼냈다. 그러자 그걸 보고 웨이터가 탐욕스런 눈빛으로 말했다.
“저를 따라 오십시오.”
그렇게 나는 클럽 웨이터를 앞장세우고 그 뒤를 따라갔다. 하지만 그때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내 손에는 누군가 손이 하나 꼭 쥐어져 있었다. 그 손의 주인은 바로 김희수였고.
김희수는 내 부름에 무대에서 나와 나를 따라 움직였고, 여기까지 데려오는 동안 내 아이템 「개눈깔」과 스킬인 「개 멋져」의 능력을 사용해서, 그녀가 언제든 내 자지를 빨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그러니까 그만큼 김희수가 내게 우호적이었단 얘기다. 내 능력에 즉시 효과를 보일 만큼 말이다.
“여깁니다.”
클럽 ‘줄리아나’는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다. 그 계단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면 자하 층에 창고 3개가 나왔다. 웨이터는 그 창고들 중에 한 곳인 식자재 창고를 턱짓으로 가리켰다.
철컥!
나는 그 식자재창고문의 손잡이를 잡아 돌렸다. 그랬더니 바로 문이 열렸고 그 안에는 클럽 주방에서 음식 만들 때 쓰이는 온갖 식자재들이 그 안에 잘 진열 되어 있었다.
“10분 전에 주방에서 식자재들 꺼내갔으니 한 시간 정도는 여기 올 사람이 없을 겁니다.”
그 말을 하면서 웨이터는 내 손에 쥐어져 있는 100만원 수표를 쳐다봤다. 나는 그 수표를 웨이터에게 건넨 후 김희수를 데리고 식자재 창고 안으로 들어갔다.
* * *
내가 김희수와 같이 식자재창고 안에 들어가며 문을 닫자 웨이터가 신난 발걸음으로 위로 올라가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나와 손을 잡은 채 내 옆에 서 있는 김희수를 돌아보며 말했다.
“지금이야. 이제 얼마든지 빨아도 좋아.”
내 허락이 떨어지자 그녀가 꿀꺽, 군침을 삼키더니 내 앞으로 와 나를 똑바로 보고서서는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았다. 그리곤 두 손을 내 바지허리에 허리띠 쪽으로 내 뻗더니 능숙한 손길로 버클을 풀었다.
나는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여서 그녀의 손에 내 바지와 팬티가 동시에 벗겨지게 도왔다.
두둥!
그러자 드러난 내 말자지가 끄덕끄덕 꿈틀거리며, 여기가 어떤 곳인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 위용을 드러냈다.
“어머나....뭐가 이렇게 커?”
김희수는 그 동안 자신이 봐 왔던 남자의 자지에 비해 거의 두 배는 더 커 보이는 내 말자지를 보고 경악하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 충격에 내 말자지를 빠는 걸 김희수가 망설이는 기미가 보이자 내가 바로 독촉을 했다.
“뭐해? 시간 없어. 빨리 빨아.”
“알았어요.”
그러자 대답을 한 후 김희수가 두 손으로 내 말자지를 움켜쥐었다.
스스슥! 스윽! 슥!
그리곤 그녀가 내 말자지의 귀두 홈에서 뿌리까지, 그녀의 하얀 손으로 쭉 훑으면서 만졌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내 말자지에 별 자극도 주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손을 뻗어서 그녀의 뒤통수를 내 말자지 쪽으로 누르려 했다.
손장난 그만하고 빨리 내 말자지를 빨라고 말이다. 그랬더니 그녀가 스스로 머리를 수그리며 입으로 내 말자지의 귀두를 입 속에 담았다.
쪼오옵! 쫍쫍쫍쫍....
그리곤 입에 담은 귀두만큼의 내 말자지를 빨았다.
“으으으으....”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뱉어지는 신음소리. 이곳 창고 안에서는 굳이 신음을 참을 필요가 없었기에, 나는 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을 날것 그대로 내뱉었다. 그 소리에 김희수도 살짝 흥분이 된 듯 더 열심히 내 말자지의 귀두를 빨았다.
쪼오오옵! 쪼옵! 쫍쫍쫍쫍....
김희수는 정성을 다해서 내 귀두뿐 아니라 기둥에 입을 맞추다가, 이내 내 양쪽 불알까지 다다랐다. 그러다 두 개의 불알 중에 왼쪽 불알을 먼저 입안에 쏘옥 넣고는 오물오물 거렸다.
“....크으으으으....”
입 안에 사탕을 넣고 그걸 이쪽 볼에서 다른 볼로 옮겨가며 가지고 노니, 나만 죽어났다.
그 자극이 어찌나 강렬했더니 아랫배 뿐 아니라 두 허벅지에 경련이 다 일었다.
그러던 말든 김희수는 입으로 내 말 자지를 애무하면서, 두 손을 다 사용해서 내 말자지의 기둥뿌리를 꽉 틀어잡고 위 아래로 움직이며 요란스럽게 딸딸이를 쳤다.
나는 당연히 김희수와 한 빠구리 하려고 여기 들어왔다. 그런데 이거 자칫 잘못했다가는 이대로 김희수의 입에 매가리 없이 찍 사정할 판이다.
‘그건 곤란하지.’
견신 시스템이 원하는 한 빠구리는 여자의 보지 속에 내 정액을 싸지르는 거 까지다.
따라서 지금 상태로 계속 가다가는, 한 빠구리를 완성하지 못하고 괜한 정액 낭비만 하는 꼴이 될 수 있었다.
하여 나는 손을 뻗어서 김희수의 가슴을 잡았다. 내 두 손에 꽉 차게 물컹하니 잡히는 김희수의 젖가슴.
“아아아앙....”
더불어서 그녀 입에서 처음으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그녀 옷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고 잠시 그 안에서 꼬무락거리다 나왔을 때 내 손에는 김희수의 브래지어가 쥐어져 있었다.
휙!
그 브래지어를 대충 벽면에 세워져 있는 선반에 걸터 놓은 나는, 김희수의 상의를 위로 들어 올렸다. 그러자 드러난 김희수의 젖가슴은 작지도 크지도 않고 내가 딱 좋아하는 사이즈였다. 하지만 젖가슴만으로 만족할 수 없었던 나는, 내친김에 그녀의 상의를 훌러덩 다 벗겼다. 그러자 내 눈에 드러난 그녀의 가녀린 턱선과 미끈하게 떨어지는 목선, 거기에 바로 옆으로 시선을 옮기자 바로 보이는 움푹 들어간 쇄골과 가녀린 어깨가, 지켜보는 나로 하여금 저절로 마른침을 삼키게 만들었다.
“꿀꺽! 꿀꺼억!”
나는 본능에 충실하게 움직였다. 내 두 손이 김희수의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그 감촉을 즐기면서 주물럭거렸다.
“아으으응....백 대표님....아하아앙....대표니임....”
매일 듣는 대표님 소린데 지금 김희수가 불러주는 대표님처럼 야한 건 또 처음이었다.
“됐으니 그만 일어나.”
위쪽은 이정도면 됐고 이제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애무할 차례였다. 해서 나는 여전히 내 말 자지를 애무 중에 있는 김희수를 일으켜 세웠다.
* * *
쪼그리고 앉아 있다가 몸을 일으킨 김희수. 나는 그런 그녀를 뒤돌아서게 만들었다.
그리고 등을 손으로 떠밀자 그녀가 알아서 상체를 숙이며 두 손으로 눈앞에 선반을 짚게 만들었다.
그때 나는 김희수의 치마를 들쳤고 그 속으로 손을 넣었다. 내 손은 김희수의 팬티 위 엉덩이를 만지다가 사타구니 사이 팬티 선을 들쑤시고 곧장 그녀의 보지를 공략했다. 그러자 내 손에 느껴지는 흥건한 그녀의 계곡. 거기까지만 확인하고 나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일단 내 손을 철수시켰다. 하지만 그 손은 계속 치마 속에 남아서 위로 움직였고, 골반에 걸쳐져 있던 그녀의 팬티 줄을 잡아서는 밑으로 끌어 내렸다.
그러자 김희수가 적절히 엉덩이를 흔들어서 팬티가 벗겨져 그녀 두 다리 사이로 흘러내릴 수 있게 도왔다. 내 손에 의해 김희수의 팬티가 벗겨져 최종 발목까지 떨어져 내렸다. 그러자 그녀는 두 다리를 번갈아가며 들어주며 팬티를 그녀 몸에서 완전히 분리시켰다.
나는 브래지어에 이어서 그녀의 팬티도 근처 선반 위에 걸쳐 놓고는, 그녀의 치마를 훌러덩 허리 위로 걷어 올렸다. 그러자 훤히 드러나는 그녀의 탄실한 두 엉덩이. 그리고 그 엉덩이 밑으로 도드라지게 튀어 나와서 그 사이로 틈이 벌어져 있는 그녀의 욕망 덩어리이자, 성욕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는 보지가 보였다.
나는 바로 그 보지 쪽으로 성나 있는 내 말자지를 가져갔다. 그리고 그녀에게 물었다.
“넣어도 되지?”
“네. 빨리 넣어줘요.”
나는 닥치고 빨리 넣기나 하라는 소리로 들리는 김희수의 말에, 그녀의 두 다리 사이로 일단 내 말자지를 끼워 넣은 다음 그걸 천천히 위로 들어 올렸다. 그러자 이내 내 말자지의 귀두에 촉촉하고 물컹거리는 감촉이 느껴졌다. 그때 나는 내 말자지를 좀 더 내 몸 쪽으로 움직였고.....
푸욱!
순간 내 말자지의 귀두가 뭔가에 폭 파묻히는 느낌이 들었다.
“아하아앙! 아흐흐흥....대표니이님!”
내 말자지의 귀두가 드디어 김희수의 보지 속에 일부 들어간 것이다. 근데 그것만으로도 김 희수의 몸이 잔뜩 경직 되었다. 아무래도 여태 그녀가 받아들여 왔던 남자의 자지와는 그 차원이 다르다보니, 겨우 귀두까지 담갔을 뿐인데 벌써부터 강렬한 자극이 그녀 몸에 엄습해 온 모양이었다.
나도 제법 강하게 조여 대는 김희수의 보지 속살 맛에 찌릿하니 흥분이 되었다. 벌써 이정도니 더 쑤셔 넣으면 얼마나 내 말자지를 꽉꽉 물어 줄지 기대감 역시 컸다.
그때 김희수가 둔부를 살랑살랑 흔들더니 점차 내 말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에 집어 삼키기 시작했다.
“오오....”
그걸 실시간 라이브로 내려다보면서 내가 감탄하는 사이, 그녀의 보지가 내 말자지의 절반을 집어 삼켰다. 그리곤 내 예상대로 그 보지 안에서 내 말자지를 잘근잘근 씹어대기 시작했다.
“....으으윽....”
생각보다 빠른 사정감이 일면서 내 얼굴이 팍 일그러졌다. 그 사이 김희수의 보지가 내 말자지를 삼분의 이까지 집어 삼킨 뒤 자신이 알아서 앞뒤로 움직이며 요분질을 쳐 대기 시작했다.
“하아아앙....아흐흐흑....아앙....아아아아....”
그녀는 어느 새 내 말자지에 익숙해진 듯 알아서 교성을 흘려가면서 동시에 둔부를 앞뒤, 혹은 좌우로 비틀어가면서 자신의 보지가 더 강렬한 자극을 받게끔 움직였다.
“아아아항....이런 느낌 처음이야....아흐흥....꽉 차....내 보지가 터질 거 같아요....아하항....나 미쳐.....아흐흑....아아아아....너무 좋아요. 대표니이임....”
김희수가 좋다니 나도 좋았다. 하지만 이 느낌을 계속 이어 나갈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시간이 없었으니까. 나는 12시까지 총 3번의 빠구리를 해야 했다. 그러려면 이쯤에서 한 번 빠꾸리를 완성하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게 맞았다.
해서 나는 이만 정액의 최종 종착지로 확인 된 김희수의 보지 안에 사정을 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내 두 손이 김희수의 양쪽 골반을 꽉 틀어쥐었다. 그리곤 김희수의 요분질에 의해 진행 되어 오던 교접이 순식간에 격렬한 용두질로 바뀌었다.
퍼퍼퍼퍽! 퍼억! 퍽! 퍽! 퍽! 퍼억!
내 말자지가 귀두까지 빠져 나왔다가 그대로 김희수의 보지 깊숙이 꽂혀들자, 김희수의 숙이고 있던 고개가 거의 자동적으로 번쩍 들어 올려졌다. 그리고 그녀 입에서 떠나가라 비명성에 가까운 교성이 터져 나왔다.
“아아아악! 아하악! 아악! 아파....살살....아흐흐흑....난 몰라....이런 건....아, 안 돼에에에....”
그때였다. 얼마나 좋았던지 김희수가 결국 요의 감을 통제, 아니 참지 못하고 실금을 하고 말았다.
철퍼퍽! 철퍽! 철퍼억! 철퍼퍼퍽!
덕분에 김희수의 보지에 박아대며 일던 용두질 소리가 질척하게 바뀌었다. 그런 가운데 나는 사정을 위한 마지막 피치를 올렸다.
“....희수야....크으윽!”
나는 김희수의 이름을 부르며 그녀 엉덩이에 최대한 내 하체를 밀착 시켰다. 그리고 그녀 보지 속에 시원하게 내 정액 포탄을 발사했다. 그러자 내 등줄기로 짜릿하니 희열감이 일었고, 정액 포탄은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더 세차게 발사가 되었다.
그 정액 포탄들은 김희수의 보지 깊숙이 위치한 자궁에 정확히 명중하면서, 그녀로서는 도저히 감당키 힘든 오르가슴이 몰아친 듯 김희수가 입을 쩍 벌리고 두 눈을 까뒤집었다. 그대로 떡 실신 해버린 것이다.
덕분에 김희수가 짚고 있던 선반에서 허물어지면서, 자칫 다칠 뻔 했는데 다행히 내가 그걸 느끼고 두 손으로 그녀의 앞가슴을 받쳐 들면서 그녀 몸을 지탱함으로 해서, 선반에 턱이나 얼굴을 찧을 뻔한 걸 모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