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하고 싶으면 해-749화 (747/921)

=============================

※ 조아라에 게시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에 의거 보호받고 있습니다 ※

※ 저작권자의 승인 없이 작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 전송, 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손해배상 청구를 포함해 강력한 민/형사상 처벌대상이 됩니다. (5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 ※

하고 싶으면 해

셀리나의 입술로부터 해방 된 내 입이 바로 그녀의 길고 가는 목으로 움직였다. 입술이 거기 닿자 무슨 실크 위에 입을 댄 거 같이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목에 뜨거운 입김과 함께 내 부드러운 입술이 자극을 가하자, 셀리나의 고개가 절로 뒤로 젖혀지며 그녀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흐흐흥....”

그 사이 내 손이 크나큰 쾌거를 거두며 승승장구 밑으로 내려왔다. 그런 내 손에는 셀리나의 검은 레이스 T팬티가 딸려 나왔다.

그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 내린 뒤 내 손이 다시 그녀의 사타구니 위로 움직였다.

그곳에는 셀리나의 보지구멍이 있었고 내 손이 그곳을 분탕질 치자, 그녀가 격하게 둔부를 흔들었다. 동시에 입에서 숨 넘어 갈 듯 교성이 일었다.

“아아아앙....아흐흑....거, 거긴....아아아아....안 돼....아흑....아아악!”

그러다 갑자기 몸이 뻣뻣해졌고 이내 그녀 보지구멍에 중지를 넣고 있던 내 손이 축축해졌다. 아무래도 너무 흥분해 있었던 탓인지 셀리나가 금세 절정을 맞고 만 거 같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그녀가 또 시오후키를 하진 않았다는 점.

“휴우우....”

실제 내 입에서 안도의 한숨이 흘러나왔다. 만약 그랬다면 그녀가 또 나보고 이 방에서 나가라고 했을지 몰랐으니까.

그때였다. 내 머릿속으로 견신 시스템의 목소리가 울려왔다.

‘아니 벌써?’

견신 시스템으로부터 셀리나에 대한 미션을 받았지만 아직은 제대로 된 빠구리를 행한 건 아니었다. 즉 보상 받을 만한 짓을 한 게 없다는 소리. 한데 시스템이 대체 나한테 무슨 할 말이 있다고....

-디링! 최초로 일반 여성을 암캐로 만들어 첫 절정에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득템 효과가 발휘 되면서 아이템 하나와 견신께서 따로 보너스로 개지수 20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아이템은 랜덤으로 지급 됩니다. 지금 그 랜덤 룰렛을 돌리시겠습니까?[Y/N]

견신 시스템의 말을 전부 경청한 뒤 나는 속으로 쾌재를 외쳤다. 앞서 셀리나가 갑자기 암캐가 되었다는 시스템의 말에 사실 나도 좀 놀랐다. 셀리나 같은 멀쩡해 보이는 여자도 언제든 암캐가 될 수 있다니 말이다. 뭐 어째든 셀리나가 그렇게 된 게 지금 내게 있어 절호의 기회를 맞은 게 되었으니까. 내 입장에서야 어찌되었든 시스템이 내게 아아템을 하나 준다니 이건 개 이득이라 볼 수 있었고, 또 견신의 따로 보너스까지 챙겨 주고 있으니 이건 정말 개꿀이었다.

‘그런데 랜덤? 룰렛?’

여태껏 견신 시스템은 내게 아이템과 스킬을 임의대로 지급해 왔다. 특히 견신의 경우는 내가 생각해도 개꿀인 아이템과 스킬을 안겨 주었고. 한데 랜덤이라니....이건 무작위로 골라 가라는 얘기가 아닌가?

아무래도 견신 시스템이 또 견신에게 무슨 소리를 한 모양이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내게 호의적인 견신이 랜덤이니 룰렛 같은 걸로 들이 대지 않았을 테니 말이다.

내가 거기까지 생각하고 막 견신 시스템에 그 점을 따지려 할 때였다. 녀석이 먼저 선수를 쳤다. 내 눈앞에 바뀐 상태창을 띄운 것이다.

‘쳇....’

나는 속으로 투덜거리며 일단 그 바뀐 상태창의 확인에 들어갔다.

이름: 백준열(Lv18)]

[나이: 27]

[보유 아이템: 「개눈깔」(6Up), 「개좆」(6Up)], 「개목걸이」(5Up), 「개코」(5Up), 「개방울」(5Up), 「개 알약」(역 5Up-1일 15회, 외상과 일부 내상(체내 2기 종양, 선천질환, 1일 2회) 한정), 「개불알」(6UP), 「개똥」(역 5Up), 「개막장」(3UP), 「개다리」(2UP), 「개 혓바닥」(1UP]

[보유 스킬(중 하나 역 스킬 화 가능): 「말하는 개」(일,5Up), 「충견」(일,6Up), 「개끗발」(역,5Up), 「개호구」(역,6Up), 「만능 오프너」(일,5Up-모든 문(한 번이라도 본적이 있는 문)), 「개 멋져」(일,6Up), 「개 짖는 소리」(일,역, 5Up)

[인벤토리: 개톤백(In), 역 아이템 1회 이용권(3장), 역 스킬 1회 이용권(4장), 「1회용 개 물약-종양치료제」(3개)

[특성: 개(8차UP진행 중)]

*냄새를 잘 맡습니다.*

*소리가 잘 들립니다.*

*멀리 봅니다.*

*행동이 빠릅니다.*

*잘 짖습니다.*

*교미 합니다.*

*친화력이 뛰어납니다.*

[개지수: 20]

가장 먼저 내 눈에 들어 온 건 개지수. 보너스로 20포인트를 지급하겠다더니 바뀐 상태창에 개지수가 +20포인트 적립되어 있었던 것. 그 다음 나는 자연스럽게 보유 아이템을 살폈고 거기에는 시스템이 지급하겠다는 새로운 아이템은 보이지 않았다. 하긴 아직 내가 랜덤 룰렛을 돌리겠다고 시스템에게 말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내 그 생각을 읽은 듯 견신 시스템이 말했다.

-디링! 지금 바로 그 랜덤 룰렛을 돌리시겠습니까?[Y/N]

잠시 고민하던 나는 쿨하게 대답했다.

“예스!”

왜냐하면 그래도 나는 여전히 견신을 믿었으니까. 견신이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으니까. 그러자 내 눈앞에 상태창이 지워지고 커다란 룰렛 판이 등장했다. 딱 봐도 알 수 있었다. 이 룰렛 판을 어떻게 돌릴지 말이다.

‘돌아라!’

내가 속으로 그렇게 외치자 내 눈앞의 커다란 룰렛 판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룰렛이 멈췄을 때....

-디링! 「개 혓바닥」아이템을 획득하셨습니다. ‘달콤한 혀’ 능력이 개화됩니다. 이 능력은....견신이 자신을 여전히 믿어주고 있는 당신에게 고마워하며, 자신의 권능으로 「개 혓바닥」아이템의 업그레이드를 1UP시켜 주었습니다.

그 말과 함께 내 머릿속으로 새로 생긴 「개 혓바닥」아이템과 그 아이템으로 인해 생긴 세부 능력에 대한 정보가 밀려 들어왔다. 그리고....

이름: 백준열(Lv18)]

[나이: 27]

[보유 아이템: 「개눈깔」(6Up), 「개좆」(6Up)], 「개목걸이」(5Up), 「개코」(5Up), 「개방울」(5Up), 「개 알약」(역 5Up-1일 15회, 외상과 일부 내상(체내 2기 종양, 선천질환, 1일 2회) 한정), 「개불알」(6UP), 「개똥」(역 5Up), 「개막장」(3UP), 「개다리」(2UP), 「개 혓바닥」(1UP]

[보유 스킬(중 하나 역 스킬 화 가능): 「말하는 개」(일,5Up), 「충견」(일,6Up), 「개끗발」(역,5Up), 「개호구」(역,6Up), 「만능 오프너」(일,5Up-모든 문(한 번이라도 본적이 있는 문)), 「개 멋져」(일,6Up), 「개 짖는 소리」(일,역, 5Up)

[인벤토리: 개톤백(In), 역 아이템 1회 이용권(3장), 역 스킬 1회 이용권(4장), 「1회용 개 물약-종양치료제」(3개)

[특성: 개(8차UP진행 중)]

*냄새를 잘 맡습니다.*

*소리가 잘 들립니다.*

*멀리 봅니다.*

*행동이 빠릅니다.*

*잘 짖습니다.*

*교미 합니다.*

*친화력이 뛰어납니다.*

[개지수: 20]

바뀐 상태창이 다시 한 번 내 눈앞에 떴다. 나는 다른 건 볼 것도 없이 곧바로 보유 아이템 항목을 살폈고, 거기에 새롭게 생긴 「개 혓바닥」이 있었는데 과연 견신이 자기 권능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준 듯 이미 1UP이 되어 있었다.

나는 거기까지 확인 후 재빨리 눈앞에 상태창을 지웠다. 왜냐하면....

* * *

스윽! 슥!

언제 기력을 되찾았는지 셀리나가 등 뒤에서 나를 꽉 안더니 자연스럽게 내 상의를 벗기기 시작한 것.

그 뒤 그녀의 손이 내 앞가슴과 그 아래 王자가 선명한 복근을 만졌다. 아무래도 앞서 농구를 열심히 한 탓인지 내 몸의 근육들이 제대로 벌크 업 되어 있었다.

그런 상태의 내 몸이 셀리나는 어지간히 만족스러웠던지 생글거리고 웃으며 두 손을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두 손이 내 버클과 바지 후크를 간단히 풀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밑으로 끌어내렸다.

이어서 농구하느라 뛴 탓에 근육이 도드라져 있는 내 굵직한 허벅지를 손으로 더듬어 점차 위로 올라가서는 그 중심에 위치한 내 말자지 쪽으로 곧장 움직였다.

셀리나의 그 손은 거침없이 내 말자지를 움켜쥐었고, 내 입에서 즉각적으로 신음성이 흘러 나왔다.

“으으음....”

내 말자지는 신기하게도 그녀에게 잡히자 급속도로 커졌다. 길이 뿐 아니라 두께도 금방 쑥쑥 자라서 어느새 그녀의 한손에 꽉 쥐고도 남을 정도로 까지.

셀리나는 꼴깍 마른 침을 삼키고는 내 옆으로 돌아서 내 앞에 섰다. 그녀가 뭔가 간절히 갈구하는 눈빛으로 나를 빤히 올려다보았고 나는 그에 호응해서 싱긋 미소 지어 보이며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쭈쭙....할짝....쩝쩝....”

내 입술과 혀가 그녀의 도톰한 입술과 그 안을 감미롭게 빨고 핥자, 그녀는 황홀감에 질끈 두 눈을 감았다.

단지 내 키스세례에 셀리나는 또 다시 흥분해서 벌써 숨을 헐떡거렸다. 뭐 그녀의 보지야 이미 축축하게 젖다 못해 아주 질액을 바닥으로 툭툭 떨어트리고 있었다. 그 만큼 좀 전 내 키스가 달콤하고 감미로워서 그녀의 몸이 곧 녹아내릴 듯 찌릿한 쾌감을 선사한 것이다.

‘이게 다 ’달콤한 혀‘의 능력 때문이지.’

새로 생긴 「개 혓바닥」아이템에서 파생 된 능력인 ’달콤한 혀‘는 키스로 여성의 흥분을 배가 시켰다. 그렇다보니 셀리나가 나와의 키스에 이렇게 맥을 못 쓰고 있는 것이었고.

“아아아....”

그녀의 입에서 달뜬 신음성이 흘러나올 때 내 입이 그녀의 턱과 그 아래 목선을 혀로 핥으며 두 손이 그녀의 스커트 지퍼를 내렸다.

툭!

그러자 그녀의 발아래 스커트가 떨어져 내렸고 뒤이어 팬티스타킹이 그녀 무릎까지 끌어 내려졌다.

셀리나는 바로 신고 있던 구두를 벗고 스커트와 팬티스타킹을 벗어 던졌다. 그 사이 나는 그녀의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겨냈고 마지막 그녀가 유일하고 몸에 걸치고 있던 팬티도 벗겨 냈다.

내 키스로 인해 흥분한 셀리나의 두 젖꼭지가 빠짝 곤두 서 있었다. 셀리나는 그런 젖꼭지를 일부러 내 가슴에 밀착 시켰고 두 손은 나의 말자지를 붙잡았다.

내 말자지가 워낙 길다보니 셀리나가 그걸 두 손으로 잡고도 귀두부분이 남았다. 또 두께도 굵어서 셀리나의 손아귀에 가득 찼다.

셀리나는 그런 나의 말자지를 두 손으로 잡고 위아래 진퇴 시켰다.

“으으으.....”

셀리나의 그 손길에 내 입에서 절로 신음성이 흘러 나왔지만, 나는 그 쾌감을 참아 내고 부지런히 그녀의 목선을 따라 키스를 해 나가다 쇄골을 거쳐 그 아래 젖꼭지로 움직였다.

“할짝! 할짝! 쭈웁!”

내 혀가 셀리나의 젖꼭지를 핥다가 입 안 가득 베어 물고 쪽쪽 빨자, 그녀가 쾌락에 겨워 고개를 뒤로 살짝 젖히며 야릇하게 신음성을 흘렸다.

“아흐흐흑.....좋아....”

그러면서 셀리나는 내 말자지를 더 강하고 움켜쥐고 떠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었다.

셀리나의 그 손놀림에 내 말자지가 불끈 성이 나서 귀두 주위로 굵게 핏줄이 곤두섰을 때, 내가 셀리나의 머리를 두 손으로 감쌌다. 그리고 지그시 머리를 누르자 셀리나가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게 하자 그녀 앞에 늠름하게 고개를 쳐 든 내 말자지가 위풍당당하게 그 위용을 드러냈다.

셀리나는 그 말자지를 한 손에 쥐고 다른 손으로 그 밑에 축 늘어져 있는 나의 음낭을 감싸 쥐었다. 그리고 붉고 긴 혀를 내밀어서 먼저 내 귀두를 핥았다.

“으으으음.....”

그러자 찌릿한 쾌감에 나가 신음과 함께 허벅지와 힙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셀리나는 열심히 귀두를 핥다가 이내 입을 쩌억 벌렸다. 그리곤 내 말자지를 최대한 입 안 가득 베어 물었다.

* * *

“으으으으....으으....”

그렇게 준열의 거대한 말자지가 촉촉하고 따스한 셀리나의 입안에 들어가자, 그 느낌이 좋아서 준열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그러면서 본능적으로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그의 말자지가 셀리나의 입속으로 좀 더 들어갔다.

“....우우웁!”

내 귀두가 셀리나의 입안 깊게 들어가서 목청을 건드렸는지 셀리나의 얼굴이 시뻘겋게 변했다. 하지만 내가 밀어 넣은 말자지를 뒤로 빼지 않고 오히려 목구멍 안 깊게 까지 더 넣었다.

쑤거엉! 쑤겅! 쑤껑! 쑤꺼엉!

셀리나는 준열의 두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고개만 까닥거렸다. 하지만 점차 그녀의 두 눈이 충혈 되고 얼굴도 빨게 지다가 결국 그의 말자지에서 입을 빼냈다.

“콜록콜록....우에에엑!”

셀리나는 심하게 기침을 하다 토악질까지 하며 괴로워했다. 대신 그녀의 입에서 벗어난 준열의 말 자지는 연신 실룩거리며 더 강한 자극을 원했다. 그때 준열이 셀리나의 뒤로 움직였다.

그의 두 손이 기침 중인 셀리나의 허리를 잡아서 위로 끌어 당겼다. 그 상태에서 셀리나는 엎드린 체 두 다리만 곧게 폈다.

그때 준열이 뒤에서 자신의 성난 말자지를 셀리나의 보지구멍 앞에 가져갔다. 그녀의 보지는 앞서도 언급했듯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그래서 준열은 바로 그 안으로 자신의 말자지를 밀어 넣었다.

슈우욱!

“....하아악!”

준열의 굵고 긴 말자지가 셀리나의 동굴 속으로 단숨에 파고 들어갔다.

셀리나는 보지구멍 입구부터 시작해서 꽉 들어차서 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준열의 말자지에 기겁하며 고개를 쳐들었다.

그때 준열이 셀리나의 허리를 뒤에서 꽉 틀어쥐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철퍼퍽! 철퍽! 철퍽! 철퍼억!

준열의 하체와 셀리나의 둔부가 마주치며 연신 찰진 소리를 냈다. 준열은 자신의 말자지를 뿌리 끝까지 셀리나의 보지구멍 속에 찔러 넣었다. 그 때문에 셀리나는 준열이 말자지를 깊게 찔러 넣을 때마다 자지러지는 비명을 내질렀다.

“아하아앙....아흐흑....아아아아....”

퍼억! 퍽! 퍽! 퍼억! 퍼퍽!

그때마다 셀리나의 보지구멍 안에서 묽은 물이 흘러나와서 준열의 말자지에 펌프질 당하면서, 제대로 된 찰진 떡치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울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