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7. 일촉즉발(5) (247/283)

37. 일촉즉발(5)

곧 노네임 길드로 헌터 협회가 방문했다. 동행을 요청하는 그들에게 ‘신지호’는 거리낄 것 없다는 듯이 동행했다. 그리고 수많은 셔터 세례 속에서 유유히 헌터 협회로 향했다.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너나 할 것 없이 신지호의 의중,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상하느라 바빴다.


헌터 스페이스

제목: 저게 죄인의 얼굴이냐?

모든 죄를 사해주실 분의 얼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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