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화 〉공주님의 섹스 전담 메이드: 47화
‘괴뢰’ 아틀란티스 제국은 루시드 제국으로부터 부임해온 총독과 함께 빌뇌브와 같은 몇몇 현지 유력자들이 뭉친 중추원이라는 기관의 손에 좌지우지되는 나라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총독은 본국으로부터 보장받은 이 영지 안에서는 진짜 황제라도 된 듯이 엄청난 권력을 휘두르는 동시에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혜택들을 누릴 수 있었다.
본래 총독에게 허수아비 황제 따위가 오라 마라 하는 말에 응할 의무 같은 것은 없었고, 권력이 막강하다고는 하나 실무는 그저 아랫것들에게 떠맡겨놓은 채로 어마어마한 혜택이나 누리면서 시간을 까먹는 것이 자랑스러운 무적황군의 해군 제독 출신이신 발틱 총독 각하께서 하시는 일의 전부였다.
허수아비 황제는 총독이 자신의 호출을 거절하든, 방탕하게 놀아나든 간에 항의조차 할 수 없는 처지. 흐흐, 꼬우면 전쟁에서 지지를 말던가? 패배자는 말이 없고, 오직 승리자만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법.
발틱으로서는 이미 숱하게 허수아비의 호출 요청을 거부해온바, 원래는 이번 호출 요청 역시도 가볍게 무시하려고 했다. 제법 반반한 계집애들을 구해 와서 진탕 놀아나는 중이었기에. 한창 재밌게 노는 중인데 누가 와달라고 하면 짜증부터 나는 것이 사람 심리가 아니겠나?
그런데 허수아비가 전해온 소식이 하도 해괴한 것이었기에 이번 한 번만은 호기심 때문에라도 지구에까지 몸소 행차하신 거다. 괴뢰 황제의 여동생이 사실은 사디스트 레즈비언이었고, 궁궐에서 소란을 일으켰다... 안 와볼 수가 없지, 이건.
“후우... 이것 참, 대단한데...”
발틱 총독은 속으로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에 기뻐하면서 자신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고 있는 노예 소녀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담아 주었다. 억지로 끌려온 탓에 공포에 질려있었던 것을, 약물 주사 한 방에 이렇게 만들 수 있었다.
사실 암컷들을 조련할 적에 비슷한 효과의 약물을 몇 번 사용해본 적이 있는 그였지만, 이번 파티에 등장한 약물은 전에 사용하던 물건들과는 품질 면에서 아주 차원이 달랐다. 속으로 10초를 다 세기도 전에 먼저 발정이 나서는, 스스로 내게 다가와서 옷을 벗겨주고 며칠은 씻지 않아 냄새가 나는 자지를 한 번에 뿌리까지 입속에 집어넣다니.
으으음... 으음... 츄르릅, 찹, 찹, 찹... 발틱 총독의 자지는 꽤 굵직했다. 젖통은 실했으나 다른 부분에는 아직 미성숙한 분위기가 남아있는 소녀의 입으로 전부 받아들이게 된다면 자칫 턱뼈가 빠질 염려마저 있었지만, 얼굴에 홍조를 가득 띄운 소녀는 그런 건 생각조차 하지 않고 총독의 자지에 침을 발라가며 아주 열심히 빨아댔다.
“폐, 폐하... 이런 자리에 저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틱은 진심으로 허수아비 황제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노예 소녀가 자기 가랑이 사이로 기어들어 와서는 자지 아래로 달린 불알도 심심하지 않게 혀로 핥아주거나 손가락으로 살살 간지럽혀주기도 하면서 정신을 홀딱 빼놓는 탓에 거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지만, 황제는 용케도 그것을 알아들었다.
“총독께서 기뻐하시는 걸 보니 저도 좋군요. 후아, 정말... 좋습니다.”
여동생에서 물건을 넘겨받아 이 발칙한 실험장을 열어제낀 장본인인 황제는 총독의 옆에 앉아 다른 여인으로부터 펠라치오를 받으면서 뭐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극치감을 느끼고 있었다. 윽, 윽... 약물 자체는 남성에게 효과가 없다고 한 것 같은데, 약물을 투여한 여인으로부터 애무를 받으니...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싸버릴 것 같았다.
스무 살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벌써 첩들과 더불어 여자 노예들과 함께 많이 놀아봤던 황제는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아, 이거... 약물을 쓰지 않고 하는 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다. 일부러 노예상들에게 붙들린 지 얼마 되지 않은 물건들을 사 왔는데, 경험도 없다는 것들이 유경험자들처럼 이빨도 세우지 않고 진공청소기처럼 거침없이 빨아들여 줄 줄이야.
두 노예 소녀 역시 각자의 주인님들이 자기네들의 펠라치오에 만족감을 표하시는 것을 보며 기꺼이 생글생글 웃음을 지어 보였고, 그것은 남정네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했다. 크윽, 요망한 것들... 천박한 노예 주제에 그렇게 눈웃음을 치면 넘어갈 줄 알았느냐? 황제는 호승심을 부려보았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넘어간 지 오래였다.
좋, 좋다... 죽을 것 같아... 그런데... 왜 그 금발 빗치년이 자꾸 생각나는 거지? 제기랄, 그 칼디르인지 뭔지... 그년 생각나는 일이 없게 일부러 비슷하게 생긴 년을 노예상에서 긴급 공수해온 건데... 제기랄... 이년도 빠는 솜씨가 대단하긴 하지만, 여동생의 손아귀에 들어간 그 물건에 박아볼 수만 있다면... 좋겠다...
“아아아앙! 아아앙! 총리대신님의 자지이이이! 갱장해애애앳! 다른 자지 생각할 수도 없어어어! 보지 모양이 이 자지 모양에 맞춰져버려어어어엇!”
빌뇌브는 그 두 사람의 옆에서 이미 본게임에 돌입해 있었다. 발전된 의료기술의 혜택을 받아 갓 스무 살이 된 황제와 비교해도 별다를 게 없어 보일 정도의 젊음을 획득한 그는 뒷목에 주사기를 맞은 뒤로 자지를 찾아 헤매던 이 불쌍한 암컷의 보지 구멍에 기꺼이 자지를 박아 구멍을 틀어막아 주었다.
“오냐, 이년아! 내 오늘, 네년의 보지 구멍을 아주 제대로 박살 내주도록 하겠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빌뇌브는 그저 허리띠를 끌러내고 바지를 벗은 채로 한계까지 발기한 자지를 밖에 내민 것밖에는 한 일이 없었지만, 발정 난 소녀가 그에게 제발 자지를 넣어달라고 애원하던 끝에 제멋대로 자지에 보지 구멍을 끼워 맞추고는 허리를 흔들어오는 것을 보고 빌뇌브도 기꺼이 그 놀음에 놀아나기로 해준 것이었다.
흠! 흠! 흠! 그 잘록한 허리를 잡고 거세게 박아대니, 밑에서 아가 밥통이 출렁이는 것이 아주 볼만했다. 나 정도 되는 남자가 왜 여태까지 이렇게 밥통이 실한 년을 안아볼 생각을 하지 못하고, 젖도 작고 엉덩이도 아담한 것들만 안아온 거지? 그런 년들은 그 나름대로 맛이 있긴 했지만, 지금 이것을 먹어보니 빈유보다는 거유가 더더욱 맛있는 것 같았다.
“크으으윽... 노예를 3명 준비해오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걸 한 명만 즐기고 있었더라면... 나머지 두 명은 복장이 터져나갔겠지요...”
“저,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폐하...”
총독과 황제는 빌뇌브가 펠라치오를 받다말고 본게임을 즐기는 것을 지켜보며 말을 주거니 받거니 했다. 쮸오아아아압, 쮸압...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도 한 쌍의 노예 소녀는 멈추지 않았고, 이미 침으로 범벅이 된 육봉은 마를 새도 없이 그 울퉁불퉁한 겉면에 새로운 액체를 페인트칠 해나갔다.
펠라치오로 자지를 달궈놓기만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 버린 빌뇌브와는 다르게 두 사람은 입 보지로 끝까지 가볼 생각이었다. 이렇게 내 자지에 침까지 발라가 주면서 맛있게 먹어주는 계집년의 목구멍 깊숙이 좆물을 싸질러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수컷이 살아가는 보람이라고 할 수 있었다.
“싸, 싼다, 이년들아! 어디 좆물 맛 한 번 제대로 봐라!”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그날로 죽는 줄 알아! 알겠어!”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사정감을 느꼈고, 서로 눈치를 주고받고는 각자의 몫으로 할당된 소녀의 머리통을 꽉 잡고는 그 안에 진하고 뜨거운 액체를 싸질러 넣었다. 울컥, 울컥... 칼디르가 받아먹은 것은 그래도 여인을 수태하게 할 수는 없는 가짜 좆물이었건만... 소녀들은 진짜 좆물을 받아먹고도 그저 행복한 듯이 헤헤 웃으며 침을 흘렸다.
꿀꺽, 꿀꺽... 입을 헤벌리고 침을 질질 흘리기 전에 주인님들이 하사해주신 정액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목구멍 너머로 넘긴 것은 물론이었다. 하아... 정액, 맛있어... 매일 이것만 먹고 살 수 있을 거 같아...♥
크아아악... 크읏... 내 인생에서 여동생이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이 입 보지에 내 자지가 통째로 빨려 나가는 것 같았어... 잠시 앉아서 숨 좀 돌리고 있어야겠다... 황제가 고급 가죽 소파에 다시 털썩 앉아 휴식을 취하려는 사이, 총독은 다시 자지를 빳빳이 세우고는 언질도 주지 않고 바로 황제의 몫이었던 소녀의 입에 자지를 찔러 넣었다.
우오오옵...! 그야말로 눈 깜작할 새에 주인이 바뀐 상황이었지만, 소녀는 당황하지 않고 새 주인님의 자지도 옛 주인님의 것을 빨아들일 때처럼 힘차게 빨아들였다. 두 번째라 턱 근육이 저려서 흡입력이 약해질 만도 했을 텐데, 첫 번째 때처럼 기분이 아주 좋았다.
“으랏! 정액을 그렇게 원하느냐! 그렇다면 어디 안에 싸달라고 소리 쳐 보거라!”
“아아아아! 총리대신니이이임! 천박한 노예 보지에 진한 거... 가득 싸주세요...! 노예 자궁 임신시켜주세요요요! 저, 위험한 날이에요오오! 아아아아앙!”
오늘이 때마침 가임기이니 밖에 싸지 말고 무조건 안에 싸달라고 애원하면서 자기 다리로 허리를 붙들어오는 암컷은 그야말로 사정에 최적화된 물건이라고 할 수 있었다. 빌뇌브는 수컷으로서 정액을 애원하는 암컷의 자궁에다가 기꺼이 선물을 집어넣어 주었다.
안쪽으로 세차게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을 느끼며, 노예 소녀는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소녀의 자궁 안에서 빌뇌브의 정액은 점점 넓게 퍼져 나가고 있었고, 소녀는 그 과정을 빠짐없이 느꼈다. 아마 오늘 중으로 개중에 하나 정도는 난자까지 골인하지 않을까.
“총, 총리대신도 한 솜씨 하시는군... 하지만... 이런 건... 어떻겠소이까? 황제 폐하, 함께 하시겠습니까?”
“아, 아직 좀 민감한 상태인데... 무엇을 함께 한단 말입니까?”
빌뇌브가 첫 번째 본게임을 마친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던 총독의 시선이 다시 자신의 자지를 물고 있는 노예 소녀 쪽으로 떨어졌고, 그 순간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번쩍하고 떠올랐다. 내가 쓰던 노예의 입 보지에는 황제의 자지를 물려준 채로... 이렇게 해서...
“이 상태에서 우리는 뒷걸음질을 치고, 이 계집들은 그걸 네 발로 기어서 쫓아오게 하는 겁니다!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채찍질 어떻습니까?”
“하하, 그런 거라면... 끼지 않을 수가 없군요!”
두 사람은 마치 인공위성이 국제 우주 정거장에 도킹하듯이 노예 소녀들의 입 보지에 자지를 꽂아 넣은 상태에서 천천히 걸어 다니기 시작했고, 소녀들은 두 사람의 걸음걸이를 잘도 따라와 주었다. 자지는 꼴리고, 보는 눈은 호강하고! 아주 일석이조네, 일석이조야!
이년들이 일부러 자지를 좀 놓쳐보라고 발을 빼는 것에 속도를 붙여도 이년들은 끝까지 따라와 주었다. 제대로 못 할 줄 알고 못 하면 벌을 주기 위해서 시작한 일인데, 끝까지 따라오면 어떻게 하자는 거냐, 이년들아!
“주인님들의 속마음도 몰라주는 노예들 따위, 아무래도 벌을 줘야 할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짐짓 화가 난 듯, 입 보지로 상대방의 정액을 받아먹은 소녀에게 거부감도 느끼지 않는 듯, 수월하게 소녀들을 엎어놓고 뒤로 박아주었다. 총독은 보지 구멍부터, 황제는 애널 구멍부터 찾았다.
그들이 그제야 본게임에 돌입한 반면, 빌뇌브는 이제 소파에 앉아서 여유롭게 소녀의 파이즈리 플레이를 즐기고 있었다. 유방이 얼마나 크면 이 큰 자지가 거의 다 덮일 정도란 말이더냐. 이렇게 귀두 끝만 겨우 튀어나올 정도라니...
아, 이제 막 사정한 자지의 끝을 그렇게 혀로 간질이면... 짜릿짜릿한 감각이 빌뇌브의 머릿속 깊은 곳까지 느껴졌다. 눈앞에 번쩍번쩍 전기가 이는 듯했다. 처음에는 약물의 효능을 실험해보기만 하려고 했던 것을, 갈수록 본래 목적은 잊고 섹스에 열중인 것 같다.
“지금 어디를 보는 거냐! 네 친구의 가슴 보지에 외간남자의 자지가 꽂혀있는 걸 볼 때냐! 어디 한 번 애널 구멍 꽉꽉 조이면서 사정 애원해봐!”
뒤로 돌려진 채 애널을 박히는 소녀는 기꺼이 그렇게 했고, 약물에 취해서 몸조차 제대로 가누기 힘든 상황에서 잘도 허리를 흔들어대며 황제의 로열-자지를 빙글빙글 돌려 극상의 쾌락을 안겨주었다.
하아, 또 왜 그 년이 생각나는 거냐! 젖탱이랑 골반이 좀 큰 거 말고는 뭐 특별한 것도 없는 년이었는데... 지금 이렇게 엄청나게 하는 데도, 왜, 어째서... 그 칼디르라는 년의 얼굴이 눈앞에서 어른거리는 거냐! 화가 나서라도... 대신 이년의 보지에다가라도 화풀이를 해야 쓰겠다!
총독의 표정을 한 번 보아하건대, 보지 구멍 역시 약물의 영향으로 더 잘 조이기는 마찬가지인 것처럼 보였다. 얼핏 피가 튀는 걸 봐서는 과연 최신품이 맞았던 모양이었지만, 지금은 처녀를 빼앗았노라는 만족감보다는 순순히 섹스에서 오는 쾌감이 더 컸다.
“아아아아! 애널에 가득 싸주셔어어어, 황제 폐하! 노예 보지에 싸져여어어어♥”
“총독님의 자지 늠름해애애앳! 안에 싸줘여여엇! 임신시켜줘여어어엇♥”
“하! 밖에 싸달라고 애원했어도 안에 싸줄 참이었으니까 안심하라고!”
뷰르르륵! 뷰륵... 두 사람의 선택은 빌뇌브의 그것과 다르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가임기의, 조금 전까지는 처녀였던 소녀들을 진심으로 임신시켜주겠다는 듯이 자지가 닿는 가장 깊은 곳에서 좆물을 발사해주었다. 하아아아... 그러고 보니 내가 쓴 구멍은 애널이었지. 이제 보지에다가도 그대로 처박고 싸질러줄 테니, 아쉬워할 필요는 없어!
콧소리로 끙끙대는 노예 소녀들을 내려다보고 있노라니, 내 자지도 비아그라라도 처먹은 듯이 금방금방 되살아나 주었다. 정액으로 범벅된 이것을 보지에 그대로 처박아준다면 질내사정을 해버린 것과 다를 바가 없으리라. 황제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지 구멍에 바로 자기 자지를 조준했고, 도킹했다.
그날 밤, 세 사람은 세 쌍의 소녀들을 돌려가며 몇 번이고 싸질러주었고... 결국, 소녀들은 온몸이 좆물 투성이가 되어서는 더블피스 아헤가오로 그 끝을 장식했다. 약물 실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수많은 신하가 모여 황제를 만나 뵙는 자리에 걸맞게 축구장보다 더 큰 넓이를 자랑하는 그 공간 안에서, 단 세 쌍의 남녀가 알몸으로 드러누워 잠을 청하는 모습은... 앞에서는 도덕을 강조하면서 뒤에서는 퇴폐적인 성문화를 즐기는 이 나라 고위층의 모순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했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아무래도 좋을 이야기였다.
크흐흐, 너도 간밤에 좀 좋았느냐? 금단현상을 호소할 새도 없이 이렇게 잠든 걸 보면... 어지간히 좋았던 모양이로구나. 네년이 만족한 것 같아서, 나도 수컷으로서 굉장히 만족스럽다. 수컷으로서 암컷을 만족하게 하지 못하는 것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지, 암.
6명 중 가장 먼저 일어난 빌뇌브는 머릿속에 계산기를 불러내어 이제 이 약물을 얼마에 팔아먹으면 좋을지 계산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