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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장 나비의 꿈
꿈속에 나비를 봤다.
나는 나비가 되어 꽃밭을 노닐었다.
꽃밭은 매끈한 영사처럼 온몸을 감싸왔다.
“아음!”
달착지근한 비음이 귓속에 들려왔다.
머릿속에서 뭔가 툭 끊어지며 마치 불이라도 붙은 것처럼 뜨겁게 달아올랐다.
손에 착착 감겨오는 매끄러운 살결과 달콤한 체향은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정신없이 여체가 주는 매력에 빠져들었다.
말랑말랑한 입술이 서로를 향해 격렬히 부딪치자 하얀 성이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살며시 문을 열었다. 뜨겁고 축축한 설육은 마치 뱀이 서로의 몸을 칭칭 감아 똬리를 틀 듯 그렇게 얽히고설켜들었다. 그 사이로 끈적끈적한 비음이 새어나온다.
“으흥!”
부드럽고 탄력 있는 두 개의 융기가 가슴을 짓눌러오자 까끌거리는 치모가 배꼽을 간지럽혔다. 반사적으로 손이 앞으로 뻗어나가 매끈한 여체를 감싸 안았다. 허리를 기점으로 서로 반대방향으로 방향을 결정한 두 손은 척추를 따라 새로운 탐험을 시작했다.
손에 착착 감기는 매끄러운 살결을 따라 위로 올라간 왼손은 어깨를 거슬러 올라 쇄골을 간지럽히더니 사슴처럼 가는 목을 타고 올라 그녀의 폭포수 같은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 넘겼다.
반대로 간 오른손은 한줌도 되지 않는 세류요를 어루만지며 잠시 쉬었다가 급격히 부풀어 오른 동산을 만나 힘겨운 등반을 했다. 마침내 마루에 올라 탄력이 넘치는 탱탱한 정상을 힘주어 반가워하자 지진이라도 일어난 듯 부르르 떨려온다. 마치 탄성 있는 거유(巨乳)를 만지는 것 같은 탱탱함에 손에 착 붙는 촉감을 만끽하다 두리뭉실하게 계곡 사이로 미끄러져갔다.
조개처럼 꽉 다문 아래쪽을 지나 앞으로 가자 어느새 촉촉한 이슬이 살짝 맺혀져있다. 손가락으로 이슬이 머문 균열의 틈새를 살살 어루만졌다. 당장 여체가 활처럼 휘더니 야한 교성을 내뱉었다.
“아흐윽!”
그 소리에 마침내 사타구니 사이에서 얌전하게 죽어 있던 녀석이 거칠게 용틀임을 시작했다. 사방에선 전달되어지는 모든 정보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것들이라 녀석은 이것이 자신을 부르는 신호라는 것을 확신했다.
부드럽고 매끈한 여체를 잡아 옆으로 한 바퀴 돌렸다. 자세가 반전되자 그는 몸을 일으켰다. 극한의 수련으로 다져진 멋진 상체근육이 어디선가 들어오는 빛을 받아 진한 음영을 드리웠다.
그녀는 고혹적인 자세로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얇고 가는 손가락으로 그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둘의 시선이 마주쳤다. 서로의 몸을 바라보자 점차 목이 타고 숨이 거칠어졌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몸속 깊은 곳에서 시작된 원초적 갈증이 파도처럼 밀려와 온몸을 뒤덮어갔다.
결국 참다못한 그녀가 먼저 두 손을 활짝 벌렸다. 흔들리는 두 개의 살덩이가 무척이나 유혹적이었다. 그는 말없이 그녀를 향해 다가갔다. 그녀가 그의 얼굴을 포근하게 감싸 안았다. 부드럽고 풍만한 가슴이 얼굴 한가득 느껴졌다.
“아아!”
“아음!”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발했다. 너무도 따뜻한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낸 것이다. 그녀도 살짝 비음을 흘렸다. 그의 뜨거운 입김이 그녀의 가슴을 타고 올라가 꼭지를 간지럽히고 있었던 것이다.
눈앞에 연분홍빛 귀여운 유두가 수줍다며 파르르 떨고 있다. 그는 입을 벌려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을 한입 베어 물었다.
“아흑!”
그녀의 고개가 천장을 향해 올라가고 야한 교성이 새어나왔다.
남은 가슴 하나를 손으로 잡고 일그러뜨렸다. 그녀의 몸이 옆으로 슬쩍 비틀렸다.
나머지 한손이 그녀의 대리석같이 매끄러운 허벅지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렸다.
그녀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려왔다.
어린아이처럼 그녀의 가슴을 빨았다. 하지만 아무리 빨고 또 빨아도 갈증은 멈추지 않았다. 달디 단 꿀물이라도 나오면 좋으련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허벅지를 몇 번 쓰다듬던 손을 위로 가져가 두 다리 사이의 균열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녀의 허벅지가 크게 흔들렸다.
그녀의 가슴을 놓아주고 고개를 아래로 내려 살펴봤다. 잘 정리된 그녀의 음모가 눈에 들어왔다.
“아잉!”
그녀는 부끄럽다는 듯 한손으로 자신의 치부를 가렸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행동이 오히려 그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 어깨를 잡아 살짝 뒤로 밀었다. 그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천천히 자신의 몸을 뒤로 눕혔다.
뜨거운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보자 수줍은 표정이 그를 반겼다.
매끈한 종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그는 망설임 없이 다가가 키스를 했다. 그리고 조금씩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자신도 모르게 살짝 눈을 감는 그녀의 몸이 조금씩 꿈틀거렸다.
부드러운 허벅지의 살에 일일이 입맞춤을 하며 오르내리자 그녀의 숨소리가 대번에 거칠어졌다.
두 손으로 다리를 잡아 옆으로 벌리고 세우자 은밀한 계곡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깨끗하고 도톰한 골짜기 안에 핑크빛으로 오물거리는 옹달샘이 이슬을 머금고 있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그렇게 갈증을 풀기위해 다가갔다.
뜨거운 숨결이 예민한 곳에 닿자 그녀의 몸이 좌우로 뒤척거렸다.
살짝 혀를 내밀었다.
“하으윽!”
온몸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교성이 방을 울렸다.
이번에는 아이스크림을 핥듯 연속적으로 핥아봤다. 교성소리가 더욱 음란해져갔다.
그녀의 두 다리를 양옆으로 활짝 벌리고 본격적으로 동굴 안을 탐사하기 시작했다. 옹달샘의 물을 마시고 위쪽에 조금 튀어나온 매끄러운 돌을 정성스럽게 닦자 동굴이 지진을 맞듯 흔들리고 날카롭고 끊어지는 교성이 더욱 커졌다.
자극이 너무 심했는지 그녀는 도망치듯 몸을 뒤로 빼며 그의 머리를 밀어냈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에 재미있어진 그는 조금도 뒤로 물러서지 않았다.
오히려 두 손으로 엉덩이와 다리를 꽉 잡고는 바짝 달라붙어 더욱 집요하게 그녀의 동굴 주변을 자극했다.
“아흐윽, 하으……으윽, 그만, 아아……아아, 아흥!”
그녀의 교성소리가 이제는 멜로디처럼 들려왔다. 점점 고조되는 그 소리에 맞춰 그녀의 몸이 거칠게 출렁이다 풀리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녀는 몸을 활처럼 쭉 펴며 허리를 위로 치켜들더니 단말마 같은 비명소리를 내질러댔다.
“아아아악!”
숨을 딱 멈추고 두 손으로 시트를 꼭 쥐던 그녀의 몸이 마침내 크게 경련을 일으키며 부들부들 떨어댔다.
“하아아아아, 후우, 후우!”
막힌 둑이 탁 터진 것 같이 그녀의 입에서 거친 숨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가에 만족한 미소가 흘렀고 이마에 촉촉이 땀이 배어 흘렀다.
힘을 빼고 누운 그녀의 몸 위로 그는 자신의 몸을 겹쳤다. 뭉클하고 부드러운 두 개의 융기가 가슴에 느껴졌다.
그녀의 입술이 그의 입술을 찾아 왔다. 그는 반갑게 그녀를 맞았다.
손으로 매끄러운 목을 쓰다듬고 어깨에서 허리를 거쳐 엉덩이까지 천천히 내려갔다.
다시 안쪽으로 돌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를 어루만지다가 배꼽을 거쳐 가슴사이로 빠르게 올라왔다. 그리고는 한쪽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순간 둥근 가슴이 형체를 잃고 그의 손에 의해 잔뜩 일그러졌다.
“아흐으윽!”
그녀의 입에서 야릇한 교성이 흘러나왔다.
그는 그녀의 두 다리를 옆으로 벌려 세워 M자를 만들었다.
그녀는 상체를 반쯤 일으켰다. 그녀의 가슴이 파도처럼 출렁거렸다.
선명한 핏줄이 선 터질 것 같이 발기한 그의 중심을 그녀는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쳐다봤다.
그는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봤다.
마음의 준비가 끝났는지 그녀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인다.
천천히 그녀의 촉촉한 계곡의 입구로 잔뜩 성이 난 녀석을 가져갔다.
갈라진 균열의 틈새가 무척 매끄러웠다.
첨단을 그 틈새에 걸치고 위아래로 살짝 움직이자 옹달샘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이 녀석을 촉촉하게 적셨다. 적당한 윤활유가 묻자 균열의 틈새사이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균열이 열리며 동굴이 나오고 그 안으로 조금 진입해 들어가자 약간 뻑뻑한 느낌이 느껴졌다. 다행히 샘물로 충분하게 적셔진 좁은 동굴은 녀석을 바짝 조이면서도 안으로 조금씩 진입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동굴 벽이 꿈틀거리며 강하게 수축을 반복하자 그는 질끈 눈을 감고 고개를 위로 치켜들었다.
녀석이 녹아버릴 것 같은 강렬한 쾌감이 척추를 타고 올라왔던 것이다. 더욱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본능에 자신도 모르게 허리에 강한 힘을 줬다.
“아흐윽!”
강한 쾌감이 그녀의 몸을 한차례 꿰뚫었다.
그녀는 살짝 인상을 찡그리며 쾌감에 겨운 표정을 지었다.
그런 모습이 그에게 용기를 줬다. 그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그의 움직임에 맞춰 그녀의 안에서 서서히 쾌감이 차올랐다.
조금씩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쾌감은 점점 증폭되고 황홀한 쾌락의 물결이 온몸을 휩쓸었다.
이제 그녀의 안은 흥건하게 젖어 들었다.
“헉 헉 헉 헉!”
“하으응……하으윽……하아아악!”
거친 숨소리와 야릇한 교성이 어우러지며 묘한 하모니를 이뤘다.
살과 살이 부딪치며 원초적 본능만이 두 사람을 지배했다.
은밀한 접촉과 마찰 속에 수축과 경련이 진저리치는 쾌감을 양산했다.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다 잠시 멈추자 둘은 자연스럽게 체위를 바꿨다.
그녀가 몸을 뒤집어 무릎을 꿇자 굴곡진 뒤태가 한눈에 드러났다. 특히 살이 꽉 찬 탱탱한 애플히프가 그를 마음껏 유혹하고 있었다.
두 손을 앞으로 내밀어 그녀의 엉덩이를 욕심껏 쥐었다. 손에 착 감기는 매끄럽고 탄력 있는 엉덩이는 아무리 만져도 질리지가 않았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살짝 위로 올리면서 옆으로 벌리자 계곡이 열리고 음습한 동굴이 적나라하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은밀한 그녀의 핑크빛 속살이 한 눈에 들어오자 그는 절로 침을 삼켰다.
서둘러 만족을 모른 채 껄떡대고 있는 녀석을 그녀의 안으로 밀어 넣었다.
“아흑…… 아흐윽!”
“어억!”
격렬한 쾌감에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동굴 끝까지 깊숙이 밀고 들어와 자궁벽을 긁어대는 뜨겁고 단단한 녀석으로 인해 너무나도 강한 자극이 느껴졌던 것이다.
강렬한 쾌감이 전기처럼 척추를 타고 흐르자 그녀는 침대에 고개를 처박고는 절로 몸을 들썩거렸다.
그는 허리에 힘을 주고 천천히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척 척 척 척…….
살과 살이 맞닿는 찰지고 음란한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웠다.
서로의 은밀한 곳에서 번져오는 견딜 수 없는 쾌락의 환희로 인해 두 사람은 온몸에 전율이 이는 것 같았다.
그들은 또다시 체위를 바꿨다.
여성상위(女性上位)!
그가 천장을 보고 눕자 그녀가 그의 몸 위로 올라탄 것이다.
그녀는 손으로 그의 뜨거운 것을 붙잡고는 자신의 안으로 친절히 인도했다.
동굴 입구에 정확히 끼워 맞추자 그녀는 천천히 밑으로 내려앉았다.
“하아악!”
안쪽 끝까지 느껴지는 그의 뜨거운 불기둥에 그녀는 진저리를 치며 몸을 떨어야했다.
그녀는 강렬한 쾌감을 참으며 천천히 위아래로 몸을 움직였다.
벌써부터 허벅지가 부르르 떨리며 경련을 하고 있었다.
그는 잠시 그녀가 하는 양을 지켜보다 자신의 두 다리를 살짝 세우고 밑에서 위로 허리를 튕겨서 쳐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는 당장 자지러질 듯한 비명을 내지르며 뜨거운 숨을 거칠게 토해냈다.
“악, 아악, 아아악……아흐윽, 아흐으윽!”
그는 점점 빠르게 허리를 쳐주면서 두 손과 입도 동시에 같이 움직였다.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잡아 입에 물고 다른 한손으론 반대쪽 가슴을 마구 주물렀다.
그의 몸이 땀으로 번질거렸다. 그녀의 몸도 땀으로 촉촉이 젖어갔다.
두 사람의 몸에서 연신 뜨거운 열기가 솟구쳐 올랐다.
온몸이 땀으로 질척거리자 두 사람의 살이 닿을 때마다 마치 떡을 치는 것 같은 야한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들은 정상을 향해 달려갔다.
그녀는 간신히 두 팔로 자신의 몸을 지탱했다.
하지만 밑에서부터 강하게 올려쳐대는 매서운 공격에 그만 정신없이 하늘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한쪽 가슴을 빨아댈 때마다 날카롭고 짜릿한 쾌감이 가슴전체에 번져나갔고 다른 가슴을 두터운 손으로 마구 주무를 때마다 사타구니 사이가 쩌릿쩌릿했다.
무엇보다 그의 뜨겁고 묵직한 녀석이 자신의 깊은 속살을 저며 줄때면, 온몸이 아예 녹아버릴 것 같은 쾌감에 자꾸 동굴에서 잔 경련을 일으켰다.
덕분에 그도 급격히 사정감이 치밀어 오르고 있었다. 꽉꽉 조여주고 물어주는 것도 모자라 안에서 경련을 일으켜 진동까지 해대니 도저히 버텨낼 재간이 없었던 것이다.
“악악악악…… 아악! 아흐으으윽!”
“으허억!”
결국 두 사람은 동시에 절정에 올라 화려하게 폭발해버렸다.
마치 머릿속에 폭죽이 터지는 것 같고 뇌가 녹아버릴 것 같은 쾌감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었다. 머리에서 윙하고 소리가 들리고 주변이 일순 새하얗게 물들었다.
그녀는 그의 탄탄한 몸을 꼭 끌어안고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그녀의 동굴 안에서도 수축과 경련이 일어나서 녀석을 마구 물고 흔들며 괴롭혀댔다.
그는 10년 묵을 체증이 일순간에 내려가는 시원한 사정감과 함께 강렬한 오르가슴을 느끼자 숨이 탁탁 막혀왔다.
지그시 눈을 감고 절정의 여운을 즐기던 그녀가 살짝 눈을 떴다.
그녀는 그의 입술에 애정 어린 키스를 했다.
그녀의 흑요석 같은 눈동자가 반짝거렸다.
천상의 쾌락을 주고받은 그녀는 안개처럼 서서히 흩어져갔다.
정신을 차리자 그녀는 없어지고 주변은 다시 넓은 꽃밭으로 변해있었다.
나비는 혼란스러워 날개를 팔락거리며 날아올랐다.
팔락팔락 날갯짓을 하던 나비는 다시 꽃밭 위를 노닐었다.
어느 순간 나비는 자신의 존재를 잊고 다시 꿈을 꿨다.
이제는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꿈속의 나비가 나인지 알 수가 없었다.
꿈속에서 나비가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 * *
============================ 작품 후기 ============================
* 다음 회는 '제11장 리미트리스(Limitless)'입니다. 본격적으로(스피디한) 스토리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후원해주신 표풍객, 레필, 음향기사 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선호작, 추천, 코멘트, 쿠폰, 후원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