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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것들아...
노예상인이라는 것이 나라에선 불법으로 치부되지만 암묵적으로 허락되있는 것이라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꾸준히 생기는 사업이였다.
암묵적으로 허락되있다지만 대놓고 할수 없는 사업이라서 노예상인들도 사람들이 모르도록 비밀리에 사람을 납치해 노예로 파는 것이라 해츨링들을 잡은 노예상인들도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외지고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그리고 관심을 가지지 않는 곳에 아지트를 만들었다.
허나 우습게도 비밀스런 아지트로 만들어서 인지 이렇게 강한 적들이 처들어 왔을땐 손도 쓰지 못하고 당하게 되었다.
콰광!
"히익!! 저것들은 뭐야!"
"마,마족이다!"
"괴물이야!!"
날개나 꼬리 그리고 짐승의 눈동자를 가진 가디언들을 본 노예상인들은 마족이나 괴물로 치부하며 도망치려 했고 감히 자신들을 마족이나 괴물따위로 부르는 사람들이 괴씸해진 가디언들은 분풀이로 사람들을 죽였다.
투두둑. 털썩.
"흥! 쓰레기들이 감히 누구보고 마족이라 떠드는 것인지."
"그런 것들에게 신경쓰지 말고 어서 해츨링들을 찾아봐."
"나한테 명령하지마!"
시체를 들고 있던 한가디언이 거만하게 고개를 치켜들며 불퉁하게 말하고 있자 옆에서 사람들을 정리하고 있던 다른 가디언이 무감정한 목소리로 말을 꺼냈는데 그것이 또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빽하니 화를 내며 다른 길로 걸어갔다.
그러거나 말거나 크게 신경쓰지 않던 가디언은 저도 모르게 뒤를 돌아봤는데 고개를 갸웃거리며 생각을 하다 다른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뭔가 있었던듯 한데... 흠..."
멀어지는 가디언의 등뒤로 제랄드와 루제가 모습을 들어 냈다 심각한 얼굴로 서둘러 기척을 죽이며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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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않기 위해 조용해야 했을 노예상인들의 아지트가 비명과 무언가 부서지고 깨지는 소리에 소란스러웠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레이와 아인켈은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아무래도 무슨일이 생긴듯 함니다."
"음... 서둘러 가봐야 될거 같아요! 혹시 해츨링들을 노리는 다른 인간들에게 해츨링들이 다치면 어떻해요!"
"인간이 아닌듯 합니다. 아마도... 도망친 녀석들인듯 한데... 설마 해츨링들을 잡아 무슨짓거리를 하려는 것이지?"
"넷!! 그렇다면 더욱 이러고 있으면 안돼죠! 서둘러요! 빨리!"
파바밧!
왠지 여유가 넘치는 레이의 말에 아인켈이 몸달아 하며 이젠 불타고 있는 아지트로 달려갔고 레이는 그런 아인켈을 보며 싱긋 미소를 짖다가 아인켈의 뒤를 따라 이동했다.
챙그랑! 챙챙! 쿠당당! 콰쾅!!
"으음... 왜이리 시끄러..."
"흐아암~! 아놔! 누가 부부싸움이라도 하나..."
"조,졸려..."
"어? 어라? 여기 어디?"
잠에 취해 시끄러운 소리에도 밍기적 거리며 잠투정을 하던 해츨링들이 눈을 뜨고 자신들이 있던 곳이 눈에 들어오자 잠시 말없이 눈을 깜박이다 창백한 얼굴이 되어 벌떡 일어섰다.
"뭐지! 우리가 왜 여기 있는거야?"
"분명 왠 아저씨가 파는 음료수를 먹고 좀 것다가... 그 뒤로 기억이 안나."
"우왁!! 우리 납치 당한거야!!"
"놀라고 있을때가 아냐! 도망치자! 이딴것 간단한 마법이면 부서질거야! 파이어볼!!"
피쉭...
"얼레?파이어볼!!"
피쉬쉭...
"어어?"
마나구속구를 차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해츨링들은 마법이 발현되지 않자 얼빠진 얼굴이 되어 당황하고 말았다.
그러는 사이에 그들 앞으로 가디언이 나타났다.
"호오~ 이것들이 그 놈의 해츨링인가? 크큭!"
"뭐,뭐야 넌! 저리 꺼져!"
"...갑자기 궁금해지네, 이것들을 잡아 먹으면 힘이 더 강해질까?"
"히익!!"
파바바밧!!
가디언의 중얼거림을 들은 해츨링들은 창살에 매달려 있던 몸을 황급히 벽에 몸을 붙이곤 가디언을 경계하였지만 가디언은 마치 재미있는 장난감을 본 것 처럼 비실비실 웃으며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해츨링들이 겁먹을 만한 말을 내뱉었다.
"하나,둘,셋,넷... 이정도면 한마리정도 내가 먹어도 모를 테지? 크크크~ 살아있는 해츨링의 맛은 어떨지 무지 기대되..."
퍼억!
"크악!!"
"젠장 벌써 도착한 놈이 있었다니. 쓸데없이 빨라가지고!"
"그래도 늦지 않았다 어서 데리고 도망치자!"
파앗! 콰앙!!
"!!"
제랄드와 루제는 서둘러 같혀있는 해츨링들을 꺼내려 했지만 처름 루제의 공격에 나가 떨어졌던 가디언이 몸을 일으키자 마자 펼친 공격에 주춤거렸는데 그사이 몸을 바로 잡은 가디언이 이를 갈며 말했다.
"으드득! 감해 내 먹이를 가로채려는 것이냐!"
"건방진 예전엔 내앞에서 벌벌떨던 놈이 말은 잘하는 구나!"
"크크큭~ 그게 언제적 이야기신지? 루제전하?"
"이, 건방진!"
"루제 참아! 여기서 싸워봤자 좋을 것이 없어 어서 이들을 데리고 떠나야돼!"
"어딜!!!"
루제를 도발시키던 가디언이 제랄드의 말에 눈을 부릅뜨며 달려 들었고 설마 가디언이 달려들것이란 생각을 못했던 제랄드가 가디언과 뒤엉켜 쓰려졌다.
쿠당당!
"흐흐흐! 네놈들 마음에 안들었다고! 힘좀 있다고 내 머리위에서 잘난척이라니! 너도 저녀석도 황제놈도! 모두 마음에 안들었어!"
"크윽! 비켜랏!"
파악!
"생각이 바꼈어! 저기 있는 해츨링들을 모두 잡아 먹은후에 그 힘으로 황제를 비롯해 네놈들을 친다! 그럼 아무도 나를 이길수 없어!"
"미친놈이 뭐라는 거야! 저것들을 죽이면 무슨일이 생길지 알고 지껄이는 거냐!"
"크크큭~ 내알봐 아니지~!"
그렇게 미친 생각을 가진 가디언과 싸운 제랄드와 루제는 벌벌떨고 있는 해츨링들을 강제로 안아들고 황급히 밖으로 나섰을때는 황제의 측의 가디언들이 진을 치고 있었을 때였다.
"젠장! 그 미친새끼만 아니였으면 충분했는데!"
"하아... 어떻게든 살아남자. 너희들은 우리 뒤에서 움직이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을 지킬수가 없어."
"...끄덕"
"......"
해츨링들은 이제 대충이나마 제랄드와 루제가 자신들을 지키려하는 것임을 알고 제랄드의 말처럼 가만히 사태를 주시했고 가디언들과 제랄드사이에선 긴장감이 흘렀다.
아무리 강한 힘을 가졌다 해도 갑자기 생긴 힘을 자유자제로 사용할수 있을리가 없는 가디언들과는 다르게 이미 인간이였을 적 부터 9서클이라는 강대한 힘을 가졌던
제랄드와 루제였기에 지금의 대치라도 전혀 꿀리지 않고 맞설수 있었는데 아무리 그렇다 해도 위험한것은 위험하기에 긴장을 놓치 못했다.
"제랄드님 루제님 황제님을 배신하는 것입니까?"
"배신이라... 배신이랄것도 없지 않나? 나는 그곳에서 도망쳐 나올당시 솔직히 얼덜껼에 끌려 왔을뿐 만약 그때 제정신이였다면 그곳에 남아 있었을 것이다."
"멍청한 놈들... 우리에게 이런 힘을 준 그가 설마 우리의 위치하나 몰랐을거라 생각하는 것이냐!"
"흥! 그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어렵지 않게 상대할수 있습니다!"
"이 멍청한 놈들아! 네놈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인간들 사이에서 떠도는 소문을 들었다! 그는 그냥 평범한 드래곤이 아냐! 신이라고!"
"!!"
웅성웅성!
루제의 외침에 가디언들 사이에 작은 동요가 일었지만 곳 루제를 비웃으며 가디언들이 말했다.
"뭐 그정도 힘이라면 신으로 불릴수도 있겠지요. 쿡쿡~ 그나저나 루제님 생각보다 어리시군요 그런 소문이나 믿으시고."
"하하하하!"
"이 빌어먹을 놈들이!"
가디언들에게 농락당한 기분에 루제는 화를 주체하지 못했지만 제랄드는 가디언들의 말에 신경쓸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뒤에서 속닥거리며 말하고 있는 해츨링들 때문이였다.
"역시 얘네들 그때 유리병에 있던 애들 맞지?"
"응! 신이네 마네 하는것 보니 레이님 말하는 것 같아."
"그런데 재들 간이 배밖으로 나왔나봐? 우리들이라도 레이님이 화나면 말도 못 거는데..."
"그렇지? 그리고 우리 이대로 언제까지 도망칠것이 아니라 레이님 보면 무릅꿇고 싹싹빌자... 레이님이라면 용서해주실거야."
이런 해츨링의 대화를 였든던 제랄드는 루제를 말리며 메시지 마법을 날렸다.
-루제 네말이 맞는듯 하다. 해츨링들의 말을 듣다보니 신인것이 확실하다-
깜짝!
-진짜요!-
-...왜 네가 놀라는 것이야?-
-그래도 혹시나 하고 생각했던 것인데 진짜라니까 그렇지요!-
-아무래도 우리가 이 해츨링들을 보호한것이 중간계에 천운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구나-
제랄드와 루제가 메시지 마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을때 가디언들은 그것이 작전을 짠다 생각됐는지 외치며 마법을 사용했다.
"이제와서 무슨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황제님을 배신한 지금 각오하십시오! 플레어!!"
"뭐! 미친 해츨링이 다친단 말이다!!"
"우와왁!!"
제랄드와 루제는 갑작스런 공격에 마법을 사용할 생각도 못하고 서둘러 몸으로 해츨링들을 감싸며 보호했지만 아무리 5서클 마법이라 해도 강해진 가디언들의 마나로
인해 파워 만큼은 7서클에 근접해 있어 최대한 고통에 버티려 마음을 먹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자 이상해 가디언들을 바라보았는데
가디언들이 무언가를 바라보며 바짝 얼어 있는 것을 보고 가디언들의 시선이 향한곳으로 고개를 돌리자 만나고 싶기도 하고 만나고 싶지 않았던 존재가 눈에 들어왔다.
휘오오오...
"플레어라... 그정도 마나가 실린 마법이면 해츨링이라도 반신불수다. 알고 사용한것인가? 쓰레기들? 재활용이 필요없겠어."
"어,어떻게..."
"훗~ 네놈들 뭔가 크게 착각한듯 한데, 내가 마음만 먹으면 너희들이 도망치고 1초도 안돼 잡아 올수 있었다."
"거,거짓말이다! 그렇다면 왜 아직 우릴 잡지 않은것인데!"
"그걸질문이라고... 필요가 없었으니까다. 우선순위로 따지자면 말썽쟁이들이 우리 애들을 찾는게 우선순위여서지."
흠칫! 움찔! 꿀꺽!
레이의 말에 해츨링들이 자라처럼 목을 집어 넣으며 레이의 눈치를 살폈고 레이는 그런 해츨링들을 보며 눈으로 이야기 했다.
'레어로 돌아가면 각오하거라. 용서는 없다.'
"......"
레이의 뜻을 대충이나마 알아들은 해츨링들이 고개를 떨구며 세상다산 얼굴로 자리에 주저 앉자 제랄드와 루제는 적잔히 당황하며 해츨링들이 왜그러나 싶어 살폈지만
곳 어떤 힘에 의해 띄워지는 자신들의 몸과 해츨링들을 보며 버둥거렸다.
"자 일단은 쓸만한 녀석들은 이 두놈밖에 없는 듯하니 챙겨가도록 하지 너희들은 조만간 나와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하지."
"무슨!"
"너희들의 아지트로 돌아가 얌전히 기다리도록, 뭐 도망쳐도 말리지 않겠다. 도망칠수 있다면 말이지..."
파앗!
"......."
제할말만 하고 사라진 레이를 보며 가디언들의 머리속엔 복잡한 생각이 가득했고 서둘러 황제에게 돌아가 보고하려 했지만 그 보고를 어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또 다시 고민에 빠졌다.
우습게 생각했던 해츨링들은 이젠 비지땀을 흘리며 지난날 무식하게 대담했던 자신들의 행동의 대가를 치르며 속으로 두번다시는 어른들의 말을 어기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1분1초라도 빨리 레이의 화가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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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벅끔벅.
-으으으...
"엄살부리지 마라! 꼬리가 쳐졌다."
쫙!
"날개가 내려가는게 보이는 구나!"
푸둑!
-자,잘못했어요...
"무엇을 잘못했지?"
-그,그게... 우왁!
털퍼덕!
"훗~ 다같이 처음부터 다시!"
-하으으윽!!!
"동작이 느리다 하루연장..."
파바바밧!!
"흐음... 한시간 연장이다."
-네,넵! 감사합니다!
"오냐"
제랄드와 루제는 본체의 모습을한체 레이에게 벌을 받고있는 해츨링들을 보며 그저 두눈을 깜밖이며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다.
얼떨결에 도망친 천공섬에 돌아온 제랄드와 루제는 레이에게 무슨일을 당할까 걱정하며 긴장했지만 레이는 오로지 해츨링들에게만 신경썼을뿐 자신들을 신경쓴건 아인켈이라는 드래곤이라 생각되는 여자였다.
"으아... 힘들겠다... 저러다 그나마 짧은 앞발이 더 짧아지는건 아닌지..."
"......"
"......"
아인켈의 진지하면서도 웃긴말에 제랄드와 루제는 깊은 공감을 했지만 말없이 해츨링들을 바라봤는데 지금 해츨링들은 소위 말하는 인간들의 벌중 가장 기본적인 엎드려 뻣쳐상태였다.
짧은 앞발과 긴 뒷다리로 엎드려 뻣쳐를 하려니 참으로 고욕일터인데 레이는 거기에 더해 꼬리를 45도 각도를 유지하고 날개까지 쫙핀상태에서 주둥이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를 주었는데 이 벌만 벌써 이틀째 받고있는 해츨링들은 차라리 레이의 꼬리에 맞는 것이 훨났겠다 생각하며 비지땀을 흘리고 낑낑대며 벌을 받고 있었다.
아인켈과 해츨링들은 레이가 조금만 하다 용서해주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예상을 벗어난 레이의 행동은 자세가 흐트러졌다 해서 벌받는 시간을 늘려 댔는데 처음 시작했던 두시간이 어느새 이틀이라는 시간으로 몇배나 늘어나 있었다.
네마리의 해츨링들이 벌을 받고 있는 중에 레이는 해츨링들의 주위를 걸어다니며 잔소리를 쏱아내기 시작했는데 그것 역시 이틀내내 몇번이나 반복되는 말이었기에
해츨링들에겐 고문이 따로 없었다.
"가디언들을 깨운것은 우연히 벌어진 일이니 뭐라 하진 않겠지만 함부러 중간계에 넘어온것은 큰 잘못이다! 운이 좋아서 그랬지 만약 일이 잘못되었으면 너희들은
차원 먼지가 되어 죽었을 것이다! 이제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겠지!"
-네,넵!!
-두번다시 안그럴게요!
-흐엥..자,잘못했습니다!
-훌쩍! 잘못했어요.
"다음에 또 걸린다면 이정도로 끝나진 않을거란걸 기억해 두거라. 이제 일어서도 된다."
사실 이틀동안 해츨링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려주려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댄 레이였지만 했던말을 수없이 반복하는 것이 지루하고 지겨웠던 레이도 해츨링들이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길래 이제 그만 끝내자는 생각으로 마지막 말을 강하게 내뱉고는 벌주는 것을 끝냈다.
털푸덕!
털썩!
추욱...
-으으...
신음을 흘리며 축늘어져 바닥에 엎드려있는 해츨링들을 보던 레이가 피식 웃고는 멀거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제랄드와 루제와 눈을 마주쳤다.
움찔!
"......"
"......"
"...따라와라."
꿀꺽...
레이와 정면으로 눈을 마주친 제랄드와 루제는 풀어져 있던 긴장을 한번에 확 끌어 올리며 등을 돌려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 레이를 따라 황급히 따라 갔다.
아인켈은 기진맥진해있는 해츨링들을 돌보며 레이를 따라 뛰어가는 제랄드와 루제를 보며 부디 무사하길바라며 해츨링들을 다독여 주었다.
-흐엥~ 꼬리가 팔다리가 쑤셔요 치료해 줘요~!
-으윽... 죽을거 같아...
-꼼짝도 못하겠다...
-아이고 나죽는다~!
"으음... 나도 치료해 주고 싶지만 이것도 벌이라고 레이가 냅두라는데..."
-헉!! 잔인해!!!X4
징징거리며 아인켈에게 치료를 받으려 했던 해츨링들은 말은 끝이라 해놓고 끝내지 않는 레이의 벌에 비명을 질렀다.
============================ 작품 후기 ============================
직접적인 폭력으로 혼을 내줄까 했는데 뭐니뭐니 해도 벌은 간접적인게 최고죠.
제가 격어 봤는데 잠못자고 몇시간을 잔소리 들으면 미쳐 죽을것 같더군요.
혼나고 있는 상황에 졸거나 잠을 자면 더 혼나 잖아요 ㅋㅋㅋ
즐감하시고 언제나 선추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