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협지 속 곤륜노가 되었다-2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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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협지 속 곤륜노가 되었다-2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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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내용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야스쿠찌입니다.
벌써 세 번째 작품을 완결냈습니다.
아마 19금 공모전으로 시작했던 작품이었는데, 해가 바뀌고 어느새 완결까지 달려왔네요.
무협지에 흑인.
흑길동이 생각나는 떠올리기만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설정이지만...
재주가 부족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항상 작품을 끝낼때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 쓰고 싶고, 더 잘 쓰고 싶은데... 머릿속에 떠오르는게 없어서요.
이번에도 혈교파트에서 끝낼 걸 어찌저찌 마교까지 넣어가며 끌어왔네요.
개인적으로 소율이랑 무린이가 쓰면서도 참 재밌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세령이가 정실이었는데 말이죠...
쓰다보니까 소율이가 계속 원탑에서 안내려오더군여...
그리고 다음작품은 아무래도 텀이 길어지거나, 더 못 쓰지 않을까 싶네요.
회귀물이랑 19금 마법소녀물도 쓰고 싶은데, 취업을 해야해서요.
물론 취업하고서도 잘 쓰는 분들이 계시지만, 지금은 취준에 집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취업 잘되고, 여유좀 나면 아마 다시 글을 쓸 것 같네요.
뭐니뭐니해도 제 망상을 풀어내는게 참 재밌거든요.
그때까지 절 잊지 않아주셨으면 하고 작게 바래봅니다.
그동안 떡협지속 곤륜노가 되었다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한해 행복하세요.
야스쿠찌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