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도시의 지배자-58화 (58/148)

도 모르지. 경쟁이 치열하니 어쩔 수는 없겠지만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내적 성숙이라는 내공을 닦지 않는다면 곧 지치고 쓰러질지도 모른다.도 모르지. 경쟁이 치열하니 어쩔 수는 없겠지만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내적 성숙이라는 내공을 닦지 않는다면 곧 지치고 쓰러질지도 모른다.도 모르지. 경쟁이 치열하니 어쩔 수는 없겠지만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내적 성숙이라는 내공을 닦지 않는다면 곧 지치고 쓰러질지도 모른다.라는 내공을 닦지 않는다면 곧 지치고 쓰러질지도 모른다.도 모르지. 경쟁이 치열하니 어쩔 수는 없겠지만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내적 성숙이라는 내공을 닦지 않는다면 곧 지치고 쓰러질지도 모른다.< --  나아가다  -- >나는 주식으로 불어나는 돈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지만 뚜렷한 한계를 느꼈다. 엄청난 속도로 자산이 증가하고 있지만 그래도 내 생각보다는 많이 느렸다. 그래서 생각했다. 과연 워렌 버핏이 자신의 돈만으로 투자를 했다면 지금처럼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하고.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투자회사가 없었다면 지금의 그가 있었을까. 버크셔 해서웨이 한 주당 10만 달러에 거래된다. 한 주당 가치가 무려 1억이 넘는다. 이게 가능한 것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자본금을 끌어 모았기 때문이 아닌가.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돈을 버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말은 투자금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더 유리하다는 말이다. 이대로도 수익률은 굉장히 좋지만 이는 주식시장이 대세 상승장에 기인한 바가 크다. 그러니 장이 약세로 돌아서기 전에 투자금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나는 보았다.나는 아버지를 만나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주위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자본금의 규모를 키워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버지에게 가서 지금까지의 투자비용 대비 수익률을 프린트해서 가지고 갔다.“이게 무엇이냐?”프린트 물을 보시고는 아버지가 내게 물으셨다.회1/12 쪽

등록일 : 12.02.15 00:01조회 : 19763/19793추천 : 279평점 :선호작품 : 6582※ 당신의 응원 한마디 한마디가 작가분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욕설/비방글은 삼갑시다.아아어덕참좋은아침: 건필하세여~~ (2012.04.06 12:49): 잘 봤습니다. (2012.03.11 20:04)독수리248: 진짜요.? 훔 다시 도전 해볼까~~ㅎ (2012.02.17 11:31)천국의남작: 쿠폰 대량? 투척했으니 연참을 원합니다 (2012.02.15 17:48)남도유랑자:  임신 같은데... 잘보고 갑니다. 건필요 (2012.02.15 16:43): 부인도 투자 했습ㅂ니다  (2012.02.15 13:53)규협: 아 루이도 작가님꺼였구나..그거 30편인가보고 하차했는데 ㅎㅎ 다시 봐볼께요  (2012.02.15 12:32)말리브의해적: 정확히 46편부터 보셔야 내용을 이해하시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헤시모드라는 6서클의 마법사를 부하로 만들었다는 내용과 윌리엄이라는 충직한 장사꾼을 수하로 두었다는 내용 외에는 사실 별 것도 없습니다. 사실 끝까지 보신 분들은 욕하시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건 그냥 모험물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보십시오. 의외로 속이 시원하실 것입니다. (2012.02.15 12:08)의미있는나날: 정말 50편부터 봐도 되나요? 한 20편쯤에서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네요 (2012.02.15 09:08): 임신... 말할라했는데 다른분들도 그이야기하시넹 ㅋㅋㅋ (2012.02.15 08:14)

“제가 투자한 수익률을 기록한 내용입니다.”“투자?”“주식을 했습니다.”“그런데?”“아버지의 투자를 받고 싶습니다.”“흠음, 그래? 어디......호, 이게 어디서 난 돈이냐?”“아는 지인이 빌려줘서 시작했습니다. 언젠가는 돌려줘야할 돈입니다.”“흐음......내가 투자를 하면 배당은 해줄 생각이냐?”“그렇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버지께 말씀을 드리지 않았을 것입니다.”“하지만 투자란 항상 불규칙한 것이 아니냐?”“그렇습니다. 아버지가 주신 돈을 모두 날릴 수도 있습니다.”“알았다. 생각을 해보도록 하마.”나는 아버지의 방을 나오면서 누나에게도 전화를 하고는 누나의 집으로 찾아가 말했다. 사실 누나는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받은 유산이 좀 있다. 외할머니는 특이하게도 딸들에게는 주지 않으시고 외손녀들에게만 유산을 물려주셨다. 그리고 나에게도 한 푼도 안 물려주셨다. 그게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본다. 외할머니는 손녀들을 예뻐하셨고 손녀들도 외할머니를 끔찍하게 여겼으니. 왜 외할머니가 손녀들만 좋아했는지는 나도 모른다. 그래서 누나는 상당한 돈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2번째 사업을 할 때 누나가 준 돈이 상당했었던 것은 이런 이유였다.2/12 쪽

“그러니까 너에게 투자하라고.”“응. 한 푼도 못 찾을 지도 모르니 그걸 감안해서 투자를 하라고.”“와, 너에게 이런 재능이 있는지 몰랐네. 알았어, 투자할게.”누나의 반응이 의외로 적극적이라 나는 다소 놀랐다. 누나가 나에게 가지는 애정이 남달랐다는 것은 전생을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 누나는 즉석에서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나는 몇 몇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조금씩 투자를 받았다. 어떻게 알았는지 전지나 씨도 적지 않은 돈을 가지고 왔다.“이게 뭡니까?”“사장님에게 투자하려고요.”“저에게요?”“네. 제가 직장을 이곳으로 옮긴 후에 모은 돈이에요. 사실 사장님 덕분에 모은 돈인데 소연이 대학 등록금하려고 모아놓은 돈이에요.”나는 소연이 등록금하려는 돈이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짠했다. 이렇게 귀한 돈을 내게 가져오다니.마음이 갑자기 무거워졌다. 이렇게 신뢰를  받고 있으니 실수하면 안 된다는 다짐을 했다. 지난 5개월 동안 주식에 투자한 돈이 많이 늘어 40억 가까이 되었다. 여기에 아3/12 쪽

버지가 5억 누나가 무려 12억을 투자했다. 그리고 현주가 5억, 그리고 친구와 지인들이 합쳐 3억 정도 되었다. 아버지는 아마도 유산을 미리 주신다는 마음으로 일부를 주신 것 같고 누나는 말 그대로 나를 믿고 투자한 것이다. 다 합쳐 65억이 조금 넘고 동원산업의 주식은 여전히 오르고 있었다. 나는 영수증을 써주고 공증까지 다 마쳤다. 투자금액의 수익금 중 35%를 내가 가지기로 했다. 이렇게 투자자금이 빨리 모인 것은 내가 제시한 실적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나에 대한 믿음도 거기에는 포함되어 있었다.조금 마음이 무겁기도 했지만 워렌버핏처럼 하려면 내 자신만의 돈으로는 턱도 없다. 이렇게 하다가 나름의 노하우가 생기면 회사를 하나 인수해도 괜찮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기업을 모태로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투자회사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이다.하여튼 생각을 열어놓고 판을 키웠다. 그리고 전에 로타그룹의 회장 신인만의 집에서 털어온 자금도 적절한 타이밍에 넣을 생각이었다. 일단 아주 조금씩 자금을 풀어 넣을 생각이었다. 현금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 이를 한꺼번에 은행에 넣으면 수상하게 비칠 위험도 있었다.모든 금융권의 거래는 기록으로 남는다. 한꺼번에 25억이 들어가서 증권사에서는 조금 놀랐기는 했지만 증권사가 수사기관도 아니고 또 내가 가진 잔금이 40억이 넘으니 그런가보다 했다.4/12 쪽

“자, 이제 시작이다.”그리고 나는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웠다.“잘 될 것이다. 잘 되고 말 거야.”나는 어느 날 백범연구소가 연구하는 친일기업에 대한 자료를 넘겨받았다. 아직 연구가 다 끝난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놀랐다. 어지간한 기업들은 친일은 물론이고 거의 일본 기업이라고 해도 될 만한 기업도 있었고 자본금의 시초가 일본에서 들여온 곳도 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로타그룹과 삼일건설, 그리고 한성그룹이 친일기업이라고 나왔다. 그리고 다른 기업들을 살피는데 놀라서 눈을 비볐다. 미래그룹이 친일기업으로 분류된 것이다. 나는 그 이유를 자세히 읽었다.미래그룹은 친일기업으로 분류가 되긴 했으나 매국노의 짓은 하지 않고 다만 자본금의 상당부분이 일본계 은행에서 차입했었던 것과 해방 후 로타그룹과 비슷한 특혜를 받았다.“상당히 놀랍군.”나는 보면서도 충격에 사로잡혔다. 미래그룹은 사실 사회사업도 제법 활발하게 하는 5/12 쪽

기업으로 분류되는 데 친일기업이었다니.나는 나 자신에게 이유를 만들었다. 미래그룹을 적으로 삼아도 되는 이유 말이다.이유가 분명해야 의욕이 생기고 명분이 생기는 법이다.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에서 사람들에게 실험을 했는데 이유제시없는 요청의 경우는 60%의 승낙을 얻었다. 그러나 ‘왜냐하면(Because)’ 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요청했을 때는 93%의 승낙을 얻었다는 것이다. 복사를 기다리는 사람보다 먼저 하려고 양해를 얻을 때 ‘제가 먼저 해도 되겠습니까? 왜냐하면 제가 복사를 꼭 5장을 해야 하거든요.’와 같이 뚜렷한 이유를 말하지 않고 단지 ‘왜냐하면’이라는 단어를 썼을 때조차 그렇다니.사람을 모으고 설득하고 그래서 일을 벌이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지 못할 일도 아니다. 단지 아직 사람들을 많이 모르기 때문에 누가 가장 적합한 사람인지조차 모르고 있으니 난 열심히 돈을 벌며 사람들을 만났다.나의 복수심에 합당한 이유마저 생겼으니 나는 이제 조금 더 의욕이 생겼다. 무엇을 하든 대의명분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 했다.나는 어리석은 사람이니까, 더 많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나에게는 천재들의 영감 따위는 아예 없다. 그러니 더 많이 생각하고 행동해도 늦지 않다.6/12 쪽

오늘도 환경연합의 시민단체의 간사와 만나 이야기를 했다. 시민단체의 사람을 만나는 것은 의외로 쉽다. 적절한 후원금을 기부하고 하는 일에 대해서 알고 싶다고 하면 거의 면담을 위한 일정을 잡아준다. 그러면 찾아가 만나고 그 단체의 성격과 하는 일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모여 하는지를 참고하면 된다.의외로 시민단체들 중에는 어용이 많다.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과 회원들이 내는 후원금을 받아먹고는 일은 하지 않는 곳 말이다. 나는 일단 참여연대는 지금 가장 영향력 있는 시민단체이지만 박원순 씨가 나중에 서울시장으로 당선되기 때문에 배제했다. 개인적으로 아는 바도 없고 인품이야 좋으니 그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겠지만 정치적인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다. 게다가 참여연대나 아름다운 가게는 내가 기부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모금이 잘 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내가 기부금을 조금 내봐야 눈도 껌벅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투자대비 효과가 미미할 것이니 패스하는 것이다.“여보, 나 오늘은 피곤해.”나는 몸을 사리는 현주를 보며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나와 하는 섹스를 굉장히 좋아했고 거의 대부분 절정을 맛보곤 했다. 게다가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더 일체감을 중요시 여겨 삽입의 행위보다는 그 전위를 중요시 여기기도 한다.7/12 쪽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있으면 더 빠르게 절정을 느끼게 된다.그런데 보니 현주는 피곤하기는커녕 생생하기만 하다. 뭐 하기 싫은 날이 있겠지. 매일 하는 것은 그것이 아무리 좋아도 짐승 같다는 느낌이 들어 나도 좀 그랬었다. 내가 가만히 말없이 있자 현주가 무안했는지 말한다.“자기 정 못 참겠으면 내가 손으로 해줄까?”“아냐, 괜찮아.”“아냐, 아냐 기다려봐.”현주는 손으로 내 거기를 주무르다가 입으로 해줬다. 이게 우리 사이에서 처음 하는 펠라티오였는데 약간 서툴기는 했지만 기분은 좋았다. “여보, 좋아?”“응.”“하아~여보.”“응?”“나도 흥분 된다.”“그럼 우리 할까?”“아냐, 오늘은 쉴래. 난 자기가 흥분하는 거 보니 좋아서 그래.”8/12 쪽

나는 졸지에 섹스에 탐닉하는 놈이 되어버렸지만 그렇다고 싫은 것은 아니었다. 나는 그녀를 들어 옷을 벗겼다.“안, 안 돼요, 여보.”“응. 나도 그냥 당신이 내게 해준 대로만 할게.”“응.”옷이 벗겨진 현주의 몸은 나를 흥분시켰지만 그렇다고 내가 짐승처럼 돌진하고 싶지는 않았다. 나는 그녀의 검은 체모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녀의 그곳을 손으로 만졌다. 카자흐스탄 여자들은 무척이나 아름다운데 속옷을 안 입는 여자들이 가끔 있다고 한다. 치마위로 비치는 검은 여자의 그곳이  너무나 자극적이라 오히려 벗은 몸보다 더 흥분이 된다는 어떤 남자의 고백을 들었었다. 해질녘에 햇빛 사이로 비치는 여자의 음모는 너무나 자극적이다. 사실 아무 것도 아닌 작은 털들에 불과한데 나는 왜 이곳이 좋은지 모르겠다. 사람마다 성적 취향이 다르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변태는 아닌 것 같고.그녀의 계곡 사이로 혀를 집어넣고 더 깊이 들어가 애무하였다. 예전에 개인 병원에 갔다가 본 잡지 중에서 여자들이 어떤 때에 흥분하느냐는 인터뷰가 있었는데 남편이 혀로 자신의 거기를 애무해주었는데 더 깊이 안쪽으로 혀를 집어넣어 해줬으면 했는데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생각났다. 역시나 현주가 몸을 부르르 9/12 쪽

떨며 허리를 뒤로 활처럼 뻗는다.“하아~학.”단순한 애무임에도 절정을 느꼈는지 반응이 왔다. 이렇게 좋아하면서도 섹스를 거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뭐 이렇게 하는 것도 섹스가 아니라고 하기도 곤란하지만 말이다. 오럴도 섹스는 섹스니까.“여보, 나 죽을 것 같아요.”현주는 민감한 편이라 남자가 굳이 애를 쓰지 않아도 저절로 절정에 이른다. 간혹 여자들 가운데 불감증을 가진 여자들이 있는데 이에 비하면 큰 축복이다. 남편이 하는데 여자가 나무토막처럼 가만히 있다면, 참 하는 남자도 무안하겠지. 가까운 친구가 아는 사람이 그런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나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사이지만 그런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난다. 여자가 너무 반응이 없어도 참, 답이 없다.우리는 좀 서로 적당히 밝히는 편인데 이상하게도 오늘은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고 거부하는 것이 이상했지만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으니 그런가보다 했다.다음날 아침부터 현주가 조금 이상했다. 마음이 불안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약간 흥10/12 쪽

분한 것 같기도 하고 나는 그러는 그녀를 조심스럽게 바라보았다.그러더니 점심때에는 커피숍에 와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앉아서 이것저것 간섭을 하며 잔소리를 한다. 나는 그 모습이 무서워 도망을 가도 자꾸 따라와 잔소리를 한다. 뭐가 못마땅한지 심술이 나 있다. 이건 뭐 소연이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여보, 나 어때?”“예뻐.”“정말?”“응.”벌써 이런 대화가 다섯 번도 넘었다. 왜 이러는지 도무지 감이 안 왔다.“여보.”“응.”“나, 나이 들면 미워지겠지?”“아니, 당신은 나이가 들어도 예쁠 거야.”“정말?”“응.”“여보, 오늘 외식하고 들어가요.”“그래.”11/12 쪽

나는 나의 뭔가에 삐진 듯한 현주의 태도를 보고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 그러자고 했다. 우리가 하도 안 싸우니 괜히 시비를 거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늘 현주의 변덕은 죽이 끓듯 했다.나는 현주의 이런 태도가 싫지는 않았다. 그녀는 불과 22살에 불과하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였으니 어찌 불만이 없겠는가. 그리고 나는 좀 여자의 대책이 없는 유쾌함도 좋아하는 편이다. 내가 재미가 없는 성격이다 보니 여자가 4차원적인 행동을 해도 나름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뭘 사줘야 현주가 기분 좋아할까?’나는 오랜만에 가슴을 졸이며 레스토랑에 예약전화를 걸었다.============================ 작품 후기 ============================<마스터, 루이>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는데 마음이 조금 무겁습니다. 보시고 욕하지 마시고 알아서 50편 전후로 Skip해서 읽으시길 바래요. 그래도 그게 이 작품보다는 조회수 비교하면 추천이 2000개 이상 많아요. 앞에서 너무 이상하게 써서 포기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50편 넘어가면 만족도가 높은 글입니다. m(__)m12/12 쪽

============================ 작품 후기 ============================<마스터, 루이>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는데 마음이 조금 무겁습니다. 보시고 욕하지 마시고 알아서 50편 전후로 Skip해서 읽으시길 바래요. 그래도 그게 이 작품보다는 조회수 비교하면 추천이 2000개 이상 많아요. 앞에서 너무 이상하게 써서 포기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50편 넘어가면 만족도가 높은 글입니다. m(__)m12/12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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