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둥실둥실 타임-16화 (15/51)

제 16화 푸른 빛이 비치는 지구

석양의 색의 일로 화를 낸 화성의 임금님이었지만, 임금님이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를 계속합시다.

화성은 지구가 탄생하기 전의 무렵부터, 벌써 우주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지구에 처음으로 태양이 비쳤을 때, 창백한 빛이 지구를 가리고 있었습니다. 지구를 할 수 있는 모습을 화성의 사람들은 흥미롭게 보고 있었습니다.

화성의 임금님도 옛 임금님으로부터 대대로 구전되어 온 지구가 탄생했을 무렵의 이야기를 자신의 아버지인 임금님으로부터 (듣)묻고 있던 것입니다. 거기서, 임금님은 지구가 탄생했을 무렵에 때를 되돌리면, 지구의 석양이 푸르렀던 시대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아! 지구의 시간을 되돌려, 지구의 인간들에게 푸른 석양을 보여 예쁘다고 말하게 해 주자」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지구의 시간을 정확하게 새기고 있는 시계가, 다만 1개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저씨와 루비가 지금 있는 시계탑의 시계입니다. 시계탑의 지키는 사람인 쥐는 평상시와 다른 회전 분을 시작한 바늘을 봐, 놀라 어떻게든 하려고 했습니다. 끝없고 오랫동안 사용할리가 없었던 열쇠구멍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열쇠가 열리는지는 모릅니다. 시계탑이 생겼을 무렵으로부터 이런 일은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쥐는 옛부터의 친구인 루비의 원래의 사육주의 아저씨에게 상담하기로 했습니다. 아저씨는 실은 우수한 과학자인 것입니다.

쥐로부터 연락을 받은 아저씨는 시계탑으로 곧바로 향했습니다. 열쇠구멍을 봐 포켓으로부터 뭔가 돌을 꺼냈습니다. 돌은 꼭 열쇠구멍에 들어갔습니다만, 돌리려고 해도 꿈쩍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 돌은 루비를 주웠을 때에 루비의 목에 걸쳐지고 있던 넥클리스의 돌이었습니다. 작은 루비에는 심하면 루비의 목으로부터 넥크리스를 벗었습니다만, 쭉 소중히 보관해 두었습니다.

어쩌면 돌의 넥클리스를 하고 있던 루비가 돌리면 열쇠가 열리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아저씨는 루비를 이 시계탑에 데려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저씨가 루비에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듣)묻고 있던 쥐가 「어이쿠, 앞으로의 이야기는 나에게 시켜 주세요. 버드 교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버드 교수가 옛부터의 아는 사람인 것, 쥐가 자신의 할아버지의, 그 또 할아버지의, 그리고 그 또 할아버지의 무렵(즉 몇 세기도 전에 시계탑이 생겼을 때)로부터 시계탑의 지키는 사람을 맡겨져 온 것, 버드 교수가 세스나기를 타고 있을 때에 시공의 흐름에 말려 들어가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 것 따위를 루비에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쥐는 이야기해 끝내면 「모두, 어때? 조금은 시계의 바늘이 돌아왔는지?」라고 도르래를 열심히 돌리고 있는 7마리의 쥐에 큰 소리로가 외쳤습니다.

「도르래가 굉장히 무거워서, 좀처럼 움직여 주지 않습니다」라고 쥐들이 일제히 말했습니다.

「이상하구나. 기름은 매일 바르고 있고, 그럴 리는 없지만」쥐는 그렇게 말하면, 수염을 이끌면서 골똘히 생각했습니다.

아저씨는, 잠시 후 입을 열었습니다.

「임금님과 대화가 필요한 것 같다. 나는 루비를 따라 화성의 임금님을 만나 오기 때문에, 여러분은 큰 일이다고 생각하지만, 교대하면서 도르래가 더 이상 반대로 돌지 않게 당분간 일을 계속하고 있어 줄래?」

「알았습니다, 버드 교수. 우리들도 시계의 바늘이 반대로 돌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조심해」라고 쥐가 말했습니다.

아저씨와 루비는, 긴 나선 계단을 물러나 세스나기를 타, 화성으로 출발했습니다.

돌아와 갈 시간을 막아 시계의 바늘을 먼저 진행하지 않으면 대단한 것이 됩니다. 아저씨와 루비는 화성에 가, 임금님을 만날 수가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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