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둥실둥실 타임-49화 (48/51)

제 49화 투쟁을 끝낸 천사

여우의 임금님과 비님은, 눈의 결정이 쌓이는 마루 위에서 공중 제비 쳐 괴로워하는 여우의 왕자에게 달려들었습니다. 「당신 왕자의 왕관을 취해 주세요」라고 비님은 임금님에게 부탁했습니다. 임금님은 왕자의 왕관을 취하려고 했습니다만, 제대로 머리에 먹혀들어 잡히지 않습니다. 비님은 「신, 얀 벨트에 죄는 있는 것일까요. 이 아이는 태어나 곧바로 나의 곳에 온 것은 아닙니까. 부디 부디 부탁합니다」라고 하늘을 들이켜 눈을 감아 마음 속에서 중얼거렸습니다. 비님의 흘리는 눈물이 여우의 왕자의 왕관에 떨어졌습니다. 먹혀들고 있던 왕관이 왕자의 머리로부터 빠져 떠오르면, 임금님의 위에 내려 왔습니다. 임금님은 왕관을 살그머니 손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리고 여우의 왕자의 넥클리스의 쇠사슬이 파식과 다 소리를 내 끊어지면, 어디엔가 빨려 들여가는것 같이 사라져 갔습니다.

면류관이 떨어진 여우의 왕자의 모습이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꼬리와 귀를 취할 수 있어 황금에 빛나는 털은 바람으로 바람에 날아가지는것 같이 춤추어 졌습니다. 그리고 화성이나 지구의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변해갔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눈의 결정은 방울 소리와 함께 루비의 티아라로 빨려 들여가도록(듯이) 사라져 갔습니다.

루비는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나나미는 괜찮아? 나나미는?」라고 근처를 둘러보았습니다. 나나미는 「나는 괜찮아요, 고마워요 루비」라고 제대로 루비를 껴안았습니다.

시계탑의 종이 돌연 울기 시작했습니다.

시계탑의 지키는 사람의 쥐가 「이것은 어떻게 한 것이다, 시계탑의 종이 울기 시작했어」라고 서둘러 말했습니다. 쥐들은 큰소란으로 뛰어 올랐습니다.

시계탑의 종이 울리는 중, 나타난 것은 한사람의 천사였습니다. 그 모습은 투쟁으로 너덜너덜이 되어 있었습니다만, 그 숭고함과 고상함은 압도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등에는 희고 큰 날개가 있어, 그 눈은 투명한 사파이어인 것 같습니다.

「나는 지하에서의 투쟁을 끝냈습니다. 나쁜 천사는 현재 사라졌습니다만, 완전하게 없어졌을 것이 아닙니다」라고 하는 소리는 플룻과 같이 다 와 같이 맑고 있습니다.

후와씨가 「이것은, 이것은. 처음으로 뵙습니다. 둥실둥실의 별의 후와라고 합니다」라고 깊숙히 인사를 했습니다. 「당신의 일은 알고 있습니다. 나는 매우 일부 밖에 모릅니다만, 내가 시중들고 있는 (분)편은 모든 일을 아시는 바입니다」라고 분명히 한 어조안에도 겸손함이 배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나나미는 「당신이 천사인 것입니까? 나는 나나미라고 말합니다. 당신의 이름을 가르치기를 원해요」라고 눈을 빛내 말했습니다. (완전히 나나미에게는 놀라움이군요. 천사예요, 나나미)

천사는 나나미를 봐 「당신의 이름은 나나미군요. 나의 이름은 있습니다만 지금은 말해야 할 때는 아닐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까, 유감이어요. 언젠가 (들)물으심 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만나뵐 수 있어 기뻐요」라고 나나미가 말하면, 천사는 「나는 당신에게 선물을 하나 맡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좋을 때가 찾아오는 것이지요」그리고 계속해 「후와씨, 나는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나중의 일은 당신에게 맡기도록 듣고 있습니다. 내가 시중드는 (분)편은 반드시 당신에게 그것을 할 수 있도록(듯이) 됩니다」라고 하면 천사의 모습은 안보이게 되었습니다.

천사가 나나미에게 준 선물이란 무엇입니까?

그리고 인간의 모습이 된 여우의 왕자는 이 앞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시계탑의 종이 울어, 때를 새기기 시작했습니다. 시계탑의 지키는 사람의 쥐가 버드 교수에 부탁받아 되돌린 시간은 1일이었지요.

서둘러 이야기를 진행시키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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