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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그걸 저한테 먹일건가요?! "
" 이걸? 글쎄. 어떻게 할까. "
나는 비릿하게 웃으면서 그녀의 옷을 강제로 벗겼다. 그녀는 몸부림쳤지만, 나의 힘을 당해낼 순 없었다. 그저 시간이 조금 더 걸렸을 뿐이랄까. 일주일동안 얼마나 가슴을 주물렀는지 그녀의 볼록한 가슴이 조금 커진 느낌이었다. 물론 느낌이다.
" 빨리 끝내고 당장 나가요! "
" 오늘 빨리 끝날지 의문인데. "
" 하! 그럼 맘대로 해보시죠. 제가 당신에게 굴복할 거라고 생각하나요?! "
" 나도 굴복 안했으면 좋을텐데, 버틸 수 있다면 그만큼 고마운게 어딨겠어? "
너무 쉽게 굴복해도 나에겐 흥이 나지 않는다. 최대한 오래 버텨야 나도 그녀를 괴롭히는 맛이 있으니까.
나는 반듯이 누워있는 그녀를 엎어서 엉덩이가 하늘을 바라보게 만들고 참기름을 살짝 그녀의 항문으로 떨어트렸다.
" 아앗?! "
나는 그것을 항문과 꽃잎 주변을 덕지덕지 발랐다. 미끌미끌한 느낌에 그녀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지, 살짝 야릇한 신음을 내뱉었다.
" 으응! "
" 호. "
이제 만지자마자 곧바로 반응이 오는 그녀의 몸에 살짝 웃으면서 손가락을 그대로 그녀의 꽃잎 안으로 쑤셔넣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살짝 굽혀 그녀의 G스팟을 마구 긁어댔다.
" 으으으으으읏!! "
그것뿐만 아니라 기교까지 넣으며 그녀를 순식간에 절정으로 보내버렸다. 참기름때문에 순식간에 미끌해진 그녀의 동굴때문에 그녀가 미쳐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민감도가 거의 최상에 이르렀다.
" 으으으으으으. "
항은 이를 악물고 어떻게든 버티려고 했지만, 버텨내기엔 나의 기교가 너무나 뛰어났다. 나는 곧장 육봉을 꺼내 하늘로 치솟은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바로 꽃잎에 쑤셔넣었다.
조금의 저항도 없이 정말 끝까지 쑥- 들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나는 상당한 쾌락을 느꼈다. 강하게 물려고 했지만, 워낙 미끌미끌했기 때문에 그녀는 도저히 내 육봉을 막을 재간이 없었다.
" 이게… 이게 뭐얏!! "
참기름으로 이렇게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참기름을 쓴 적은 이번이 처음이니까), 정말로 저항이라곤 좁은 구멍의 크기밖에 없었다. 그녀의 주름진 벽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다. 그저 그녀의 쾌감만 증폭시켜줄 뿐.
" 으아아아아아아앗!! 그만!! 그마아아아아안!! 너무 빨라!!! 너무 빨라아아아아앗! "
정말 평소보다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짐을 느끼며 그녀는 최대한 동굴을 좁히려고 했지만, 온통 참기름 범벅이 된 나의 육봉을 막을 수는 없었다.
- 쮸악 쮸악 쮸악 쮸악
" 그마아아아아아아아안!! 흐어어어어어어어엉. "
그녀의 몸이 사정없이 떨렸다. 하지만, 나는 멈추지 않고 그녀의 엉덩이에 내 치골이 닿을 정도로 찰싹찰싹 허리를 흔들었다. 그녀가 앞으로 엉금엉금 기어갔지만, 나는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붙잡고 그녀를 따라갔다.
" 미쳐!! 미쳐어어어어어어엇!!! "
연속 두 번의 절정에 그녀가 정말 못 버티겠는지 손톱으로 바닥을 긁기 시작했다. 아마도 정말 숨이 떡떡 막히고 온몸이 경직되는 느낌일 것이다.
나도 곧 사타구니가 간질거리는 느낌을 받으면서 그녀 깊숙히 정을 뿌려넣었다. 허리를 놓자 그녀가 바닥에 털푸덕 엎드리면서 으으으- 하는 소리와 함께 몸을 버둥거렸다.
나에게 벗어나기 위한 몸놀림이었는지 조금씩 나에게서 멀어지려했지만, 내가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끌어내리자 그녀는 다시 나에게 쑥 다가왔다.
" 그만… 이제 못 버텨… 그만…. "
" 아까 그 패기는 다 어디로 갔어, 응? 이제 시작인데 뭘 그만해. "
" 못 버텨… 그만해… 그만해요…. "
" 미안하지만, 아직 하이라이트도 시작하지 않았다고. 바로, 여기. "
나는 참기름으로 미끌거리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후벼팠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그녀가 악- 하고 소리지르면서 몸을 돌릴려고 했지만, 나는 그 사이에 그녀의 허리에 엉덩이를 딱 얹고 그녀의 엉덩이를 딱- 잡은 채 버티고 있었다.
꼼짝도 못하는 그녀는 계속 자신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는 나를 보면서 거의 비명을 지르듯이 소리쳤다.
" 안돼!!!! 이 색마!!! 이 겁탈!!! 뭐하는 짓이야!!! "
" 이런 짓. "
" 미쳤어!!! 당신은 미쳤엇!!!! "
나는 손가락을 점점 그녀의 장 깊숙히 넣었다. 그녀가 으으으으윽, 아파!! 아파!!- 하고 소리쳤지만, 워낙 참기름이 많아 수월하게 들어가버렸다.
" 그만해요… 엉엉,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용서해줘요…. "
결국 포기한듯이 눈물을 흘리면서 그녀는 내가 그만두길 원했지만, 나는 절대 그럴 생각이 없었다. 어차피 내일이면 또 그녀는 오늘 했던 말을 싹- 잊고 나에게 대들테니까.
" 그럴 수야 없지. 벌써 포기하는거냐? "
" 네… 네 포기할테니까 제발 그만해요. "
나는 그대로 참기름 병의 주둥이를 그녀의 항문에 꽂아넣어버렸다.
" 꺄악!! 꺄아아아아아아아악!! "
" 허어, 입좀 닫지? "
" 이게 뭐야아아아앗!!! 꺄아아아아아아! "
참기름이 그녀의 항문으로 쭉쭉 들어가기 시작하자, 그녀는 이질적인 반응에 몸을 흔들었다. 하지만, 내가 워낙 강하게 딱 고정시켜놓았기 때문에, 그녀는 꼼짝달싹 할 수도 없이 그저 내가 하는 행위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참기름을 거의 다 넣은 뒤에, 나는 입을 오므린 그녀의 항문을 바라보면서 입김을 후- 불어넣었다.
" 그만!! 배가… 배가 이상해!!! 당신 지금 무슨 짓을 한거얏!!!! "
" 관장을 모르나? 동의보감에 변비를 낫게 하려면 참기름을 넣어라고 되어있는데. "
" 그게 무슨 짓이야… 관장이라니… 그게 뭐야…. "
이 시대의 여자들이 관장에 대해서 알 리가 없었다. 하지만, 슬슬 배가 꾸룩꾸룩 하는 것을 느낄테니, 어렴풋이라도 관장이라는 뜻을 알게될 것이다.
" 배가… 배가 아파…. "
" 똥사고 싶지? 크크크. "
" 으윽…. "
차마 그런 상스러운 말을 입에 담을 수가 없는지, 그녀는 이를 악물고 아픈 배가 가라앉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참기름을 그렇게 부어버렸는데 그녀가 대변을 버텨낼 리가 만무했다. 갈수록 아려오는 배에서는 아마 그녀의 뇌를 향해 얼른 장에 있는 것을 토해내라고 외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차마 그 말은 못하겠는지 그녀는 이를 악물고 필사적으로 생리 현상을 참았다.
" 읏챠. "
" 안돼!!! 만지지 맛!!! "
내가 그녀의 오므린 항문을 손가락으로 후벼파자 그녀가 기겁하면서 소리친다. 하지만 이미 그녀의 말을 순순히 들었다면, 이런 짓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 쨔잔. "
나는 왼쪽 검지와 오른쪽 검지를 넣어 그녀의 항문을 강하게 벌렸다. 그리고 그 구멍 안으로 숨을 불어넣으며 그녀가 폭발하도록 계속 추부겼다.
" 이래도? "
" 으아아아아아앗!! "
결국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나를 향해 소리친다.
" 뒷간… 날 뒷간에 얼른 보내줘!!!! "
" 뒷간이라니? 혹시 똥싸는 곳 말이야? "
" 빨리!!! 빨리잇!!!! "
그녀의 항문에서 약간 갈색 국물이 살짝 흘러나온다. 거의 터질랑말랑 부풀어올랐다가 다시 들어가고를 반복하면서, 그것은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 똥이라고 말해봐. "
" 빨릿!!! 빨리이이이잇! "
" 똥 싸러 가게 해줘! 라고 외치면 생각해볼께. "
" 끄으으윽!! "
그녀는 이불을 손으로 꽉 잡으며 버둥거리다가 결국 못참겠는지 나에게 소리친다.
" 똥!! 똥 싸러 가게 해줘요!!! 빨리!! 빨리이이잇! "
" 싫어. "
"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
결국 그녀의 엉덩이 구멍이 열리면서 갈색 분비물이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안돼, 안돼애- 하고 소리치면서 끊임없이 분비물을 뱉어냈다.
잠시 후에, 장 속에 있는 것을 다 비워낸 그녀는 흑흑- 하고 울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치고 냄새가 나는 똥 위에 천을 덮었다. 그리고 다른 천을 하나 더 가져와 물을 묻혀 그녀의 항문 주위를 깨끗하게 닦았다.
" 흑흑흑… 흑흑흑. "
" 그래, 네가 더 울수록 내가 기쁘니깐. "
" 흑…, 당신은 최악의 남자야. 당신보다 더 최악의 남자는 이 세상에 없을거야. "
" 네 아비보단 나은 것 같은데. "
" 당신이 더 최악이야. "
그녀는 눈물이 흐른 눈으로 날 노려보면서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었다. 그래봤자 나에겐 앙탈, 그 이상은 아니다.
" 그래? 그럼 최악인 나를 좀 더 보여줄까. "
나는 잠시 그녀를 앞으로 끌어당겨서 똥으로 떨어지게 한 후에, 그녀의 뒤로 돌아갔다. 그리고 곧바로 빳빳하게 서있는 육봉을 그녀의 항문을 향해 집어넣었다.
' 윽, 젠장. '
아직 찌꺼기까지 다 나온 것은 아니었기에, 약간 찝찝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녀를 경악시키게 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다.
" 싫어어어어엇! 빼요… 당장 빼!!! "
" 오, 좋은데? "
아직 미끌거리는 기름때문에 거의 저항없이 내 육봉은 그녀의 장 깊숙히까지 들어갔다. 상처가 나지 않도록 살살 넣으면서, 나는 육봉의 뿌리 끝까지 집어넣었다.
" 하악… 하악…. "
" 크하하하하하하하하! 네 년의 모든 것은 내가 가져가겠어. 알겠어? 크하하하하하하하하! "
그 후로 이주가 더 지났다. 청운 상단은 나의 운영으로 인해 하루마다 달라지는 게 눈에 확 보일 정도였고, 이항은 나의 조교로 인해 점점 나에게 길들어져갔다.
" 안됏! 그만… 그만!! "
" 크흐흐흐, 그런데 이 쫄깃한 것은 날 안 놓으려고 물고 있는데? "
" 안돼애애애앳!!! "
오늘도 어김없이 그녀를 마구 능욕한 뒤에, 그것을 끝냈을 때였다. 이제 슬슬 그녀가 얼마나 길들어졌는지 확인하는 일만 남았다.
" 오늘로 너와 나도 끝이군. "
" … 무슨 소리에요? "
" 더 이상 여기에 못 온다는 얘기지. 축하한다. 네가 지독하게 싫어하는 내가 이제 안 오니까 말이지? "
그녀의 얼굴이 굳어진다. 이미 3주동안 나에게 절정이 오른 횟수만 해도 벌써 거짓말 안하고 백 번은 훌쩍 넘었다. 그러니 과연 그 몸이 이제 내가 없이 버틸 수 있을까? 물론 스스로 위안을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것이 틀림없다.
그녀의 성격상 다른 남자를 끌어들인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업으니, 남은 것은 나뿐이고.
" 하! 아주 좋은 소식이네요. 당신을 이제 못 본다니, 십 년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것만 같군요! "
" 그래? 난 좀 아쉬운데. 이렇게 아름다운 널 못보게 되다니 말이야. "
" 흥! 지금이라도 당장 사라져요. "
" 좋아. 그럼 잘 지내. "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녀의 방을 나왔다. 이제 한 달정도 후에 그녀를 다시 만날 생각이다. 그걸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아무도 만나지 못하게 하고, 오직 밥만 그녀에게 넣어주어야 한다. 사람이 미치도록 그립게 될 정도로.
그것이 비록 나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 네 년이 과연 버틸 수 있을 것 같냐! 그것도 한 달동안 아무와도 얘기없이 지낸다면 누군가가 그리워 미칠테지? 더군다나 몸까지 흥분되는데 말이야. '
한 일주일은 어찌어찌 버틴다고 해도, 한 달은 아마 그녀를 한계까지 끌어올릴 것이다. 나는 한계까지 온 그녀를 낼름 먹어버리면 되는 것이고.
" 이런 맛에 게임을 한단 말이야! 아하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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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하! 잠시 쉬어가는 텀도 끝났군요. 다시 전국 8도를 손에 넣으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