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장
“도쿠하라 선생..........”
남자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표정으로 도쿠하라에게 다가갔다.
“부탁한다........... 위험은 알고 있다. 그리고, 선생에게 폐는 끼치지 않는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말이죠, 당신들에게는, 원래 그런 것은 필요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예요.”
그렇게 말하는 도쿠하라의 얼굴에 조롱하는 것같은 미소가 떠올라 있는 것처럼, 남자에게는 보였다.
“너는 이 고뇌를 알 수 없어.......!”
토하듯이 남자는 말했다.
“아내는, 나에게 만족하지 않았다........... 나는 안다. 그것을......... 그 몸을, 남편으로서 만족시킬 수 없는 굴욕....... 너와 같은 남자가 알까보냐.........!”
“그러나, 그런 일로 부인의 마음이 당신에게서 멀어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일을 말하는 것이 아냐!”
남자가 충혈된 눈을 크게 뜨고, 침을 튀겼다.
“나는, 남편으로서 남자로서 그것을 만족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생각이나 마음같은 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 그것은 네가 평소에 말하던 것이 아닌가!”
“거기까지 과격한 일을 주장하고 있다는 생각은 없습니다만...”
말을 줄인 도쿠하라의 한숨이, 남자에게는 상당히 일부로 그러는 것처럼 느껴졌다.
“자, 부탁한다.......! 돈이라면 아끼지 않는다! 업무상의 도움도 얼마든지 준다! 내가 이 지방에서 어떤 지위에 있는지는 너도 알고 있겠지?”
“알고 있어요. 다만, 부도 명예도 갖고 있는 당신이 그만큼 필사적으로 될 가치가, 나의 약에 있습니까.”
이번은 분명하게 야유를 담아서, 도쿠하라가 웃었다.
“벼..... 별 것도 아닌 것을 자랑스럽게 말한 것은 사과한다.”
“아뇨,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도쿠하라가 어딘가 재미있어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 나는 알고 있어..... 너의 약이, 얼마나 훌륭한 힘을 갖고 있는지........ 얼마나의 쾌락을 여자에게 주는지....... 그것을 과시하고서 나에게 참으라고 말하는 것은 가혹하지 않은가.......!”
남자의 유치한 말에 도쿠하라는 다시 한숨을 쉬었다.
“거기까지 말씀하신다면 처방하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만.....”
“진짜인가!?”
남자가 희열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비뚤어진 표정을, 그 얼굴에 띄웠다.
“그렇습니다만....... 나의 약은, 용법용량을 잘못하면 치명적인 것이 됩니다. 만약 부인이 약의 효과로 쾌락의 포로가 된 다음, 당신의 몸에 무슨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그 아름다운 부인은, 지금은 깨닫지 못한 불만을 안고서 여생을 보내게 됩니다.”
도쿠하라의 무례한 말에, 남자는 화내기는커녕 기분나쁜 미소를 입가에 띄웠다.
“그 때는....... 네가 있잖아.”
“내가?”
도쿠하라가, 과연 경악의 표정을 띄웠다.
그런 얼굴을 이 중년 의사에게 하게 만든 것이 상당히 기뻤던 것일까, 남자는 잠깐 소리를 높여서 웃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히히히히히히히..........”
“니시키코지씨........?”
“히히히히..... 알고 있어....... 누구라도 그렇다......... 저것을 앞에 두고, 저것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없어...........하하하.......하하하하하..........!”
“..................”
그리고, 나도, 아내를--시즈네를 사랑하고 있다.“
남자가 병든 짐승처럼 헐떡이면서, 이를 드러내 웃었다.
“시즈네가, 그 훌륭한 몸을 만족할 수 있다면, 상대같은 것은 아무라도 좋다. 너에게 맡겨. 그 만큼이 아니다. 그 저택에 있는 여자 전원이다--너에게 맡긴다. 내가 죽으면!”
“......용법용량은 반드시 지켜주세요.”
도쿠하라는 스스로의 말이 결코 지켜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감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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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이미 몇 년전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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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슴푸레한 방 안에, 땀과 체액과 음란한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큰 방의 중앙의, 커튼이 달린 침대, 도쿠하라는 그 위에 위를 향해 누워있었다.
도쿠하라의 하복부에는, 그 왕자지가 연령을 느끼게 하지 않는 높은 각도로 곤두서 있었다.
아야카와 시즈네는 그런 도쿠하라의 페니스에 크게 부푼 복부를 좌우에서 꽉 눌러 문지르고 있었다.
그 체형을 보면, 두 명이 이미 임신하고 있는 것은 분명했다.
도쿠하라는 전라로, 아야카는 하얀 색의, 시즈네는 검은색의 가더 스타킹만을 몸에 입고 있었다.
“응, 아, 아흐응........ 주인님의 자지.......... 머, 멋져요......... 으응, 후우..........”
“하아, 하아, 응, 나, 나.......... 배로 비비는 것만으로 갈 것 같습니다............... 아우응..........”
시즈네와 아야카가 달콤한 소리를 높이면서, 도쿠하라의 페니스에 봉사했다.
그것을, 침대를 둘러싼 열 명 이상의 메이드들이 뺨을 붉히고 눈동자에 물기를 띄우면서, 응시하고 있었다.
메이드들은 양손에 가진 은의 쟁반에, 어떤 사람은 음료를, 어떤 사람은 타올을, 어떤 사람은 바이브레이터나 로터등의 성적인 도구를 싣고 있었다.
메이드들 중에 여러명은 아야카와 시즈네처럼 불룩하고 복부가 부푼 사람도 있었다. 물론 뱃속의 아이의 부친은 침대 위에서 아름다운 임산부 모녀의 배로 하는 애무를 즐기고 있는 추악한 비만남이었다.
“아, 아우우우, 응, 하우우.................. 아아, 주인님.......... 좋아합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후, 하후우.....!”
“나도, 나도......... 하아, 하아, 어머님에게지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응, 후우우, 후우응.........!”
시즈네와 아야카가 아첨하듯이 말하면서 호흡을 맞춰서 페니스를 문질렀다.
페니스의 끝에서는 드푸드푸하고 대량의 선액이 계속 흘러넘쳐서 천연의 윤활액이 되어 모녀의 복부를 매끄럽게 만들고 있었다.
“후후후, 이, 이제 나올 것 같네요.”
부푼 배를 페니스에 문지르는 아름다운 모녀의 히프를 양손으로 어루만지면서 도쿠하라가 입가를 느슨하게 했다.
“아흐응, 내세요, 내주세요, 주인님........... 하아하아, 아, 아야카에게, 주인님의 밀크를 주세요.......! 응, 후으응!”
“앗, 아하아앙, 아아, 안돼요........... 나도, 이제 갈 것 같습니다.......! 후우, 주인님의 정액 밀크로 가게 해주세요!”
아야카와 시즈네가 몸의 움직임을 크게 하며, 도쿠하라의 페니스를 몰아갔다.
“윽............ 가, 가요....... 두 명 모두, 확실히 받아들이세요.......!”
“아우우웃!”
“꺄우웃!”
드북! 드북! 하고 내뿜어지는 정액을 받아, 모녀가 교성을 질렀다.
“아아앗, 가요, 갑니다! 아아아앗, 가요!”
“앗, 아아앗, 아야카도, 아야카도 갑니다! 앗, 아아아앗!”
아야카와 시즈네가 서로의 손을 제대로 잡고, 비쿡비쿡하고 몸을 경련시켰다.
그것을 주위의 메이드들은 동경과 선망의 눈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후우, 후우, 후우...... 매우 좋았어요, 두 명 모두.........”
그렇게 말하면서, 도쿠하라는 아야카와 시즈네의 엉덩이를 계속 끈질기게 어루만졌다.
“아하앙.............. 아기의 방까지, 주인님의 정액, 스며들 것 같네요........”
배에 대량으로 달라붙은 백색의 탁한 액체를 손가락 끝으로 문지르면서, 시즈네가 넋을 잃은 어조로 말했다.
“이런이런, 그러면 태어나기 전부터 모친같이 정액 중독이 되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아앙, 심해요, 주인님도 정말.........”
그렇게 말하면서도, 시즈네는 음탕한 미소를 띄운 입술을, 도쿠하라의 입술에 겹쳤다.
“음, 쭈부, 쥬부........후우, 응........쭈, 주인님........... 쭈우웁.........”
“아, 그, 주인님....... 나의 아기는, 주인님의 밀크, 직접 마시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만.”
농후한 키스를 계속하는 모친에게 대항하듯이 아야카가 그런 일을 말하면서 도쿠하라의 페니스를 잡아당겼다.
“음, 푸핫.......... 후후후, 지금 갔는데 또 자지를 갖고 싶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도쿠하라의 페니스는, 이미 발기를 회복하고 있었다.
“아, 네, 갖고 싶어요........ 아야카의 어쩔 수 없이 음란한 임신 보지에, 주인님의 남자다운 자지를 집어넣고, 아, 아기가 이는 자궁에, 질퍽질퍽한 정액 밀크를 따라주세요.........!”
흥분으로 소리를 높이면서, 아야카가, 도쿠하라에게 졸랐다.
“아, 간사해요, 아야카도 정말..... 나도 보지에 해줬으면 하는데.........!”
시즈네가, 그 익은 미모에 어울리지 않는 어린 질투의 표정을 띄우며 도쿠하라의 몸에 부푼 유방을 문질렀다.
“부, 부탁입니다, 먼저, 나에게 섹스해주세요......! 하아, 하아, 나, 주인님의 자지에, 보지로 힘껏 봉사할께요.......!”
“아앗, 그런, 안돼요, 어머님! 내가 먼저 부탁했어요.......!”
아야카가 도쿠하라의 왕자지를 꽉 하고 쥐었다.
“큿......... 내 쪽이, 주인님에게 먼저 노예로서 시중들었어요, 아야카...... 딸이라면 조금은 양보하세요!”
“그런........! 치, 치사해요! 어젯밤도 어머님이 먼저--!”
“자, 싸움은 그만두세요.”
도쿠하라가 능글능글 웃으면서 두 명에게 말했다.
“시즈네씨, 이번은 아야카씨에게 양보하면 어떻습니까? 그 다음에, 실신할 때까지 가게 해줄테니까........”
엣.........? 시, 실신이라니, 그런................. 응, 꿀꺽........“
시즈네가 얼굴을 붉히면서, 상스럽게 군침을 삼켰다.
“아, 알았어요, 주인님....... 아야카, 심한 말을 해서 미안해요.”
시즈네가 잠깐 모친의 얼굴로 돌아와서 아야카에게 말했다.
“아뇨...... 나야말로....... 큰 소리를 내서 죄송합니다..... 어머님.....”
“크크크...... 그럼, 화해의 키스를 해주세요.”
도쿠하라가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두 명에게 고했다.
“엣........”
“어, 어머님과..........?”
“그래요. 자........”
“.....................”
“................”
지금까지 아야카와 시즈네는 서로를 포함해서 동성과 입술을 접촉한 적이 없었다.
두 명은 잠깐 당황하고 있었지만, 먼저 아야카가 눈감고 입술을 내밀었다.
시즈네가 상체를 일으켜, 아야카의 입술에 입술을 댔다.
“응......... 쭈............. 쭈웁...........”
“줍................으음, 쭙............. 후, 후흥..........”
두 명이 그 입술을 거듭했을 때, 메이드들이 달콤한 한숨을 내쉬었다.
처음은 망설였던 두 명이지만, 곧바로 혀를 걸고 관능적인 키스로 이행했다.
“아아, 훌륭해요....... 그럼, 아야카씨, 어머님과 키스를 하는 상태로 보지에 자지를 넣어보세요.”
“쭈웁........ 아, 알았습니다............... 쭈, 쭈웁............. 으, 으으으응...........”
아야카가 시즈네와 키스를 계속하면서, 그 임신한 몸으로 도쿠하라의 허리에 올라탔다.
그리고 이미 충분하게 꿀을 포함하고 있는 음부에 페니스의 끝을 가져다 대고, 천천히 히프를 떨어트려갔다.
“음, 후, 후우...........응, 으으응................쭈, 쭈웁, 후우, 후우우.........!”
고민하는 듯한 숨이, 겹친 입술과 입술의 사이에서 흘러나왔다.
“오오오........ 변함없이 달라붙는 것 같은 보지군요......... 후히히, 그러면, 시즈네씨는, 쿠니링구스를 해줄테니까 나의 얼굴에 올라타세요.”
“쭈, 쭈합.......... 아앙, 주인님이 보지를 핥아주시다니.................... 후, 기, 기뻐요.........!”
시즈네가 얼굴 가득 기쁨을 드러내며, 허겁지겁 도쿠하라의 얼굴을 좌우의 무릎 사이에 끼웠다.
“아, 그, 무겁다고 생각합니다만, 참아주세요...........”
“괜찮아요. 자, 그 훌륭하고 큰 엉덩이를 나의 얼굴에 꽉 눌러주세요.........!”
지시받은 대로, 시즈네가 그 하복부를 도쿠하라의 입가에 떨어트렸다.
“응, 홋, 부후후, 부홋......... 쭈루루, 쥬부붓! 쭈쭈쭈쭈쭈웁!”
시즈네의 엉덩이를 아래에서 끌어안으며, 도쿠하라가 먹이를 얻은 돼지처럼 쿠니링구스를 시작했다.
“아, 아우우, 아앙...........! 아아아, 대단해요.......... 후후, 느, 느껴요........... 아아아앙!”
시즈네가, 입술을 반쯤 벌린 상태로 헐떡이는 소리를 흘렸다.
그 요염한 소리에 이끌린 것처럼, 도쿠하라는 밑에서부터 허리를 사용했다.
“아웃! 응, 앗, 아하아.........! 아아아앗, 아후우...........! 기, 기분 좋아요............!”
페니스로 질 깊숙한 곳을 찔리는 압력을 받아 아야카가 명백한 쾌락의 소리를 높였다.
“앗, 아웃, 응, 후우! 아아, 대단해요! 응, 자, 자궁이 울리고 있습니다! 아! 아아아앗! 아아!”
“아웃, 크, 아, 아하아! 안돼요........ 보, 보지, 녹아버릴 것 같아요-! 아, 아아아, 아히, 아하앙-!”
방 안에, 아야카와 시즈네의 교성이 울려퍼졌다.
그 넘치는 요염함과 눈 앞에서 전개되고 있는 광경의 음란함에 메이드들은, 머뭇머뭇 허벅지의 안쪽을 비볐다.
“하아, 하아, 아아앙.........! 아, 아야카씨, 느끼고만 있으면 안 돼요.............. 응, 으응............ 확실하게, 보지로 주인님에게 봉사하지 않으면............ 아, 아욱........!”
헐덕이는 소리 사이에, 시즈네가, 암노예로서의 자세를 말했다.
“후우, 아, 네, 어머님........ 응, 으응........ 아아, 주인님....... 아야카의 음란 임신부 보지로 느껴주세요.......! 응, 후, 후우.......!”
아야카가 꿈틀꿈틀 음란하게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푸붓! 우호, 우호홋, 대단해요, 아야카씨.........! 우호오오오옷.....!”
아야카의 교묘한 허리 움직임에, 도쿠하라가 경탄의 소리를 높였다.
“부후, 부후우, 이, 이것은 질 수 없군요.......... 쭈쭈웃, 쭈루루룹, 쭈업쭈업, 쭈웁........!”
도쿠하라가 허리를 밀어올리며, 중단하고 있던 쿠니링구스를 재개했다.
“히웃! 웃, 우아아아아아앗! 아히, 아히이-! 대단해요오오오오오오-!”
음부를 핥아지고 발기한 음핵을 빨아지고 또 질의 입구를 두꺼운 혀로 문질러져서, 시즈네가 환희의 소리를 높였다.
“우부웃, 쭈웁, 주부우우웃, 쿠히크비잇............ 부후후후후, 시즈네씨의 보지즙, 매우 음란한 맛이 나네요........! 자지가 더욱 건강하게 되어버리네요.”
그 말을 증명하듯이 아야카의 질 안의 페니스에 새롭게 뜨거운 혈액이 모여갔다.
“으그웃! 우, 아아앗! 대, 대단, 대단해요.......! 부, 부풀어올라요! 부풀어오르고 있어요! 아헤, 아헤에엣!”
안쪽에서 꿀단지를 압박받아, 아야카가, 하얀 목을 뒤로 젖히며 번민했다.
도쿠하라는 그런 아야카를 아래에서 가차없이 계속 괴롭혔다.
“윽! 오, 오오오아아앗! 울리고 있어요! 옷, 오호오오오! 자, 자궁에 울려요-!”
“아아앗, 아야카씨, 정신차리세요! 하아, 하아, 응, 봉사를 잊으면 안돼요! 앗, 아우우웃!”
스스로도 쾌감에 넋을 잃을 것 같게 되었으면서, 시즈네가 아야카를 격려했다.
“히, 히이! 아아, 어머님........! 앗, 아우웃, 윽..... 앗, 아하앗!”
아야카가, 입가로 침을 흘리면서, 앞으로 쓰러지려고 했다.
그런 딸의 몸을 시즈네는 제대로 끌어안았다.
아야카와 시즈네가 마치 치크 댄스라도 춤추는 것처럼, 도쿠하라의 위에서 상체를 서로 기댔다.
“아아아, 아히, 아히이! 가, 갈 것 같아요! 갈 것 같아요! 아, 아아앗! 가, 가요! 으윽, 임신부 보지 갑니다!”
“후히히.... 가도 좋습니다만, 그 다음에도 봉사가 계속됩니까.”
심술궂게도 그렇게 말하면서, 도쿠하라는 허리를 계속 사용했다.
“우우웃, 그, 그런.............! 아우, 아웃, 히이! 아아아, 나, 어, 어떻게 하면 좋죠.....? 윽, 히이이이이!”
지금 절정을 맞이하면 의식을 날려버려지는 일을 자각하고 있는 아야카가 열심히 허리를 사용하면서,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흩날렸다.
“앗, 아아앗, 아히, 아히이..........! 어, 어머님...... 아, 아야카, 이제 안돼요.......!”
“하아, 하아, 아야카씨, 힘내세요......... 욱, 으윽...........! 당신의 보지로, 주인님을 끝까지 이끄세요......!”
“아, 네.....! 윽, 우, 우아아앗! 하히, 하히이, 응, 으응, 아우우!”
아야카가, 시즈네에게 몸을 기대면서, 어떻게든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아야카의 움직임에 맞춰서 그 큰 가슴이 흔들리며 끝의 함몰 유두에서 흘러나온 젖의 점액이 방울이 되어 흩날렸다.
“아아...... 아가씨, 힘내세요.....! 하아하아.......”
“응......... 우, 우리들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응, 으으으응, 응, 아후우......!”
메이드들이, 각자 말하면서, 한 손으로 쟁반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스스로의 유방이나 하복부를 만지고 있었다.
그렇게 미친 풍경 속에서, 아야카는 꿈틀꿈틀 허리를 그라인드 시켰다.
“우오오오오, 휘, 휘감겨오네요...... 우히히힛, 나, 나가요, 냅니다!”
도쿠하락, 기분나쁜 희열의 소리를 높이며 그 거구를 뒤로 젖혔다.
“앗, 아후, 아후우......! 아, 아무쪼록, 내주세요........! 앗, 아아앗, 아히이! 주인님의 아기가 있는, 아, 아야카의 자궁에! 히이! 정액 밀크를 내주세요....... 아우우우웃!”
아야카의 보지가 스륵스륵하고 꿈틀거리며, 마치 무수한 혀로 빨고 있는 것 같은 자극을, 도쿠하라의 페니스에 가져왔다.
“부호호호호호호! 내, 냅니다앗!”
도쿠하라는, 한층 깊게 페니스를 아야카에게 삽입하고, 그대로 사정했다.
“아헤에에에에에에! 앗, 아아아아아! 가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뷰욱-! 뷰웃-! 하고 격렬한 기세로 내뿜어지는 정액을 자궁으로 느낀 아야카가, 혀를 쑥 내밀로 흰 자위를 드러냈다.
“오, 오아아아아아! 아히! 아히이! 가요! 가요! 가요! 가요! 크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작열의 정액을 자궁에 마구 뿌려진 아야카는 단속적으로 절정에 달했다.
비쿡비쿡, 비쿡비쿡하고 당분간 경련을 반복하고 있던 그 임신의 몸이 마치 실이 끊어진 꼭두각시처럼 푹 쓰러졌다.
그것을 시즈네가 다시 상냥하게 끌어안았다.
“아우우우웃............ 아, 아헤..........아아.............하.........아헤에......”
“아아....... 아야카씨....... 훌륭했어요..........”
야무지지 못한, 극치의 얼굴을 하고 있는 아야카의 긴 흑발을 시즈네가 사랑스럽다는 듯이 어루만졌다.
“후우, 후우, 후우....... 정말로, 훌륭한 따님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나의 자랑스러운 딸이예요........”
기쁜듯하게 그렇게 말하고 나서--시즈네가 입가에 음란한 미소를 띄웠다.
“이런 딸을 주인님에게 바칠 수가 있어서................나, 매우 자랑스러운 기분이예요.........”
“후후후후....... 그러면, 상으로, 아야카씨가 태어난 구멍에, 충분하게 정액을 따라줄께요....... 약속대로, 실신할 때까지......”
“아앗, 주, 주인님.........”
아직 도쿠하라의 입가에 꽉 누르고 있던 시즈네의 음부가, 도푹, 하고 대량의 음밀을 흘러넘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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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우우............”
취짐전의 한 때....... 홀로, 자기 방이 소파에 앉아있는 도쿠하라는 굵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 부인이 상대라면, 니시키코지씨가 그렇게 죽는 것도 무리가 아니네요............. 뭐, 복상사는 남자의 이상적인 죽는 법의 하나겠지만........”
이 저택의 누구에게도 보인 적이 없는 복잡한 미소를 띄우며, 도쿠하라는 아크릴수지제의 병에 들어있는 알약을, 탁탁하고 그 왼손 위에 빼냈다.
“그러나, 그가 시즈네씨를 만족시키는 것이 가능했는지 어떤지는 조금 의문이군요......... 초조해서 용량을 잘못했던 것 같습니다만....... 나는 조심하지 않으면.........”
마치 말로 하는 것으로 스스로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듯이 도쿠하라가 중얼거렸다.
“아니....... 이 약을 계속 복용한다는 것은, 이미 나도 중독되었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도쿠하라가 자조의 미소를 띄웠다.
“그러나, 모두가 행복하게 되기 위해서는 이것이 최고의 방법이니까요.............”
조금 변명같이 중얼거리고 나서 도쿠하라가 탐욕스럽게 왼 손 위의 알약을 입에 넣고, 물주전자에서부터 컵에 따른 대량의 물로 다 마셨다.
저택에 사는 수십명의 여성들에게 동일하게 쾌락을 주기 위한, 최저한의 양--그것은 도쿠하라가 계산한 위험량 빠듯이였다.
도쿠하라의 괴물같은 성욕과 그 정력의 근원이 되는, 달콤한 약.
이 저택에 가득차있는 음란한 쾌락은, 그 양과 도쿠하라의 원래의 체략 위에, 미묘한 밸런스 위에서 성립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상황은 모두 도쿠하라가 스스로 바랬던 것이다.
“뇌라고 하는 장기가 쾌락을 낳는다........ 그 기능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 나는 노력해서....... 그 열매를 맛보고 있다........”
도쿠하라의 거구가, 부드러운 소파 안으로 한층 더 가라앉았다.
“나는, 행운아다...........”
실감을 담아 그렇게 말하고, 도쿠하라는 눈을 감았다.
잠깐의 수면 뒤에는, 또 그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여자들을 마구 범하는 하루가 시작된다.
그것을 기대하듯이 잠에 빠진 도쿠하라의 페니스는, 바지 안에서 거북할 정도로 발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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