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장
막룡은 미친듯이 전력으로 달려 자기집 정원으로 돌아왔다. 이 곳은 양이동이 그가 재활 훈련을 전문적으로 하도록 특별히 산 별장이었다.
시 부근의 한 산등성이에 위치해 있어 환경이 대단히 조용하고 경치가 아름다웠다. 상하 삼층에 드넓은 정원이 있었다. 정원 안에는 작지 않은 수영장이 하나 있었다. 막룡은 이 곳의 유유자적함을 굉장히 좋아했다. 더해서 고액의 돈을 써서 주위의 임야를 매입했다. 사방에 담장을 세워 하나의 작지 않은 장원을 형성한 것이었다.
십키로를 무장 크로스 컨트리 달리기를 했지만 막룡은 조금도 지치지 않은 것 같았다.
“막룡! 힘 안들어? “
진몽흔이 맞으며 다가왔다. 그녀는 여전히 간호사복을 입고 있었다. 막룡은 그녀가 이렇게 입고 있는 것을 좋아했다.
“안들어요! “
막룡은 신상의 군장을 내려 놓았다. 삼십 키로의 무게에 달하는 것이었다. 다리 옆쪽에 모래 주머니까지 달고 있었다. 부상 당했던 다리는 이미 나은지 오래였다. “팍” 하는 소리와 함께 모래 주머니 틈이 벌어져 터졌다.
막룡은 자신의 신체가 원래대로 회복 되었음을 느꼈다. 체력은 오히려 증가 된 것 같고 힘 또한 더 세진 것 같았다. 방금 십키로의 완전군장 달리기의 경우 군 시절 보다 몇 분 정도는 더 빨라진 것이었다. 신상의 의복을 벗고 팬티만을 남긴 채 막룡은 수영장으로 뛰어 들었다.
“방금 막 격렬한 운동을 했잖아. 물에 들어가지 마! “
진몽흔은 수영장 옆에서 초조해하며 소리를 질렀다. 막룡은 개의치 않고 수영을 하며 몇 바퀴 돌고 나왔다.
“너는! 말을 조금도 안들어! 내가 안마를 해줄께. “
진몽흔은 수건을 들고와 막룡 신상의 물기를 닦고 그에게 의자 위에 눕게 했다.
“별로 안지쳤어요! 젖을 먹고나면 바로 괜찮아질거예요. “
막룡은 진몽흔을 자신의 품 속으로 끌어 당겨 그녀를 자신의 다리 위로 앉게 했다. 간호사복의 단추를 풀고 한 입 가득 봉긋한 젖을 물었다. 진몽흔은 막룡의 뒷머리를 안으며 그에게 자신의 젖꼭지를 물리는 것이었다.
“백모! 백모 당신은 이렇게 무성한데 어째서 심람에게는 하나도 유전을 안해준거야? “
막룡은 유두를 뱉어 내고는 손을 아래로 더듬어 진몽흔의 무성한 보지털을 만지작 거렸다. 그녀는 간호사복 아래 브래지어 뿐만 아니라 팬티 역시 입고 있지 않았다.
“뭐라는거야? “
진몽흔은 막룡을 밀며 일어나서 허리를 숙이고 그에게 안마를 시작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어쩌려고? “
막룡이 팬티를 벗는 것을 본 것이었다. 웅장한 기세의 육봉이 탄력있게 튀어 나왔다. 진몽흔은 깊은 숨을 들이켰다.
당초 막룡은 주위에 나무가 빙 둘러 싸인 주변을 함께 산 것이었다. 바로 다른 사람들이 그의 생활을 귀찮게 하지 않도록 하려는 생각이었다. 신체의 회복과 증강에 따라 막룡의 성능력 역시 이전보다 더욱 강력하게 변했다. 조금의 자극에도 바로 몸이 근질근질 안달이 났다. 걸핏하면 바로 육봉이 발기해서 늘상 팬티 안에서 참기 힘든 지경이 되었다.
“정말 못된 물건이라니까! 조금도 얌전히를 안있어! “
진몽흔이 자신을 안마하다 가볍게 때리자 멈추지 않고 육봉을 꺼덕 꺼덕 거렸다.
“그러니까 백모가 진정을 좀 시켜줘요! “
막룡은 진몽흔의 뒷머리를 잡아 자신의 육봉 쪽으로 눌렀다. 진몽흔은 잠시 머리를 도리질하다 순순히 거대한 귀두를 입 속으로 머금었다. 결코 손 동작은 멈추지 않고 계속 안마를 했다. 막룡은 진몽흔의 간호사복을 들어 올리고 그녀의 동그랗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주물렀다. 손가락을 엉덩이 골로 미끄러 뜨려 보지구멍을 후비고 들어갔다. 잠시 후 손가락이 음액으로 축축히 젖는 것이 느껴졌다.
“백모! 나 좀 풀어줘요. “
진몽흔은 육봉을 뱉아내고 막룡을 흘겨봤다. 안락의자 위로 기어 올라 그의 사타구니 사이 육봉에 낭탕한 보지를 조준하며 앉았다. 이것은 거의 그들에게 있어 매일 같이 고정된 프로그램이 되었다.
“됐지? “
진몽흔은 상하로 몇 번 방아를 찧다가 엉덩이를 멈췄다.
“몇 번만 더요! “
막룡은 자기를 사정하게 하려면 아주 복잡한 과정이라는 것을 잘알았다. 진몽흔의 허리를 받치고 다시 큰 힘으로 몇 번을 찔러 올린 다음 비로서 그녀를 놓아 주었다. 비록 사정은 하지 않았지만 막룡은 육봉을 낭탕한 보지가 감싸고 있는 느낌 자체를 특별히 좋아했다.
“빨리 서둘러! 애들 돌아올 때 됐어! “
진몽흔은 막룡에게 빨리 옷을 입을 것을 재촉하는 것이었다.
심람이 새로 산 홍색 마쯔다6를 몰고 돌아왔을 때 진몽흔은 이미 옷을 잘 입고 화장까지 고친 채 나오는 것이었다. 이것은 일전에 막룡이 막 면허를 따자마자 사준 것이었다. 본래는 아우디6를 사줄 생각이었다. 그런데 심람이 학교에 몰고 갈 경우 너무 으시대는 것 같다고 동의를 하지 않은데다 그녀가 마쯔다의 유선형 차체를 좋아한다고 해서 결정한 것이었다. 막룡이 당초 그녀에게 어째서 마쯔다6를 선택했냐고 묻자, 현재 대다수의 둘째 마누라들이 이 차종을 몰고 다닌다는 것이었다. 심람은 농담을 하길 그녀도 막룡의 둘째 마누라이므로 이 정도 기준을 설정했다는 것이었다.
“엄마! 저녁 먹고가! “
진몽흔이 떠날 준비를 하는 것을 보고 심람은 엄마를 만류하기 시작했다.
“안돼! 나 집에 아직 일이 있어. “
진몽흔은 딸을 보자 긴장을 참을 수 없어 얼굴이 붉어졌다.
“그럼 내가 집까지 태워다 줄께. “
엄마가 기필코 가려는 것을 보자 심람은 제안을 달리했다.
“그럼 요 산밑에까지만. 아래 정류장까지만 데려다줘. “
심람은 엄마를 태우고 함께 출발했다.
저녁 식사 후 장혜방은 막룡의 무릎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고 양이동은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심람은 진몽흔의 전화를 받고 있었다.
“이동언니! 용오빠! 나 집에 좀 다녀올께! “
심람이 핸드폰을 내려 놓는데 얼굴색이 약간 이상했다.
“무슨 일이 생겼어? “
막룡이 장혜방을 밀며 일어섰다.
“엄마가 말은 안하는데 어물어물하는게. 말투가 심상치 않아! “
“내가 같이 가볼께! “
막룡은 외투를 집어 들었다.
“무슨 일 생긴거면 전화해줘. “
양이동은 두 사람에게 신신당부했다.
심람이 당도했을 때 집에는 다만 진몽흔 혼자만 있었다. 모습을 보니 지금까지 울고 있었던 듯 했다. 심람은 곧바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를 캐물었다. 원래 오후에 진몽흔이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한 모텔 앞을 지날 때였다. 남편 심성이 한 젊은 여자와 안에서 나오는 것을 본 것이다. 모습을 보아하니 끊이지 않고 웃으며 이야기 하고 있었다. 버스가 천천히 지나갔으므로 진몽흔은 뚜렷하게 볼 수 있었다. 그 여자는 심성의 얼굴에 입맞춤까지 하는 것이었다. 진몽흔은 즉시 눈 앞에 별이 왔다갔다 했다. 그녀와 심성은 계속해서 지극히 인색하게 사랑을 나누어 왔었다. 원래는 심성이 천생 이런 방면으로는 냉담한가보다 여겼었다. 그런데 원래는 자신에게 일찍 권태를 느낀 것이었다.
최근 진몽흔은 자신과 막룡의 관계 때문에 심성에 대해 마음 속으로 죄스런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가 일찍이 다른 여인과 사통하고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던 것이다. 어쩐지 며칠씩 집을 안들어 오는 것이 이상한게 아니었다. 모습을 보니 그 여인은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것을 제외하고는 용모나 몸매는 자신에 미칠 바가 아니었다. 집으로 돌아온 진몽흔은 심성을 찾아 따질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뜻밖에 집으로 돌아 올 줄은 생각치도 못했었다. 진몽흔은 오후에 그와 함께 있던 여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은 고성을 오가며 싸우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심성은 문을 박차고 나가버렸다. 진몽흔은 억울함에 누구 이야기할 사람을 찾다가 심람에게 전화를 했지만 다시 입을 열지 못한 것이었다. 심람은 사정의 원인을 알고는 자기 아버지임을 상관없이 큰 소리로 심성을 욕했다. 오늘 밤 돌아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집에서 엄마를 잘 다독거리기로 한 것이었다. 막룡 또한 이 곳에서 같이 자기로 결정했다.
양이동은 막룡의 전화를 받고 내심 기쁜 마음으로 답을 했다. 그녀는 막룡이 외박을 해주기를 속으로 바랬다. 최근 막룡의 성욕이 급상승한 것이 약간은 두렵기 까지 한 것이었다. 그녀들 세 사람으로도 약간은 대처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장혜방과 심람은 학교를 가야 하는 것을 고려해서 양이동이 막룡의 대부분 요구를 감내해야 했다. 그녀 역시 내심 걱정되는 것이 막룡이 자신의 몸에 대고 매일 이렇게 빠져 지내면 물리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비록 막룡이 자신의 신체를 탐닉하는 것이 즐겁기는 했지만 그러나 신체상 양이동은 약간 받아 들이기가 힘든 것이었다.
진몽흔은 심람과 열 한시까지 계속 이야기를 하다 비로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심람의 진몽흔에 대한 감정은 멀리 있는 심성과의 그것에 비해 두터웠다. 그녀는 특히 아빠의 권세와 이익만 쫓는 모습과 이기적인 모습을 싫어했다.
진몽흔은 딸과 한참을 이야기하다보니 심정이 많이 좋아지는 것이었다.
“너도 밖에 나가 놀고 즐겨. 나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 “
진몽흔은 이를 악물었다. 마치 자기 자신의 이유를 찾는 듯 했다. 막 잠잘 준비를 하려는데 벽 건너에서 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세히 들으니 딸의 신음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황급히 베게로 귀를 막았다. 진몽흔은 막룡과 딸이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생각을 안하려고 하면 할수록 딸의 그 완곡하니 모호한 신음성이 귀에 더욱 뚜렷하게 들려왔다. 다만 마음 속으로 묵묵히 그들이 빨리 끝내기만을 기도했다. 하지만 근 한 시간이 지나도록 심람의 신음성은 끊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더욱 급박해지고 높아졌다.
“너희들 언제까지 해야 하는건데! “
진몽흔은 침상에서 내려와 일깨워주러 갈 생각이었다. 이웃집에 들리기라도 하면 좋지 않았다. 심람의 방 문 앞에 도달했을 때 문이 꽉 닫혀있지 않고 조그만 틈이 벌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딸이 절규에 가까운 신음성을 내고 있었고 막룡의 나지막이 묵직한 호흡 소리가 육체끼리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안쪽으로부터 선명하게 들여왔다.
진몽흔은 잠시 얼어 붙어 어찌해야 좋을지를 몰랐다. 문틈을 통해 안을 엿보니 딸의 적나라하니 수정 같이 매끄러운 육체가 마치 한 마리 어린 개처럼 침상에 엉덩이를 높이 들고 엎드려 있었다. 막룡은 후면에서 딸의 엉덩이를 안고 미친듯이 육봉을 꽂아넣고 있었다. 격렬한 씹질에 심람의 굽혀있는 양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진몽흔은 잠시 문 옆으로 숨어 벽에 기댔다. 방금 본 정경이 뇌 속에서 쉬지 않고 그대로 표류했다. 막룡의 웅건한 육봉, 근육이 울툭불툭한 등, 심지어 육봉이 낭탕한 보지를 박을 때 마다 나는 질걱 질걱거리는 소리 까지 들을 수 있었다. 다시 고개를 돌려 문틈으로 엿보니 딸의 양 다리가 이미 버팅기지 못하고 침상에 완전 엎드려 있었다. 막룡은 가엾이 여기지는 않고 반대로 여인의 등 위에 그대로 엎드려 누른 채 딸의 어깨와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속도와 빈도 수를 증가 시키고 있었다.
“망할 자식! 내 딸을 씹질하다 죽게 만들 생각인가! “
진몽흔은 잠옷 치마의 끝자락을 꽈악 움켜 잡았다. 하지만 보지 구멍이 좀이 쑤시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최종적으로 그들을 중지시키지 못하고 안방으로 돌아가 침상에 다시 누웠다.
딸의 신음성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었다. 이미 약간 목이 쉬어 있었다. 막룡의 거대한 육봉이 재차 진몽흔의 뇌리를 떠돌았다. 그녀는 그 놈이 씹질을 얼마나 미묘하게 잘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다. 막룡이 이 짧은 시간 동안 자신에게 해준 씹질을 기억하려니 열류가 체내에 뜨겁게 흐르기 시작했다. 의식하에 손을 낭탕한 보지 위로 가져갔다. 딸의 신음성에 리듬을 맞추며 비벼대기 시작했다.
갑자기 심람이 신음성을 일성 길게 뽑더니 소리가 뚝 멈췄다. 그들이 마침내 끝을 낸 것이었다. 진몽흔은 잠시 쓴웃음을 지었다. 딸과 막룡이 사랑을 나눌 때 자신은 벽 너머에서 자위를 한 것이다. 자신의 손에 묻은 음액을 보고 있으려니 불금 딸이 막룡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어떻게 된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었다. 갑자기 안방 문이 벌컥 열렸다. 이어서 방 안의 불이 환하게 켜졌다.
“너 뭐하는거야! 람이는? “
진몽흔은 적나라한 나체의 막룡을 바라봤다. 꼿꼿이 선 웅대한 육봉이 다가오고 있었다.
오늘 막룡은 심람과 씹을 하며 특별히 흥분 되는 것이었다. 그녀의 엄마가 벽 건너에 있다는 생각을 하니 욕화가 더욱 불타 올랐다. 그대로 심람을 극도의 절정과 피곤에 빠져 혼미 상태에 빠지게 만든 후에도 막룡은 만족이 안되는 것이었다. 진몽흔은 당연히 다음 발사의 목표가 된 것이었다. 단단하니 거대한 육봉이 다가오는 동안 상하로 꺼덕 꺼덕거렸다. 상면에는 흠뻑 젖은채 반짝거리는 것이 보였다. 진몽흔은 그것이 바로 딸의 음액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람이는 자요! “
“너 이렇게 그 애를 괴롭히는거야! “
“편안하게 푹 자고 있어요! 소리 좀 낮추세요. 람이 깨우겠어요! “
“빨리 나가! “
진몽흔은 자신의 목소리를 억눌렀다. 아무리 바보라도 그가 무엇을 할 생각인지 알 수 있었다.
“자신을 억누르지 마요. 봐요! 이렇게 젖어 있잖아요! “
막룡은 이미 침상에 올라 그녀를 억누르고 있었다.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며 손가락은 팬티를 파고들어 보지 구멍 위를 집적거리고 있었다.
진몽흔은 무력하게 막룡을 거절했다. 벽 건너의 딸을 깨울까봐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으려 했다. 밀고 당기는 동안 팬티가 찢기며 벗겨진 것을 진몽흔은 느낄 수 있었다. 이어서 불 같이 뜨겁고 웅장하기 그지없는 육봉이 맹렬하게 낭탕한 보지를 쳐들어왔다. 그녀는 황급히 손으로 입구를 틀어 막으려 했지만 막룡은 목적을 달성했다. 전력을 다해 절정을 억누르려면 억누를수록 언제나 특별히 더욱 강렬했다. 진몽흔은 이를 악문 채 고개를 옆으로 돌려 마치 밀물 쏟아지듯이 밀려오는 쾌감 속에서 신음을 발출하지 않도록 했다.
“이제는 됐잖아! 빨리 건너가! “
그가 이미 사정한 것을 느끼며 진몽흔은 막룡을 밀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의 유두를 빨고 있었다. 흐물흐물해져 있던 육봉이 다시 낭탕한 보지 속에서 천천히 꿈틀대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만! 침상에 엎드려요. 나 뒤에서 해볼께요! “
막룡은 유두를 뱉으며 그녀의 신체를 뒤집었다.
“그만 좀 해! “
방금 막룡이 이런 자세로 자신의 딸을 범한 것을 알기에 진몽흔은 일어나는 기세를 빌어 침대 머리로 가서 웅크렸다.
“그럼 좋아요! 나 람이를 찾아 가보는 수 밖에! “
막룡은 어쩔 도리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흉포하게 날뛰는 육봉을 일부러 건드려 꺼덕이게 만들었다.
“내 조만간 네 손에 죽을거야! “
진몽흔은 막룡이 돌아가 자기 딸을 계속 건드리겠다는 말을 듣고는 다만 할 수 없이 엎드린 채 딸의 튼실한 엉덩이 보다는 약간 처지는 엉덩이를 침상 위에 쳐드는 것이었다. 막룡이 돌아 갔을 때는 이미 밤이 깊었을 때였다. 심람은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숙련된 동작으로 총기의 다섯 부품을 분해한 후 다시 쾌속하게 조립을 하는 것이었다. 막룡은 눈을 가리고 있던 안대를 풀었다.
“이분 이십육초! 이건 내가 알고 있는 최고 빠른 속도입니다! “
옆에서 시간을 재던 특경 한 명이 휘파람을 불었다. 막룡이 인질협박사건을 해결한 연유로 특경대는 막룡이 시간 날 때 그들의 사격장을 사용할 수 있게 결정했다. 총과 총알은 무상제공이었다. 회복한 이후 막룡은 그들에게 실전쾌속 사격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실내 사격장에서 실용보법도 가르쳐 주었다. 방금은 95 저격용총을 한 자루 들고 조립을 한 것이었다. 사백 미터 밖의 표적을 조준하고 막룡은 세 발을 연속해 쐈다. 전부 명중했는데 거의 하나의 탄착점을 형성하고 있었다.
“사격기술이 끝내주네! 막선생 장려금은 받았어? “
손옥려가 몇몇 형경대원들을 데리고 사격장 길을 따라 왔다. 냉정히 말해서 막룡의 사격솜씨에 대해 그녀는 대단히 탄복하는 것이었다.
“보잘 것 없는 재주로소이다! 장려금은 어제 수령했어. 정부에 감사 드리는 바입니다! “
막룡은 그녀의 면전에서 하기 힘든 겸손을 한바탕 떠는 것이었다.
“언니가 하루 종일 널 식사 대접해야 하겠다고 잔소리야. 하지만 네가 워낙 바쁘신 분이니… “
“나 오늘 저녁 시간 되는데! “
“그럼 좋아! 일곱 시에 전당주점! “
손옥려는 부하들 앞에서 성질을 부리기가 곤란했다. 그에게 식사 대접을 하자는 언니를 불평한 것이었는데 누가 밥을 진짜 사겠다는 것인가? 게다가 넉살 좋게 받아 들이는 막룡을 속으로 욕할 수 밖에 없었다. 너 진짜로 여긴거야!
“막룡 오면 다시 주문해. 손님도 오기 전에 먼저 주문하는게 어딨어! “
손옥주는 주문하려는 손옥려를 제지하려 했다.
“그 때 가서 시키면 너무 늦잖아! 일곱시 까지 십분 밖에 안남았어! 빨리 시켜야지! “
손옥려는 주문을 하고 메뉴판을 종업원에게 주었다.
“좀 기다려봐! 막룡이 정시에 오는지 안오는지. “
“걱정마! 손님으로 초청이 되었으니 길에서 설사 칼산 불바다가 가로막더라도 그는 정시에 도착할 테니. “
“꼴을 보아하니 너 마치 그랑 밥을 먹은적 있는 것 같은데? “
동생의 표정이 손옥주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말도 마! 지난 번 밥 한 번 먹자고 청했다가 온전히 대박 썼다니까. 난 그 사람이랑은 같이 젓가락을 못들겠어! 무슨 굶어 죽은 귀신이 들린 것 같더라니까. 이따가 그가 밥 먹는 모습보고 놀라지나 말아! “
손옥려는 한 편으로는 성토하며 또 한 편으로는 춤추는 듯한 획을 그었다.
“진짜야? “
손옥주는 잠시 웃음이 치솟는 것이었다.
“그런 나쁜 놈은 처음 본다니까! 술을 쳐먹으려고 택시를 잡아 타고 왔더라니까! 온전히 백주 두 병을 다 마셨어! “
“너 어째서 술은 안시켰어? 빨리 두 병 가져오라고 해! “
손옥주는 막룡이 술을 마신다는 소리를 듣고 연망히 동생에게 제의하는 것이었다.
“언니 술냄새 싫어하잖아? “
“이건 우리가 손님을 청한거잖아. 당연히 손님을 대접해 줘야지. “
“됐어! 그가 오면 다시 이야기해! “
“기왕에 막룡이 그렇게 잘 먹는다면 내 보기에 네가 시킨 걸로 부족할 것 같아. 조금 있다가 다시 시키자고. 사람 배고프게 하지 말고! “
“아름다운 여성으로 실컷 눈요기한다는 말이 있잖아! 언니가 이렇게 아름다우니 그가 언니를 바라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지 않겠어! “
“쓸데 없는 소리 말고 이야기나 계속해! “
“그가 배불리 다 먹은 후에 나를 또 놀렸어! “
“어떻게 널 놀렸는데? “
“그가 다 먹고 바로 도망을 가버렸어. 내가 계산을 하러 가니까 식당에서 나에게 이야기하길 그가 이미 몰래 계산을 다했대. “
“네가 그럼 공짜로 먹은거네. 그는 다만 너에게 장난 친거네. “
“그게 돈이 이만 위엔이 나왔어! 나 다시는 초대하기 싫어! “
“이만 위엔이면 정말 적은게 아니네! 그렇다는 이야기는 네가 번거네. “
이 때 시킨 요리가 끊임없이 나와 차려지기 시작했다. 손옥려 자매가 웃고 떠들고 있을 때 막룡이 정시에 도착했다.
“막룡! 어서와. 빨리 앉아! “
손옥주가 일어나며 맞이했다. 동시에 의자에 앉아 있는 손옥려를 잡아챘다.
“정말 고마워요! 괜히 두 분께 돈을 쓰게 해서! “
의자에 앉은 후 막룡은 먼저 감사를 표했다.
“지난번 이야기하다 스페인어 공부를 한다고 한 것 같아서 ‘돈키호테’ 원문을 한 권 가져 왔어요. “
다시 가방에서 책을 한 권 꺼내 손옥주에게 건넸다.
“너무 고마워! 나 세르반테스의 이 소설을 가장 좋아하거든. 이 책은 보니까 연대가 꽤 된 것 같아. 여기 이 주석들은 네가 쓴거야? “
손옥주는 기쁜 마음으로 뒤적이며 보다가 누렇게 바랜 페이지에 적지 않은 주석이 있는 것을 본 것이었다. 게다가 모두 스페인어로 쓰여 있었다. “
“책은 제일차세계대전 이전에 출판된거예요. 그 주석은 내가 손가는대로 낙서를 한 것이라 보고 웃지마요. “
“다 보면 반드시 돌려줄께. “
“천천히! “
“이 책나부랑이는 그만 이야기하시고 빨리 먼저 밥부터 먹읍시다. 배고파 죽겠어! “
손옥려가 보니 막룡이 언니와 이야기를 열띠게 하고 있으니 초대는 자기가 했는데 거들떠도 보지 않으니 화가 나는 것이었다.
“옥려!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너 이러면 너무 실례야! 막룡 미안해! 내 동생이… “
손옥주가 연망히 막룡에게 사과를 했다.
“괜찮아요. 그녀의 이런 시원시원한 면이 좋거든요. “
막룡의 그 단아하고 문인스러운 미소가 걸려 있었다.
“막룡! 너 무슨 술 마실래? 좋아하는 음식 있으면 주문해. 사양 말고! “
손옥주는 계속 막룡의 기질에 대단히 만족해했다.
“차를 몰고 와서 술은 못 들어요. 자! 요리를 듭시다! 이 정도면 아주 풍성하니 더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막룡은 손을 내젓는 것이었다.
손옥려는 먹는게 돌을 씹는 듯 했다. 막룡 만을 노려보고 있었다. 지난 번 같이 밥을 먹을 때는 그가 굶주린 이리와 같아 우걱 우걱 접시 채 뜯어 먹는 것과 다름 없었다. 현재는 그런데 점잖고 고상하니 조목조목이 얌전하게 먹고 있었다. 막룡과 손옥주는 대화를 하는데 르네상스 시절부터 시작해서 세계의 양식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것이 아주 의기투합하는 것이었다. 다시 이야기는 스타니슬랍스키, 브레이트, 매란방 등 세계 삼대 공연 체계로 넘어갔다.
손옥려는 근본적으로 끼어들 수가 없었다. 그녀의 심정은 뭐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본래 생각은 언니에게 막룡의 게눈에 마파람 감추듯이 게걸스런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이었는데 현재 보아하니 허사가 된 것 같았다. 만일 그의 모습을 보지 않고 목소리만 듣는다면 막룡의 목소리는 정말 듣기 좋은 저음에 자성이 풍부했다. 다시 언니를 보니 미목이 그림과 같고 웃음 소리와 말소리가 매혹적이었다. 손옥려는 갑자기 하나의 중대한 문제를 의식했다. 막룡이 언니에게 이렇게 좋게 대하는 것은 무슨 의도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자신에게는 함부로 희롱을 하던 생각을 했다. 어쨌든 언니는 이토록 절세의 미인이었다. 언니는 확실히 자신보다 훨씬 아름다웠다. 막룡 이런 깡패와 같은 놈이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리 없었다. 손옥려는 더욱 자신의 추측에 확신을 가졌다. 마음 속으로 막룡에게 얼마나 욕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었다.
마침내 밥을 다 먹고 밖으로 나왔다. 막룡은 재삼 손옥주에게 극진한 대우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손옥려는 보면 볼수록 화가 치미는 것이었다. 기회를 봐서 그에게 따끔한 교훈을 주기로 결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막룡의 솜씨에 그녀의 심지는 자명한 것이니 자신 위에 올려 놓고 노는 것이었다.
“막선생! 신상의 상처는 괜찮아? “
손옥려는 먼저 허실을 떠보는 것이었다.
“아직! 다리도 아직은 완전치가 않고. 자주 무기력하고 음식량도 줄은 것 같아! “
손옥려는 듣고 뜻밖의 성과에 대단히 기뻐했다. 너의 병을 틈타야지 다 낫고나면 어찌 좋은 기회가 있겠는가?
“언니 먼저 가! 난 약간 문제가 있어 막선생께 잠시 의논 좀 할께. “
손옥주는 비록 약간 의문이 들었지만 자신의 차를 몰고 떠나갔다.
“너 정말 겉멋만 부리는군! 이 차는 전 성에서도 몇 대 안될텐데. “
손옥려는 마이바흐 조수석에 앉아 차 내부 장식을 살폈다.
“그냥 탈 것에 불과하옵니다. 손국장님 어디로 모실까요? “
손옥려가 주의를 못하는 사이 막룡은 다시 그녀의 코를 살짝 건드렸다. 손옥려는 결코 발작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미소를 띠우며 방향을 지시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반드시 이 개새끼를 절단내 놓으리라고 결심하는 것이었다.
막룡이 주변을 돌아보고 있을 때 손옥려는 은밀히 대문을 잠궜다.
“뭐하려고 날 헬스장에 데려온거야? “
막룡은 안쪽에 적지 않은 헬스 기기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헬스장 사장이 내 오랜 친구야. 아직 개장을 안했어. 걔하고 남편이 여행을 떠났거든. 나보고 좀 봐달라고 하고. “
다시 막룡을 커다란 방으로 안내했다. 족히 삼백 평방미터는 되어 보였다. 전면에는 거대한 거울이 있고 바닥에는 매트리스가 깔려 있었다.
“딸칵! “
손옥려는 다시 이 방의 문 열쇠를 잠궜다. 보아하니 손옥려는 만면에 고양이가 쥐를 잡아 먹는 듯한 웃음꽃이 피어 있었다. 막룡은 그녀의 목적을 분명히 깨닫는 것이었다.
“내가 왜 이곳으로 데려 왔는지 알겠어? “
손옥려는 이미 근골활동을 시작하고 있었다.
“절대로 나에게 에어로빅 댄스를 추자고 할 리는 없을텐데! “
막룡은 그녀의 지능지수로 어떻게 국장이 된 것인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우리 언니에게 무슨 생각도 품지말아! 두꺼비가 감히 백조고기를 먹으려 들다니! “
“백조고기를 먹을 생각을 하지 않는 두꺼비는 좋은 두꺼비가 아니지! “
“이것은 네 스스로 자초한거야! “
“나를 패시려고? “
“꽤 똑똑하군! “
“내가 보기에 그 옷은 싸우기에는 불편해 보이는데. “
“아! “
손옥려는 자신이 치마를 입고 있었다는 것을 비로서 깨달았다. 어찌됐든 상관 없었다. 주먹을 한 번 휘두르며 다리를 내딛어 막룡에게 다가갔다. 막룡은 고의로 다리가 무거운 것처럼 가장했다. 양 손을 무력한 모양을 하며 고의로 그녀에게 두어번을 맞았다. 어쨌든 할 일도 없으니 그녀를 데리고 놀아주는 것이었다.
손옥려는 이런 모양을 보고 더욱 흥분했다. 공격이 더욱 맹렬해졌다. 오늘 반드시 막룡을 두들겨 패 굴복 시킬 것을 결심하는 것이었다.
길고 견실한 다리가 높이 높이 들어올려졌다. 치마자락이 들어 올려지며 눈부신 피부가 드러나는 것이었다. 막룡은 노출된 백색 팬티에 잠시 한 눈을 팔다 높게 쳐들린 다리에 혹독하게 목 위를 맞았다.
막룡은 이때서야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다리를 거두어 들이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손을 뒤집으며 어깨를 껴안았다. 손옥려는 다른쪽 다리를 맹렬히 바닥을 짚으며 허공을 가르며 막룡의 목 옆쪽을 찼다. 막룡은 이번에는 요령을 터득해 차오는 긴 다리를 움켜 잡았다. 양 손을 앞쪽으로 세차게 잡아 당겼다. 머리를 아래쪽으로 해 손옥려의 대퇴부로 미끄러트렸다. 동시에 양 손을 놓으며 그녀의 양쪽 팔목을 움켜 잡았다.
이렇게 하자 손옥려는 막룡의 어깨 위에 무등을 타고 앉은 꼴이 되었다. 막룡의 머리가 그녀의 아랫배에 닿은 채 손옥려를 어깨 위에 짊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의 허벅지에 갑자기 힘이 가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가 자신의 목을 조여 쓰러 뜨리려 신체에 힘을 가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막룡의 본래 생각은 직접 그녀를 어깨 위에서 아래로 내다 꽂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손옥려가 부상을 당할 것이었다. 따라서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그녀를 바닥으로 둘러치며 상반신을 아래로 해 단단히 눌렀다.
이렇게 하자 손옥려는 내동댕이 쳐지며 머리가 아찔하고 눈에는 별이 왔다갔다 했다. 정신을 차리니 자신의 어깨가 바닥에 닿아 있고 대퇴부는 막룡의 어깨에 의해 받쳐치고 있었다. 온전히 몸이 웅크리고 있었다. 막룡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고 자신의 엉덩이가 그의 앞에 들린 채 허리까지 허공에 떠 있었다. 치마는 이미 허리 아래까지 미끄러뜨러져 내려 있었다. 팬티로 가려진 낭탕한 보지가 막룡의 코 에서 단지 이삼 센티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너 이 깡패 새끼! 빨리 안 일어나! “
그녀는 심지어 막룡이 내뿜는 숨결의 열기가 낭탕한 보지 위로 뿜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네가 날 속이고도 아직 날 깡패새끼라고? 내가 깡패새끼가 뭔지 너한테 한 번 보여주지! “
막룡은 얼굴을 손옥려의 부드러운 허벅지 피부 위에 꼭 잇대었다. 눈을 똑바로 뜨고 그녀의 백색 팬티를 바라보았다. 또한 팬티 아래로 볼록하니 튀어나온 부분의 윤곽을 바라봤다. 격렬한 운동으로 손옥려는 적지않은 땀이 나온 상태였다. 팬티 아랫쪽으로부터 발산되는 여성의 냄새와 혼합되어 일종의 독톡한 분위기를 형성해 막룡의 신경을 자극했다. 사타구니 사이 육봉이 갑자기 발기했다. 최근 그의 성욕은 너무나 지나치게 강해 날이 가면 갈수록 억제하기가 힘들어지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혀를 내밀어 팬티로 뒤덮힌 보지 구멍이 있는 위치를 핥기 시작했다.
“개자식! 빨리 안치워! “
손옥려는 마치 전기충격을 맞은 것 같았다. 막룡의 팔에서 벗어나려 했으나 그가 단단히 붙잡고 있었다. 단지 그를 허벅지에서 떼어낼 생각으로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흔들 뿐이었다. 막룡은 손옥려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팬티가 자신의 코 위를 비벼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혀를 사용하여 팬티 가장자리를 고개를 옆으로 해 한쪽 편으로 밀었다. 입술로 낭탕한 보지의 음순을 누르고 혀끝을 보지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손옥려의 목소리가 뚝 멈췄다. 부드럽고 날렵한 혀가 자신의 보지 구멍 사이를 헤집고 다니는 것이 느껴졌다. 약간은 도돌한 혀의 맛봉우리가 보지 구멍 속의 여린 살점을 마찰하며 자극하고 있었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전면에 있는 거울을 통해 보였다. 막룡이 고개를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 파묻고 있는 것이. 손옥려는 부끄러움에 눈을 감았다. 이전에 음란물 근절 때 수거한 음란물 CD를 몰래 본 적이 있었다. 막룡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았다. 몸이 일순간 무너져 내렸다. 막룡이 누르며 그녀의 신상으로 올라타며 향그러운 입술을 덮으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손옥려는 막룡의 혀끝이 자신의 치아 틈을 여는 것을 느꼈다. 구강 안으로 들어 와서는 자신의 혀를 도발하는 것이었다. 그의 혀를 깨물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웠다. 또 그의 혀를 깨물면 자신의 입 안도 온통 피투성이가 될 것이 아닌가? 그건 더 혐오스러웠다.
손옥려가 막룡의 혀를 깨물어 버릴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을 때 막룡은 이미 고개를 들어 그녀의 옷단추를 풀고 있었다. 손옥려는 자신이 움직이기만 하면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평상시의 힘이 도대체 모두 어디로 간 것인지 정말 모를 일이었다.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막룡은 몇 번 주섬이다 옷섶을 열었다. 브래지어를 한 번에 풀고는 젖을 입 안에 머금었다.
손옥려의 젖은 풍만하지는 않았다. 양이동과 진몽흔에 비해 약간 작았다. 하지만 대단히 단단하니 견실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탄성이 있었다. 한 손은 사타구니 사이로 미끄러져 내려가 팬티를 들추고 낭탕한 보지 위를 어루만졌다.
손옥려의 양 손은 가면 갈수록 무력해졌다. 최종적으로는 다만 막룡의 등을 무력하게 두들길 뿐이었다. 그가 자신의 유두를 빨고 자신의 보지 구멍을 후비는 대로 놔둘 뿐이었다.
“들고양이! 너 정말 민감해! “
막룡은 유두를 놔주며 음액으로 흠뻑 적셔진 손가락을 빼내 손옥려의 눈 앞으로 가져갔다. 보아하니 손가락 위에는 투명한 점액으로 빛나고 있었다. 손옥려는 그것이 자신의 음액이라는 것을 알고 부끄러움에 잠시간 눈을 감았다. 자신의 다리가 잡혀져 활짝 벌리는 것을 느꼈다. 손옥려는 황급히 양 눈을 떴다. 막룡이 언제 이미 신상의 의복을 다 벗어 던진 것인지 모를 일이었다. 자신의 양 다리를 가르고 있었다.
동글동글하니 단단한 물건이 자신의 보지 구멍 위에 놓여 있었다. 느낌이 마치 후끈후끈한 것이 자신의 보지구멍을 따라 파고들어왔다.
막룡은 손옥려의 보지구멍이 이렇게 빡빡할 줄은 생각치 못했다. 막 귀두가 들어가자마자 보지구멍 사방의 살점들이 죽을 듯이 조여오는 것이었다. 자신의 몸 아래 있는 것은 여경찰관이었다. 게다가 국장의 신분이었다. 욕화가 더욱 뜨겁게 불타 올랐다. 엉덩이에 힘을 바짝 주었다. 굵고 긴 육봉이 보지 구멍 속으로 진입했다.
“아! “
손옥려가 일성 참혹한 비명을 내질렀다. 신체가 순간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낭창한 보지는 통증으로 인해 경련이 일기 시작했다. 온 몸이 부들 부들 떨려왔다. 육봉을 보지가 조여대는 탓에 은은히 아팠다. 지금까지 보지구멍이 이렇게 힘이 있는 여인은 만난 적이 없었다.
손옥려의 발목을 풀어 주고는 그녀의 잔뜩 긴장해 팽팽해져있는 엉덩이를 받친 채 소폭으로 좆질을 시작했다.
손옥려는 자신이 이미 이 깡패 같은 놈에게 폭행을 당한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기이한 것이 마음 속에 폭행을 당한 고통이 느껴지지가 않았다. 신체의 고통은 천천히 흩어져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낭탕한 보지 속이 천천히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질 끝에 이미 귀두가 닿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려는 듯 움직이고 있었다. 정말 짐승 새끼야! 손옥려는 마음 속으로 욕을 했다. 그녀가 이미 적응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계속 그녀를 누른 채 막룡은 씹질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손옥려는 신체가 뜻밖에도 서서히 전신이 시큼해지며 훈훈해져가기 시작한다는 것을 느꼈다. 쾌감의 전류가 육봉이 매번 씹질해 들어올 때 마다 생성되어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다. 손옥려는 크게 소리를 지르고 싶은 충동을 애써 억누르고 있었다. 자신은 지금 이 깡패놈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늘 일깨우고 있었다. 저 놈이 웃으며 떠들게 할 수 없었다. 누적된 쾌감이 마침내 또 폭발했다. 그렇게 강렬했다. 손옥려는 마치 몸이 구름 위에 둥둥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쾌감의 파도가 마치 해일처럼 체내를 넘실거렸다. 일순간 영혼이 마치 신체를 이탈한 것 같았다. 자신의 감상을 크게 외치고 싶었다. 막룡의 목을 끌어 안고 그의 어깨 위를 깨물었다. 그리고 무력하게 바닥에 누워 있었다. 육봉이 보지 구멍의 연한 살점들에 의해 꽈악 조여져 있었다. 그에 따라 일진 극렬한 압박이 느껴졌다. 막룡이 참는 것도 극한에 달했다. 크게 일성을 부르짖으며 뜨거운 정액을 맹렬히 분출했다.
손옥려는 절정의 구름 속으로부터 정신을 회복했다. 낭탕한 보지에 무엇인가로 살살 닦는 느낌이 났다. 몸을 일으켜 보니 막룡이 자신의 이미 갈가리 찢어진 팬티로 보지 위의 점액을 닦아주고 있었다. 몸을 일으킬 때 또 한 줄기 열류가 보지 구멍에서 유출 된 것이 느껴졌다. 팬티는 이미 온통 적셔져 있었다. 이런 깡패 새끼한테 이렇게 실신하다니. 손옥려는 그에게 폭행을 당한 여인 마냥 일장 울어버릴까 고민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축늘어져 나른하기만 했다. 실제 눈물도 안나왔다.
갑자기 음액을 닦은 팬티 위에 핏자국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 손옥려는 팬티를 집어들고 살폈다. 유백색의 음액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내가 정말 처음이었나? 어째서 처녀혈이 없지? “
손옥려는 뭐라고 해명을 하려는 듯 했다.
“너 이전에 그렇게 심한 군사훈련을 받았으니 처녀막이 이미 극렬한 운동으로 찢어진거야. 걱정마! 난 널 믿으니까! “
막룡이 그녀를 가슴 속으로 끌어 안았다.
“누가 너보고 믿으래? 너 이 깡패같은 놈! “
손옥려는 막룡을 밀며 옷을 입으러 갈 생각이었다. 사타구니에서 일진 통증이 전해져와 다시 바닥에 주저 앉았다. 막룡은 처음으로 성경험을 한 것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약간 벌겋게 부어 있었다. 앞으로 다가가 그녀에게 옷을 잘 입혀 주었다. 팬티는 이미 찢어졌으므로 그냥 호주머니 안에 넣었다. 이번에는 손옥려 역시 거절을 하지 않고 그가 하는대로 놔두는 것이었다.
막룡이 재차 손옥려의 적나라한 육체를 보게 된 것은 이미 그녀의 기숙사 안이었다. 사정이 발생한 이후 막룡의 마음 속은 대단히 마음이 불안했다. 손옥려가 떨쳐버리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그녀의 정서는 대단히 안정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마음을 놓는 것이었다.
위치를 물어 막룡은 손옥려를 기숙사로 데려다 주었다. 가는 길에 두 사람은 한 마디 말도 없었다. 단지 이따금 눈만 서로 마주쳤다. 기숙사 건물 아래에 당도 했는데 손옥려는 어물어물하며 그대로 차 안에 앉아 있었다. 막룡은 할 수 없이 그녀를 안고 기숙사로 들어갔다. 다행히 중간에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 손옥려를 침상에 내려 놓고서야 막룡은 비로서 커다란 잘못을 저지른 것을 의식했다.
“그럼… 난 갈께! “
막룡은 일시지간에 그녀를 어떻게 호칭할까 망설이다 다만 빨리 떠날 생각이었다.
“깡패! 사람을 능욕해놓고 꽁무니를 뺄 생각인거야! “
손옥려가 보로퉁하니 막룡을 노려봤다.
“너… 좀 괜찮아… “
“이제 무서운 것 알았어. 네 방금 그 자체로! “
막룡이 잠시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며 손옥려는 갑자기 웃음이 치솟았다.
“결코 너 때문이 아냐! “
어쨌든 일은 발생한 것이었다. 막룡은 지나치게 소심한 사람은 아니었다. 노력하면 결국은 해결책은 있는 법이라는게 막룡의 좌우명이었다. 침상에 누으며 손옥려를 품 속에 끌어 안았다.
“너… “
손옥려는 막룡의 표현이 잠시간에 이렇게 크게 대비될 줄은 생각치 못했던 것이다. 약간 황당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다.
보아하니 평시에 야성이 충만한 손옥려가 이토록 마치 가련한 어린 토끼 같은 모습이니 막룡은 어여쁜 마음이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었다.
그녀의 머리를 안으며 앵도 같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 손옥려는 막룡의 강제 키스에 벗어날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침대는 싱글이었다. 동작을 크게 하다가는 두 사람 다 떨어질까 걱정되는 것이엇다. 따라서 다만 신체를 가볍게 흔들 뿐이었다. 막룡은 향그러니 매끄런 혀를 맛보며 따듯한 육체를 품 안에 안은 채 마찰했다. 가라앉았던 욕화가 다시 슬금슬금 기어오르고 있었다. 손을 내려 의식적으로 손옥려의 등과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막룡… 넌 날 능욕했어… 우리 언니에게 관심이 있는 것 아니었어… “
손옥려는 막룡을 밀어 버리려 노력했다.
“바보! 난 그냥 너네 언니를 감상할 뿐이야. 분수에 맞지 않는 것을 넘보지는 않아. “
“귀신을 속이라지! “
“너 못 믿어! “
“당연하지! 우리 언니 그렇게 아름다운데 너 같은 깡패 놈이 마음이 동하지 않을 리 있겠어? 아… 깡패! “
손옥려가 말을 하는데 신경을 쓰는 동안 막룡은 이미 그녀의 옷섶을 풀어 헤치고 있었다. 막룡은 그녀가 거절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또 다시 손옥려의 옷을 벗기는 것이었다.
이번에는 손옥려 그렇게 몸부림을 치지 않았다. 계속 일종의 색다른 시선으로 막룡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를 꿰뚫어 보려는 듯이 표정을 보고 있었다. 손옥려의 육체는 확실히 양이동의 풍성하니 윤택한 육체에 미치지는 못했다. 피부 또한 눈처럼 하얗고 수정같이 매끄런 것에도 모자랐다. 또한 장혜방이나 심람의 청순한 맛도 없었다. 하지만 손옥려는 일종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 피부가 팽팽하니 근육의 선이 뚜렷했다.
“너네 언니의 용모는 국색천향하고 분위기는 고귀하고 단아하지. 확실히 나 마음이 동했어. 하지만 마음이 움직였다고 반드시 소유를 하길 원하는거는 분명히 아냐. 그냥 두고 다만 감상을 하는거야. 그녀는 정말 대단히 완미해서 만일 정말 그녀와 함께 있게 된다면 난 분명 대단한 압력을 느끼게 될거야. 하지만 너랑 함께 있으면 난 계속 마음이 대단히 편안해. 그거 알아? 신장에서 제일 처음 너를 보았을 때, 나 너에게 일종의 독특한 느낌을 받았어. 그건 네가 나를 쫓아와 체포할거라는 두려움이었지! “
막룡은 엎드린 채 손옥려의 귓가에 대고 속삭이듯 말했다. 자성이 충만한 목소리가 손옥려로 하여금 잠시 평정을 갖도록 하는 것이었다.
양 손이 그녀의 봉긋한 젖 위를 주물렀다. 손옥려의 젖은 탄성이 사람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주무르니 일종의 뚜렷한 저항이 있었다. 한 알 유두를 머금고 한 동안 빨다가 다시 키스를 해가며 그녀의 평탄한 아랫배 쪽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손옥려의 아랫배에는 한 점의 군살도 없었다. 견실한 근육이 뚜렷한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혀 끝으로 근육선을 따라 핥아 내려가 최종적으로 도돔하니 낭탕한 보지 위에 닿았다. 손옥려의 보지털은 드문드문하니 매력이 있었다. 한산하니 보지 둔덕까지 나있었다. 도돔한 음순이 둔덕을 이루고 있었다. 비록 방금 전 격렬한 씹질을 겪은 것 이었지만 보지 구멍은 여전히 꼬옥 함께 닫혀 있었다.
“너의 피부는 사실은 하얗네! “
손가락을 보지 구멍을 따라 살살 미끄러뜨렸다. 이미 축축히 적셔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손옥려는 막룡의 입술과 혀가 자신의 신상을 주유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숨을 내쉴 때 마다 열기가 자신의 피부 위에 뿜어졌다. 그를 밀어 버리려 했지만 현재 몸에 힘이 하나도 느껴지지가 않았다. 한 줄기 뜨거운 파랑이 일며 또 다시 자신의 체내를 흐르기 시작했다. 특히 보지 구멍을 막룡이 희롱하자 일종의 좀이 쑤시는 감각이 무럭무럭 피어 올라 급히 두 눈을 감았다. 갑자기 막룡의 동작이 멈췄다는 것을 느끼고 눈을 떠 보니 막룡이 이미 옷을 다 벗고 있었다.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 무릎을 꿇고 거대하고 웅건한 육봉을 높이 건들거리며 자신의 낭탕한 보지 위에서 꺼덕 꺼덕 하는 것이 마치 시위라도 하는 것 같았다. 손옥려는 눈을 막 감으려 했다.
“너 어깨 왜그래? “
막룡의 어깨 위에 벌건 흔적이 보이자 손옥려는 급히 몸을 일으키며 살폈다.
“네가 깨물었잖아! “
“누가 날 강간하래? “
손옥려는 확실히 자신이 깨문 것이 기억났다. 상면에는 뚜렷하게 이빨 자국이 나 있었다.
“들고양이! “
막룡은 손옥려의 코를 가볍게 잡아 비틀었다. 손옥려는 이번에는 입을 치켜들며 피하지 않았다. 막룡이 자신을 강간한 것을 생각하자 손옥려는 분통이 터지는 것이었다. 이 복수는 반드시 갚아야 했다. 십 년을 기다릴 필요 없었다. 바로 지금이다.
금방 몸을 뒤집어 막룡을 침상에 억누르며 그의 신상에 올라탔다.
“너 뭐하는거야? “
막룡은 순간 긴장했다. 손옥려는 그의 신상에 기마를 탄 채 악독하게 그를 노려봤다.
“네가 놀랍게도 날 강간했으니 이제 이 고모할머니 역시 널 강간할거다! 아… 어째서 아직도 아프네… “
손옥려는 육봉을 잡고는 자신의 보지 구멍 속으로 집어 넣어갔다. 한 줄기 통증이 보지구멍으로부터 전해져 왔다. 걸리적 거리는게 이렇게 많았다. 손옥려는 육봉 위에서 엉덩이를 상하로 오르락 내리락 하기 시작했다.
“아… 너 좀 살살… “
막룡은 금방 마음의 꽃이 활짝 피었다. 단단한 육봉을 손옥려의 좁은 보지구멍 속 살점들이 꼬옥 아프게 조여왔다. 막룡이 좀 살살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자 손옥려는 더욱 힘을 주기 시작했다. 막룡은 당연히 손옥려가 계속해서 그의 몸 위에서 권세를 부리도록 놔두지 않았다. 매우 빠르게 반격을 하기 시작했다.
“정말 개자식이라니까! “
혹독하게 막룡에게 욕을 하며 손옥려는 사무실에 앉아 있었다. 종일토록 기운이 없었다. 막룡에 의해 밤새 들볶이다 아무 일도 없는 체 하며 출근한 것이었다. 어젯밤 정경을 생각하자 손옥려의 얼굴 위에는 온통 새빨간 구름이 몽글 피어 올랐다. 붓기가 가라 앉지 않은 보지 구멍에서 또 통증이 전해져 왔다. 방금 손거울을 가져가 화장실에서 남몰래 잠시 보고 왔다. 보지가 벌겋게 부어 있었다. 걸음을 옮길 때 마다 보지가 화끈 화끈거렸다. 막룡을 강간범으로 고소하러 갈까 생각도 했지만 공안국장 손옥려의 신분으로 실제 그러기도 뭐했다. 또 언니에게 이야기 할 수도 없었다. 계속 이후에 어찌할까를 고민했다.
막룡이 언니에게 마음을 안 쓴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녀는 믿지 않았다. 언니를 생각하자 손옥려는 다시 한번 다행이라 생각하는 것이었다.
자기가 이렇게 좋은 체격에도 막룡에게 유린당해 이렇게 만신창이가 된 것이었다. 만일 언니 손옥주로 바뀌었다면 그는 아마 간에 기별도 안되었을 것이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누구인가 문을 두들겼다. 열고 보니 뜻밖에도 양이동이었다.
“그녀가 왜 온거지? “
손옥려는 눈썹을 찌푸렸다. 그녀의 남자에게 막 강간을 당했는데 그녀가 또 귀찮게 찾아온 것이었다! 그녀는 일찍이 이미 양이동과 막룡의 관계를 잘 알고 있었다.
“손소저! 괜찮아요? 내가 이미 막룡에게 한바탕 혹독하게 야단을 쳤어요! “
양이동은 들어오자마자 손옥려의 손을 꼬옥 잡는 것이었다. 눈물이 흘러 내려왔다.
막룡은 아침 일찍 집으로 돌아가 주동적으로 양이동에게 일절 고백을 했다. 양이동은 당시 거의 까무러칠 뻔 했다. 그녀는 막룡에게 욕을 퍼부었지만 일이 일어난 사정을 상세히 들었다. 양이동은 손옥려가 최초에는 막룡에 의해 강간을 당한 것이지만 이후부터는 막룡에게 호감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일은 하지만 되도록 조기에 해결하는 것이 필요했다.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바꾸어야 했다.
양이동의 특별히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으로 매우 빠르게 손옥려와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막룡… 그는… “
막룡이 양이동에게 한바탕 야단을 맞았다는 말을 듣자 손옥려는 내심 그가 걱정되는 것이었다.
“노동봉사명령을 받고 지금 집에서 밥을 하고 있어요. 반드시 그에게 당신에게 사과를 하라 했어요. “
오후 퇴근 시간이 되자 양이동은 손옥려를 잡아 끌어 차에 태웠다.
막룡의 산장에 도착하자 이미 식탁에는 풍성한 만찬이 준비되어 있었다. 장혜방과 심람 역시 돌아와 대식구가 함께 식사를 했다. 손옥려는 아직 약간 어색했다. 더욱이 막룡을 볼 때 그랬다. 양이동 모녀와 심람은 모두 굉장히 입담이 좋고 명랑한 사람들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공동의 화제를 찾았다.
좌석 중에 양이동은 다시 막룡에게 자신의 행위에 대해 손옥려에게 사과를 시켰다. 저녁 식사 후 막룡은 주동적으로 그릇들을 치워 날랐다. 손옥려는 장혜방 심람과 거실에서 TV를 봤다. 그녀들은 매우 빠르게 친숙해졌다. 손옥려는 두 사람에 비해 나이차가 그리 많이 나지 않았다.
“들고양이를 갖고나니 느낌이 어때? “
양이동이 주방으로 들어오며 설거지를 하고 있는 막룡을 보며 말했다.
“누나! 누나는 나한테 정말 잘해줘! “
막룡은 양이동을 품 안에 안았다.
“너한테 이렇게 잘해주니까 네가 이렇게 방자하지! 말해봐 어떻게 이렇게 나쁜 짓을 저지를 담력이… “
푸른 쪽파와 같은 손가락은 이제 막룡의 이마를 두드리고 있지 않았다. 그에 의해 향그런 입술을 점령 당했다.
“들고양이를 잡아다 바쳤는데도 얌전히 못 있고! “
양이동은 막룡을 밀어 젖히고 그의 안달이 나있는 육봉 부분의 바지를 찰싹 두드렸다.
“오늘밤 손옥려를 머물게 할 생각이야! “
양이동은 떠나갈 때 슬쩍 이 한마디를 던지는 것이었다. 두려워진 막룡은 일순간 팬티 속이 조금 쪼그라드는 것을 느끼는 것이었다.
손옥려는 최종적으로 양이동 그녀들의 한사코 만류를 뿌리칠 수 없었다. 이 곳에서 살기로 한 것이었다. 손옥려는 계속 이것을 그녀 생애에 있어 가장 어리석은 결정 중 하나로 꼽게 되었다. 그녀는 결국 막룡이 얼마나 황음한 것인지 견문을 넓히게 되었다! 그의 안방 그토록 거대한 침상에서 양이동 그녀들의 부추김 하에서였다. 막룡은 다시 한 번 손옥려를 자신의 몸 아래 깔고 누른 것이었다.
손옥려는 양이동 그녀 세 명이 동시에 막룡과 사랑을 나눌지는 상상도 못했었다. 더욱이 양이동과 장혜방은 모녀관계였다. 손온려는 한이 되어 이를 부들 부들 갈고 있었다. 방금 밥을 먹을 때 막룡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사과를 했었는데 현재는 반대로 자신의 엉덩이를 끌어 안고 죽을 듯이 씹질을 하고 있었다. 특히 그녀들 네 명이서 침상에 엉덩이를 높이 들고 일렬로 엎드리고 있는 것이었다. 막룡은 뒤에서 번갈아가며 육봉을 보지 구멍에 차례대로 박고 있었다. 손옥려는 나중에 이 생각만 하면 온몸이 달아오르는 것이었다.
다음날 막룡은 손옥려의 물건들을 이 곳으로 이사하는 것을 강행했다. 강제로 그녀는 이 곳에 들어와 살게됐다.
양이동과 손옥주가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 옆 라운지 의자에 앉아 가볍게 교담을 나누고 있었다. 손옥려는 장혜방 심람과 더불어 수영장 안에서 물싸움을 하고 있었다.
오늘은 주말인데다 다른 일도 없어 양이동이 손옥주를 전래 없는 손님으로 초청한 것이었다.
손옥주는 이미 동생과 막룡의 사정을 알고 있었다. 또한 양이동 그녀들과 막룡의 관계도 이해하고 있었다.
손옥주는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 것이었다. 멀리 북경에 있는 부모에게는 이런 일을 이야기 할 수도 없었다. 다만 일이 진행되는대로 지켜볼 뿐이었다.
그런데 손옥주와 양이동은 특별히 말이 잘 통했다.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뿐만 아니라 고귀하고 단아한 기질이 닮아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자연히 생기는 것을 피할 길이 없었다. 게다가 두 사람의 지식은 아주 해박해 공동의 흥미거리를 찾기가 아주 용이했다.
양이동은 손옥려에게 감격했다. 그녀가 이 대가정에 가입하게 됨에 따라 분위기가 훨씬 즐거워진 것이엇다.
침상에서를 포함하여 손옥려의 지구력은 특별히 좋아서 막룡의 흉맹한 공격을 잘 막아주는 것이어서 그녀로 하여금 숨을 쉴 기회를 주는 것이었다. 이렇게 그녀들 네 명은 막룡의 성욕을 간신히 만족 시킬 수 있었다. 최소한도 다음 날 그렇게 녹초가 되지는 않게 되었다. 양이동은 계속적으로 최대한 그녀들 내부의 관계를 그녀 가족을 포함하여 잘 이끌어 나갔다. 손옥주가 이미 동생과 막룡의 관계를 알게 된 후에도 양이동은 자주 그녀를 초대하여 쇼핑을 다니곤 했다. 어찌됐든 두 사람은 아주 잘 통했다.
막룡이 쟁반에 음료수를 받쳐들고 다가오는 것을 보고 손옥주는 자신도 모르게 긴장했다. 그녀 현재 신상에 비키니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막룡도 이 안에서는 수영복만을 입고 있었다.
“여기서 놀고 있어요. 난 백모님 한테 잠시 가볼 테니. “
막룡은 음료수를 내려 놓고 그녀들에게 한 마디 하고는 바로 떠났다.
막룡이 이전에 샀던 그 빌라 집은 심람이 이사를 나온 이후 기본적으로는 방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진몽흔과 관계가 발생된 이후 진몽흔은 막룡이 늘 그녀의 집으로 오는 것을 불편해 했다. 특히 막룡의 씹질은 목숨을 아끼지 않아 항상 그녀는 커다란 비명을 내지를 수 밖에 없어 이웃 사람들에게 들킬까봐 두려운 것이었다. 막룡은 이 곳을 새롭게 수리했다. 두 사람이 몰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보금자리로 만들었다. 막룡의 다리는 이미 완치된지 오래였다. 하지만 그는 아직 간혹 통증이 있다고 말하며 안마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진몽흔 역시 출근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두 사람은 이 곳에서 거의 매일 한 바탕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
빌라의 욕실은 새로 인테리어를 해 아주 크게 바꾸었다. 면적의 증가가 적지 않았다. 대형 안마 욕조가 더욱 변화를 주었을 뿐 아니라 바닥에는 더블 에어 메트리스가 있었다. 종전의 안방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반은 욕실로 갔고 반은 거실로 갔다. 이렇게 욕실과 거실이 아주 커진 것이었다. 거실은 거실이자 침실이 되었다.
막룡은 욕조 가장자리 위에 앉아 전신은 적나라하게 발가벗은 채 양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막 샤워를 한 신상에는 온통 물방울이 흘러 내렸다. 진몽흔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에어쿠션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막룡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그의 육봉을 물고 고개를 상하로 움직이고 있었다. 막룡의 한 손은 진몽흔의 뒷머리를 안고 그녀를 돕고 있었고 다른 한 손은 그녀의 커다란 젖을 주무르고 있었다.
막룡은 갑자기 방금 수영장에서 본 정경을 떠올렸다. 손옥주가 다만 분홍색의 비키니 만을 입은 채 라운지 의자에 누워 있었다. 수영복의 옷감이 매우 적어 가장 비밀스런 세 부위만을 가리고 있었다. 막룡은 지성미가 충만한 손옥주의 몸매가 이렇듯 화끈 할 줄은 생각치 못한 것이었다. 양이동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수영장을 접근하며 막룡은 바로 예리한 눈길이 자신을 주시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음료수를 내려 놓을 때 곁눈질로 몰래 양 눈을 주시했다. 손옥주의 몸매는 길고 원숙하니 매끄러운 것이 마치 조물주가 창조한 것 같았다. 피부는 하얀 것이 가루가 묻어 날 듯 했다. 풍만한 젖은 비록 똑바로 누워 있는 것이었지만 의연히 봉긋했고 젖가슴 골은 깊고 깊었다. 가녀린 허리와 들어 올려진 엉덩이 그리고 풍만하니 옥으로 빚은 듯한 허벅지, 일절 모든 것이 아주 적절했다. 수정 같은 피부 아래 은은히 혈관이 보일 듯 말 듯 했다. 특히 수영복으로 바짝 조여있는 도돔히 솟아오른 낭탕한 보지 부분이 막룡의 안구를 직격했다. 막룡은 예리한 눈빛으로 분명히 볼 수 있었다. 보지구멍이 수영복 아래로 도랑을 이루는 모습과 수영복 밖으로 두 가닥 보지털이 삐져 나온 모습을.
막룡은 성욕의 충동을 강하게 참으며 이곳으로 달려와 진몽흔에게 맹렬히 씹질을 하고 나서야 비로서 욕화를 잠재울 수 있었다.
손옥주의 육체를 생각하며 진몽흔의 입술과 혀의 서비스를 받으니 막룡은 옆구리가 시큼한 것을 느끼며 곧 정액을 발사했다. 진몽흔은 피하지 않고 계속 입을 벌려 빨았다. 결코 입 밖으로 정액을 흘리지 않고 목구멍 안으로 모두 삼키는 것이었다.
“백모! 내 정액 먹을만해요? “
진몽흔의 입속에서 여전히 늘어지지 않은 육봉을 빼낸 막룡은 그것을 쥐어들고 그녀의 앵도 같은 입술에 대고 두드렸다. 진몽흔은 그에게 눈을 흘기며 대답이 없었다. 막룡의 이 여인들은 모두 그의 정액을 먹는 것을 특별히 좋아했다. 특히 심한 것은 장혜방이었다. 때로는 막룡이 양이동의 낭탕한 보지 속에 사정을 하고난 후 그녀는 엄마의 보지구멍을 벌기고는 안쪽의 정액을 빨아 먹기까지 하는 것이었다.
“백모! 나 등 좀 문질러줘. “
막룡은 에어 메트리스 위에 엎드렸다. 진몽흔은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바디로션을 그의 등과 자신의 가슴 앞에 발랐다. 그의 위에 엎드려 자신의 커다란 젖을 이용해 막룡의 등을 원을 그리며 마찰을 하기 시작했다.
막룡은 진몽흔의 부드러운 젖이 자신의 등에서 미끄럼질 하는 것을 느꼈다. 두 알의 단단해진 유두가 피부 위를 살살 긁는 것을 뚜렷이 느낄 수 있었다. 바디로션 액을 바른 관계로 그렇게 매끄러울 수 없었다. 막룡은 방금 가라 앉힌 욕화가 다시 꿈틀 꿈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 때 막룡의 핸드폰이 울렸다. 진몽흔이 집어서 가져왔다.
“심람이네! “
막룡은 에어 메트리스 위에서 몸을 뒤집어 똑바로 누으며 계속할 것을 시의했다. 진몽흔은 그의 가슴 위로 엎드리며 계속 신체를 움직였다.
“백모! 보지털로 해줘. “
막룡이 그녀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두드리며 스피커 모드로 전화를 연결했다. 진몽흔은 막룡의 몸 위에서 흐느적거리며 양 다리로 그의 허벅지를 조이며 자신의 무성한 보지털을 이용하여 그의 몸 위에서 돌리기 시작했다.
“용오빠! 어디 있어? “
“람아! 너 집이 아냐? “
“나 지금 막 엄마네 집에 왔어. 오빠 안마 받으러 여기로 간다하지 않았어? 왜 집에 아무도 없지? “
“나랑 백모님 일이 있어 밖에 좀 나왔어. “
진몽흔은 한 편으로 딸과 막룡의 통화를 들으며 다른 한 편으로는 엉덩이를 움직여 보지털로 막룡의 몸 위를 마찰했다. 수치감이 드는 것과 동시에 또한 색다른 흥분이 느껴졌다. 고개를 내려 막룡의 조그만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다. 막룡은 마치 전기를 맞은듯한 기분 좋은 느낌에 신음이 터지려는 것을 강하게 참았다.
“너 뭐하러 온건데? 이동언니 그들은? “
“혜방이가 외할머니 집에 갔어. 이동 언니가 데리고 함께 가고 옥려 언니는 옥주 언니랑 함께 갔고. 나보고 저녁까지 못들어올거라고 했어. 용오빠 빨리 돌아와… “
“알았어! 나랑 백모랑 금방 돌아갈께. “
전화를 끊고 막룡은 진몽흔을 안고 먼저 한바탕 키스를 했다.
“백모! 우리 빨리 돌아갑시다. 람이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 “
“너 이래 갖고 걸을 수 있겠어? “
진몽흔이 막룡의 이미 살기등등한 육봉을 움켜 잡고 가볍게 흔들었다. 미간이 마치 실과 같이 늘어진 채 그를 바라봤다.
“그럼 먼저 씹부터 하고 다시 이야기해! “
막룡은 진몽흔을 안고 육봉을 그녀의 낭탕한 보지에 쑤셔 넣고는 맹렬하게 씹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 빨리해… 람이를 기다리게… 하지 말고… “
원래는 막룡에게 농담으로 웃자고 한 소리인데 그가 정말로 여길 줄은 생각치 못한 진몽흔은 힘껏 막룡을 밀었다.
“둘이 어딜 갔었기에 이제야 돌아오는거야? “
심람은 막 돌아온 막룡과 엄마를 향해 다짜고짜 물었다. 다행히 두 사람은 이미 오는 길에 말을 맞추어 놓았다.
“우리 식물원에 놀러갈까? “
집에 앉아 있기를 한참 후 심람은 약간 무료함을 느꼈다.
“식물원이 뭐 놀게 있다고 거기서 놀아! “
진몽흔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백모! 놀러 갑시다. 람이 모처럼만에 하루 쉬는데. “
막룡의 심람에 대한 사랑은 더욱 깊어져 되도록이면 그녀의 뜻을 따라주려는 것이었다.
진몽흔은 다만 그들과 함께 식물원에 올 수 밖에 없었다. 이 곳은 교외에 위치해 있고 또 문을 연지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오늘이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관람객이 가물에 콩 나듯 했다. 하지만 이 곳은 확실히 경치가 아름답고 기이한 꽃과 신기한 풀들로 가득해 공기가 아주 청신했다.
심람은 오늘 흥취가 괜찮은지 막룡과 엄마를 뒤에 달고는 동으로 서로 분주하게 다녔다. 막룡과 진몽흔은 계속 천천히 거닐며 심람이 마치 꽃을 찾아 날아 다니는 벌과 같이 뛰어 다니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요사이 공부하느라 지쳤는데 오늘 하루 오랜만에 쉬는 것이었다.
막룡은 옆의 풍만 성숙한 진몽흔을 바라봤다. 특히 그녀가 길을 걸으며 끊임없이 엉덩이를 실룩이는 모습을 보니 방금 완전히 발출하지 못한 욕망이 다시 새롭게 끓어 오르기 시작했다. 심람이 다시 멀리 뛰어 나가자 진몽흔의 몸 옆으로 접근해 손을 그녀의 살집 좋은 엉덩이로 가져갔다.
“막룡! 다른 사람들 봐! “
진몽흔은 급히 막룡의 손을 밀며 긴장한 눈으로 주변을 살폈다.
“내가 봤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
막룡이 다시 손을 뻗어왔다. 진몽흔은 몇 차례 밀어내다 막룡의 집요한 구애에 마지못해 그가 하는대로 놔둘 수 밖에 없었다. 주위의 울울창창한 화초수목을 둘러보며 진몽흔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주무르니 막룡은 주위의 풍경이 조금 전에 비해 더욱 더 아름다워진 것을 발견했다.
거리낌 없이 둔부를 주무르면서도 막룡은 당연히 이 것으로 만족할 수 없었다. 진몽흔의 치마 끝단을 걷어 올리고 팬티를 제끼며 손가락을 엉덩이 골로 헤집고 밑으로 들어가 보지구멍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막룡! 이러지마! 람이가 앞에 있잖아! “
진몽흔은 손을 뒤로 돌려 막룡의 팔목을 움켜 잡았다.
“람이는 앞에 있으니 백모 뒤는 못보잖아. “
막룡은 중지를 진몽흔의 보지 구멍 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녀의 습하고 따스한 보지 구멍 속을 후비는 것이었다. 진몽흔은 일성 신음을 터뜨리며 손을 놓고 잠시 막룡의 신상에 기댔다.
“백모! 백모 보지는 어찌 이렇게도 빨리 물이 흐르는지… 보지가 내 손가락을 꽉 물고 놓지를 않아… “
막룡은 한 편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며 다른 한 편으로는 진몽흔에게 그녀의 보지 속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몽흔은 얼굴이 온통 붉어진 채 막룡의 신상에 꼭 기대어 있었다. 고개를 떨구고 아무 말도 못한 채 온 몸이 뜨거워진 채 걸음을 옮기면 옮길수록 붕 뜬 듯 무력해져갔다.
“엄마! 용오빠! 여기에 동굴이 있어. 빨리 와봐! “
앞쪽에서 심람의 약간 흥분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진몽흔은 힘껏 막룡에게서 떨어졌다. 조금은 비틀비틀 거리며 앞으로 달려갔다. 이 곳은 제법 규모가 있는 인조로 만든 산이었다. 위에는 초목이 가득 심어져 있고 인조산의 한 모퉁이에 동굴이 하나 있었다. 심람은 동굴 입구에 서서 안쪽을 살피고 있었다.
“람아! 뭐가 보여? “
진몽흔은 딸의 옆으로 다가갔다.
“안에 뭐가 보여? “
“안으로 들어가봐도 괜찮겠어? “
막룡 또한 다가왔다.
“안에 캄캄한데 뭐가 보이겠어? “
진몽흔이 말을 할 때 심람과 막룡은 이미 산동으로 진입하고 있었다. 그녀 역시 따라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동굴 입구는 사람 키만한데 안으로 칠팔 미터 들어가니 모퉁이가 있었다. 모퉁이를 돌아 몇 미터 더 들어가니 막다른 곳이었다. 바로 동굴은 L자 형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안은 빛이 없어 어두웠다. 하지만 매우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
“이 동굴도 만든거네! 동굴 벽이 역시 시멘트야! 아무 것도 없어! 쾌적하긴 하네! “
심람은 중얼거리며 동굴 입구로 걸어가 입구 근처 바위 위에 앉아 쉬는 것이었다. 막룡과 진몽흔 역시 그녀의 옆으로 다가가 앉았다.
“용오빠! 손에 뭐 묻은거야? “
심람은 막룡의 손가락을 끌어다 면전에 놓고 비비보며 물었다. 약간 끈적끈적한 점액이 묻어 있었다.
“방금 오다가 특이하게 아름다운 꽃이 있기에 좀 만졌더니 꿀물이 묻은 모양이야. “
막룡은 한 편으로 티슈를 꺼내 손을 닦으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묘하게 웃으며 진몽흔을 바라봤다.
“그 꽃이 어디 있는건데? 빨리 나하고 가서 보자! “
“보긴 뭘 봐! 너 안 힘들어? “
진몽흔은 즉시 딸의 호기심 충동을 제지했다. 그녀는 막룡의 손가락에 묻은 소위 꿀물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엄마가 그렇게 말하니까 목이 좀 마르긴 하네. “
심람은 길에서 쉬지 않고 걸은데다 날씨 또한 더우니 정말 목이 마른 것이었다.
“넌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엄마가 가서 생수 사올께. “
“나가서 사먹으면 되지! “
“괜찮아! “
진몽흔은 딸의 제지를 뿌리치고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그녀는 막룡의 얼굴에 핀 음흉한 미소를 보고 있으려니 온 몸이 달아 올라 빨리 도망가고픈 심정이었다.
“용오빠! 데리고 놀러와 줘서 고마워! “
엄마가 나가는 것을 보자 심람은 막룡의 옆으로 다가와 앉았다.
“상은 있어? 없어? “
막룡은 심람을 품에 껴안았다.
“당연 있지! “
심람은 막룡의 얼굴에 가볍게 키스했다.
“그걸로는 부족해! “
막룡은 심람을 꼭 껴안으며 커다란 입술로 그녀의 교염한 입술을 덮었다. 손으로는 그녀의 봉긋한 젖을 주물렀다. 갑자기 진몽흔의 젖이 떠올랐다. 심람의 젖은 단단하니 결실한데 그녀 엄마의 젖은 부드럽고 더 컸다. 몇 번 주무르는데 느낌이 마치 신발 신고 발바닥 긁는 듯한 느낌이라 막룡은 옷을 끌어 올리고 브래지어를 밀어 젖힌 채 주물렀다.
“용오빠! 만일 누가 오기라도… “
심람은 막룡의 입 속에서 혀를 거두어 들이며 그의 손을 막으려 했다. 막룡의 욕화는 이미 연소되어 타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심람을 안아 들고는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동굴의 직각 모퉁이를 돌자마자 막룡은 심람을 내려 놓고 그녀를 동굴 벽으로 밀어 붙였다. 상의를 들어 올리고 브래지어를 제쳤다. 막룡은 허리를 굽혀 심람의 유두를 입에 머금고 힘껏 빨기 시작했다.
“아… 용오빠… “
심람은 양 팔을 정수리 까지 끌어올려 막룡이 혀끝으로 자신의 유두를 마음껏 빨도록 내버려 두었다. 유두를 뱉은 막룡은 심람의 몸을 돌려 그녀를 동굴 벽을 짚은 채 허리를 숙이게 했다. 치마를 허리까지 들어 올리고 팬티를 벗겼다. 막룡은 심람의 엉덩이를 움켜 잡고 양 볼기짝을 핥았다.
심람의 엉덩이는 동그라니 오똑 솟아 있고 그녀의 엄마 진몽흔의 엉덩이는 보다 살집이 있고 크고 부드러웠다. 청순함과 성숙함으로 완전 두 종류의 같지 않은 풍미가 있어 막룡은 모두 대단히 좋아했다. 양 볼기짝을 벌리고 막룡은 혀를 내밀어 심람의 보지구멍을 핥기를 반복했다. 몇 번 지나지 않아 심람의 보지 구멍 속은 음수가 축축했다. 몸을 일으켜 심람의 상반신을 눌러 그녀를 동굴벽에 손을 받친 채 엉덩이를 들게 했다.
막룡은 자신의 바지를 벗어 무릎 아래로 내렸다. 심람의 엉덩이를 안고 웅위를 떨치며 단단해진 육봉을 보지구멍 위에 잇대었다.
“용오빠… 우리 엄마… 금방 올거야… 아… “
심람은 거대한 귀두가 보지 구멍에 닿는 것을 느꼈다. 정신은 아직 맑아 막룡을 저지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말이 끝나기도 전에 굵고 긴 육봉이 이미 보지구멍 안으로 진입해 귀두는 잠시간 만에 질 속 끝을 치는 것이었다.
진몽흔은 음료수를 세 병 사서 동굴입구로 돌아왔다. 막룡과 딸이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달았다. 몇 번 불러봐도 아무 대답이 없었다. 이 때 동굴 안 쪽에서 음음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두 사람이 시원한 곳을 찾아 안으로 들어간 것 같았다. 진몽흔은 안쪽으로 걸어 들어갔다.
안쪽으로부터 소리가 가면 갈수록 분명하게 들려왔다. 성숙한 여인 진몽흔은 이것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이라는 것을 즉시 깨달았다. 본래는 이곳을 피할 생각이었지만 소리가 어찌 이렇게 익숙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딸의 목소리였다!
요새 젊은애들은 어찌 이런단 말인가! 자신이 막 떠난지 얼마나 됐다고! 진몽흔은 급히 다가갔다. 막 모퉁이를 돌자마자 딸이 허리를 굽히고 동굴 벽을 붙잡고 있었다. 높이 쳐든 엉덩이를 막룡이 뒤에서부터 씹질을 쳐대고 있었다.
“너네… “
“아… 엄마… 용오빠… 빨리 멈춰… 아… “
심람은 일찍이 이미 막룡에게 씹질을 당하는 쾌감에 머리를 뒤흔들고 있었다. 갑자기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막룡에게서 벗어나려 했다. 하지만 그는 그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씹질을 더욱 맹렬히 하는 것이었다.
사실 막룡은 일찍 누구인가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그는 발자국 소리를 듣고 다가오는 사람이 바로 진몽흔이라는 것을 알아 차렸다. 엄마의 눈 앞에서 딸을 씹질한다는 생각을 하자 금방 자제할 수 없는 흥분이 치솟았다.
“막룡! 너 어떻게 이럴 수 있어! “
진몽흔은 급히 막룡을 밀러 다가갔다. 그를 딸의 몸 뒤에서 밀어 떼어낼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어찌 막룡을 밀어 떼어낼 수 있겠는가? 어찌됐든 막룡은 죽을 듯이 심람의 엉덩이를 안고 있었다. 그들은 한 명은 상대방을 밀어 떼어 놓으려 하고 다른 한 명은 엉덩이를 꼭 잡고 안떨어지며 씹질을 더욱 맹렬히 하는 것이었다.
“아… 질 끝에… 닿았어… “
심람은 두 사람이 실랑이를 하는 중에 일진 신음을 발출했다. 원래 막룡의 몇 번 맹공으로 귀두가 그녀의 자궁 안을 친 것이었다.
“빨리 이리와봐! 동굴 안에 무슨 소리가 났어! “
“어디인데! “
이 때 동굴 입구에서 누군가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목소리로 보아 분명 두 명의 여학생이었다.
막룡은 여전히 씹질을 계속했다. 비록 속도는 천천히 늦춘 것이었지만 매 한번 마다 깊숙이 박아 넣었다.
“음… “
진몽흔은 막룡을 저지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단지 딸의 입을 가로 막았다. 심람의 신음이 밖에 있는 사람의 주의를 불러 일으킬까 두려운 것이었다.
“나 진짜 안에서 무슨 소리를 들었다니까! “
“나는 아무 것도 안 들려! 우리 들어가서 살펴볼까? “
“안에 시커멓게 깜깜한데! 쥐가 있지는 않겠지! “
“무서워! 뱀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들으니까 뱀은 거의 동굴에서 산대…들어가지마! “
“뭐가 그리 무서워! 들어가면 들어가는거지! 하지만 너랑 나랑 같이 들어가는거야! “
“나 안무서워! “
정말 산동 속에 쥐나 뱀이라도 있을까봐 두려워 두 여학생은 동굴 입구에서 이야기만 나눌 뿐 아무도 안으로 들어오지는 않았다.
진몽흔은 긴장에 죽을 지경이었다. 한 편으로는 딸의 입을 틀어 막고 있으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속으로 기도하고 있었다. 두 여학생이 빨리 이 곳을 떠나기를. 하지만 두 여학생은 바로 가지는 않고 방금 전 그들이 앉아 쉬었던 바위 위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었다.
진몽흔은 몰래 고개를 내밀어 밖을 바라봤다. 두 여학생은 동굴 입구에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막룡은 보니 장모가 그를 대신해 심람의 입을 막고 있자 그도 몸을 기울여 동정을 살폈다. 마음을 놓고 심람의 엉덩이를 풀고 한 손을 그녀의 가슴 앞으로 뻗어 그녀의 흔들거리는 젖을 주물렀다. 진몽흔이 밖을 보느라 몸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바라보니 일찍이 자신을 흥분시켰던 커다란 엉덩이가 마음 속에 불현듯 동하는 것이었다. 다시 심람을 보니 얼굴을 동굴벽을 향한 채 뒷머리를 보이며 자신에게 씹을 당하며 휘젓고 있었다. 다른 한 손을 살살 움직여 다가갔다.
진몽흔은 경계를 하며 동굴 입구의 동정을 관찰하고 있었다. 갑자기 커다란 손 하나가 자신의 엉덩이 위를 어루만지는 것을 느꼈다. 누구인지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손 하나는 딸의 입을 가로막고 있어 다른 손 하나 만으로 거절해야 했다.
몇 번을 헛되이 반항을 해보다 최후에는 다만 그가 유린하는대로 내버려 두었다. 한 쪽으로는 딸의 입을 틀어막고 다른 한 쪽으로는 동굴입구의 동정에 유의하며 막룡의 성희롱을 참고 있으려니 진몽흔은 너무 힘들어 지치는 것이었다.
심람은 비록 소리는 내지 않는 것이지만 느낌은 더욱 민감해가고 있었다. 젖이 막룡의 큰 손에 의해 같지 않은 형상으로 변형되고 있었다. 단단해진 유두는 손가락 사이에 끼어져 비벼지고 있었다. 자궁은 끊임없이 귀두에 의해 꿰뚫리고 있었다. 특히 진몽흔에 의해 입이 틀어막힌 채 엄마의 바로 눈 앞에서 애인에게 씹질을 당하고 있는 것이었다. 심람은 부끄러움과 황당함 그리고 동시에 끝없는 흥분을 느끼는 것이었다. 이러한 생각을 하자 보지구멍에서 참을 수 없는 수축과 경련이 일어났다. 동굴 속은 대단히 조용한 가운데 단지 육봉이 대량의 음액이 분비된 보지 구멍을 드나드는 소리만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이 질걱 질걱 거리는 굉장히 미약한 소리가 심람의 귀에는 그렇게 또렷하게 들릴 수가 없었다.
“여기 봐! 뒤에 뱀이 있어. 네 엉덩이를 깨물려해! “
“아! 날 속였어! 내가 가만두나봐! 거기서! “
일진 희희낙락하는 시끄런 소리가 들리더니 동굴 입구에 있던 두 여학생이 떠나가는 것이었다.
두 여학생이 가버리는 것을 보고 진몽흔은 한숨을 쉬며 딸의 입을 놓아 주었다. 막룡의 색스러운 손에서도 빠져 나와 밖으로 나가려 했다.
“엄마… 가지마… “
“왜? 람아… “
딸의 부르는 소리를 듣고 진몽흔은 연망히 딸의 곁으로 돌아갔다.
“엄마… 나 목말라… “
심람은 다시 막룡에 의해 이토록 장시간 씹질을 당하고 있으니 이미 목 안이 바싹 말라 있었다.
진몽흔은 급히 바닥에 떨어진 음료수를 주웠다. 방금 시비를 하다 음료수를 바닥에 떨군 것이었다. 병마개를 따서 음료수를 심람의 입에 물려 주려 햇다. 하지만 막룡이 씹질을 하고 있어 심람의 신체가 끊임없이 전후로 흔들리고 있어 입에다 병 입구를 맞출 수가 없었다.
“망할 자식! 좀 살살 할 수 없어! “
진몽흔은 맹렬히 흔들고 있는 막룡의 엉덩이를 한 대 쳤다. 막룡은 장모가 소리를 지르며 폭발할 듯 하자 씹질을 멈췄다. 하지만 여전히 심람의 엉덩이를 안고 귀두 끝을 질 속 끝 부분에 대고 끊임없이 비벼댔다. 심람은 정말 한 번에 반 병을 다 마셔대는 것이었다.
“백모! 나도 목말라요! “
진몽흔이 재차 나가려는데 다시 막룡이 불렀다.
“목말라 뒤지던지! 이 망할 놈의 색마! “
진몽흔은 입으로는 비록 이렇게 말했지만 여전히 음료를 막룡에게 건넸다.
“백모! 백모가 좀 먹여줘요. “
막룡은 심람의 엉덩이를 안은 양 손을 떼지 않고 새롭게 씹질을 시작했다.
“너네들 정말 모시기 힘든 상전이야! “
진몽흔은 다만 음료수 병을 막룡의 입에 물려 주었다. 막룡은 더욱 씹질의 속도를 빨리했다. 음료수는 매우 느리게 마셨다. 심람의 얼굴이 동굴벽을 향한 것을 보고 막룡은 손을 진몽흔의 치마 속으로 집어 넣어 팬티 위를 살살 문질러댔다. 진몽흔은 손 하나는 음료수 병을 받치고 있어 다만 다른 손 하나로 가로막을 수 있을 뿐이었다. 막룡은 다른 손 하나도 심람의 엉덩이에서 떼어 진몽흔의 큰 젖을 움켜 잡았다.
진몽흔은 손을 들어 젖을 만지고 있는 손을 떼어낼 생각이었다. 그런데 막룡의 밑에 있는 손이 이미 그녀의 팬티를 제끼고 손가락을 보지 구멍 속으로 찔러 넣고 있었다. 진몽흔은 다만 반항을 그치고 그가 빨리 음료수를 다 먹기만을 바라는 것이었다.
막룡은 입으로는 음료수를 마시며 한 손은 젖을 주무르고 다른 한 손은 낭탕한 보지를 후벼 파고 있으니 그 감각이 아름다움에 하늘을 붕 뜬 기분이었다. 매우 빠르게 진몽흔의 낭탕한 보지가 축축히 젖어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 역시 미미하게 꿈틀대며 자신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영합하는 것이었다.
이 때 갑자기 심람의 보지 구멍이 수축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곧 절정에 이른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급히 남은 음료수를 다마시고 진몽흔의 신상에서 양 손을 회수했다. 심람의 엉덩이를 안고 최후의 맹공을 퍼붓기 시작했다. 진몽흔은 빈병을 내팽개치고 밖으로 뛰어 나갔다. 짧은 십분여 시간 동안 뜻밖에도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어버린 것이었다.
진몽흔의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오후 대여섯시 경이었다. 오늘 길에 그들 모녀는 계속 막룡을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각자 자신의 방으로 가서 문을 닫고 나오지 않았다. 막룡 또한 자신이 조금 과분했다고 느꼈다. 급히 주방으로 가 바삐 밥을 하며 이로써 매를 짊어지고 가서 처분만을 바랄 뿐이었다. 밥을 먹을 때 그녀들을 나오게 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분위기가 약간 어색해지기 시작했다. 진몽흔과 심람 두 사람은 눈이 서로 마주치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막룡이 좌우를 번갈아가며 감언이설을 늘어놓아 분위기가 마침내 완화되기 시작했다.
식사를 마치고 세 사람이 각자 샤워를 마치고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으려니 이미 여덟 시가 넘었다. 대낮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자 막룡은 온몸이 뜨거워졌다. 심람과 그는 함께 큰 소파에 앉아 있었다. 진몽흔은 옆 소파에 앉아 정신을 집중해 TV속의 끝이 없는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그녀들은 막룡의 면전에서 모두 편안하게 다만 얇은 잠옷만을 입고 있었다. 가슴 앞으로 두 알의 뚜렷한 원이 보이는 것이 두 사람 모두 브래지어를 차고 있지 않았다. 그녀들 잠옷 속의 봉긋한 젖을 생각하자 막룡의 육봉이 어느덧 단단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다시 옆에 있는 심람을 보니 잠옷 밑으로 눈처럼 하얗고 매끄러운 다리가 노출되어 있었다.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살금 살금 위로 걷어 올렸다.
심람의 주의력은 TV에 계속 놓여 있었다. 막룡이 손이 자신의 허벅지를 쓰다듬는 것을 느꼈을 때. 막룡의 손은 이미 팬티 속을 파고들고 있었다. 심람은 막룡의 손등을 한 번 치며 그를 흘겼다.
“백모! 우리 먼저 가서 쉴께요. “
막룡은 심람의 교염하니 귀여운 모습을 보자 성욕을 다시 참을 수 없었다. 심람이 뭐라고 말하려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그녀를 끌고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간 막룡은 심람을 침상 위에 눕히고 올라타며 그녀의 앵도 같은 작은 입술에 미친 듯이 키스를 퍼부었다.
“형부! 미쳤어! “
심람은 힘껏 막룡을 밀며 그의 가슴을 몇 번 두드렸다. 심람은 단 둘이 있을 때는 막룡을 형부라고 부르는 것을 아직 좋아했다.
“화났어? “
“그럼 당연하지! “
“그래! 모두 내 잘못이야! 빨리 나에게 깨끗이 씻었는지 보여 주는거지? “
막룡은 낯가죽 두껍게 웃으며 심람의 잠옷치마를 벗겼다.
“하지 말아! “
심람은 비록 입으로는 싫다는 것이었지만 막룡이 자신의 잠옷과 팬티를 벗기도록 내버려 두었다. 막룡은 마치 탐욕스런 야수와 같이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며 혀로 맛을 봤다. 마지막에는 심람의 양 다리를 벌리고 머리를 낭탕한 보지 위에 묻는 것이었다.
“형부… “
심람은 연망히 낭탕한 보지를 가렸다. 비록 이미 막룡과 무수하게 사랑을 나누었지만 사랑하는 형부가 이렇게 가까이서 자신의 보지를 주시하는 것을 여전히 굉장히 부끄럽게 여기는 것이었다.
“람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너의 털 하나 없는 백호 보지야! “
막룡은 심람의 손을 치우고 그녀의 도돔하니 희고 깨끗한 어떠한 색소침착도 없는 낭탕한 보지를 바라봤다.
“아냐! 이동언니 보지가 더 아름다워! “
심람은 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너네들 보지는 각자의 특색이 있어! “
막룡은 입을 대고 낭탕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람아 나빠! 너의 보지에서 물이 흘러 나오잖아. 깨끗치가 않아… 어떻게 빨라고… “
막룡은 고개를 들고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성질이 난 심람은 그를 한 번 꼬집었다.
“람아! 빨리 형부 것 빨아줘! 형부에게 너의 연주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줘! “
막룡은 비쾌하게 의복을 벗어 제끼고 침상 위에 누워 웅장하니 굵고 긴 육봉을 그곳에서 단단히 곧추 세우고 있었다. 심람은 귀여운 작은 입을 비죽거리다 옥으로 빚은 듯한 손으로 거대한 육봉을 감싸 쥐었다. 마음 속으로 사랑과 한이 교차했다. 사랑하는 그것은 자신을 욕선욕사 하도록 해주었지만 한스런 그것은 언제나 자기를 씹을 할 때 죽을 둥 살 둥 기진맥진하게 하는 것이었다. 향그런 혀를 내밀어 요도구를 잠시 핥았다. 다시 귀두를 입에 머금고 빨기 시작했다.
막룡이 호강에 겨운 시간을 가지려는 찰나 거실에서 일진 소란스런 소리가 들려왔다.
“밖에 무슨 일이지! “
심람은 즉시 육봉을 뱉았다.
“너네 아빠가 돌아오신 것 같아. “
“여길 뭐 하러 와! “
심성은 밖에 애인이 발각되는 일이 터진 다음부터 계속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었다. 심람은 그 때부터 아빠에게 굉장한 반감을 지니고 있었다.
“당신 뭐하러 온거야? “
“여기… 는… 내집… 내가 온다는데… 오는거지… “
목소리를 들어보니 심성은 적지 않은 술을 마신 것 같았다.
“람아! 네가 가서 봐봐. 두 분 싸우지 않게 해. “
“싫어! 나 아빠 보고 싶지 않아! “
심람은 막룡의 가슴 속으로 엎어졌다.
목소리가 한동안 소란스럽게 들려왔다.
“형부! 우리는 잠이나 자! “
막룡은 이불을 잘 덮었다. 그들이 이토록 어수선하게 하니 막룡과 심람은 당초의 흥취가 사라져 버렸다.
방문이 열렸다. 심람은 급히 불을 켜 엄마가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바라봤다.
“엄마! 어째서… “
“너네 아빠가 왔어! 내 방에서 죽은 사람 마냥 엎어져 자고 있어! 보고 있으려니 속이 뒤집어져서 이리 왔어. 오늘밤 여기서 잠 좀 잘께! “
“백모! 그럼 내가… “
막룡의 원래 생각은 자신이 거실로 가서 하룻밤 자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재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고 있지 않은 것에 생각이 미쳐 다시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진몽흔은 정말 심성에 의해 화가 난 모양이었다. 이불을 들어 올리고 돌아보지도 않고 안으로 파고 들었다.
“아빠는 어떻게 온거래? “
“술을 저렇게 많이 마셨으니 보나마나 그 어린 여우 년이 화낼 것이 무서웠나보지! “
“엄마! 다른 생각일랑 하지말고 빨리 잠이나 자요! “
심람은 연망히 불을 껐다. 그녀는 정말 현재 막룡과 모두 벌거 벗고 있으니 일시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다만 엄마가 빨리 잠이 들던지 해야 무슨 수를 쓰는 것이었다.
막룡은 중간에서 자고 있었다. 진몽흔 모녀가 그의 신체 양 측에서 자고 있었다. 한참이 지나도록 아무 동정이 없었다. 하지만 막룡은 그녀들 모두 잠을 자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모녀 두 사람의 신상에서 발산되어 나오는 사람을 홀리는 체향을 맡으며 대낮에 있었던 정경이 다시 한 번 그의 뇌리 속에 표출이 되어 떠다녔다. 막 가라 앉혔던 욕화가 다시 연소되기 시작했다. 게다가 조금 전보다 훨씬 강렬했다.
살며시 진몽흔의 손을 움켜 잡고 자신의 몸 위로 끌었다. 진몽흔은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그의 신상을 잠시 꼬집었다.
“어째서 막룡의 몸이 벌거 벗고 있지? “
진몽흔이 궁금해하고 있을 때 막룡은 이미 그녀의 손을 끌어 자신의 사타구니로 가져가고 있었다. 진몽흔은 그 단단하기 이를 데 없는 육봉을 잡았을 때서야 비로서 막룡이 적나라한 모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진몽흔은 손을 떼려고 했으나 막룡이 놔주지를 않았다. 다만 그의 의사대로 육봉 위를 한동안 훑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또 딸이 침상에 있다는 생각이 들자 진몽흔은 손을 거둘려고 몸을 돌려 누웠다. 막룡은 지난번 이곳에서의 일을 생각하며 단지 철저히 심람만 안배를 하면 능히 장모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용오빠… 이러지마… 엄마가 옆에 있잖아… “
심람은 막룡이 자신을 안는 것을 느끼고 양손으로 자신의 민감한 부위 위를 가렸다.
“백모는 이미 잠들었어! “
막룡은 유두를 입에 머금고 한 손으로 심람의 보지 구멍을 후비기 시작했다.
“람아! 너 몸을 돌아 누워봐. 내가 뒤에서 너를 할 테니. 그러면 아무 동정도 못느낄거야. “
심람의 낭탕한 보지가 이미 젖은 것을 느끼고 막룡은 그녀에게 자세를 잡게 했다.
침대가 미미하게 흔들리기 시작하자 진몽흔은 막룡이 다시 딸의 보지를 씹질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망할 놈! 하루 종일 이거만 생각하나!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으니! “
진몽흔은 마음 속으로 욕을 해대는 것이었다.
막룡은 한동안 씹질을 하다 이렇게 해서는 모자란 것이었다. 심람을 뒤집어 그녀를 침상에 똑바로 눕게하고 올라탔다.
“용오빠… 살살… 엄마 깨어나게 하면… 아… “
심람은 급히 자신의 입을 막았다. 막룡이 이미 맹렬히 씹질을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가면 갈수록 격화되는 살치는 소리와 가면 갈수록 뚜렷하게 흔들리는 침대의 진동을 느끼며 진몽흔은 아무 동정도 발출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막룡은 한 편으로 쾌속하게 육봉을 박아대며 한 손을 뻗어 진몽흔의 엉덩이를 잡아 끌어 당겨 그녀를 똑바로 눕게 했다. 이 때 막룡은 약간 제멋대로 전혀 거리낌 없이 굴었다. 진몽흔의 큰 젖을 빠르게 몇 번 주무르다 다시 그녀의 팬티를 벗겨 내렸다. 진몽흔은 발버둥을 치다 딸에게 발각 될까봐 두려워 다만 막룡이 팬티를 벗기도록 놔둘 수 밖에 없었다. 막룡은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구멍에 쑤시고 씹질의 빈도와 배합하여 쾌속하게 움직였다.
심람의 억누르고 있는 신음성은 가면 갈수록 급박해져갔다. 막룡은 씹질의 속도를 가면 갈수록 빨리했다. 진몽흔 또한 자신의 입을 틀어 막아 신음성이 나오지 않도록 했다. 양 다리를 벌리고 막룡이 자신의 이미 흠뻑 젖은 낭탕한 보지 속을 후비도록 하고 있었다. 심람이 갑자기 일성 무거운 신음을 내지르더니 소리가 뚝 멈췄다.
“람아… 람아… “
막룡은 여전히 씹질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심람은 조금도 반응이 없었다. 진몽흔이 참지 못하고 딸을 두 번 불렀다. 하지만 아무런 동정이 없었다.
“막룡! 빨리 내려와! 람이 기절했어! “
진몽흔이 급히 막룡의 엉덩이를 매섭게 때렸다. 막룡은 다시 두어번 씹질을 하고 나서야 심람의 보지 구멍에서 육봉을 뽑아 다시 진몽흔의 몸을 올라탔다.
“람이 괜찮은거야! “
진몽흔은 여전히 딸이 걱정되는 것이었다.
“괜찮아요! 좋아서 기절한거예요. 좀 있으면 괜찮아요! “
“정말! “
“항상 이래요. “
“뭐! 아… “
막룡은 이미 육봉을 진몽흔의 낭탕한 보지에 집어 넣고 있었다.
“망할 자식! 가엾지도 않아! 내 딸의 보지가 그렇게 여린데 네 놈은 죽을 듯이 그렇게 세게 하면 어떡해! “
진몽흔은 계속 막룡에게 욕을 할 생각이었는데 막룡의 커다란 입이 다가와 그녀의 입을 가로 막았다.
“백모! 역시 백모가 내 씹질을 버티지! “
막룡은 진몽흔의 향긋한 혀를 뱉아 그녀로 하여금 숨을 몰아쉬게 했다.
“잠옷을 벗읍시다! “
보지를 주었는데 그가 원하는 다른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진몽흔은 신체를 꿈틀대며 잠옷을 벗었다.
갑자기 방의 불이 환하게 커졌다.
“아… 람아… “
심람이 침대 머리에 앉은 채 의미심장한 눈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다. 엄마의 잠옷치마는 이미 머리를 벗어나 팔뚝에 걸려 있었다. 막룡은 엄마의 커다란 젖을 빨고 있었고 하반신은 엄마의 사타구니를 누르고 있었다. 막룡은 육봉을 낭탕한 보지 속에 깊이 깊이 박은 채 동그래진 눈을 크게 뜨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람… 람아… 난… “
진몽흔은 황급히 잠옷치마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왜 멈춰? 계속해! “
심람의 얼굴은 무표정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것이었다.
하지만 긴장한 관계로 진몽흔의 보지 구멍이 돌연히 바싹 안에 있는 육봉을 조여왔다. 막룡은 이를 악물며 큰 맘을 먹고 진몽흔의 유두를 빨며 계속 씹질을 하기 시작했다.
“막룡… 빨리 내려와… 람이가 보고 있잖아… “
진몽흔은 이때서야 막룡을 밀었다. 하지만 막룡은 멈추지 않을 뿐 아니라 반대로 씹질을 더욱 맹렬히 하는 것이었다.
“엄마! 두 사람 이런거 얼마나 오래 된거야? “
심람이 진몽흔의 얼굴을 가리고 있던 잠옷을 치웠다.
“얼마 안됐어… 미안해… 람아… 엄마가 잘못했어… “
긴장 때문인지 두려움 때문인지 모르지만 진몽흔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내 진작에 예측은 했었어! “
심람은 엄마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모… 두… 엄마의… 잘못… “
심리상 긴장한데다 막룡이 끊임없이 씹질을 해대니 진몽흔의 목소리는 계속 끊기는 것이었다.
“용오빠! 살살 좀 해! 나 엄마랑 이야기 좀 할 수 있게! “
심람은 막룡의 신상을 찰싹 때렸다. 막룡은 다만 유두를 뱉으며 몸을 약간 일으키며 속도를 천천히 했다.
“엄마! 긴장하지마! 나 엄마 나무라지 않아! “
심람은 진몽흔의 신변에 기대어 옆으로 누웠다.
“정말! “
진몽흔은 약간 아득하게 딸을 바라봤다.
“아빠는 밖에서 새로 즐길거를 찾아 한참을 집에도 안들어오고 엄말 독수공방하게 만들었으니 나쁘지. 엄마 이러는거는 엄마 잘못 아냐! “
“아! 이건 모두 내 팔자지! “
“차라리 두 분 이혼하는게 낫겠어! “
“이 나이에 난리를 부리면 뭐하겠어! 다시 말하면 현재의 우리와 이혼한 것이 무슨 차이가 있겠니. “
“엄마! 보니까 엄마랑 용오빠랑 아주 익숙한게 한 두 번이 아니지? “
심람은 아빠를 들먹이자 엄마의 정서가 약간 쳐지는 것을 보자 화제를 돌렸다. 사실 그녀 역시 아빠를 언급하고 싶지 않았다.
“…응… “
딸이 이런 문제를 들먹이자 진몽흔은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느끼며 슬며시 고개를 떨궜다.
“바로 그렇지! 내가 계속 엄마의 최근 변화를 느끼고 있었지! “
“무슨 변화? “
“보면은 이전보다 훨씬 젊어보여! 눈가에 잔주름도 훨씬 엷어지고 이전보다 적어졌어. 피부도 예전보다 하얘지고 매끈해지고. 거기다… “
심람은 한 편으로 이야기를 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손을 엄마의 얼굴 위로 가져가 어루만졌다. 천천히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와 최종적으로는 엄마의 커다란 젖 위에 닿았다. 막룡이 여전히 가볍게 씹질을 하고 있었으므로 진몽흔의 젖은 미미하게 흔들거리고 있었다.
마치 연못 속의 물이 미풍에 의해 파랑이 이는 것과 같이 흔들렸다.
“엄마는 눈치채지 못했었어? 엄마 젖이 이전에 비해 탄성이 있어. 특히 유두 색상이 더욱 선명하니 아름다워졌어. “
“네가 말하기 전에는 정말 신경을 안 썼는데 좀 변한 것 같긴 하네. “
진몽흔은 정말 자신의 젖을 잠시 바라봤다. 과연 이전과 같지 않은 것이었다.
“지금 말하지만 오늘 식물원에서… 딸이 이 사람에게 당하고 있을 때 말야. 엄마가 돕고 있을 때 기억나? 엄마가 용오빠 음료수를 먹이고 있을 때 오빠 손이 엄마 다리 속으로 파고들어 가만히 안있는걸 나 모두 보고 있었어. “
“그만… “
“엄마 그거 알아? 용오빠의 정액은 다른 사람들 것과는 달라. 여인이 먹으면 미용에 도움이 돼. 엄마 최근에 분명 먹은게 적지 않을거야! “
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니 진몽흔의 얼굴은 더욱 붉어졌다. 막룡의 정액을 그녀 최근에 정말 늘상 먹었던 것이다. 시작은 막룡이 강제로 그녀에게 먹인 것이지만 나중에는 천천히 습관이 되었고 맛도 나쁘지 않은 것이었다.
“엄마의 젖 진짜 크다! 이동언니보다도 큰 것 같아! “
심람의 주의력은 엄마의 젖으로 쏠렸다.
풍만한 젖은 남자를 미혹시킬 뿐 만 아니라 여인들을 유인하기도 하는 것이었다. 생각해보니 양이동 모녀와 함께 막룡과 동침을 할 때 장혜방은 항상 양이동의 젖을 먹는 것이었다. 때로는 자신도 달려 들어 떠들석하게 즐겼던 것이다. 현재 친엄마의 젖이 눈 앞에 있으니 심람은 갑자기 빨고 싶은 충동이 드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