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7 수라도(修羅道) =========================
수위로 인하여 삭제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 노블에 가니 수정중이라고 함
수라도 3, 4편 내용 요약:
위현이 폭발에 휩쓸려 양다리가 잘리고 왼팔이 잘리게 된다. 그러나 위현은 절망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희 치의 안색을 살피며 즐거워하는데 희 치가 분노하여 왜 자신에게 알리지 않았는지 묻자 '둘 중 어느 것이라도 상관 없다고 말을 한다.' 희 치가 그말에 더욱 노여워하자 더 도발하면서 자신을 마음대로 한다고 허락을 내린다. 그의 반응을 지켜보지만 희 치는 위현에게 손을 대지 못하고 자신의 고향에 숨긴다.
위현은 짚을 팔면서 살아가고 전장에서 격리되어 서서히 정상적인 생활에 익숙해지고 멘탈이 회복되지만 희 치만 만나면 비정상적으로 미쳐 돌아간다. 희 치가 그에 분노하지만 손 끝하나도 대지 못하고 위현의 말에 따르고 그에게 생필품을 보내주고 말벗을 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불안한 평화를 갖는다.
어느날 희 치가 전장에서 돌아왔을 때 다른 사람의 손길이 닿은 서랍을 보고 분노하여 묻는다. 위현은 태연스럽게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인이라 말을 하고 돌아버린 희 치가 위현의 목을 조르려지만 결국 포기하고 위현의 앞에 웅크려 절규한다. 위현은 그 때 희 치에게 자신에게 (차마 말을 할 수 없음)라고 명령하고 희 치는 명령에 복종한다.
그 후 희 치는 위현의 명령에 따라 그에게 많이 도라이 같은 짓을 하고(이 때 일이 희 치는 트라우마가 되어 애인에게 손을 대는 행위을 무척 경멸하고 증오한다.) 폭력을 행사한다. 희 치가 중간에 위현에게 선을 넘어 대들자 위현은 바로 그의 머리를 바닥에 박아버리고 경고한다. 희 치가 잘못을 인정하자 위현이 그를 잠시 보다가 처음으로 입술을 맞춘다. 희 치가 놀라서 표정을 굳히자 위현이 희 치에게 잠자리를 할 것을 '제안'한다.
희 치와 위현이 처음으로 연인처럼 다정하게 잠을 자고 희 치는 그 날 처음 평범한 사람처럼 위현과 사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러나 위현은 희 치에게 편지를 보낸다. 항상 하늘을 저주했으나 너를 내 눈 앞에 보내준 것에 감사한다, 재미없던 삶이 너로 인해 바뀌었다. 등 솔직하게 말을 하는 위현의 편지는 마지막으로 '언제까지 네가 이렇게 살 수는 없잖아, 살아라 치아.'로 끝을 맺게 된다.
희 치는 미친듯이 위현의 집으로 달려가나 위현은 자살한 후로 희 치는 (도라이같은 짓)을 하나 오랜 벗인 영선의 분노섞인 만류에 위현을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같이 장사지낸다. 그 후 이 경이 경계하자 평화를 원하는 희 치가 조서를 받아들이고 영선에게 후궁에 입궐하여 자신을 도와달라고 제안해주고 영선은 그것을 수락하지만 희 치가 이 경에게 미미한 감정을 드러내자 극히 경계하여 그를 협박한다. 희 치는 약속한 것이 있고 또 이 경을 위현처럼 사랑할 수 없어서 이 경에게 다가가는 것을 지양하고 이 경과 자신을 격리시킨다.
============================ 작품 후기 ============================
수라도 챕터는 끝났습니다. 영선이가 희 치를 경계했던 이유가 이것 때문...
지적해신 부분 고치겠습니다!! 발 끝 ㄴㄴ 다리끝!!
1. 희 치 x 정 위현은 본 작품이 끝나고 별도로 작품을 파서 글을 쓸 예정입니다. 제목이랑 플룻까지 다 짜둔 것은... 사실 수라도는 수라악도라는 이름으로 201n년도에 기획해놓은 작품입니다. ㅇㅂㅇ! 사실 도원향가보다 제 본진에 가까운 분위기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