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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57화 (57/551)

〈 57화 〉 57화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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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위로 보지 둔덕을 보여주는 촬영도 끝이나자 호사카는 팬티만을 입은 상태로 그녀의 엉덩이에 달라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 골에 자신의 자지를 대고 비볐다. 그의 자지는 이미 팬티 위로 귀두가 올라올만큼 발기한 상태였다.

호사카는 그 상태에서 손을 앞으로 뻗어 그녀의 가슴을 다시 만졌다. 브라탑이 살짝 내려오면서 그녀의 젖꼭지가 밖으로 튀어나왔다. 호사카는 그 유두를 손가락으로 만졌다.

“흐읏.”

“읏.”

호사카의 거친 숨소리와 후지사키 리오의 앙큼한 신음 소리가 동시에 나왔다.

호사카는 벽을 짚기 위해서 굽혀졌던 그녀의 상체를 세웠다. 브라끈이 없는 브라탑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받쳐서 거대한 거유가 무너지지 않게 만들었다. 자연산 거유는 아래로 축 쳐져서 모양이 흉하게 나올 수 있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였다. 이를 섹스 도중에 자연스럽게 연출한 것이다.

호사카는 한손으로는 그녀의 가는 허리를 받치고 한손의 검지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젖꼭지를 빠르게 흔들었다. 실제 섹스에서 이런 애무에 느끼는 여자는 없었지만 촬영에서 격렬함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후지사키 리오는 보여주기식 애무에도 흥분을 한것처럼 격한 호흡을 연신 뱉어내었다.

“으음.”

그리고 호사카는 그녀의 가슴에 달려들었다.

‘도대체 여자의 가슴은 왜 이렇게 좋은거지?’

단순히 생각을 하면 그냥 살덩이에 젖꼭지가 달린 물건에 불과하다. 하지만 호사카는 언제나 여자의 가슴에서 행복을 느꼈다.

그는 마치 3일은 굶은 거지가 밥을 먹는 것처럼 게걸스럽게 그녀의 가슴에 달라붙었다. 그녀의 왼쪽 가슴은 섹시한 모습을 유지한채 흔들거리고 있었고 오른쪽 가슴은 호사카의 입에 사정없이 뭉개지고 있었다.

호사카는 자신이 입을 대고 있지 않은 왼쪽 가슴에도 달라붙었다. 대본에서는 그가 격렬하게 섹스를 하기를 원했고 호사카는 그것만큼은 확실히 연기를 해주었다.

호사카는 혀를 빠르게 흔들어서 젖꼭지를 애무하면서 손가락도 빠르게 흔들면서 젖꼭지를 비볐다. 카메라에는 그녀의 젖꼭지가 움직이면서 잔상이 남을 정도였다.

어느새 후지사키 리오와 호사카는 소파 위에 함께 몸을 누이고 있었다. 호사카는 잠깐 그녀에게 가늘게 물어보았다.

“기분 좋아요?”

“응. 좋아.”

남자들은 여자를 만족시켜 주고 싶어하는 환상이 있었고 그것을 충족시켜주는 대사였다. 여배우들이 과장되게 AV 내내 기분 좋다는 말을 반복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다.

호사카는 다시 그녀의 가슴을 빨면서 손을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만지면서 스타킹의 감촉을 즐겼다. 사무실의 조명에 스타킹이 반사되면서 그녀의 다리를 더욱 부드러워 보이게 만들었다.

호사카가 가슴을 빠는 소리와 후지사키 리오의 신음소리, 그리고 스타킹을 쓰다듬는 소리가 뒤섞였다.

호사카는 후지사키 리오의 다리를 손으로 벌렸다. 치마가 완전히 올라가면서 그녀의 하얀 팬티를 보였다. 호사카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보지 둔덕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중지 손가락으로 질 구멍이 있는 곳을 둥글게 비볐다.

만약 그녀가 물이 많은 여자여서 스타킹과 하얀 팬티 밖으로 애액이 젖는게 보인다면 최고였겠지만 후지사키 리오에게 그런 재주는 없어 보였다.

호사카가 얼마나 보지 쪽을 열심히 만졌는지 어느새 스타킹에는 구멍이 하나 났다. 호사카는 그 구멍을 신경쓰지 않고 계속해서 손으로 애무를 이어나갔다. 구멍은 점점 커져서 이제 보지를 만질때 팬티만이 바로 만져질 지경이었다.

이제 후지사키 리오는 혼자서 소파에 올라서서 스스로의 무릎 안쪽 오금을 양손으로 잡고 다리를 활짝 벌렸다. 호사카는 그녀의 맞은편의 소파 아래에 앉아서 그녀의 보지를 마음껏 만지고 있었다.

그녀는 살집이 있는 여자는 아니어서 그런지 보지 둔덕이 그렇게 부드럽지는 않았다. 이런 것은 그녀와 직접 섹스를 하고 있는 호사카만이 알 수 있는 것이었다. AV를 보는 남자 팬들은 알 수 없는 것이었다.

“이제 좀 준비가 된 것 같네요.”

호사카는 이제 그녀의 구멍 안쪽으로 자신의 모든 손을 집어넣었다. 이는 순간 생각이 난 그의 애드리브였다.

오닉스 영상에서는 애드리브를 하는 것이 자유롭지 않은지 잠깐 후지사키 리오의 눈빛이 흔들렸다. 하지만 이를 찍고 있는 감독이 오케이 사인을 보내자 다시 촬영에 집중했다.

호사카는 팬티 위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서 만졌다. 삽입을 하기 전에 그녀의 보지가 최소한의 준비가 되기를 바랬다. 애액이 전혀 나오지 않는 보지는 여자도 아프지만 남자도 아프다. 그래서 애액이 잘 나오지 않은 여자 배우의 경우는 미리 자신의 질 안에 러브젤을 짜두는 경우도 있었다.

호사카는 진심으로 그녀의 보지를 애무했고 후지사키 리오도 그의 의도를 알았는지 눈을 감고 잠자코 애무를 받아들였다.

이 또한 여배우의 재능이었다. 여자 중에서는 그 어떤 애무에도 목석처럼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 여자는 아무리 예뻐도 함께 섹스하기가 힘들었다.

호사카는 애무를 하고 나니 그녀의 하얀색 팬티가 살짝 젖어오는게 느껴졌다. 비록 카메라에서 자랑을 할만큼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자지를 집어넣기에는 충분한 애액이었다.

“스타킹을 좀 찢어도 될까요?”

“이미 찢었으면서.”

원래 대사는 된다는 평범한 말이었지만 후지사키 리오는 호사카의 애드리브에 자신도 자극을 받은 모양이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스타킹을 북 찢었다. 스타킹이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 부분이 모두 밖으로 드러났다.

호사카는 그 상태에서 팬티를 손으로 잡고 위로 들었다. 팬티가 가늘어지면서 보지 사이의 도끼자국으로 파고들었다. 모자이크 없이 최대한 보지를 보여주는 기술 중 하나였다.

“보지가 그대로 보이는 것 같네요.”

“그럴리가.”

“보지도 굉장히 예쁘네요. 저도 이런저런 보지를 많이 봤지만 이런 보지는 보기만 해도 넣었을때 얼마나 기분이 좋을지 알 수 있죠.”

호사카는 드디어 팬티를 옆으로 젖혀서 그녀의 보지를 밖으로 공개했다. 카메라는 모자이크로 가려질 보지이지만 열심히 줌을 당겨서 촬영을 했다.

호사카는 그녀의 소음순을 펼쳐서 그 안의 속살까지 밖으로 꺼내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카메라가 자신의 보지를 더 잘찍을 수 있게 만들었다.

호사카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만졌다. 이곳은 여자의 성감대가 집중되어 있는 곳으로 아무리 격렬한 AV를 촬영하고 있는 중이라도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 것이었다. 이곳을 거칠게 만지면 여자는 남자가 가랑이를 걷어차인 것처럼 아픔을 느끼기도 했다.

‘역시 재미있네.’

아무리 촬영 중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손길 하나하나에 여자가 쾌감을 느끼고 반응을 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다.

호사카는 검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충분히 만져주었다. 그녀의 젖꼭지가 발딱 서 있는 모습과 그녀의 찌푸린 얼굴에서 그녀가 쾌락을 느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호사카는 이제 검지 손가락을 세워 그녀의 보지 안에 넣고 작은 바이브레이터처럼 흔들었다. 애액과 손가락, 질벽이 비벼지면서 야한 소리를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후지사키 리오는 엉덩이를 작게 움찔거리면서 그녀가 호사카의 손길에 충분히 느끼고 있다는 것을 연기했다. 카메라 감독의 그녀의 보지에서 나는 소리와 그녀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모두 카메라에 담았다.

“이제 입을 쓸게요.”

호사카는 이번에는 입을 들이밀었다.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쑤시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입을 대고 혀를 빠르게 낼름거렸다. 거칠지만 그 안에서도 섬세함이 느껴지는 애무 방식이었다.

그녀의 팬티가 계속 제자리로 돌아오려고 해서 호사카의 왼손은 계속 그녀의 팬티를 잡고 있었다.

호사카는 입과 손으로 후지사키 리오를 충분히 기쁘게 해주었다. 그녀는 순한 양처럼 호사카의 손길과 입을 받아들였다.

호사카는 이제 그녀에게 삽입할 준비가 충분히 된 것 같았다. 호사카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들이밀었다. 귀두로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비볐다.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지만 귀두는 부드러웠다.

“어때요?”

“딱딱해. 하지만 부드러워요.”

“이제 어떻게 해 주기를 원해요?”

“이 자지를 내 보지에 넣고 싶어…”

후지사키 리오는 연기력도 나쁘지 않았다. 만약 좀 더 돈을 벌기 쉬웠다면 AV 여배우가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쪽으로 갔어도 될법했다.

호사카는 대본대로 다음 연기를 했다.

“그럼 삽입 하기 전에 입으로 한 번 해줘요.”

충분히 보지가 젖어서 안달이 나 있는 여자에게 펠라를 시키는 상황은 나쁘지 않았다. 오닉스 영상의 저력을 알 수 있는 대본이었다.

후지사키 리오는 남자에게 귀여움을 받고 싶은 여자의 표정을 지으며 그의 아래로 내려왔다. 호사카를 세우고 그의 밑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자지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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