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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90화 (90/551)

〈 90화 〉 90화 결승

* * *

호사카는 쿠도 히로미의 어색한 펠라를 즐겼다. 어색해도 열심히 노력하는 펠라는 남자를 기쁘게 만드는 법이었다. 쿠도 히로미가 자지를 빠는 소리가 한참동안 울려퍼졌다.

호사카는 펠라 장면도 충분히 찍은 것 같자 그녀를 조금 일으켜 세웠다.

“이번에는 색다른 것을 해보지.”

이 시대에서는 사오토메 리오가 처음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진 파이즈리라는 기술을 사용해볼 참이었다. AV 업계에서는 기술의 특허란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한 천재가 새로운 기술은 AV에서 선보이면 따라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따라했다. 시오후키처럼 특별한 요령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기술을 혼자서 간직할 수 없었다.

호사카는 자신의 자지를 쿠도 히로미의 작은 가슴에 비벼대었다. 그녀의 가슴은 작은 편이라 가슴골 사이에 자지를 비비는 것은 불가능했다. 대신 호사카는 자지를 직각으로 그녀의 가슴에 대고 문질렀다. 작지만 말랑한 가슴의 감촉과 유두의 딱딱함이 귀두에 느껴졌다.

“레오 짱이 한 것을 알지? 너도 해봐.”

그리고 호사카는 불가능한 것을 알면서 그녀에게 가슴골이 이용하라고 말했다. 쿠도 히로미는 치욕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자신의 작은 가슴으로 최선을 다했다. 가슴이 작은 소녀가 최선을 다해서 파이즈리를 하는 것은 또 자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었다.

“뭐, 아쉬운대로 괜찮군. 그래 가슴 양쪽을 다르게 비비는것도 좋아.”

쿠도 히로미는 호사카가 시키는대로 움직였다.

“그럼 이번에는 내 자지를 잡고 귀두를 네 가슴에 비벼봐.”

쿠도 히로미는 호사카의 귀두를 자신의 가슴에 쿡쿡 찔렀다. 그녀의 손길이 마음에 차지 않았는지 호사카는 스스로 자지를 잡고 그녀의 가슴을 꾹꾹 눌러대었다.

“으으으.”

호사카는 이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아직 로리의 매력을 보여줄 많은 장면이 남아 있었다.

“자, 이제 남자를 기쁘게 해주는 기술을 볼까.”

호사카는 바닥에 누웠다. 교실 바닥에는 어디에서 구해왔는지 체육 시간에 쓰는 하얀색 매트가 깔려 있었다.

쿠도 히로미는 자리에 누운 호사카의 위에 섰다. 호사카는 손을 위로 뻗어서 그녀의 보지 둔덕과 허벅지를 만졌다. 앞에서 보니 부르마는 조금 큰 팬티나 다름이 없었다.

‘도대체 정부 놈들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디자인을 체육복으로 만든거지?’

그녀의 사타구니 아래를 손으로 만지니 보지 구멍이 부르마 아래로 느껴졌다. 이제 쿠도 히로미의 표정은 싫어하는 것인지 느끼는 것인지 명확하게 구분이 알기 힘들었다. 호사카는 엄지로는 보지 구멍을 쿡쿡 쑤시면서 나머지 손가락으로는 보지 둔덕을 잡았다.

“아앗, 잠시만요.”

쿠도 히로미가 애원해보았지만 호사카는 웃으면서 그녀의 요청은 간단히 거절했다. 그는 그녀가 가볍게 갈때까지 보지를 만져주었다. 쿠도 히로미는 몸을 살짝 꿈틀거렸다.

“부르마 위로도 느끼다니. 역시 쿠도 짱도 변태 아니야?”

“아, 아니에요.”

호사카는 그녀의 안쪽 허벅지로 부르마의 안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부르마를 한쪽으로 걷어서 그녀의 하얀 팬티가 보이게 만들었다. 그녀의 팬티에는 애액이 젖어있었다.

“하하하. 이것 봐. 젖어 있잖아.”

호사카는 젖어 있는 그녀의 팬티 위로 애무를 더욱 해주었다. 그의 손가락이 보지 구멍을 꾸욱꾸욱 누를때마다 팬티의 젖은 자국은 점점 더 커져갔다.

“아, 아냐.”

“그래? 그럼 팬티에 묻은 이건 뭐지? 쿠도 짱. 오줌이라도 지려버린거야?”

“아니에요.”

호사카는 꾸준히 그녀의 보지구멍을 애무해주었다. 그녀는 서 있는 상태에서 몸을 꿈틀거리며 쾌감을 느꼈다.

“자, 그럼 이 안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볼까?”

“시, 싫어.”

호사카는 그녀의 팬티까지 한쪽으로 걷어내었다. 그녀의 귀여운 보지 구멍이 밖으로 드러났다. 제모가 깔끔하게 되어서 털이 한번도 나지 않은 것 같은 소녀의 보지였다.

“드디어…”

호사카는 자신의 중지에 침을 살짝 묻혀서 그녀의 도끼 자국에 밀어넣었다. 쿠도 히로미의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문질러 주었다. 쿠도 히로미는 말로는 싫다고 하면서 쾌감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호흡이 거칠어 지고 말을 할때마다 목소리가 떨려왔다.

호사카는 클리토리스를 괴롭히는게 지루해지면 그녀의 보지 구멍 안쪽으로 중지를 깊게 밀어넣었다. 그녀의 몸 속 깊은 곳에 중지를 넣어서 휘저으면 그녀의 쾌락을 점점 더 크게 만들었다. 그녀의 입에서는 우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왔다.

호사카는 잠깐 자신의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서 꺼내보았다. 끈적한 애액이 손가락에 가득 묻어 있었다.

“이래도 거짓말 할건가? 이건 뭐지?”

쿠도 히로미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호사카는 다시 자신의 중지를 그녀의 질 안으로 밀어넣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보지 속살의 탄력이 살아있네. 손가락으로 쑤시는 것도 힘이 들 정도야. 나이 들어서 헐렁해진 여자의 보지와는 달라.”

호사카는 일부러 음란한 말을 하면서 그녀의 보지를 쑤셔주었다. 쿠도 히로미는 쾌락을 억지로 참는 얼굴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쾌락이 일정 수치를 넘어서서 도저히 참기 힘들게 되자 다시 한번 호사카의 손을 잡고 간절히 말했다.

“멈춰 주세요. 제발. 제발…”

호사카는 손을 멈추지 않았다.

“으아아앗!”

쿠도 히로미는 떨리는 목소리로 신음소리를 내었다. 마치 염소가 우는 것 같았다.

호사카는 이제 중지에 이어서 약지까지 그녀의 보지에 넣어주었다. 그는 쿠도 히로미로 쿠로키 하루를 진심으로 이겨볼 생각이었다. 그는 오랜만에 시오후키 기술을 사용했다. 질 내를 자극해서 애액과 소변을 분출하게 만드는 기술이었다. 아직까지는 호사카만이 쓸 수 있는 기술이기도 했다.

“아앗! 아아아!!!”

호사카의 능숙한 손가락 움직임에 쿠도 히로미는 금방 액체를 분출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애액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애액은 호사카의 손가락을 타고 바닥으로 줄줄 흘러내렸다.

호사카는 시오후키를 완벽하게 성공시킨 이후에야 자신의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밖으로 빼내었다.

“하아하아.”

쿠도 히로미는 거칠게 호흡을 했다.그도 그럴것이 시오후키는 여배우의 몸에 부담이 많이 되는 기술이었다.

호사카는 냉정하게 말했다.

“내가 네 보지를 모두 준비시켜 줬잖아? 이제 여자가 할 일을 해야지?”

쿠도 히로미는 부르마를 입은채로 다리를 굽혔다. 그녀의 보지는 자연스럽게 호사카의 발기한 자지 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녀는 그 상태에서 왼손으로는 부르마와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오른손으로는 호사카의 자지를 잡았다. 그의 귀두를 조준하여 자신의 보지 구멍에 가져다 대었다.

“좋아. 흐아.”

그녀가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자 호사카의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작은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쿠도 히로미는 호사카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끝까지 밀어넣었다. 그녀의 엉덩이와 호사카의 허벅지가 닿았다.

그 상태에서 쿠도 히로미는 엉덩이를 작게 위아래로 흔들었다. 호사카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안을 들락 거리는 것이 보였다. 부르마를 입고 섹스를 하는 것이라 그 모습이 섹시했다.

“아아. 기분 좋아. 쿠도 짱의 보지는 역시 좋네.”

쿠도 히로미가 자신의 위에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으니 호사카가 그녀를 말로써 칭찬했다. 사실 여부는 중요하지 않았다. 말로 그녀의 보지를 묘사하고 이것을 보고 있는 팬들의 욕망을 자극시키는 것만이 중요했다.

여성 상위의 자세는 여자에게 체력적으로 힘든 자세였다. 타고난 체력이 있거나 운동을 열심히 한 여자가 아니라면 오랜 시간 하기 힘들었다. 쿠도 히로미는 자신의 로리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딱히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금방 체력의 한계를 겪었다.

“벌써 지쳤나? 내가 도와주지.”

호사카는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팔 힘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도와주었다. 남자 AV 배우는 타고난 체력으로 여배우를 도와주어야 했다. 그래서 미래의 남자 AV 배우들 중에는 몸이 좋은 사람이 많았다. 호사카 또한 운동을 꾸준히 했기 때문에 체구가 작은 쿠도 히로미 쯤은 얼마든지 들어올릴 수 있었다.

둘은 이 자세로 피스톤 운동을 계속 이어나갔다. 피스톤 운동이 중지된 것은 쿠도 히로미의 쾌락이 한계를 넘어섰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몸안을 가득 메운 쾌락으로 스스로 움직이기를 힘들어 했다.

“아직이야.”

호사카는 무릎을 굽혀서 발을 땅에 대었다. 그리고 허리를 튕겨 올렸다. 쿠도 히로미는 손을 뒤로해서 호사카의 무릎을 잡았다.

오랜 시간 동안 정력 운동을 한 호사카의 허리 힘은 굉장했다. 쿠도 히로미의 몸을 위로 튕겨내어서 여성 상위의 자세에서도 혼자만의 힘으로 섹스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둘은 단단한 자지로 계속해서 연결되어 있었다.

“히익. 아앗! 앗! 갈거 같아!”

“응? 뭐라고?”

“아아아!”

호사카는 그 상태로 피스톤 운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쿠도 히로미는 자신이 원치 않아도 끊임없이 생성되는 쾌락에 서서히 지쳤다. 그녀의 하얀 얼굴은 혈액 순환으로 붉게 달아올랐고 두 눈은 힘이 풀려 그녀를 더욱 순해 보이게 만들었다.

호사카는 잠시 허리를 튕기는 것을 멈추고 물었다.

“기분 좋았지?”

쿠도 히로미는 간신히 고개를 가로로 흔들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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