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1화 〉 151화 일반인
* * *
호사카는 마사지기와 손으로 우사미 미치루에게 오르가즘을 한 번 선물하였다. 그리고 우사미 미치루는 프로 AV 배우처럼 참을 수 없었다. 남자가 여자 보지에 자지를 꽂고 싶어하는 것처럼 충분히 발정이 난 여자는 남자 자지를 강렬히 원하게 되었다.
“이걸 원해요?”
호사카가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자 우사미 미치루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렇다면 내가 섹스할 마음이 들도록 만들어야겠죠?”
우사미 미치루는 호사카에게 다가왔다. 그의 가슴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그녀도 AV를 통해서 남자를 애무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었다. 호사카는 손을 뻗어서 카메라를 가져왔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을 빨고 있는 우사미 미치루의 얼굴을 화면 가득 잡았다.
풋풋한 혀놀림이었다. 문스톤 기획에서 가장 애무를 잘하는 사오토메 리오와 비교할 것도 없었다. 가장 섹스 기술이 허접한 AV 여배우라도 우사미 미치루보다는 잘빨 것 같았다.
문득 호사카는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에 처음 사귀었던 여자 친구가 떠올랐다. 자신과 같은 양아치였다. 그녀가 자신을 진짜로 사랑을 했는지 아니면 자신의 싸움 실력만을 필요로 했는지는 몰랐다. 다만 그녀와 섹스를 할때면 그녀는 서툰 솜씨로 최선을 다해서 애무를 해주었다.
호사카가 추억에 젖어 있을때, 우사미 미치루는 슬쩍슬쩍 호사카의 눈치를 보면서 혀를 열심히 놀렸다. 그녀는 자지를 삽입하지 않았는데도 지금까지 해온 섹스보다 훨씬 큰 기쁨을 맛보았다.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이 있는게 인간 사회의 아름다움이었다. 우사미 미치루는 호사카가 자신을 통해서 기분이 좋아지길 바랬다.
가슴 애무로 호사카를 원하는만큼 흥분시키지 못하자 우사미 미치루는 몸을 아래로 향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자지를 빨아주는 것을 싫어하는 남자는 보지 못했다.
호사카의 다리 사이에 늘씬한 몸매의 우사미 미치루가 웅크리고 앉았다. 그녀는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 조심스럽게 입안에 넣었다. 처음 먹어보는 크기라 펠라도 서툴렀다.
“하아.”
그녀의 뜨거운 입김이 자지에 닿았다. 우사미 미치루는 펠라도 그저그랬다. 열의만 있을뿐 서툴렀다.
“좀 더 천천히. 젤리를 입안에서 굴린다고 생각하면서 빨아봐요.”
그리고 호사카가 말을 하자 그녀는 그대로 행했다. 호사카는 귀두가 큰 편이었고 귀두를 입안 전체에 머금은 다음에 혀를 살랑살랑 굴렸다. 호사카는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다음으로 불알을 빨아줄 수 있어요?”
섹스를 금기시하는 이상한 여자들이 많았다. 그런 여자들은 마치 섹스를 임식을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입으로 자지를 빠는 것도 허용하지 않았다. 다행히 우사미 미치루는 그런 여자가 아니었다.
그녀는 호사카의 자지를 위로 젖히고 혀를 내밀어서 고환에 낼름거렸다. 그녀는 호사카가 기분 좋은 듯이 숨을 길게 내쉬자 더욱 신이 나서 펠라를 했다. 그녀의 혀는 호사카의 가랑이 사이에서 나오지 않았다. 자지와 불알을 빨고 있으니 그 거대한 녀석도 귀여워 보일 정도였다.
“나도 애무를 더 해 줄게요.”
우사미 미치루는 호사카의 자지를 빨면서 자신의 보지는 호사카의 얼굴로 향하게 만들었다. 카메라에는 그녀의 둥근 엉덩이와 애널, 보지가 그대로 찍히게 되었다. 호사카는 한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찍으면서 한손으로는 마사지기를 다시 작동시켰다. 손을 힘들게 움직이는 것보다 마사지기를 보지에 비비는 것이 훨씬 편했다.
한동안 두 사람은 서로의 기분을 좋게 만들면서 시간을 보내었다. 호사카가 우사미 미치루를 기분 좋게 만들면 그녀 또한 호사카의 기분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
둘 중에 먼저 한계에 도달한 것은 우사미 미치루였다. 그녀는 게으름을 피지 않는 마사지기에 의해 다시 한번 오르가즘을 겪었다.
“자, 그럼 이제 넣어볼래요?”
이미 우사미 미치루의 보지는 준비가 끝나 있었다. 호사카의 자지도 언제든지 돌격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남은 것은 삽입 뿐이었다.
호사카는 우사미 미치루를 먼저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벌어진 보지 구멍 사이로 귀두를 가져다 대었다. 호사카의 자지에 비해서 보지 구멍은 너무 작아보였다.
‘이거 괜찮으려나?’
프로 AV 여배우들의 단련된 보지와 다르게 그녀의 보지는 약하고 여려보였다. 우사미 미치루는 괜찮다는 듯이 눈을 마주치며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호사카는 천천히 자지를 보지 안으로 밀어넣었다. 가장 두꺼운 귀두만 보지 안으로 들어가면 어떻게든 섹스는 이어질 수 있었다.
“으으읏.”
이미 두 번이나 오르가즘을 만든 보지였지만 우사미 미치루는 고통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푹.
결국 귀두가 보지 안으로 모두 들어가고 그나마 얇은 자지 기둥이 보지 구멍에 걸쳐지게 되었다. 우사미 미치루는 크게 숨을 내쉬면서 안도를 했다.
호사카는 귀두를 조금씩 전진시켰다가 살짝 뒤로 빼기를 반복했다. 이것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그녀의 보지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을 수 있었다. 그가 자지를 밀어넣을때마다 우사미 미치루는 아하, 우흐 같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리고 결국 자지는 그녀의 보지 끝까지 모두 들어갔다. 호사카는 AV 여배우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우사미 미치루의 청초한 모습을 카메라에 모두 담아내었다. 이런 얼굴 때문에 일반인 장르가 흥행을 하는 것이었다.
“이제 흔들게요.”
호사카는 그녀가 충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미리 경고를 하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보지 깊은 곳에서 보지 입구까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귀두에 구불구불한 질벽이 하나하나 걸려서 움직였다.
호사카는 우사미 미치루의 신음소리를 즐기면서 피스톤 운동을 계속 이어나갔다. 가끔은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당신은 어떤게 좋은가요? 천천히, 길게? 아니면 짧고 빠르게?”
“...천천히 길게 해주세요.”
호사카는 그녀의 바램을 들어주었다. 그의 정력은 전성기나 마찬가지였고 우사미 미치루가 어떤 섹스를 원하든 들어줄 능력이 있었다.
호사카는 천천히 그리고 끊임없이 피스톤 운동을 이어나갔다. 우사미 미치루는 이런 섹스가 정말 좋은 것인지 숨을 거칠게 몰아쉬면서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섹스로 혈액 순환이 잘되고 있는지 두 사람이 눈을 잠깐 마주쳤을때 그녀의 두 눈은 촉촉하게 보일 정도였다. 호사카의 자지에도 그녀의 애액이 가득 묻어서 삽입이 더 매끄러워져 있었다.
그리고 우사미 미치루는 짧게 요청했다.
“더 빨리.”
호사카는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호사카가 자지를 박으면서 반동 때문에 그런 움직임을 보이는 것인지 아니면 좋다는 표시인지는 알 수 없었다.
“아흣!”
결국 우사미 미치루는 세번째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리고 호사카는 아직 한번도 싸지 않았다. 그녀는 슬슬 몸이 통제가 되지 않는 것인지 눈동자가 약간 돌아가 있었다.
호사카는 침대 옆에 널부러져 있던 마사지기를 들었다.
“이제 이걸 써볼거에요.”
호사카는 마사지기에 진동을 넣었다. 우우웅. 우사미 미치루는 보지에 자지를 삽입한 상태에서 마사지기를 도대체 어떻게 쓴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호사카는 그녀의 클리토리스 바로 위에 마사지기를 가져다 대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이미 몇번의 오르가즘 끝에 그녀의 표피 속으로 숨어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마사지기의 강력한 진동을 피하지는 못했다.
“아아! 아앗!”
호사카는 자신의 자지를 물고 몸을 이리저리 비틀고 있는 우사미 미치루를 조용히 촬영을 했다. 마사지기가 그녀를 자극하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알아서 꿈틀거리면서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호사카는 이어서 자신의 허리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손으로는 카메라를 들고 한손으로는 마사지기를 들고 허리를 움직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
우사미 미치루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붉게 달아올랐던 얼굴은 어느새 하얗게 질려 있었다. 숨을 쉬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눈에서는 눈물 한방울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분명히 쾌락의 바다에 빠져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호사카의 자지를 더 많이 원하고 있었다.
호사카는 이제 슬슬 마무리를 지어야 함을 깨달았다. 그는 마사지기를 우사미 미치루에게 넘겼다. 그녀는 이미 마사지기에 중독이 되었는지 스스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마사지기로 자극했다. 호사카는 한손을 바닥에 짚고 자신의 쾌락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진동으로 울리고 있었다. 그런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는 것은 기분이 좋았다.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 안에 자신이 내키는대로 자지를 쑤셔박았다. 금방 자지에서는 신호가 왔다.
‘와, 진짜 이대로 싸버리고 싶네.’
하지만 호사카는 프로였고 마지막까지 이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사정을 하기 직전에 자지를 뽑아내었다. 그리고 우사미 미치루의 배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