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1화 〉 171화 카이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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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는 쿠도 미호의 팬티가 완전히 젖을때까지 손을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팬티가 충분히 젖었을때 그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젖혔다.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귀여운 보지가 밖으로 나왔다. 온몸의 다른 곳은 아이돌처럼 이쁘지만 보지는 갈색으로 착색이 되어 있었다. 음란해 보이는 보지였다.
‘이 꼴리는 보지를 모자이크로만 봐야한다니 안타깝군.’
호사카는 일본도 미국처럼 모자이크를 없애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모든 남자들은 생보지를 볼 권리가 있었다.
지금은 아쉽게도 팬들에게 쿠도 미호의 애널 밖에 보여줄 수 없었다. 일본 AV는 섹스를 하는 부위를 모자이크처리 해야 하기 때문에 애널은 보여줄 수 있었다. 만약 애널 섹스를 한다면 애널까지 모자이크 해야겠지만 쿠도 미호 같은 섹스 초보에게 애널 섹스는 무리였다.
호사카는 팬티를 젖혀서 보지와 맞닿아 있던 부분을 카메라에 보여주었다. 그곳 또한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부끄러운 것인지 아니면 흥분한 것인지 움찔거리고 있었다.
카메라는 절묘하게 그녀의 애널과 보지 그리고 얼굴까지 한 화면에 잡고 있었다. 쿠도 미호는 최선을 다해서 아이돌의 얼굴을 유지하고 있었다. 카메라 앞에서 충분히 느끼는 것보다는 차라리 평생 해온 아이돌 연기를 하는게 더 쉬웠다.
호사카는 팬티에서 애액을 손가락에 묻혀서 길게 늘여뜨렸다. 그것을 그대로 쿠도 미호에게 보여주었다.
“흥분했나요?”
“그렇게 야하게 만지는데 여자라면 당연히 흥분을 할 수 밖에 없죠.”
호사카는 보지 구멍에 검지를 살짝 집어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했다. 그녀의 끈적한 애액과 쫀득한 보지살이 손가락과 만났다가 떨어지면서 찰떡 같은 소리를 내었다.
호사카는 그 소리가 잘 녹음되도록 그 행동을 반복했다. 그리고 보지 구멍 앞은 여자의 신경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기도 했다. 호사카가 만질수록 쿠도 미호는 흥분도가 올라왔다.
“자, 그럼 이번에는 장난감을 써볼까요?”
호사카는 자신이 특별히 개조한 진동 마사지기를 꺼내었다. 진동은 더 부드럽고 소리는 더 큰 마사지기였다. 그리고 마사지를 하는 끝부분이 남자의 자지 크기 정도로 줄여 놓았다. 우우웅. 호사카가 전원을 넣자 마사지기는 진동을 시작했다.
호사카는 마사지기로 보지 주변의 살부터 쓰다듬었다. 보지 주변을 한바퀴 쓰다듬은 다음에 클리토리스 위에 마사지기를 두었다.
“으읏.”
신호는 금방 왔다. 쿠도 미호는 아이돌 표정이 살짝 무너졌고 소음순이 마사지기의 진동에 따라 떨려왔다.
“자, 잠깐만.”
호사카는 그녀를 괴롭힐 시간이 충분히 있었고 잠시 마사지기를 떼어내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흥분이 다시 가라앉으면 마사지기를 보지 위에 대었다. 쿠도 미호는 마치 파도처럼 쾌락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새로운 쾌락은 이전 쾌락보다 더욱 높이 올라가고 있었다.
호사카는 아예 마사지기로 그녀의 보지구멍의 위아래를 비볐다. 소음순이 벌어지고 클로토리스에 마사지기가 닿을때마다 그녀의 엉덩이가 크게 요동쳤다.
“아으읏. 아파.”
그리고 쿠도 미호가 아프다고 하면 잠시 마사지기를 떨어트렸다가 다시 가져다대었다. 마사지기의 끝부분은 쿠도 미호의 애액으로 금방 번들거리게 되었다.
호사카는 슬며시 마사지기의 끝부분을 그녀의 보지 구멍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녀의 보지는 잠깐 저항을 하다가 쾌락에 구멍을 열어버렸다. 남자의 귀두 사이즈로 줄여놓은 마사지기였다. 그것은 그녀의 보지 안으로 쏙 들어갔다.
“으으읏!”
보지 안에서 진동을 하고 있는 마사지기는 또다른 쾌감을 전해 주었다. 호사카는 마사지기의 끝부분을 보지 안에 집어 넣고 잠시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가 마사지기의 삽입에 충분히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을때 마사지기를 앞뒤로 흔들었다. 웅웅웅. 마사지기는 진동을 하면서 피스톤 운동을 이어나갔다.
쿠도 미호는 오르가즘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마사지기는 남자의 자지와는 또다른 쾌감이었다. 그녀는 보지가 떨려왔다. 마사지기가 보지 밖으로 나갈때마다 애액이 밖으로 흘러내렸다. 그녀의 보지를 타고 애널까지 적셔왔다. 호흡이 거칠어져왔다.
호사카는 그녀가 오르가즘을 한번 겪는다고 해도 만족하지 않았다. 그녀가 두번 세번 오르가즘을 연속으로 겪도록 계속해서 마사지기를 움직였다.
“으읏. 도대체 언제까지 장남감으로 괴롭히기만 할거에요?”
결국 쿠도 미호가 먼저 물어봤다. 그녀의 눈에 호사카는 촬영 시간 내내 질리지 않고 그녀를 가지고 놀수도 있는 남자였다.
호사카는 쿠도 미호의 얼굴을 보았다. 홍조가 올라와서 그녀의 얼굴은 더욱 예쁘게 보였다.
“아직 준비한게 많이 남았는걸요.”
호사카는 마사지기 하나를 더 꺼내었다. 쿠도 미호는 마사지기 하나만으로 오르가즘에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였다. 마사지기가 하나 더 등장하자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호사카는 마사지기 하나는 그녀의 보지 안에 넣고 하나는 그녀의 클리토리스 위에 올려주었다.
“하아하아. 하으으응!”
쿠도 미호는 보지를 사정없이 흔들었다. 호사카는 여자를 미치게 만드는 마술사 같았다. 마사지기 두 개를 이용해서 그녀를 한계까지 몰아붙였다. 그리고 그녀가 한계에 도달하는 순간 즉시 마사지기를 떼내었다. 쿠도 미호에게 잠시 쉬는 시간을 주고 다시 마사지기를 사용했다. 그러면 그녀는 이전보다 훨씬 많은 쾌락을 얻을 수 있었다. 쿠도 미호의 한계는 계속해서 극복되고 있었다.
“아앗! 가요! 간다구요!”
몇번째일지 모르는 오르가즘 끝에 쿠도 미호는 다리를 오므리면서 항복을 선언했다. 카메라는 쿠도 미호의 가버린 얼굴을 찍었다. 쿠도 미호는 아쉬웠다.
‘역시 카메라가 있으니까…’
지금 마사지기로 만들어진 쾌락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카메라가 없을때 호사카와 함께 나눈 섹스가 더 좋았다. 그때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할 수 있었다.
‘일이니까 어쩔 수 없지.’
그리고 쿠도 미호는 호사카가 원하는 것을 훌륭히 이행해 주었다. 그녀는 섹스에 푹 빠진 여자가 아니라 섹스를 하는 아이돌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여자 쿠도 미호가 아니었다. 아이돌 쿠도 미호였다.
호사카는 쿠도 미호에게 그녀의 보지 안에 들어가 있었던 마사지기를 내밀었다.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호사카는 그것을 쿠도 미호에게 들려주었다.
“평소에 자위는 하시나요?”
“가끔?”
“한번 보여줄 수 있나요?”
여기까지 온 이상 못보여줄게 없었다. 쿠도 미호는 이런 마사지기를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
쿠도 미호는 속옷 차림으로 왼손에는 마사지기 하나를 들고 오른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가슴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나요?”
“네.”
이미 몇차례 오르가즘에 오른 몸이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단단하게 서있었다. 그것을 자신의 작고 가는 손으로 만지면서 그녀는 금새 쾌락에 젖어들었다. 쿠도 미호는 두 눈을 감았다. 지금까지 자신의 자위를 누군가에게 보여준 적이 없었고 혼자서 하는 느낌을 내려면 눈을 감는게 더 몰입하기 좋았다.
그녀는 맨손을 보지에 내렸다. 그리고 팬티 손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 늘 하던대로 클리토리스를 시계방향으로 빙글빙글 돌렸다. 마사지기는 자신의 가슴에 대어보았다. 민감해진 젖꼭지에 진동이 느껴졌다.
“으으읏.”
쿠도 미호는 머리를 뒤로 젖히며 쾌감을 느꼈다. 이 마사지기는 자신의 집으로 가지고 가고 싶을 정도였다.
가슴을 충분히 애무한 다음에는 마사지기를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기계의 반복적인 움직임이 그녀를 기쁘게 만들어주었다. 이 기계는 지치지도 않고 마음이 변할 일도 없었다. 그녀는 마사지기에 완전히 홀려 있었다.
“이렇게까지 기뻐하시니까 약간 질투가 나는데요?”
호사카는 드디어 자신이 나설 차례임을 느꼈다. 그는 발기한 자지를 눈을 감고 있는 쿠도 미호에게 들이밀었다. 귀두가 그녀의 부드러운 볼살 위에 올라갔다.
“어머?”
쿠도 미호는 웃으면서 자지를 맞이해 주었다. 역시 섹스는 남자와 여자가 함께 하는 행위였다. 기계가 아무리 발전을 한다고 하더라도 남자의 자지가 줄 수 있는 생동감은 주지 못했다.
호사카는 잠시 자지를 그녀의 얼굴에 비비면서 그 감촉을 즐겼다. 여자의 피부는 남자와 달랐다. 부드럽고 말랑했다. 그러는 사이에 그의 자지가 쿠도 미호의 입술 위로 올라갔고 그녀는 자연스럽게 입을 벌렸다. 그리고 그녀가 혀를 내밀려고 하자 호사카는 자지를 슥 빼내었다.
“응? 왜요?”
“그렇게 하면 자지를 빨기 힘들잖아요.”
호사카는 그녀의 목을 받쳐서 들었다. 그녀가 자신의 자지를 빨기 편하도록 자세를 만들어주었다. 쿠도 미호는 혀를 내밀기만 해도 호사카의 자지를 빨 수 있게 되었다.
쿠도 미호는 웃으면서 혀를 요리조리 돌렸다. 귀두에서 따스한 혀가 느껴졌다. 그녀의 손이 자지 기둥을 잡고 흔들고 있었다. 아이돌 표정을 유지하면서 자지를 잡고 있으니 자지가 마치 마이크처럼 보일 정도였다.
쿠도 미호는 예쁜 얼굴을 유지하면서 자지를 빠는 법을 잘 배웠다. 입을 과도하게 크게 벌리지 않은 상태에서 혀를 낼름거렸다. 그리고 자지를 입안에 집어넣을때도 자지를 빨아들이지 않아서 흉한 표정이 나오지 않았다.
물론 호사카는 이 펠라의 느낌이 시원치 않았지만 이번 AV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참기로 했다. 즐기는건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을때 하면 되는 일이었다.
호사카가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에 쿠도 미호는 자지에 중독된 여자처럼 펠라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호사카는 마사지기를 다시 건네 받고 그녀의 보지에 마사지기를 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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