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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188화 (188/551)

〈 188화 〉 188화 1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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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미호는 호사카의 능숙한 손길에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역시 그의 손길은 대박이었다. 다른 남자 배우와도 몇편의 작품을 찍었지만 호사카는 그들보다 몇 단계는 앞선 수준에 있었다. 호사카보다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 배우도 있었지만 그보다 기술이 좋고 자지가 훌륭한 남자는 없었다.

호사카는 쿠도 미호가 귀엽게 베시시 웃자 더욱이 신이 나서 그녀의 몸을 만져대었다.

“그럼 잠깐.”

호사카는 엎드려 누워있는 쿠도 미호의 자세를 바꾸었다. 뒷치기 할때의 자세를 만들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올라왔다. 다리 사이의 틈이 벌어졌다. 허리가 잘록해보이고 엉덩이 골이 슬쩍 벌어졌다. 호사카는 여자가 이런 자세를 취할때 섹시함을 느꼈다.

그 상태에서 호사카는 그녀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마사지 했다. 그의 엄지손가락이 은근슬쩍 비키니 팬티 안쪽으로 들어갔다. 천천히 그녀의 보지가 있는 방향으로 향했다.

“으읏. 야해.”

호사카의 엄지 손가락이 보지 근처로 가자 쿠도 미호는 몸을 뒤틀었다. 마치 아양을 떠는 고양이 같았다.

“그럼 다른 곳을 만져볼까.”

호사카는 이번에는 쿠도 미호를 바로 눕혔다. 그녀가 하늘을 볼 수 있게 눕혔다. 이번에도 호사카는 그녀의 가슴을 바로 만지지 않고 팔뚝살부터 공략했다.

가슴이나 보지를 먼저 만지는 자는 초보였다. 섹스는 결국 마음을 움직이는게 중요했다. 여자가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고 상상을 하고 스스로 젖게 만드는 것이 고수였다.

호사카의 의도대로 쿠도 미호는 언제쯤 본격적인 섹스가 시작될지를 기다리면서 천천히 성욕을 높여가고 있었다. 호사카의 손이 은근히 그녀의 가슴을 스칠때마다 그녀는 가슴이 만져지는 것보다 더 꿈틀거렸다. 그녀의 복근이 울렁거렸다. 배가 아래로 내려갈때마다 갈비뼈가 드러나 보였다.

“이걸 원하는건가요?”

호사카는 드디어 쿠도 미호의 비키니 브래지어 안쪽으로 손을 넣어주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이미 단단하게 서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가슴을 마사지와 애무 사이로 주물럭 거리다가 그녀의 다리 사이로 몸을 옮겼다. 이제 보지를 만질 시간이었다.

쿠도 미호는 지금의 마사지를 충분히 즐기고 있었다. 확실히 맨손으로 그냥 만지는 것과 러브젤이 있는 것은 차이가 있었다. 왜 남자들이 굳이 소프랜드에 가는지 알 것 같았다.

쿠도 미호가 즐기는 사이에 호사카는 그녀의 양 허벅지 위에 양 손을 올리고 엄지 손가락만 슬쩍 비키니 팬티 앞부분에 넣었다. 엄지 손가락은 절묘하게 보지 구멍에는 들어가지 않고 보지 옆면만 스치고 지나갔다.

쿠도 미호는 계속해서 호사카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만져주는 것을 상상했다. 그와 섹스는 여러번 했고 그가 자신의 보지를 만져준 것도 여러번이었다. 그녀의 보지는 러브젤이 닿지도 않았는데 이미 애액으로 축축해져 있었다.

“으읏!”

그리고 드디어 그녀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사카의 손이 보지에 닿았다. 쿠도 미호는 계속 기다려 왔던 것이라 두 눈을 꼭 감고 그 손길을 느꼈다. 금방 오르가즘이 올 것 같았다.

호사카가 손가락을 구부려서 한마디 정도를 그녀의 보지 안에 집어넣자 쿠도 미호는 결국 작게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말았다. 호사카는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하자 손가락을 더욱 깊게 그녀의 보지 안으로 쑤셔박았다. 그녀의 보지가 수축을 하면서 손가락에 압박을 주었다. 그녀가 엉덩이가 춤을 추는 것이 느껴졌다.

“흐으읏. 으읏.”

호사카가 손가락을 움직일때마다 쿠도 미호는 호흡을 거칠게 움직였다. 그녀는 쾌락에 발가락을 오므리고 있었다. 호사카와 쿠도 미호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다. 눈빛으로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확인했다. 쿠도 미호는 더 큰 쾌락을 원하고 있었다.

호사카의 손길이 더 거칠어지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더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애액과 러브젤이 합쳐져서 철퍽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그녀의 보지는 이제 호사카의 손을 따라다니고 있었다. 그녀는 두 발로 자신의 하체를 띄워서 호사카가 더욱 손을 움직이기 편하게 해주었다.

“하앗. 핫!”

그녀의 오르가즘은 점점 커져왔다. 그녀는 눈을 게슴츠레 하게 뜨고 아르가즘의 여운을 즐겼다. 그러는 와중에도 호사카의 손가락은 여전히 그녀의 보지 안에 있었다.

호사카는 자신의 얼굴을 천천히 쿠도 미호의 얼굴로 향했다. 쿠도 미호는 금방 아련한 눈빛으로 바뀌어서 호사카의 키스를 기다렸다.

둘의 입술은 자연스럽게 겹쳐졌다. 둘은 마치 몇년은 사귄 커플처럼 키스를 했다. 그러는 동안에도 호사카의 손가락은 여전히 그녀의 보지 안에 들어가 있었다.

‘쿠도 미호의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되겠군.’

호사카는 쿠도 미호가 섹스를 하면 안된다고 소리치던 아이돌 팬을 떠올리며 더욱 끈적하게 키스를 이어나갔다.

키스를 마치고 호사카는 이제 그녀의 비키니 팬티를 남은 한손으로 벗겨내기 시작했다. 쿠도 미호는 상당히 달아올라 있는지 팬티가 허벅지를 스치면서 내려갈때마다 손을 파닥파닥 흔들면서 어쩔 줄 몰라했다.

호사카는 그리고 남은 한손으로는 빠르게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렸다. 그의 자지는 훌륭하게 발기를 해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귀두로 그녀의 보지를 슬슬 비벼주었다.

“으읏. 흣.”

그리고 자지 기둥을 보지 위에 올려서 허리만 움직여 그녀를 자극해 주었다. 그녀의 보지 위에 자지는 얹어져서 앞뒤로 움직였다. 자지 기둥의 툭툭 튀어나온 혈관이 보지를 자극시켜주었다.

“빠, 빨리…!”

호사카는 귀두를 보지 구멍에 맞추고 단숨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러브젤과 애액으로 가득한 보지는 그의 거대한 자지도 잘 받아주었다. 호사카는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자지가 앞뒤로 왕복을 하면서 쿠도 미호가 원하던 쾌락을 선물해주었다.

쿠도 미호는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미간에 주름이 잡혔다. 거친 호흡을 통제하지 못했다. 그리고 호사카의 손으로 경험했던 오르가즘은 자지를 맛보면서 금방 다시 찾아왔다.

“으으읏!!”

쿠도 미호는 삽입으로 오르가즘을 겪었다. 그녀는 역시 손을 어떻게 할지 몰라했다. 호사카의 팔뚝을 잡았다가 베개를 잡았다. 복근이 계속해서 꿈틀거렸다. 그녀의 복근이 움직일때마다 보지도 꿈틀거리는게 느껴졌다. 역시 손가락이 압박을 받는것보다 자지가 쥐어짜내지는게 훨씬 기분이 좋았다. 그녀가 오르가즘에 올라갈때 보지를 조이면서 엉덩이를 흔드는 행동은 수만년의 역사에서 암컷이 남자의 정액을 짜내기 위해 만들어낸 본능이었다.

호사카는 쿠도 미호가 오르가즘에 올라왔을때, 자지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그녀를 가만히 지켜보았다.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질리지 않았다. 호사카는 그녀의 비키니를 슬쩍 들어올려서 그녀의 단단해진 유두도 밖으로 드러내었다.

쿠도 미호가 다시 섹스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자 호사카는 그녀를 끌어안고 들어올렸다. 단숨에 정상위에서 여성 상위의 체위로 바꾸었다. 그 상태에서 그녀의 비키니 브래지어까지 벗겨버렸다.

“그냥 러브젤을 사용한 섹스와 그냥 섹스는 좀 다른가요?”

“다, 다르네요. 몸이 닿는 부분이 다 끈적끈적 미끈미끈해서… 이건 말로 설명하기 힘들어요. 직접 해봐야.”

“그럼 더 해봐야겠군요.”

쿠도 미호는 이제 성욕의 노예였다. 호사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두 손은 가슴 앞에 모았다. 호사카는 허리를 튕기면서 그녀가 엉덩이를 흔드는 것을 도왔다. 쿠도 미호는 금방 다음 오르가즘이 올라오는게 느껴졌다.

호사카는 그녀가 좀 더 움직이기 편하게 그녀의 다리를 M자 형으로 만들어주었다. 아이돌의 다리가 활짝 벌리고 보지가 모두 드러났다. 호사카는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밀어올리며 그녀의 운동을 도왔다. 쿠도 미호는 양손을 뒤로해서 호사카의 올라온 무릎을 잡고 자신의 몸을 고정시켰다.

두 사람은 완전히 섹스를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계와 같았다. 서로가 서로의 힘을 모아서 쾌락의 끝으로 질주를 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오르가즘이 찾아왔다. 쿠도 미호는 쾌락으로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쿠도 미호는 뒤로 쓰러져 넘어갔다. 호사카는 그녀의 체력이 거의 바닥났다는 것을 알았다.

호사카는 그녀를 일으켜세우고 서서 뒷치기를 하는 자세를 만들었다. 그녀의 양팔을 잡아당겨서 그녀가 쓰러지지 못하게 막고 자지를 보지에 박아넣었다.

호사카는 이제 그녀에게 무자비하게 삽입을 이어나갔다. 쿠도 미호가 쾌락을 이겨내지 못하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것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의 다리 하나를 올려서 오금을 손으로 받치고 자지를 박아넣었다. 쿠도 미호는 벽을 손으로 짚고 다른 손으로는 호사카의 목을 붙잡으며 그에게 매달려 있었다.

쿠도 히로미는 호사카를 싸게 만들기 위해서 더욱 보지를 조였다. 사오토메 리오에게 배운 기술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보지를 조일수록 자지가 보지에 밀착되어 그녀에게 더 큰 쾌락을 선사했다.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가 경련이 날때까지 박아주다가 그녀가 다시 오르가즘에 올라설때 그녀의 안에 끈적한 정액을 싸주었다.

“하아아! 하읏!!”

쿠도 미호는 호사카에게 매달려서 간신히 넘어지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호사카는 천천히 그녀를 침대 위에 눕혀주었다.

쿠도 미호는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면서 호사카의 아랫도리를 바라보았다. 역시 그의 자지는 한번 사정을 한것으로는 전혀 수그러들지 않았다.

‘오늘도 촬영이 끝나면 몸살이 좀 나갔네.’

그녀의 생각대로 호사카는 지치지도 않고 손을 그녀의 아랫도리로 향하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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