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화 〉 192화 1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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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싸주셔도 되는데…”
호사카는 부자였다. 아무 여자에게나 질내사정을 하면 안되는 몸이었다.
“하하. 질내사정은 역시 남편 분이 하셔야죠.”
호사카는 남편의 상태를 보았다. 그의 자지는 예전부터 훌륭히 발기가 되어 있었따. 호사카는 아내를 안아들었다. 그녀의 양 무릎 사이를 손으로 받치고 양 다리를 벌린채로 들려지게 되었다. 아직도 보지에서는 애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남편은 떨리는 몸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최근들어 이렇게까지 아내에게 성욕을 느낀 적이 없었다.
“흐읏!”
남편은 자리에서 일어나 빠르게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방금전까지 호사카의 거대한 자지를 받아들였던 보지라서 그런지 조금 헐렁거렸다. 하지만 남편은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았다. 지금 그가 원하는 것은 아내의 보지 안에 자신의 정액을 싸는 것 뿐이었다.
“헉! 허헉!”
남편은 지금까지 사정을 참았던 것을 분을 풀듯이 빠르게 허리를 흔들었다. 호사카의 삽입을 견뎌낸 부인도 내일 몸살이 걸리겠지만 남편도 꽤나 몸이 아플거라는 예상이 들었다.
호사카는 아내를 천천히 바닥에 눕혀주었다. 남편은 아내에게 달라붙어서 허리를 흔들었다.
호사카는 애액이 묻어 있는 자지를 츠지 미유에게 들이밀었다. 사정을 한번 한것으로는 그의 자지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부인의 보지는 남편이 차지하고 있으니 호사카는 다른 보지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츠지 미유는 능숙하게 호사카에게 왔다. 호사카는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어때? 꼴리지 않아?”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호사카는 웃으면서 츠지 미유를 끌어안았다. 세상에는 여러 여자가 있는 법이었다. 섹스를 싫어하는 여자만 아니라면 츠지 미유 같이 스와핑을 모르는 여자도 좋았다.
호사카는 자신의 자지를 츠지 미유의 슬적 집어넣었다. 그리고 남편과 부인의 과격한 섹스를 반찬삼아서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카메라는 두 섹스를 번갈아가며 비추고 있었다. 일반인 부부의 격렬한 섹스와 AV 배우의 끈적이고 농후한 섹스였다.
두 남자는 각자 자신의 앞에 있는 여자에게 집중을 했다. 그리고 두 남자는 거의 동시에 사정을 했다. 두 남자는 모두 노콘 섹스를 했고 여자들의 보지에서는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남편이 잠깐 현자 타임이 되자 네 남녀는 사이좋게 둘러 앉아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다. 남편은 흥이 났는지 호사카에게 야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제 와이프 어때요?”
검정 단발머리의 와이프는 뭘 그런걸 물어보냐고 눈치를 주었지만 이미 오랜만에 섹스로 정신이 나간 남편은 무관심했다.
“하하. 제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키스를 잘하죠? 생긴거랑은 다르게 보지를 빨아주는 것도 좋아하고 자지를 빠는 것도 잘한다구요.”
“확실히 잘하더군요.”
“저도 호사카 감독님이 제 와이프와 섹스를 하는 것을 보니 자지가 오랜만에… 하하하하. 와이프도 오랜만에 만족을 한 것 같더라구요. 저처럼 변변치 못한 남편을 만나…”
남편이 너무 심하게 말을 하는 것 같자 부인이 결국 나서서 말했다.
“여보. 적당히 해요.”
부인이 따끔하게 말을 하자 남편은 금방 수그러들었다. 역시 이 부부는 여자 쪽이 좀 더 권력이 강한게 분명했다. 그리고 남편은 쭈글쭈글 작게 말했다.
“아니. 이번 신청도 당신이…”
“하아?”
“아니. 결혼을 일찍해서 다른 남자를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그건 당신이 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겨 있는걸 보고 싶다고 해서!”
호사카는 두 부부의 말다툼을 보면서 역시 인간 관계는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다. 어떤 부부는 평생 서로를 보면서 파트너와만 섹스를 했다. 하지만 어떤 부부는 섹스리스가 되기도 하고 어떤 부부는 바람을 피기도 했다. 사랑은 정석이 있는게 아니었다. 저마다 다른 사랑의 방법이 있었다.
그리고 이 부부의 사랑은 그나마 괜찮은 축이었다. 어쨋든 남녀가 서로 원하는게 일치하고 있었다. 이런 경우는 흔치 않았다.
남편은 말싸움이 길어질수록 자신이 불리하다는 것을 알았는지 말꼬리를 돌렸다.
“그래서 호사카 감독님. 제 와이프 어떻습니까?”
“하하. 좋은 부인이더군요. 몸매도 좋으시고.”
“어머. 몸매가 좋다니… 츠지 씨 앞에서 부끄럽게.”
부인은 호사카의 칭찬에 부끄러워하면서도 기뻐했다. 호사카가 부인과 섹스를 할때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그럼 호사카 감독님. 한번 더 어떻습니까? 제 와이프의 상대를 해주시는게.”
부인은 남편의 의견에 동의하듯이 가만히 있었다. 사실 부인에게도 오늘 같은 기회는 자주 있는게 아니었다.
호사카는 자연스럽게 남편의 옆에 앉아있는 부인을 자신의 품으로 이끌었다. 츠지 미유도 눈치껏 남편에게 향했다.
“미안해요. 저같은 아줌마를…”
“아니요. 부인께서 괜찮으시다면 저는 얼마든지.”
이제 두번째 섹스였다. 호사카는 머뭇거리지 않고 다시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섹스 한번에 몸정이라도 생긴 것인지 호사카와 부인 사이에서는 어색함을 찾을 수 없었다. 둘은 끈적이는 키스를 오랫동안 즐겼다. 부인은 호사카의 혀를 빨아들이면서 그 맛을 즐기고 있었다.
둘은 어느새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었다. 마치 헤어진 연인처럼 둘 사이의 틈은 조금도 없었다. 호사카가 입을 떼었을때, 부인은 웃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다가 그 가슴을 들어서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가슴이 커서 좋네요.”
“그냥 나이가 들어서 늘어진 가슴일 뿐이에요.”
“아뇨. 이렇게 맛이 좋은걸요.”
호사카가 젖꼭지가 있는 부분을 살짝 깨물자 부인은 금방 달아올라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호사카의 혀가 젖꼭지 위를 돌아다니면 그녀는 인간 악기처럼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그럼 부인의 엉덩이를 다시 보여줄래요? 아까전에는 제대로 보지 못해서.”
부인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앉아있는 호사카의 얼굴 앞에 자신의 엉덩이를 벌려서 보여주었다. 그녀의 음란한 애널과 보지가 밖으로 드러났다. 호사카는 지금에야 그녀의 음모가 애널까지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다.
“좋아요. 역시 섹시한 애널과 보지네요.”
“으읏. 부끄러워요.”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와 애널을 손가락을 쓰다듬었다. 보지에서는 남편의 정액이 아직 남아있었다. 호사카의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들어오자 부인은 허리를 뒤틀면서 말했다.
“아앗. 더러운데.”
“괜찮아요. 원래 남자의 자지는 다른 남자의 정액을 보지에서 긁어내기 위해서 귀두를 발달시켰다는걸 아나요?”
호사카가 말한 것은 사실이었다. 남자는 자신의 씨를 남겨놓기 위해서 진화를 거듭한 동물이었다.
호사카는 자신의 자지를 내밀면서 말했다.
“제 자지가 부인의 보지 안을 청소할 수 있게 깨끗하게 만들어주시겠어요?”
호사카의 자지도 그의 정액과 츠지 미유의 애액으로 더러워진 상태인 것은 마찬가지였다. 부인은 자지로 입을 향했다. 그렇지 않아도 그녀는 호사카의 정액을 맛보고 싶었었다.
이번에는 호사카가 자리에서 일어나고 그 앞을 부인은 무릎을 꿇고 앉았다.
“역시 대단해.”
그녀는 간단히 자지를 평가하고 단숨에 자신의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녀는 처음 펠라를 할때보다 더욱 능숙하게 움직였다.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입술을 오므려 자지 기둥을 자극했다. 혀를 내밀어 귀두와 귀두의 움푹 들어간 곳까지 모두 맛을 보았다.
“호사카 감독님은 앞으로 얼마나 더 사정을 할 수 있나요?”
“부인이 원한다면 몇번이고 세워드리죠.”
호사카는 부인이 원하는 것을 알았다. 그는 자지에 집중을 하고 그녀가 해주는 펠라를 온전히 느끼기 시작했다. 유부녀의 펠라에 점점 자지에서 신호가 오고 있었다. 호사카는 이번에는 참지 않고 사정을 했다. 부인의 입안에 정액이 가득 고였다.
“아아. 이게 호사카 감독님의!”
부인은 기뻐하면서 정액을 충분히 맛보고 삼켰다. 그리고 호사카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칭찬을 했다. 부인은 호사카보다 연상이었으나 전혀 어색한 느낌이 없었다.
“부인의 펠라 때문에 싸버렸으니 다시 세워주셔야죠?”
“네.”
부인은 정액을 모두 삼킨 이후에 다시 자지를 입에 넣었다. 사정한 이후에도 어지간한 남자보다 큰 자지였다. 그녀는 최선을 다해서 자지를 빨았고 호사카가 장담을 한대로 그의 자지는 금방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부인은 어떤 체위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뒷치기가…”
“이유는요?”
“제일 격렬하게 섹스를 할 수 있으니까요.”
호사카는 그녀가 좋아하는 체위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무릎을 꿇게 하였다. 상체를 앞으로 숙이게 만들었다.
“읏?”
그리고 그녀의 얼굴이 향하는 방향은 자신의 남편이 있는 곳이었다. 남편은 이번에도 부인이 호사카와 섹스를 하는 것을 보면서 츠지 미유에게 핸드잡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부인의 얼굴은 AV 여배우의 손에 있는 남편의 자지 바로 앞에 와 있었다.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에 정말로 흥분을 하고 있는지 마치 AV 배우처럼 금방 자지를 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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