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화 〉 198화 1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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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먼데일의 보지는 왁싱을 한 하얀 백보지였다.
‘백인의 백보지, 백백보지인가.’
호사카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의 백보지를 만졌다. 일본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백보지였다.
쿠도 히로미가 로리 컨셉을 위해서 털을 뽑아서 백보지를 만들었지만 특이 케이스였다. 다른 여배우들은 털이 완전히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고 음모를 단정하게 정리하는 것이 대다수였다.
‘역시 서양인가.’
털이 없으면 미성숙하게 보는 동양권과 다르게 서양에서는 왁싱이 빨리 보편화되어 있었다. 원래 그리스 시대에 올림픽 운동 선수들도 털을 밀었던 역사가 있었다. 그 외에도 이집트, 로마에서도 털을 미는 문화가 있었다.
1946년 서양에서는 처음 비키니가 등장하고 여자들은 비키니를 입기 위해서 왁싱이 다시 유행을 했었다. 일본보다는 백보지가 흔한 문화였다.
호사카는 제인 먼데일의 몸을 움직였다. 뒷치기 자세를 만들고 그녀의 배 아래에는 배게를 몇개 넣어서 그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었다. 다리를 벌려서 보지와 애널이 훤히 보이게 만들었다.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보지와 애널에 다리만 달린 생명체를 보는 것 같았다. 호사카는 그녀의 맨살 보지에 손가락을 올려서 애무를 해주기 시작했다.
“Feel good.”
제인 먼데일은 점점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포르노 배우의 일은 처음이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알몸을 보여야 하는 누드 모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거리낌 없이 흥분을 느낄 수 있었다.
호사카는 엎드려서 누워있는 그녀의 보지 아래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Oh?”
호사카의 혀는 마법을 부렸다. 그의 혀가 제인 먼데일의 클리토리스를 마사지 할때마다 제인 먼데일의 흥분은 점점 커지고 있었다.
카메라는 그녀의 옆모습을 찍고 있었다. 제인 먼데일은 흥분을 느낄수록 몸이 따뜻한 찹살떡처럼 녹아내리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흥분이 커지는 것 같자 두 손을 위로 올려 그녀의 양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약간 아픔이 느껴질 정도의 강도였다. 그리고 제인 먼데일은 쾌락 속에서 작은 고통은 섹시한 자극으로 느끼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 아래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그녀를 정자세로 눕혔다. 그녀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한번에 3개나 집어넣었다.
‘백마는 이게 좀…’
백마라고 무조건 일본 여자보다 좋은건 아니었다. 타고난 체구가 크고 골반이 커서 그런지 보지 사이즈도 컸다. 호사카는 제인 먼데일과 호텔 스위트룸에서 섹스를 하면서 그것을 실감했다. 물론 그의 거대한 자지는 서양 이상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다만 일본 보지보다 쫄깃한이 모자란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호사카가 그녀의 보지 구멍 안에 손가락을 넣어서 비비자 제인 먼데일은 자신의 손으로 스스로의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것은 일본 여자에게서 보기 힘든 적극성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서양 여자들에게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었다.
호사카는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이런 모습을 더 좋아했다.
‘모든 일본 여자들도 이렇게 되면 좋겠군.’
호사카의 씹질과 제인 먼데일의 자위가 합쳐져서 그녀는 금방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My turn.”
호사카는 빠르게 옷을 벗고 누워 있는 그녀의 몸 위를 기어올랐다. 그녀의 가슴 위에 걸터 앉아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얼굴에 올려두었다. 호사카의 자지는 그녀의 턱부터 이마까지 올라왔다.
“Big cock.”
제인 먼데일은 혀를 내밀어서 호사카의 자지 기둥을 햝았다. 호사카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웃자 그녀는 몸을 꿈틀꿈틀 움직였다. 자지를 편하게 빨 수 있는 위치가 되자 그녀는 호사카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자신의 입으로 이끌었다.
그녀는 먼저 혀를 죽 내밀고 거기에 귀두를 톡톡 두들겼다. 그리고 귀두를 빙글빙글 돌려서 혀에 문질렀다. 귀두 전체에 침을 충분히 묻힌 다음에야 그녀는 자신의 입안에 호사카의 자지를 집어넣었다.
자지를 입으로 빨아들이는 소리가 났다. 그녀의 볼이 안쪽으로 들어갔다. 자지에서는 기분 좋은 압박감이 들었다. 제인 먼데일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만큼 남자의 욕망에도 솔직한 여자였다. 그녀는 호사카를 기분 좋게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자지를 입에서 빼내어서 입술로 진하게 키스를 했다. 중간중간에 입을 벌려서 혀로 자지를 핥아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자지를 들어올려서 불알을 핥아주기도 했다. 그녀의 조금 과격하지만 현란한 펠라에 호사카도 충분히 즐겼다.
제인 먼데일은 자지 기둥을 손으로 잡고 흔들어주면 물어보았다.
“Feel good?”
“Yeah.”
호사카는 펠라를 충분히 받다가 슬슬 그녀의 보지에 박고 싶어졌다.
“Ready?”
“Yes!”
그렇지 않아도 제인 먼데일도 보지로 자지를 먹고 싶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아래로 다시 내려갔다. 호사카는 빠르게 콘돔을 하나 꺼내서 자신의 자지에 씌웠다. 아직 제인 먼데일은 믿을만한 여자가 아니었다.
호사카의 자지는 보지 안으로 부드럽게 들어갔다. 호사카는 백인 여자를 먹으면서 속궁합이 맞는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일본 여자와도 즐겁게 섹스를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부드럽게 자지가 들어가지는 않았다. 일본 여자와 섹스를 할때면 항상 한계까지 보지를 풀어줘야했고 자지를 집어넣는 것도 천천히 부드럽게 해야 했었다.
하지만 제인 먼데일의 보지는 달랐다. 마치 원래부터 호사카의 자지를 위해 만들어진 보지처럼 딱 맞아들어갔다. 적당히 조이면서 적당히 부드러웠다.
호사카의 자지가 자신의 끝까지 들어오자 제인 먼데일은 마치 마약이라도 한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서양에서도 이런 자지는 흔치 않았다.
이렇게 큰 자지도 별로 없었다. 호사카의 자지는 서양에서도 상위권 자지였다. 그리고 큰 자지 중에 이렇게 단단한 자지도 별로 없었다. 호사카는 서양 자지와 동양 자지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호사카는 빠르게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배와 가슴이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제인 먼데일의 얼굴은 금방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호사카가 자지를 편하게 박을 수 있게 브릿지 자세처럼 두 다리로 자신의 보지를 들어올렸다.
호사카는 참지 않고 더 빠르고 더 강하게 자지를 박아넣어주었다. 제인 먼데일의 호흡이 더 거칠어지고 있었다. 그녀는 결국 자신의 흥분을 참지 못했는지 허공에서 허리를 꿈틀거리며 호사카의 삽입을 도와주었다. 그녀가 보지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복근이 움직이는게 섹시했다.
“Hehe. Like it?”
호사카는 자신에게 이런 서비스를 해준다면 보답을 해주는게 남자의 도리였다. 그는 제인 먼데일의 떠 있는 허리를 침대에 눌렀다. 그리고 양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고정시키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속도로 허리를 움직였다.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제인 먼데일은 양손으로 입을 막고 거친 쾌락을 즐겼다. 그녀의 가슴은 그 반동에 잔상이 남을정도로 빠르게 일그러졌다.
호사카는 자신의 강한 육체가 지칠때까지 제인 먼데일을 괴롭혀주었다. 그리고 그도 인간인지라 잠시 숨을 돌릴 시간이 필요했다.
“Come.”
제인 먼데일은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허리를 흔든 호사카를 잡아 당겼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둘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호사카는 키스를 하면서 체력을 회복했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엄지 손가락을 가볍게 얹어두었다. 그럼 허리를 흔드는 반동으로 그녀의 몸이 흔들려 자연스럽게 클리토리스 자극까지 되었다.
제인 먼데일은 행복해 하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Change.”
호사카의 말에 제인 먼데일은 바로 체위를 바꾸었다. 뒷치기 자세였다. 그리고 제인 먼데일은 흥이 났는지 스스로 엉덩이를 뒤로 밀면서 자신의 보지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이제 둘은 번갈아가면서 힘을 썼다. 제인 먼데일이 엉덩이를 흔들면 부드럽고 끈적이는 섹스를 즐겼다. 호사카가 허리를 흔들면 격정적이고 거친 섹스를 했다. 둘이 번갈아가면서 섹스를 이어나가니 섹스는 끝이 날줄을 몰랐다.
제인 먼데일은 새삼 호사카의 정력에 감탄을 했다. 호사카는 자신의 자지를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있었다. 그가 원하지 않는다면 어떤 자극에도 사정을 하지 않았다. 덕분에 그녀는 이런 격렬한 섹스도 길고 오래 즐길 수 있었다.
제인 먼데일은 여러 오르가즘을 겪었다. 그리고 호사카는 삽입 섹스가 충분히 진행이 되었다고 생각했을때 그녀의 보지에 사정을 시작했다.
제인 먼데일은 보통 남자가 자신의 안에 사정을 하면 그것을 잘 느끼는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호사카는 그 정력만큼이나 정액의 양이 어마어마했다. 콘돔 앞부분이 부푸는게 질 속에서 느껴질 정도였다.
제인 먼데일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호사카를 침대에 눕히고 그의 허벅지 위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호사카의 콘돔을 벗겨내었다. 그녀는 남자가 사정을 한 직후에도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Ready?”
제인 먼데일은 호사카의 답변을 기다리지 않았다. 그녀는 손으로 호사카의 자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아귀가 자지 기둥부터 귀두까지 부드럽게 움직였다. 방금 나온 정액이 마치 러브젤처럼 손과 자지 사이를 미끄러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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