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9화 〉 229화 대결

* * *

마코토 미유키와 후지사키 리코는 다른 여자들이 호사카의 정액을 먹자 부러워했다. 사오토메 리오는 다시 명령했다.

“교보재가 이런 상태면 학습을 계속 할 수 없죠? 마코토 씨와 후지사키 씨가 책임지고 자지를 다시 세워놓으세요.”

쿠도 히로미와 호시노 사키가 침대에서 내려오고 마코토 미유키와 후지사키 리코가 호사카의 골반 양옆에 붙었다. 두 여자는 호사카의 자지 기둥을 양쪽에서 할짝 거렸다. 호사카는 두 여자를 망신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자지를 빠르게 세웠다.

“자, 그럼 고생한 호사카 감독을 좀 즐겁게 해줄까요. 호사카 감독님은 이제 자신의 처지를 알게 되었을거라 믿어요.”

엉덩이가 큰 마코토 미유키와 후지사키 리코는 치마를 들어올렸다. 사오토메 리오는 호사카의 팔과 다리를 풀어줬다. 그는 체념한 연기를 하며 침대 앞에 섰다. 마코토 미유키와 후지사키 리코의 엉덩이가 자신의 자지 쪽으로 다가왔다.

물컹.

적당히 탄력이 있고 적당히 살집이 있는 엉덩이가 자지를 감싸 안았다. 호사카는 미국에서 이보다 더 대단한 엉덩이도 많이 보았으나 마코토 미유키와 후지사키 리코도 일본에서는 나름 몸매가 좋기로 통하는 AV 배우였다. 즐겁게 그 촉감을 즐겼다.

팬티의 솔 부분이 자지에 쓸릴때는 조금 거칠었고 맨살은 매끄러웠다. 서양인보다 동양인의 살이 확실히 매끄러운 맛이 있었다.

‘솜털이 좀 적어서 그런가.’

카메라에는 잘 찍히지 않았지만 백인 여자는 온몸에 솜털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그 솜털에 자지가 스칠때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다.

물론 호사카는 어떤 인종의 여자든 좋아했다. 초밥도 맛있는 음식이고 햄버거도 맛있는 음식이었다. 단지 그 맛의 차이가 있을 뿐이었다.

호사카가 두 여자의 엉덩이를 즐기고 있으니 쿠도 히로미와 호시노 사키도 치마를 걷어올리고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역시 호사카 감독도 엉덩이 큰 여자를 좋아하는건가요?”

“엉덩이가 작고 귀여운 여자란 말도 있다구!”

호사카는 알았다는 듯이 양손으로 쿠도 히로미와 호시노 사키의 작은 엉덩이를 만져주었다. 팬티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어 살을 만지작 그렸다.

사오토메 리오는 호사카의 입에서 자신의 팬티를 꺼내주고 물었다.

“여배우들 중에 누구의 엉덩이가 가장 마음에 드나요?”

“으음. 다 특색이 있어서 하나 고르기가 힘드네요.”

호사카는 자연스럽게 두 여자의 엉덩이 사이에서 자지를 비비고 있었다. 어딘가에 집어넣지 않아도 충분히 기분이 좋았다. 그는 마코토 미유키와 후지사키 리코의 엉덩이에 정액을 뿌려주었다.

“어머, 섹스 전에 이렇게.”

“금방 세워주면 되잖아요.”

호사카는 아예 바닥에 누웠다. 그러자 쿠도 히로미와 호시노 사키가 호사카의 자지를 중심으로 두고 양쪽에 올라탔다. 엉덩이골 사이에 자지를 끼우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두 여자가 활처럼 허리를 굽히자 엉덩이골이 보였고 엉덩이골 사이에서 귀두가 나왔다가 사라졌다. 호사카의 자지는 금방 자라나 있었다.

“역시 대단해.”

“나한테도 싸줘!”

몸집이 작은 두 여자는 엉덩이를 열심히 흔들었다. 호사카는 가만히 누워서 두 여자의 작은 엉덩이를 즐겼다. 작다고는 하지만 있을것은 다 있는 엉덩이였다.

그리고 사오토메 리오가 이것을 막았다.

“잠깐만요! 이러면 교육이 진행되지 않잖아요! 호사카 감독의 정력이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한계는 있을테니까 사정은 아껴서 합시다.”

사오토메 리오는 박수를 치며 말했다.

“그럼 미국에는 없는 러브젤 마사지를 배우도록 하겠어요. 이걸 잘 배우면 어떤 남자든 꼼짝도 못하게 만들 수 있죠.”

그리고 교실 안으로 작은 소형 풀장이 들어왔다. 바람을 넣어서 모양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곳에는 따뜻한 러블젤이 깔려 있었다.

“모두 옷을 벗으세요.”

사오토메 리오의 말에 네 여자는 교복을 벗어내렸다. 그녀들은 속옷 차림이 되었다. 호시노 사키는 러브젤을 손에 가득 묻혀서 자신의 엉덩이에 발랐다. 그리고 엉덩이를 호사카의 얼굴 앞에 내밀고 씰룩 거렸다. 마코토 미유키도 질 수 없다는 듯이 자신의 엉덩이에 러브젤을 바르고 호사카에게 다가왔다.

그러자 사오토메 리오는 마침 잘되었다는 듯이 말했다.

“그럼 몸을 이용해서 러브젤 남자를 애무하는 것을 배워볼까요? 러브젤은 그냥 마사지젤과 비슷하죠. 자신의 몸을 마치 마사지 기구처럼 사용해 보세요.”

호사카는 작은 욕실 의자에 앉았다.

호시노 사키는 호사카의 팔을 하나 잡고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넣었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 둔덕을 팔뚝에 비비기 시작했다. 앞뒤로 비비자 호시노 사키는 자신도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으음. 좋아.”

마코토 미유키도 호시노 사키의 애무 방법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호사카의 양 팔뚝은 두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 끼이게 되었다. 그녀들은 팔뚝으로 자위를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기분이 좋으면 허벅지를 오므렸다.

호사카는 팔뚝에 보지가 비벼지는 것도 좋았지만 역시 뭔가 부족했다. 그는 손을 빼내서 두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따스한 러브젤이 묻은 엉덩이는 더 미끄러워서 손아귀에 힘을 주면 살이 부드럽게 밀려났다.

두 여자는 이제 호사카의 허벅지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끼웠다. 호시노 사키는 호사카의 허벅지 위에 올라타서 그에게 키스를 시도하기까지 했다.

두 여자는 한참 호사카의 허벅지로 즐기면서 오르가즘을 맛보고는 다시 뒤로 돌았다. 자기들끼리만 즐기니 다시 호사카를 기쁘게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

호시노 사키는 러브젤을 손으로 퍼와서 호사카의 발기한 자지 위에 주르륵 흘려내렸다. 그것을 보며 사오토메 리오는 두 여자에게 할 일을 설명해주었다.

“러브젤을 사용하면 애무가 더 미끄러워지죠. 그 감촉을 최대한 살리는 느낌으로 움직여보세요.”

호시노 사키와 마코토 미유키는 호사카의 자지를 다시 가지고 놀았다.

“이건 어때?”

호시노 사키는 마코토 미유키의 엉덩이를 잡아서 호사카의 자지 앞으로 이끌고 갔다. 엉덩이골 사이에 자지를 끼워넣었다. 그리고 러브젤을 위에서 살살 흘려내었다.

“으음.”

호사카는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었다. 마코토 미유키는 T팬티를 입고 있었고 팬티를 거의 입지 않은 것이나 다름 없었다. 마코토 미유키는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호사카의 자지는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가고 있었다.

자지는 보지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처럼 귀두는 T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보지 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뜨거운 러브젤이 삽입을 더욱 편하게 해주었다.

호사카는 자연스럽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애액의 미끄러움으로 섹스를 하는 것도 좋았지만 역시 과학의 힘은 무시할 수 없었다. 러브젤은 훨씬 자지를 기분좋게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그러는 사이에 호시노 사키는 호사카와 키스를 하며 그의 가슴을 계속해서 만져주었다. 그녀의 손가락과 혀가 춤을 췄다.

호시노 사키는 오랜만에 호사카와 섹스를 하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역시 일본에는 호사카만한 남자가 없었다. 그녀는 호사카가 미국에 건너간 사이에 일종의 욕구불만 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녀의 욕구는 분출되고 있었다.

“나도 자지 먹고 싶은데.”

호시노 사키는 몸이 들떠서 속마음을 말했다. 호사카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마코토 미유키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었다. 그리고 호시노 사키를 엎드려 눕게 만들었다. 호시노 사키의 구멍난 팬티를 손가락으로 잡고 벌렸다. 애널과 보지 구멍이 자지를 원하면서 떨리고 있었다. 호사카는 팬티 구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으읏.”

역시 동양의 보지는 좋았다. 평균적인 체구가 작으니 보지 사이즈가 작았고 딱히 운동을 하지 않는 여자도 어지간한 서양여자보다 조이는 맛이 있었다. 서양 여자는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으로 조이는 맛이라면 일본의 보지는 한계를 넘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조임이 있었다.

호사카가 호시노 사키의 보지를 맛보는 사이에 마코토 미유키도 눈치껏 호사카와 키스를 하면서 그의 가슴을 만져주었다. 그녀 또한 AV를 찍을때 1인분 이상은 항상 해주는 인재였다.

“나도 해줘요. 네?”

두 여자가 모두 달라붙는데 자지는 하나 뿐이니 이보다 슬플 수 없었다. 호사카는 두 여자를 포개었다. 두 보지가 마주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보지 사이로 자지를 미끄러뜨렸다.

두 여자의 입에서 동시에 교성이 나왔다. 호시노 사키는 손을 아랫배쪽으로 집어넣어서 귀두를 만져주기까지 했다. 러브젤이 가득하니 어떤 섹스도 만족스럽게 할 수 있었다.

두 여자와 한 남자는 기쁨의 섹스를 이어나갔다. 그리고 두 여자가 오르가즘에 올라왔을때 호사카는 정액을 싸주었다. 두 여자의 배는 하얀 정액이 칠해졌다.

그걸 보고 사오토메 리오는 말했다.

“교육을 하려고 했는데 그냥 섹스를 즐기기만 하면 어떻게 해요? 자, 그럼 다음 섹스를 준비하죠.”

그리고 촬영은 잠시 중지되었다. 러브젤이 가득한 섹스는 촬영의 일부분일 뿐이었다. 호사카는 일본에서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을 찍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 여러가지 섹스를 할 예정이었다. 러브젤이 치워지고 호사카와 방금 섹스를 한 두 여자는 샤워를 했다. 몸을 깨끗하게 만들고 나서야 다음 촬영이 다시 진행되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