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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230화 (230/551)

〈 230화 〉 230화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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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쿠도 히로미와 후지사키 리코의 차례였다. 두 여배우는 천천히 자신의 교복을 벗었다. 사오토메 리오는 말했다.

“제가 계속 말했지만 섹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치에요. 교감이니 사랑이니 이상하게 포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결국은 상대방의 기분을 잘살피는거죠. 러브젤이 있든 없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쿠도 씨와 후지사키 씨가 호사카 감독을 기분 좋게 만들어보세요.”

두 여자는 호사카에게 다가왔다. 쿠도 히로미는 호사카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후지사키 리코는 호사카의 엉덩이를 잡았다.

호사카는 두 여자와 번갈아가며 키스를 했다. 후지사키 리코는 자신의 가슴을 호사카에게 들이밀었다.

“호사카 감독님도 가슴 좋아하죠?”

세상에는 큰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가 작은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보다 월등히 많았다. 호사카는 부드러운 후지사키 리코의 가슴에 코를 묻고 깊게 숨을 들이켰다. 서양 여자와는 다른 냄새가 들어왔다. 맨날 파스타만 먹다가 오랜만에 집밥을 먹는 느낌이었다.

“어머. 이렇게 좋아하신다면.”

두 여자는 브래지어를 벗어서 맨가슴을 보여주었다. 브래지어 안에서 감춰져 있던 여자의 향기가 더욱 강하게 밖으로 뿜어져 나왔다. 후지사키 리코는 밥그릇을 엎어놓은 것 같이 적당히 크고 예쁜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쿠도 히로미는 이제 막 가슴이 자라는 소녀같은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쿠도 히로미는 자신의 작은 가슴을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좋아. 좋아.”

호사카는 두 가슴을 공평하게 사랑해주기로 했다. 두 여자를 한꺼번에 끌어안고 후지사키 리코의 오른쪽 가슴과 쿠도 히로미의 왼쪽 가슴을 마주하게 했다. 두 젖꼭지가 서로 비벼지게 만들다가 그곳으로 자신의 혀를 길게 내밀었다.

“으읏.”

“아읏. 변태.”

두 여자는 동시에 신음소리를 내었다. 후지사키 리코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브래지어를 호사카의 머리에 모자처럼 얹어주었다. 호사카는 두 가슴을 동시에 맛보았다. 천하일미였다.

두 여자는 자신의 남은 가슴까지 내밀어서 호사카의 볼에 비볐다. 그야말로 사방이 가슴으로 둘러쌓인 가슴천국이었다.

‘역시 AV 배우를 하기 잘했어!’

호사카가 감동을 하고 있을때, 사오토메 리오가 말했다.

“계속 가슴만 가지고 놀면 교육이 끝나지 않아요. 하루 종일 가슴을 빨고 있겠네. 한 명은 아래를 한 명은 위를 애무하는 연습을 해보죠.”

쿠도 히로미는 펠라가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갔다. 후지사키 리코는 자신의 가슴을 호사카의 몸에 비비면서 애무를 이어나갔다.

사오토메 리오는 두 여자에게 계속해서 조언을 했다.

“후지사키 씨는 자신의 외모를 좀 더 포기해도 좋아요. 예쁜 여자는 얼굴이 일그러져도 예쁘니까. 남자들은 예쁜 여자가 애무를 한다고 표정이 망가지면 더 좋아해요. 그리고 쿠도 씨는 강약을 조절하는게 좋겠군요. 남자가 강한 것을 좋아한다고 계속 하면 오히려 질려합니다. 강약을 조절하는 것만으로 남자가 늘 새로운 쾌감을 느끼게 할 수 있죠.”

사오토메 리오의 조언은 적절했다. 소프랜드에서 몇년 동안 남자 손님들의 사정을 관리해온 에이스다웠다. 각 여배우들의 수준에 맞춰서 딱 필요한 것만을 알려줬다.

“나도 펠라 잘할 수 있어요.”

후지사키 리코는 쿠도 히로미가 자신보다 섹스 기술이 높다고 여겨졌는지 그녀도 아래로 내려왔다. 그녀는 아예 호사카의 두 다리 사이에 앉았다. 호사카의 불알과 자지가 그녀의 얼굴 위에 있게 되었다. 후지사키 리코는 그 상태에서 불알을 살살 빨았다.

그러는 사이에 쿠도 히로미는 호사카의 귀두에서 쿠퍼액이 나오는 것을 손가락을 만지고 놀고 있었다.

“끈적끈적 이상해.”

두 여자는 동시에 호사카의 자지와 고환을 빨기 시작했다. 호사카는 천국 같은 펠라를 즐기다가 이제 슬슬 어느 보지에 삽입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어느 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야할지 고르기 힘들었다. 후지사키 리코와 쿠도 히로미 뿐만이 아니라 마코토 미유키와 호시노 사키까지 호사카의 자지만 보고 있었다. 그리고 사오토메 리오도 호사카가 말만하면 치마를 걷어올리고 보지를 벌려줄 것이었다.

‘행복한 고민이군.’

호사카는 사오토메 리오에게 물었다.

“혹시 러브젤 남는 것 없나요?”

방금전에 러브젤을 이용해서 한 섹스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터였다. 그리고 AV 촬영장에 러브젤이 없을리가 없었다. 호사카는 직접 러브젤로 네 여자의 엉덩이를 만져주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엉덩이가 러브젤로 반들거리게 되었다.

그리고 호사카의 주변에 여자들이 가득찼다. 동서남북이 다 여자였다. 여자들은 엉덩이에 러브젤이 발리느라 엉덩이를 호사카에게 들이대고 있었다. 호사카는 자리에 앉아서 얼굴이 엉덩이 높이에 있었다.

“에잇!”

호시노 사키가 먼저 장난스럽게 엉덩이를 들이미니 다른 여자들도 호사카의 얼굴에 들이밀었다. 호사카는 사방이 엉덩이였다. 엉덩이에서 향긋한 여자 냄새가 났다.

“읍! 읍!”

호사카는 고개를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코가 엉덩이골 사이를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반복했다. 누구의 엉덩이인지는 모르지만 혀를 슬쩍 내밀어서 애널을 햝기도 했다.

“꺄악!”

마코토 미유키의 교성이 들려왔다. 여자들은 자신도 호사카가 한번 핥아지기를 바라면서 계속 엉덩이를 흔들었다. 러브젤이 발린 엉덩이가 호사카의 얼굴에 비벼져서 그의 얼굴도 러브젤로 범벅이 되었다.

호사카는 이 엉덩이 지옥 아니 엉덩이 천국을 즐겼다.

호시노 사키와 쿠도 히로미는 적극적으로 호사카의 앞에 와서 자신의 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그녀들의 애널과 보지가 러브젤과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호사카는 두 손을 그녀들의 엉덩이골에 집어넣었다.

“좋아. 그럼 조임이 가장 좋은 여자에게 자지를 줘보도록 할까?”

호사카는 중지를 그녀들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호시노 사키와 쿠도 히로미는 있는 힘껏 보지를 조였다. 둘의 보지를 동시에 손가락으로 판별할 수 있으니 조임을 공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좋아. 승자는 쿠도 히로미 짱!”

쿠도 히로미는 노력파답게 케겔 운동을 열심히 한 모양이었다. 그리고 원래 보지도 좁은 편이라 조임이 상당한 편이었다.

“그럼 다음!”

마코토 미유키와 후지사키 리코도 엉덩이를 나란히 하고 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호사카는 두 여자의 보지에도 손가락을 부드럽게 밀어넣어보았다.

“으음. 후지사키 승!”

후지사키 리코는 마코토 미유키보다 훨씬 많은 AV에 출연을 했고 그것 때문에 보지가 단련이 되었는지 나름 쫄깃한 보지 맛이 있었다.

“마지막 결승전!”

쿠도 히로미와 후지사키 리코는 즉시 보지를 대령했다. 호사카는 중지를 그녀들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중지가 보지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두 여자는 가볍게 몸을 떨었다. 그리고 있는 힘껏 보지를 조이기 시작했다.

“오. 좋아좋아.”

둘 중 승자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박빙의 승부였다. 쿠도 히로미의 운동으로 단련된 보지와 후지사키 리코의 실전으로 단련된 보지였다.

“그럼 미국에서 섹스 대결을 펼치려면 쾌락을 느끼는 와중에도 보지를 조이는게 중요하니까.”

호사카는 중지를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쿠도 히로미와 후지사키 리코의 보지 속에서 기분이 좋은 포인트는 이미 알고 있었다. 중지의 지문으로 그부분을 살살 문질러 주었다.

쿠도 히로미는 성감이 좀 더 발전이 되어 있는지 먼저 허리를 뒤틀면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어어? 먼저 빼면 패배야.”

그리고 후지사키 리코는 섹스의 쾌락을 느끼면 불리하겠다고 생각했는지 보지의 조임을 약간 풀었다.

“조임이 약해져도 패배야.”

결국 두 여자는 어쩔 수 없이 섹스의 쾌락에 몸부림을 치면서도 보지의 조임을 풀지 않았다. 호사카의 손놀림은 가차 없었다. 호사카의 손가락 움직임에 두 여자는 몇번이고 오르가즘을 맛보았다.

그리고 조임 승부에서 미리 탈락한 호시노 사키와 마코토 미유키는 두 여자의 엉덩이에 러브젤을 계속 흘려주며 보지가 마르지 않게 해주었다.

오랜 승부 끝에 이긴 사람은 후지사키 리코였다. 쿠도 히로미는 자신의 로리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운동은 열심히 하지 않았고 그 덕분에 체력 부족으로 먼저 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하아하아.”

호사카는 열심히 노력한 쿠도 히로미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고 나서 후지사키 리코의 엉덩이를 잡아 자신의 자지 앞으로 위치시켰다.

여자들은 모두 후지사키 리코를 부러워했다. 그리고 사오토메 리오가 말했다.

“부러워만 할건가요? 이럴때 호사카 감독을 더 애무해야죠. 기억하세요. 이걸 교육이기도 하지만 경쟁이기도 하다는 것을.”

호시노 사키는 호사카의 뒤로 향했다. 그리고 자지를 박아대고 있는 호사카의 가슴을 양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마코토 미유키와 쿠도 히로미도 호사카의 몸 여기저기를 만졌다. 덕분에 호사카는 자지 뿐만이 아니라 전신이 기쁨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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