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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282화 (282/551)

〈 282화 〉 282화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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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자위쇼가 끝이 났다.

호사카는 철가면 여자를 다시 돌려눕혔다. 그녀가 엎드리게 만들고 둥근 엉덩이가 천장을 향하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마구잡이로 주물렀다. 엉덩이 모양이 변할 정도로 강한 손아귀 힘이었다. 철가면 여자는 고통을 간신히 참는 소리를 내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짜악!

하얀 엉덩이에 금방 호사카의 붉은 손자국이 만들어졌다. 호사카는 그녀의 엉덩이를 벌리고 애널을 살살 만져보았다. 부드럽고 깨끗한 애널이었다. 하지만 철가면 여자는 자신의 애널이 남자에게 만져진다는게 수치스러웠는지 철가면을 아래로 푹 숙였다. 그녀의 몸이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옆으로 왔다. 손 하나는 그녀의 입안에 넣었고 손 하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계속 때렸다.

짜악! 짜악!

드루 디아즈는 여자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기뻐했다. 그리고 죄수는 호사카가 엉덩이를 때리는게 괴로웠는지 몸을 꿈틀거리며 반항을 했다. 호사카는 능숙하게 그녀를 자신의 품에 안아서 반항을 멈추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손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넣었다.

“히익!”

여자 죄수는 귀여운 비명소리를 내었다. 호사카는 그 소리를 즐기면서 여자의 보지를 손가락을 천천히 만졌다. 호사카의 능숙한 손가락 움직임에 철가면의 여자는 역겨움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여자의 보지가 천천히 젖어오고 있었다. 호사카는 자신의 중지와 약지를 보지 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흐으읏! 읏!”

철가면의 여자는 점점 강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호사카를 유혹하기 위해서 스스로 자위를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쾌감이 그녀의 몸을 타고 올라왔다.

호사카는 자신의 손가락에 그녀의 애액을 가득 묻혀서 그녀의 입에 가져다주었다. 죄수는 괴로워했고 여왕은 기뻐했다.

“그래! 그것이다! 더! 더 괴롭혀라! 저 년이 죽는 것을 바랄 정도로!”

호사카는 애액이 가득 묻은 손으로 죄수의 가슴을 쥐었다. 크고 부드러운 가슴이었다.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아당겼다. 호사카가 젖꼭지를 강하게 꼬집자 죄수는 다시 몸을 버둥거렸다.

“으읏! 앗!”

하지만 죄수는 호사카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녀의 가슴은 붉게 변할때까지 호사카의 장난감이 되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가슴을 잡아 당겨서 그녀 스스로가 빨아먹게 만들었다. 거유만이 할 수 있는 묘기였다. 양 유두가 가운데로 모여서 그녀의 입에 물려졌다.

“하하하! 그런 꼴은 또 처음 보는구나!”

죄수는 가슴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호사카에게 결국 부탁을 했다.

“제발.. 그, 그만!”

호사카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앞으로 괴롭혀야 할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벌써 망가지면 곤란했다.

호사카는 철가면 죄수를 바닥에 눕히고 스스로 자신의 오금 안쪽을 손으로 잡게 만들었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고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지금 자세를 유지해.”

호사카는 죄수에게 냉정하게 말을 하고 나서 그녀의 보지 안을 손가락으로 격렬하게 애무했다. 다른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만져주었다. 보지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은 지스팟을 찾아서 애무를 해주었고 죄수는 금방 오르가즘에 도달하여 온몸을 덜덜 떨었다.

그리고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호사카는 손을 더욱 깊은 곳으로 밀어넣었다. 소변을 통제하는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했다. 그의 특기 중 하나인 시오후키였다.

“아! 아아아!!”

철가면을 쓴 여자는 참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액체를 분출했다.

포르노를 보고 있던 톰은 죄수가 애액을 분출하는 것으로 알았다. 그는 딸딸이를 치다가 지금 순간에 결국 참지 못하고 사정을 했다. 오르가즘에 오른 여자가 애액을 쏟아내는 모습은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어느 순간부터 그는 원래 팬이었던 드루 디아즈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죄수에게 꼴려서 자위를 할뿐이었다.

호사카는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죄수의 얼굴로 가져갔다. 죄수는 얼굴을 돌리며 자지를 빨지 않으려고 했다.

“지금 네가 뭘 거부할 처지가 아닐텐데?”

철가면은 여왕을 보았다. 여왕은 매서운 눈으로 철가면을 보고 있었다. 죄수는 어쩔 수 없이 자지를 입에 물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철가면을 잡고 머리를 흔들었다.

“크억! 컥!”

자지가 마구잡이로 죄수의 입안으로 들어가면서 그녀를 괴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호사카는 강제로 펠라를 시키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이빨이 자지에 닿아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무자비하게 자지를 입에 박아넣을 뿐이었다. 죄수는 이제 숨을 쉬는 것도 간신히 했다.

호사카는 그녀가 숨이 막힐 정도가 되면 잠깐 자지를 입에서 빼주었다가 다시 자지를 박아넣었다.

“괴롭나?”

죄수는 머리를 흔들면서 괴롭다는 의사표시를 했다.

“그럼 네 입으로 나를 만족시켜봐. 그럼 고통을 피하게 해주지.”

호사카는 다시 의자에 앉았다. 철가면 여자는 호사카가 강제로 자신의 입안에 자지를 쑤시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녀는 엉금엉금 기어가 호사카의 자지 앞으로 왔다.

그녀는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자지를 빨아먹었다. 하지만 펠라는 영 시원치 않았다. 호사카는 다시 철가면에 손을 올렸다.

“나를 만족시키지 못하니 어쩔 수 없군.”

그는 철가면을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그녀의 머리통이 앞뒤로 흔들리면서 자지가 그녀의 목구멍 깊은 곳까지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반복했다.

“크읍! 컥!”

그녀는 다시 숨을 쉬기 어려워했다. 그러자 호사카는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잡고 눌렀다. 그녀의 목구멍 전체가 귀두로 막혔다. 죄수는 호사카의 허벅지를 때리면서 풀어달라고 했지만 호사카는 그녀가 숨이 넘어가기 직전까지 멈추지 않았다.

“커헉! 하아하아!”

호사카가 자지를 빼주자 죄수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호사카는 발로 그녀를 밀어서 넘어 뜨렸다. 그리고 발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철가면 여자는 저항할 힘도 없어서 호사카가 발로 보지를 만지는 것을 그냥 내버려두었다.

호사카는 이제 슬슬 삽입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는 철가면 여자의 다리 사이로 파고들었다. 자신의 자지를 들이밀었다. 바닥은 두꺼운 카펫이 있어서 섹스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몸 위로 올라타서 자지를 박았다. 이미 시오후키까지 한 보지라서 자지는 부드럽게 끝까지 들어갔다. 그리고 호사카는 지금까지 그녀를 괴롭혔던 수단을 다양하게 사용했다.

엄지손가락으로 민감해진 클리토리스를 꾹 눌렀다. 젖꼭지를 강하게 꼬집었다. 목을 졸라서 숨을 잘 쉬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가 죄수를 괴롭힐때마다 여왕이 기뻐하는 웃음소리가 나왔다.

호사카는 마치 섹스 기계처럼 자지를 박아넣었다. 예민해진 죄수의 보지는 몇번이고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리고 그녀가 휴식이 필요할때도 자지는 여전히 보지 속으로 들어왔다.

“자, 잠깐만! 조금만 휴식을!”

“내 휴식 말인가?”

철가면의 죄수는 자신에게 쉬는 시간을 달라고 한 것이지만 호사카는 그것을 자신의 쉬는 시간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자지를 빼내고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지스팟을 문질러서 그녀의 오르가즘이 끝이 나지 않게 했다. 그리고 호사카의 휴식이 모두 끝나면 그는 다시 자지를 보지에 삽입하고 허리를 흔들었다.

어느 순간부터 죄수는 인간의 말을 하지 못했다. 호사카의 손이 그녀를 괴롭히거나 자지가 보지 깊은 곳으로 들어올때마다 동물 같은 신음소리를 낼 뿐이었다.

그리고 호사카는 슬슬 사정할 순간이라고 생각했을때, 드루 디아즈에게 물었다.

“왕비님. 이 여자에게 제 씨앗을 주어도 되겠습니까?”

“되고 말고! 그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바로 빼았겠다. 그럼 저 여자는 더 고통스러워하고 괴로워할테지!”

여왕의 말이 끝나자 철가면의 죄수는 어떻게든 임신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쳤다. 하지만 호사카는 억센 손으로 그녀를 잡아두었다. 그리고 자지를 강렬히 보지 속에 박아넣었다.

“크읏!”

호사카의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졌다. 죄수의 보지는 정액으로 가득 찼다. 호사카는 그것으로 만족을 하지 못했는지 사정을 한 자지를 계속 앞뒤로 움직였다. 그의 자지가 보지 속에서 움직이며 하얀 정액을 밖으로 밀어내었다.

그리고 그 섹스가 끝이 아니었다.

호사카는 한번 질내사정을 한 이후로도 끊임없이 야만적이고 질척이는 섹스를 계속했다.

포르노를 보고 있는 톰도 몇번이고 자위를 했다. 호사카의 절륜한 정력을 따라갈 수 없을때는 손은 쉬면서 화면에 집중했다.

그리고 그가 정신을 차렸을때는 이미 포르노 비디오가 이미 끝나갈때였다.

‘뭐지? 설마 드루 디아즈가 주연인 포르노 영화인데 한번도 섹스를 안하는건가?’

드루 디아즈는 여왕으로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여왕은 한번도 섹스를 하지 않았다.

포르노 영화는 이제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었다. 철가면의 죄수는 다시 감옥에 갇히고 정액이 흘러나오는 자신의 보지를 손수건으로 닦아내고 있었다. 보지를 아무리 닦아도 정액은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한 하녀가 먹을 것을 가지고 왔다. 하녀는 담담히 말했다.

“오늘은 이발을 하실 시간입니다.”

철가면의 죄수는 하녀에게 뒷통수를 보여주었다. 하녀는 열쇠로 철가면의 자물쇠를 풀었다. 철가면이 풀리고 그 안에 있던 여자는 드루 디아즈였다.

“어?!!”

톰은 깜짝 놀랐다. 드루 디아즈가 여왕으로 열연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일인이역을 하고 있을거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었다. 다만 어디선가 본 포르노 배우가 죄수로 굉장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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