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4화 〉 344화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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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중간중간에 배우의 나레이션으로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 주는 것은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 호사카는 이번에는 여자의 입장에서 나레이션을 집어넣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각본에서 여자가 자신의 심경을 말하는 것만으로 충분했다.
임서기와 학교의 화장실 안에서 섹스를 하는 씬이었다. 호사카는 임서기의 몸을 강렬하게 원하고 있었고 임서기는 어쩔 수 없이 호사카의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녀는 치마를 걷어올려서 자신의 보지를 보이고 대변기를 잡고 앞으로 상체를 숙였다.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에 바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와 동시에 임서기의 나레이션이 삽입되었다.
아, 진짜. 나는 침대에서 편안히 섹스하는게 좋은데. 학교에서 하는 섹스는 좀…
그리고 호사카가 그녀의 작고 귀여운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으면서 자지를 빠르게 앞뒤로 흔들자 그녀의 마음의 소리는 점점 변화하기 시작했다.
으응. 뒤로 하는건 좋을지도…
그와 동시에 그녀의 입에서는 짧은 신음소리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화장실이라 소리를 작게 하지 않으면…
그때 호사카의 자지에서 정액이 보지 안으로 쏟아졌다.
뜨거워. 질내사정… 기분 좋아.
호사카는 정액을 범벅이 된 보지 안을 자지로 만지면서 그 촉감을 즐겼다. 그리고 그는 사정 한번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지 그녀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말했다.
“저기 체육 창고에 가면 편안하게 섹스를 할 수 있는데. 어때?”
“어쩔 수 없지.”
좋아.
둘은 손을 잡고 빠르게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체육실의 창고로 들어가서 운동을 할때 쓰는 매트리스 위로 올라갔다. 호사카는 빠르게 그녀의 옷을 벗겨내었다. 속옷까지 모두 벗겨내고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보지 안이 아직도 미끌거려.
“괜찮지? 이대로 넣을게.”
“으응.”
호사카는 자지를 다시 보지 안에 삽입했다. 이미 보지는 달아올라 있어서 자지를 부드럽게 받아들였다. 자지가 질 속의 주름 하나하나를 건드릴때마다 그녀는 귀여운 신음소리를 내었다.
‘AV에서 제대로 배워왔군.’
미국의 여자는 일본 여자보다 적극적이었고 자신의 쾌감을 표현하는데도 거침이 없었다. 이를 싫어하는 동양인도 있었지만 호사카는 양쪽 모두를 즐기는 남자였다. 귀여운 신음소리도 와일드하고 섹시한 신음소리도 모두 좋았다.
‘어차피 내 자지에 찔려서 앙앙거리는 거니까.’
그리고 임서기는 귀여운 신음소리를 내는 것과 달리 음란한 말을 나레이션으로 했다. 이 겉과 속의 차이가 남자들을 꼴리게 할 것이었다.
생자지. 너무 좋아. 보지 속이. 엉망이 되는 것 같아!
호사카가 자지를 푹푹 쑤셔대는 동안 그녀의 야한 나레이션이 계속 삽입되었다.
임신을 선택할 수 있는 서큐버스라 다행이야. 이런 자지로 계속 당하면 이성이 다 날아가서… 인간이었다면 금방 임신해 버렸을거야!
호사카는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어차피 나레이션으로 야한 말을 할테니까 섹스를 하는 동안 키스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
“하후웁!”
임서기는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호사카의 혀를 받아들였다. 둘은 교배를 하고 싶어하는 동물적인 본능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의 두 다리는 호사카의 허리 뒤쪽으로 뻗어나가 호사카의 박음질에 따라 흔들흔들 거렸다. 호사카의 무거운 체중이 임서기에게 느껴졌다.
“으읏!”
호사카는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에 삽입했다. 그의 엉덩이가 떨리는게 그가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하아. 안에 또. 자지가 박혀서 사정을 하고 있어.
호사카는 두번째 사정을 하고도 그녀의 몸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는 임서기의 작고 귀여운 가슴을 만지면서 애무를 했다. 이는 그녀를 더 흥분시키기 위해서 하는 애무가 아니었다. 그녀의 보지 안에 들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일으켜 세우기 위한 애무였다.
“저, 저기. 나 더 이상은… 응?”
“미안해. 한번만 더 할게. 알겠지?”
임서기는 호사카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러는 사이에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 안에서 그대로 발기를 시켰다.
발기를 시키자마자 다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세번째 섹스는 짧았다. 그는 몇번 허리를 흔들다가 그대로 그녀의 보지에 싸버렸다. 그리고 말 없이 계속 자지를 흔들었다.
싼건가? 방금 조금 느낌이 왔는데. 어떡하지? 이미 보지에 정액이 가득차서 호사카가 사정을 한지 안한지 잘모르겠어. 그냥 기분 좋은데. 이대로 계속.
그렇게 둘은 체위를 바꿔가면서 몇번이고 섹스를 더 했다. 1시간 동안 6번이나 사정을 한 이후에야 호사카는 성욕이 어느정도 풀린 모양이었다.
정말 짐승 같은 남자야. 몇번이고 몇번이고.
그리고 호사카는 그녀의 눈빛만 보고도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달은 듯이 사과했다.
“미안. 네 몸이 너무 기분 좋아서…”
“사과할 행동은 하지를 마.”
그런 말을 하면서도 임서기는 호사카의 축 늘어진 자지를 잡고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녀는 당연한 일처럼 호사카의 자지를 입으로 청소하기 시작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역시 난 호사카의 자지가 좋을지도. 살짝 놀려줄까?
그녀는 자지 청소가 아니라 다시 발기를 시키는 펠라를 하기 시작했다. 호사카는 임서기의 검은 머리를 손으로 잡고 펠라를 느끼기 시작했다.
**
마이클 브라운은 호사카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확실히 남자 나레이션을 넣는 것보다 여자 나레이션이 더 꼴리는데요? 남자 목소리도 동질감이 들어서 좋기는 하지만 역시.”
“역시 남자는 여자가 섹시한 말을 할때 더 좋다 이거지? 나도 그런 것 같아.”
호사카는 마이클 브라운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임서기의 분량을 늘리기 시작했다. 단순히 섹스 씬을 늘리는게 아니었다.
마이클 브라운의 특기인 뮤직비디오처럼 짧고 다이나믹한 편집으로 그녀의 일상을 찍게 한 것이다. 음악과 함께 그녀의 나레이션이 삽입되었다.
임서기는 학교 수업을 듣는 도중에도 자신의 배를 살살 만지고 있었다.
깨끗하게 빼낸 것 같은데. 아직도 정액이 배에 남아있는 것 같아. 너무 양이 많아서 그런가?
배에 정액이 남아있을 것 같다는 걱정에 사로잡힌 여학생의 모습은 색다른 에로스를 보여주고 있었다.
다음 씬으로 호사카와 임서기가 집에서 섹스를 하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호사카는 임서기의 가슴에 자신의 자지를 비비고 있었다.
“호사카는 가슴을 진짜 좋아하는구나.”
“으응.”
그리고 둘의 대화와는 다르게 임서기는 자신의 작은 가슴을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역시 드루나 카메론에 비하면 너무 작지 않나.
임서기는 자신의 부끄러움을 이겨내려는 것처럼 호사카의 자지를 잡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가슴에 비볐다.
“크읏.”
“싸고 싶으면 언제든지 싸도 괜찮아. 나도 남자를 만족시키는 법은 아니까.”
부끄러움을 감추고 임서기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호사카는 그녀의 작은 가슴에 정액을 뿌렸다.
“하읏! 더는! 이대로 쌀게!”
임서기는 입을 벌리고 호사카의 정액을 모두 받아내었다.
이렇게나 많이 사정하다니. 내 기술이 그만큼 기분 좋았던걸까?
임서기는 기분 좋아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행복해하는 나레이션을 했다. 그녀는 호사카의 자지에 입을 대고 정액을 계속해서 받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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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기의 나레이션과 함께하는 촬영은 내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바로 뒤를 이어서 드루 디아즈의 섹스씬 촬영이 이어졌다.
호사카의 방이었다.
드루 디아즈는 마치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이벤트를 하는 것처럼 야한 속옷을 입었다.
팬티의 가운데는 뚫려 있어서 팬티를 벗지 않고도 섹스를 할 수 있었고 브래지어는 안이 완전히 비치는 얇은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젖꼭지의 색과 형태가 모조리 보였다. 젖꼭지는 이미 서 있었고 얇은 천 밖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드루 디아즈의 나레이션도 삽입되었다.
요즘 여자가 너무 많아져서 그런지 나를 대하는게 좀 소홀해진 것 같아.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나에게 푹 빠지게 만들어야지.
션 스필버그는 남성향 로맨틱 코미디를 완전히 꿰뚫고 있었다.
여자들은 남자를 이유 없이 좋아하고 그것을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았다. 각자의 캐릭터성을 가지고 각자의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했고 남자는 그것을 바보 같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드루 디아즈는 호사카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이런 속옷은 어때?”
“으응. 엄청 어울리는데… 밖에서 입기는 좀 그렇겠다. 티셔츠를 입으면 젖꼭지가 다 보이겠어.”
드루 디아즈는 호사카의 멍청한 말은 무시하고 그를 끌어안았다.
“그래? 그럼 이대로 한번 하자. 배가 너무 고파. 정액을 잔뜩 먹고 싶어.”
호사카는 고개를 끄덕였고 둘은 진하게 키스를 했다. 드루 디아즈는 다른 여자들보다 키스에 공을 들여서 오랜 시간 했다.
키스는 가장 정신적인 스킨십이었다. 그녀는 호사카를 친구라고 말했지만 그에게 애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기였다.
그리고 둘은 바로 삽입 섹스로 넘어갔다. 호사카는 드루 디아즈의 팬티 구멍으로 자지를 단번에 밀어넣었다.
으읏. 호사카 주제에. 언제 섹스가 이렇게 능숙해져서!
드루 디아즈는 호사카의 섹스에 감탄하는 나레이션과 다른 말을 했다.
“좀 더! 더 쎄게!”
호사카는 드루 디아즈의 보지가 부서질 정도로 자지를 박아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 사정을 했다.
아직. 아직이야. 좀 더 나에게 빠지게 만들려면.
드루 디아즈는 호사카에게 쉬는 시간을 주지 않고 요염하게 다가와서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자지를 세우기 위한 펠라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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