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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347화 (347/551)

〈 347화 〉 347화 프리랜서

* * *

호사카는 침대에 걸터 앉았다. 임서기는 그의 발아래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녀는 호사카의 자지를 꺼내서 바로 그 맛을 보았다.

“으읍. 운전하면서 땀 났어? 귀두에서 약간 짭짤한 맛이 나네.”

“응. 미안. 네가 옆에 있으니까 긴장이 되어서.”

임서기는 호사카가 긴장을 했다는 말에 오히려 기뻐보였다. 긴장을 했다는 말은 곧 호사카가 자신에게 신경을 썼다는 말이었다.

“괜찮아. 오늘은 호사케에 대해서 확실히 공부할테니까. 어떤게 기분이 좋은지 확실히 알려줘.”

“으응.”

임서기는 호사카와 같은 동양인이었다. 그리고 미국에서 동양인은 공부벌레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그녀는 그 이미지를 결합하여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섹스까지 공부하는 동양인이라니. 참신하고 재밌네.’

임서기는 호사카의 자지를 천천히 혀로 애무했다. 그의 자지를 수십가지 부위 나누어서 그 반응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 같았다.

“으응. 거기 귀두 아랫부분. 거기가 기분이 좋은 것 같아.”

호사카가 반응을 해주면 임서기는 호사카가 말한 부분을 열심히 핥았다. 그리고 그녀는 핥는 것이 끝나면 호사카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호사카는 그런 그녀에게 지시 겸 교육을 계속 했다.

“그렇지. 입천장에 귀두를 붙이고 혀로 자지 기둥을 계속 쓰다듬어줘. 빨아들이는 것은 잊지 말고.”

임서기는 호사카가 기분 좋아하자 자지를 빨아들이는 것을 더욱 격렬하게 했다. 자신이 할 수 있는만큼 자지를 빨아들이고 뱉어내었다. 그러는 사이에 입술을 오므려서 자지 기둥을 계속 조여주었다.

“으읏. 나 쌀 것 같아.”

그녀는 잠시 자지를 뱉어내고 손으로 자지 기둥을 잡고 흔들면서 말했다.

“괜찮아. 몇번이든 쌀 수 있잖아? 이제 자지를 빠는 요령을 조금씩 알 것 같아.”

임서기는 말이 끝나자마자 다시 호사카의 자지를 입에 물고 강하게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호사카의 쾌감을 자신이 조종한다는 기쁨을 알아가고 있었다.

그녀의 입속으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임서기는 그 정액을 모두 입으로 받았다. 호사카의 정액의 양이 너무 많아서 받아내기 힘든 것처럼 입술 밖으로 조금 흘리기도 했다.

그녀는 눈을 감고 정액의 맛을 음미했다. 임서기는 대만에서 연기 수업을 받고 미국에서 포르노 수업을 받고 일본에서 AV 수업을 받았다. 그녀는 자기만의 독특한 연기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임서기는 자지를 빨면서 흥분을 하고 정액 맛을 보면서 소름이 돋는 연기를 훌륭히 하고 있었다. 표정만 보면 너무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황홀해 하는 여자 같았다.

정액을 모두 삼킨 이후에 그녀는 눈을 뜨고 말했다.

“어때? 내 입 기분 좋았지?”

“으응.”

임서기는 침대를 타고 올라왔다.

“펠라치오를 잘했으니까 이제 상을 줘.”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스스로의 보지 구멍을 벌리면서 말했다. 그녀의 보지 구멍은 이미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호사카는 정상위로 그녀의 보지에 바로 자지를 꽂아넣었다. 그녀의 좁은 보지를 거대한 자지로 확장시키면서 자지를 박아넣었다. 자지가 보지 안으로 들어가면서 야한 소리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공기와 애액과 자지와 보지의 합주였다. 거기에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임서기는 자신이 미리 말을 한대로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시끄럽게 말을 했다. 신음소리를 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표현했다.

“더 강하게! 안쪽을 찔러줘! 하아!”

그리고 호사카는 언제나처럼 그녀의 보지 안에도 정액을 싸주었다. 그의 정액이 보지 안을 뒤덮고 그는 잠깐 쉬기 위해서 자지를 빼내려했다.

“응?”

하지만 임서기는 적극적으로 굴었다. 그녀는 자신의 양다리로 호사카의 허리를 휘감았다. 그리고 호사카가 자신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다.

호사카는 어쩔 수 없이 사정 직후에도 계속 허리를 흔들어야 했다. 그가 허리를 흔드는 사이에 자지는 다시 발기를 했다.

둘은 쉴틈 없이 두번째 섹스를 이어나갔다. 호사카가 두번째 질내사정을 한 이후에야 임서기는 그를 놓아주었다.

임서기는 눈물을 흘리면서 웃고 있었다.

“뭔가 괜찮아?”

“으응. 행복해서. 그리고 카메론과 드루에게는 미안해서. 이렇게 나에게 많이 싸준건 처음이거든.”

“그랬나?”

“응. 나와 섹스를 하기 전에는 늘 다른 여자와 섹스를 했으니까.”

임서기는 호사카를 끌어안으면서 물었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해줬으니까. 이번에는 호사카가 원하는걸 하자. 다른 여자에게 부탁하지 못한 것도 괜찮으니까.”

호사카는 잠깐 고민하다가 말했다.

“얼마전에 드루와 섹스를 하는데 다른 여자들에게 들킬뻔 한적이 있어. 그때 엄청 꼴리더라.”

“그, 그래?”

임서기는 호사카가 이렇게 강도 높은 섹스를 요구할 줄은 몰랐지만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둘은 모텔에서 빠져나와서 잠깐 차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럼 어디가 좋을까?”

“해변으로 갈까?”

둘은 LA의 한적한 해변으로 갔다. 저 멀리서 사람들이 놀고 있는 것이 보였다. 거기서 호사카는 차를 세우고 차 안에서 임서기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저기 놀고 있는 사람들이 보여?”

“으응.”

“우리가 저기를 볼 수 있다는건 저기서도 우리의 섹스를 볼 수 있다는거겠지?”

호사카는 차 안에서 꿈지럭 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흔히 타는 픽업 트럭이었다.

호사카와 임서기는 금방 뒷자리로 옮겨가서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임서기는 호사카의 자지를 앞으로 받아들이면서 말했다.

“자지. 엄청 단단해졌네. 남들이 볼지 모른다는게 그렇게 흥분되는거야?”

“으응. 그러는 슈치도 보지가 엄청 타이트해졌어.”

둘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 섹스를 이어나갔다. 호사카는 사정을 할 것 같자 참지 않고 그녀의 양가슴을 꽉 잡으며 정액을 분출했다.

“굉장하네. 남자는 흥분을 하면 정액량이 더 많아지나봐.”

둘은 차 안에서 카섹스를 계속 이어나갔다. 임서기는 자신의 혀에서 정액 향이 남아있을때까지 펠라를 했다. 보지가 정액으로 절여질때까지 섹스를 했다.

임서기는 남들에게 보여질지 모르는 섹스에도 흥미가 붙었는지 오히려 더 대범해졌다.

“차 안은 좁지 않아?”

그녀는 호사카를 이끌고 밖으로 나왔다. 둘은 옷을 입은 상태였다. 임서기는 치마에 노팬티였고 호사카는 지퍼 사이로 자지만 덜렁 나와 있었다.

그녀는 호사카를 뒤돌아서있게 하고 그 앞에서 자지를 손으로 만져주었다.

“저, 저기. 아무리 그래도 차 밖에서는…”

“괜찮아. 호사카가 뒤로 돌아보지만 않는다면…”

임서기는 슬쩍 셔츠의 단추를 풀어서 그에게만 자신의 가슴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녀는 브래지어도 없었다.

호사카의 자지는 주책없이 탁트인 해변가에서도 단단하게 발기를 했다.

“어머. 자지가 이렇게 커져서는. 한 발 뽑아주지 않으면 자지가 불쌍하잖아. 내 손이 기분 좋다면 참지 말고 싸줘.”

호사카는 눈을 감고 임서기의 손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을 내밀어서 은근슬쩍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 작은 가슴이지만 젖꼭지가 단단하게 서 있어서 만지는 재미가 있었다.

저 멀리서 다른 사람들이 신나게 노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과 호사카 사이에는 무언가를 가려주는 벽도 없었다.

이러한 환경이 에로스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호사카는 금방 사정을 했다. 그녀의 옷과 손이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미, 미안. 옷까지 더러워졌네. 너무 기분이 좋아서 머리가 어떻게 되었나봐.”

“괜찮아. 호사카가 기분이 좋았다면.”

둘은 이 기분을 그대로 간직한채로 다시 모텔로 돌아갔다. 모텔로 돌아오자마자 둘은 끈적한 섹스를 이어나갔다.

밖에서 남들에게 들킬지 모르는 섹스를 한 기분이 그대로 이어졌다. 임서기의 성욕은 폭발했고 둘은 서로의 옷을 벗길 틈도 없이 섹스에 필요한 행동만 이어나갔다.

임서기는 호사카의 위에 올라타서 엉덩이를 흔들다가 그의 자지가 불끈거리는 것을 느끼고 말했다.

“호사카. 쌀 것 같아? 그럼 보여줘. 네가 사정할때의 표정.”

그녀는 호사카의 코앞으로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기계적으로 움직였다. 보지 구멍이 벌어지면서 자지를 삼키고 오므리면서 자지를 뱉어내었다.

“그래. 나에게 모두 사정해도 괜찮아. 내가 전부 받아줄테니까.”

호사카는 그녀의 말을 들으면서 그녀의 보지에 사정을 했다.

임서기도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냈다.

평소에 얌전했던 여자가 점점 마음을 열어간다는 아이디어. 그리고 드루 디아즈가 보여주었던 퍼블릭 장르를 학교 밖으로 확장한 것까지.

호사카는 이제 카메론과의 촬영도 기다려졌다.

**

카메론 먼로는 질투에 사로잡힌 여동생의 컨셉을 준비해 왔다.

그녀는 학교에서 호사카에게 말을 했다.

“드루 언니와 슈치 언니랑은 데이트를 잘했나요?”

“응?”

세 여자 중에서 가장 강한게 드루 디아즈에 가장 순한게 임서기라면 가장 흉폭한 여자는 카메론 먼로였다. 그녀는 마치 얼룩말을 노리는 암사자 같은 분위기로 호사카에게 다가왔다.

“언니들과 데이트를 했다면 저랑도 데이트를 해주셔야겠죠?”

“으응.”

카메론 먼로는 간단하게 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그녀의 집도 평범한 미국식 주택이었다.

“매일 학교나 선배의 집에서만 섹스를 했잖아요. 가끔은 이렇게 다른 집에서 섹스를 하는 것도 재미있겠죠?”

카메론 먼로는 자신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문을 잠그었다. 마치 호사카가 어디로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았다.

카메론 먼로는 호사카를 현관 벽에 밀면서 말했다.

“참고로 오늘 저희 집은 엄마도 언니도 없어요. 선배와 저 뿐이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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