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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350화 (350/551)

〈 350화 〉 350화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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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큐버스 시리즈의 촬영이 시작되었다. 션 스필버그는 이제 슬슬 클라이막스로 시리즈를 이끌고 가고 있었다.

세 서큐버스가 세 여자의 매력을 각각 보여주었으니 이제 모두의 매력이 함께 섞이는 것을 보여줄 차례였다.

드루 디아즈가 말했다.

“그럼 여름캠프를 간다고 말하고 섹스 합숙을 하자!”

“섹스 합숙? 부모님은 속일 수 있을까?”

미국의 학생들이 방학때마다 캠프를 가는 일이 자주 있었다. 좀 나이가 들면 머리가 굵어졌다고 안가는 일이 종종 있었지만 어린 아이들은 많이 갔다. 그리고 부모들은 아이들이 없는 틈을 타서 여유롭게 사는 것이었다.

호사카 정도의 나이가 되면 여름 합숙을 가는 학생보다 안가는 학생이 많았다. 호사카는 이를 걱정했다. 하지만 드루 디아즈는 웃으면서 말했다.

“여기 슈치가 학교에서 소문난 모범생이잖아. 얘가 가서 말하면 어떤 부모든 허락할걸?”

일은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가짜 여름캠프에 대한 문서가 만들어지고 임서기가 동양인 학생들을 위한 학습 캠프라는 말로 속이는 씬이 촬영되었다. 동양인 부모가 속아넘어가기 딱 좋은 거짓말이었다.

그리고 캠핑을 위해서 받은 돈에 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세 명은 해변가로 짧은 여행을 가게 되었다.

바다로 가는 버스 안에서 호사카와 세 여자는 제일 뒷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드루 디아즈는 음흉한 눈빛을 하더니 호사카의 하반신으로 상체를 숙였다.

“응?”

“조용히.”

드루 디아즈는 재빠르게 호사카의 자지를 꺼내었다. 아직 물컹한 자지였다. 그녀는 그 자지를 자신의 입에 넣고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하면서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호사카가 갑작스러운 쾌감에 목소리를 내지 않게 펠라의 강도를 조절했다. 그리고 호사카는 버스 안에서 펠라를 받는다는 즐거움에 금방 정액을 쏟아내었다.

드루 디아즈의 혀가 꿈틀거리면서 정액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뽑아먹었다. 그녀는 진득하고 농후한 정액을 입안에서 맛보다가 삼켰다. 버스 안에서는 그녀가 정액을 삼키는 소리만 들렸다.

드루 디아즈는 호사카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잘먹었어. 역시 호사카는 스릴 있는 섹스를 좋아하나 보구나?”

그녀는 호사카의 허벅지를 손으로 살살 문지르며 말했다.

“만약 신음소리를 참을수만 있다면 보지에 박아도 괜찮은데?”

포르노에서 남자가 이런 제안을 거절할리가 없었다. 미국은 비만으로 덩치가 큰 사람들이 많았고 좌석도 컸다. 동양인 남자인 호사카와 호사카보다 작은 드루 디아즈가 섹스를 할만한 공간은 충분히 있었다.

드루 디아즈는 옆으로 돌아 누워서 자는척을 하면서 자신의 치마를 들어올렸다. 그녀는 호사카가 보는 앞에서 팬티를 살살 내려서 자신의 맨보지를 보여주었다. 호사카도 옆으로 돌아서 상체는 고정시키고 하체만을 그녀에게 들이밀었다.

불편한 자세였다. 하지만 섹스를 해야 한다는 집념 하나만으로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 안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드루 디아즈는 호사카의 자지가 잘 들어올 수 있도록 일부러 보지에 힘을 풀어주고 있었다.

호사카의 손은 자연스럽게 드루 디아즈의 가슴으로 가고 있었다. 셔츠 안으로 맨 가슴을 만지려 했다. 브래지어가 위로 들렸다.

“으응. 이러면 다른 사람들에게 들켜버려.”

하지만 이미 흥분에 가득찬 호사카는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는 그녀의 가슴을 마음껏 주물럭 거리면서 허리를 조금씩 흔들었다. 버스의 덜컹거림이 그들의 섹스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었다.

둘은 이제 키스를 하며 섹스를 이어나갔다. 드루 디아즈는 다시 호사카에게 속삭였다.

“버스를 더럽히면 안되니까. 내 보지 안에 모두 싸줘야해.”

호사카는 그녀의 말대로 보지 안에 정액을 넣어주었다. 드루 디아즈는 질내사정을 받으면서 행복해 했다. 그리고 호사카의 정액이 보지 밖으로 나오지 않게 자신의 팬티를 뭉쳐서 보지 구멍 안으로 밀어넣었다. 여성 생리 도구 중 탐폰처럼 쓴 것이다.

그렇게 버스에서의 섹스 씬이 끝났다.

**

다음 씬은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서 섹스를 하는 것이었다. 이 포르노에서 설정상 모두는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비싼 호텔은 구하지 않았다. 적당히 싼티가 나는 호텔에 3명의 여자와 호사카가 자리잡았다.

카메론 먼로는 화를 내면서 말했다.

“진짜. 버스 안에서 뭐하는거야? 누구에게 들키기라도 했다면!”

임서기는 그 말을 받아서 차분하게 말했다.

“즉시 경찰에게 신고가 되어서 부모님께 알려졌겠지. 우리 여행도 끝이 났을거구.”

호사카는 미안하다고 사과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카메론 먼로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이미 지나간 일은 그만 말할게요. 대신 원래는 공평하게 순서를 정해서 섹스를 하기로 했는데 드루 언니는 제일 마지막에 하는걸로.”

“그게 무슨 말이야?”

“호사카 선배의 자지를 교대로 먹겠다는거죠.”

카메론 먼로와 임서기는 즉시 가위바위보를 했다. 드루 디아즈는 분하다는 듯이 입술을 깨물면서 가만히 있었다.

가위 바위 보에서 이긴 사람은 임서기였다. 그녀는 호사카에게 달려들며 말했다.

“그럼 지금부터 한시간 동안 호사카는 내꺼니까.”

임서기는 다른 여자들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역시 서양의 평균보다 큰 사이즈의 드루 디아즈나 평균 정도 되는 카메론 먼로가 있어서 인지 그녀는 자신의 작은 가슴을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부끄러움이 많은 동양인의 여자가 서양 남자들이 원하는 모습이었다. 서양 여자들은 동양 여자보다 적극적이고 자립적이기 때문에 서양 남자들은 동양 여자에게 순종적인 모습을 원했다.

“가슴은 작지만… 섹스는 잘해줄테니까.”

임서기는 호사카의 옷을 하나씩 벗기고 그의 자지를 빨아서 발기 시켰다. 그리고 그의 몸을 올라타서 자지를 보지 안으로 밀어넣었다.

“드루나 카메론과는 매일 과격하게 섹스하지? 오늘은 좀 다른 섹스를 해볼까 해.”

임서기는 육체가 아니라 머리로 승부를 보기 시작했다. 호사카의 몸 위에 올라가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몸 위에서 앞뒤로 임서기의 몸이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겁지는 않아?”

“아니. 네가 제일 가벼워.”

임서기는 자신의 전 체중이 호사카에 실려 있어서 걱정을 했지만 실제로 그녀의 몸무게가 가장 가벼웠다. 전혀 부담이 없었다.

그 상태에서 임서기는 30분 동안 느린 섹스를 이어나갔다. 미래에는 슬로우 섹스라는 것이 한때 유행을 타기도 한다. 일부러 자극을 최소화해서 빨리 싸지 않고 천천히 느긋하게 섹스를 하는 방법이었다. 이렇게 섹스를 하면 서로의 쾌감이 최대한으로 응축되어 폭파될 수 있었다.

호사카는 임서기의 슬로 섹스로 온몸이 그녀에게 묶여 있는 느낌이었다. 몸이 이끄는대로 그녀를 눕혀놓고 사정없이 자지를 박아 넣어서 사정을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녀의 몸이 그의 몸을 차분하게 세포 하나하나 단위로 잡아먹는 느낌이었다.

임서기는 그의 혀도 느리고 천천히 빨아먹었다. 그녀의 키스가 끝나자 호사카는 안절부절 못한 표정을 애원했다.

“나, 싸고 싶은데…”

“오늘은 그럴 수 없어. 1시간 동안 사정 금지야.”

“이대로 자지가 죽으면 어떻해?”

“그럴리 없어.”

호사카의 하반신은 그녀의 두 다리에 꽉 잡혀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허벅지로 호사카의 허벅지를 조이면서 그가 조금도 움직일 수 없게 만들었다. 호사카는 사정을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상태를 계속 이어나갔다.

그리고 드루 디아즈가 시계를 보고 있다가 말했다.

“벌써 50분이야.”

임서기는 호사카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이제 싸도 괜찮아.”

너무 오래 참아서인지 그녀의 말이 끝나고 호사카의 자지는 즉시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따로 강하게 움직일 필요도 없었다. 그의 자지는 물풍선이 터진 것처럼 정액을 뿜어내었다.

호사카의 연기만으로 그가 얼마나 쾌락을 느끼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자지가 꿈틀거리면서 계속 정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아, 굉장해. 호사카. 내 보지 속에서 자지가 계속 사정하는게 느껴져. 그만큼 내 보지가 기분이 좋았다는거지?”

임서기는 자지를 뽑아내고 호사카의 배 위에서 보지 구멍을 손가락으로 벌렸다. 호사카는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온몸이 빨려나가는 듯한 사정을 했어도 아직 섹스에 미련이 있는 표정이었다.

“평소보다 많이 쌌네.”

임서기의 보지에서 정액이 계속 흘러내렸다. 그녀는 자신의 섹스에 만족을 한 것 같았다.

“기분 좋았지?”

“으응.”

“나도 좋았어.”

그녀도 만족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은 10분 동안 임서기는 호사카의 자지를 입으로 깨끗하게 청소해 주었다. 마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대하는 것처럼 애정을 담아서 정성스럽게 펠라를 했다.

“자, 1시간 끝!”

카메론 먼로는 임서기를 밀어내면서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임서기는 계속 호사카의 자지에 달라붙어 있을 기세였다.

카메론 먼로는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있었다.

포르노 배우로서는 가슴이 더 큰 드루 디아즈가 유리할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남자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몸매는 운동으로 단련된 슬랜더 몸매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운동용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마치 비치 발리볼 선수 같았다. 건강미가 있는 그녀에게 딱 맞는 의상이었다.

“남자들은 이런 옷 좋아하죠?”

“응.”

호사카는 건강한 여자를 좋아했다. 섹스는 남녀가 함께 하는 것이었고 건강미가 있는 여자가 더 섹스를 잘한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다.

카메론 먼로는 호사카의 옆에 앉으면서 말했다.

“그럼 오늘도 늘 그랬듯이 내가 마음껏 공격할테니까. 그리고 오늘은 시간 제한이 있으니까 평소보다 더 격렬하게 할지도 몰라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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